공표된 증권사 자료와 전자공시, 뉴스를 올려드리는 채널입니다. 기업분석 역시 확정 공시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올려드릴 뿐 추정과 전망은 배제되어 있으며 주식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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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IF 라이브 방송 안내 ?
안녕하세요??
금일 TGIF 라이브 방송,
15:30에 곧 시작합니다.
2024년 마지막 방송인데요
많이 많이 들어와주세요?
라이브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J1I95MGSeaY?feature=shared
[TGIF] Vol. 134 미국 물가 예상치 부합, 불확실성 완화로 판단
다음 주 주요 일정?*
??미국 FOMC (12/17~18)
??일본 BOJ 금융정책위원회 (12/18~19)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12/19)
**[Chart of the Week]
?Macro: 미국 항목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과 주거비 물가 추이
✅**항목별 물가 상승률에서 의류와 교통, 여가 물가가 반등 추세가 나타나거나 지속. 교통과 여가의 경우 에너지 가격과 연말 여행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의류의 경우 이번 연말 소비 시즌에 대표적으로 소비 확대가 나타난 부문으로 연말 소비 영향이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연간전망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서비스 물가가 느린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구재와 비내구재 물가는 상승 반전. 주택가격의 하락 추세는 SFRI의 하락 전환을 감안할 경우 2025년 상반기까지 하락세 지속 전망
?Bond: 12월 FOMC Preview: 매파적인 인하? 인하를 단행하면서도 다음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스탠스 보일 것
✅12월 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4.75%→4.50%로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 최근 다수의 연준위원, 인하 속도 조정 언급 + 추가 인하에 신중한 스탠스 보임. 12월에 인하 단행하더라도 향후 추가 인하 시점에 대한 정보는 부재할 것
✅12월 FOMC 회의 관전 포인트 2가지는 점도표와 수정경제전망 변화. 장기중립금리의 추가 상향과 더불어 총 인하 폭이 250bp에서 축소된다면 이번 인하 사이클의 미국채 장단기 금리 하단도 상향되는 것. 실업률 전망치 하향 불가피한 상황. 성장과 물가 전망까지 상향된다면 향후 인하 속도 조정 필요성 높이는 전망 변화라 매파적으로 해석 가능
✅향후 12월 FOMC 의사록에서 확인 필요한 내용은 RRP 금리 조정 및 QT 추가 속도 조정 또는 중단에 대한 논의 진행 여부
★Market Briefing 2024년 12월 13일★
LS증권 매크로팀입니다.
[미국 증시 동향]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다우 -0.53%, S&P500 -0.54%, 나스닥 -0.66%). 예상을 상회한 11월 생산자물가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미 증시에 하방 압력. 종목별로 보면 구글이 AI 서비스인 '제미나이'에 자체 개발 반도체를 사용한다는 소식에 엔비디아는 -1.4% 하락. 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 최근 강세를 보였던 테슬라는 -1.6%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어도비는 실적 호조를 발표했음에도 매출 전망치 실망감에 -13.7% 급락. S&P 11개 섹터 중 필수소비재(+0.2%)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했으며 경기소비재(-0.8%), 헬스케어(-0.8%), 통신서비스(-0.8%) 등 10개 항목이 하락. 뉴욕 유가는 하락 마감
[미국 채권시장 동향]
뉴욕 채권 금리는 상승 마감. 11월 PPI는 3%YoY 상승하며 예상치(2.6%)와 전월치(2.6%) 일제히 상회. 근원 PPI 상승률은 3.4%YoY로 전월과 보합. 생산자 물가가 예상을 상회하며 미 국채금리에 상방 압력. 미 재무부 220억 달러 규모의 30년물 입찰에서는 낙찰금리 4.535%를 기록. 응찰률은 2.39배로 지난 6회 입찰 평균치(2.64배)를 큰 폭 하회. 간접낙찰률은 66.5%로 평균치(67.7%)를 하회하며 부진한 입찰 수요 확인. ECB는 주요 정책금리를 25bp 인하했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0.7%로, 내년 전망치를 1.3%→1.1%로 하향 조정. 라가르드 총재는 금번 회의서 50bp 인하에 대한 논의도 존재했다고 전함. 스위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50bp 인하. 2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8bp 상승한 4.19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6bp 상승한 4.328%로 마감.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13.6bp로 확대
[한국 채권시장 동향]
국고채 금리는 정치 이벤트와 금융당국의 발언을 소화하며 상승 마감.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채선물 양년물을 일제히 순매도하며 약세 압력.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진행했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찬성 의견 표명.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향후 정치 및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평가. 환율 불확실성에 대해서 장용성 금통위원은 달러인덱스 상승을 고려하면 달러/원 환율 상승 폭이 우려만큼 크지 않다고 언급. 한국은행 이재원 경제연구원장은 정치적 영향은 일시적이며 해외 자본 이탈 우려는 크지 않다고 전함.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2bp 상승한 2.54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3bp 상승한 2.7%로 마감.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KTB)은 2,002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LKTB)은 7,768계약 순매도
경제지표
(유로존) 12월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11월 PPI상승률(MoM): 0.4%, 0.2%, 0.2%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일본) 4분기 단칸 대기업 제조업지수: 12, 13
(일본) 10월 산업생산(MoM): 3%, 1.6%
(미국) 11월 수출가격(MoM): -0.2%, 0.8%
◆ 미국 증시
DOW: 43914.12p(-234.44p, -0.53%)
S&P500: 6051.25p(-32.94p, -0.54%)
NASDAQ: 19902.84p(-132.05p, -0.66%)
◆ 외환시장
NDF환율(1개월물): 1430.24원/전일 대비 1.66원 하락출발
달러인덱스: 107.023(+0.329, 0.31%)
유로/달러: 1.04673(-0.0025, -0.24%)
달러/엔: 152.663(+0.071, 0.05%)
파운드/달러: 1.26687(-0.0078, -0.61%)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193%(+3.8bp)
5년물: 4.184%(+4.9bp)
10년물: 4.328%(+5.6bp)
30년물: 4.546%(+6.2bp)
(스프레드)
기준금리-2Y: 0.557%p
10Y-2Y: 0.1350%p
30Y-10Y: 0.218%p
◆ 주요 국가 10년물 금리
독일: 2.207%(-58.6bp)
영국: 4.362%(+4.7bp)
프랑스: 2.964%(+6.8bp)
그리스: 2.969%(+7bp)
이탈리아: 3.321%(+12.1bp)
스페인: 2.829%(+6.5bp)
일본: 1.046%(-2.1bp)
호주: 4.264%(+7.9bp)
◆ 국내 국채시장
3년물: 2.547%(+1.2bp)
5년물: 2.63%(+1.5bp)
10년물: 2.7%(+1.3bp)
30년물: 2.53%(-1bp)
(스프레드)
5Y-3Y: 0.083%p
10Y-3Y: 0.153%p
30Y-10Y: -0.17%p
(국채선물)
3년 KTB: 106.71(-0.06)
10년 KTB: 119.08(-0.22)
◆국내 크레딧 시장 SP(국고채대비)
AAA 공사채
1년:+32.6bp(1)
3년:+32.1bp(-0.1)
5년:+29.5bp(0.8)
AAA 은행채
1년:+31.9bp(1.2)
3년:+35.4bp(0.2)
5년:+32.3bp(0.1)
AA+ 회사채
1년:+46.9bp(1.3)
3년:+58.9bp(par)
5년:+52.6bp(-0.2)
AA+ 카드채
1년:+52.1bp(1.8)
3년:+57.2bp(0.6)
5년:+45.1bp(-0.1)
AA- 캐피탈
1년:+61.7bp(1.7)
3년:+73bp(0.6)
5년:+75.7bp(0)
A+ 캐피탈
1년:+129.6bp(1.5)
3년:+160.5bp(0.1)
5년:+188.5bp(par)
◆ 상품시장 ($)
WTI: 70.02(-0.27, -0.38%)
브렌트유: 73.41(-0.11, -0.15%)
금: 2705.9(-50.8, -1.84%)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Bond] Today Chart: ?? 12월 FOMC Preview - 매파적인 인하?
인하를 단행하면서도 다음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스탠스 보일 것
✅12월 FOMC 회의 관전 포인트 2가지: 점도표와 수정경제전망 변화
- 내년 인하 폭 축소+내후년 인하 폭 확대 vs 내년&내후년 인하 폭 축소
→장기중립금리의 추가 상향과 더불어 총 인하 폭이 250bp에서 축소된다면 이번 인하 사이클의 미국채 장단기 금리 하단도 상향되는 것
- 실업률 전망치 하향 불가피한 상황. 성장과 물가 전망까지 상향된다면 향후 인하 속도 조정 필요성 높이는 전망 변화라 매파적으로 해석 가능
→現 전망 달성하려면 12월 실업률 4.75% 이상 나와야 함. 전망치와 실제치간 약 0.1%p 괴리 감안시 올해 실업률 전망은 4.2~4.3%로 하향할 것으로 예상
✅향후 12월 FOMC 의사록에서 확인 필요한 내용은 RRP 금리 조정 및 QT 추가 속도 조정 또는 중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는지 여부
?Key Point
✅정책금리를 4.75%→4.50%로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
- 11월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의장, 통화정책은 여전히 제약적이며 물가 목표 달성 위해 노동시장이 더 이상 냉각될 필요 없단 입장 반복
- 美 대선 결과가 단기적으로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도 언급
- 또한 울퉁불퉁한 경로를 따라 물가가 계속 둔화될 것이라는 스토리는 일관적이며, 당분간 인플레이션 높아질 수 있지만 한 두 달 나쁜 지표가 그 과정을 바꾸진 못할 것이라 평가
✅최근 다수의 연준위원, 인하 속도 조정 언급+ 추가 인하에 신중한 스탠스
- 인하 단행하더라도 향후 추가 인하 시점에 대한 정보는 부재할 것. 추가 인하 폭이나 속도에 대한 위원들간 의견차이가 클 수 있어 점도표 상의점들이 넓게 퍼질 것으로 전망
[자료원문] https://msg.ls-sec.co.kr/eum/K_20241212_31287_315.pdf
★Market Briefing 2024년 12월 12일★
LS증권 매크로팀입니다.
[미국 증시 동향]
뉴욕 증시는 혼조세 마감(다우 -0.22%, S&P500 0.82%, 나스닥 1.77%). 나스닥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0,000pt 돌파. 알파벳(+5.5%), 아마존(+2.3%), 메타(+2.2%) 등 종목이 역대 최고 주가를 기록한 데 기인. 애플은 시리(Siri)와 챗GPT의 통합 소프트웨어 출시 소식을 전하며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0.5% 하락. 테슬라는 중국 수요 증가에 +5.9%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 기록. 브로드컴은 실적 기대감에 +6.6% 상승. S&P 11개 섹터 중 통신서비스(+3.1%), 경기소비재(+2.0%), IT(+1.5%) 등 5개 섹터가 상승했고 헬스케어(-1.3%), 필수소비재(-0.6%), 유틸리티(-0.6%) 등 6개 섹터가 하락. 뉴욕 유가는 상승 마감
[미국 채권시장 동향]
뉴욕 채권 금리는 상승 마감. 미 재무부 39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에서는 낙찰금리 4.235%를 기록. 응찰률은 2.7배로 지난 6회 입찰 평균치(2.5배)를 상회했으며 간접낙찰률은 70%로 평균치(70.6%)와 비슷한 수준. 11월 미국 CPI는 0.3%MoM, 2.7%YoY 상승하며 예상과 부합. 근원 물가상승률은 0.3%MoM, 3.3%YoY 상승. 주거제외 서비스물가는 4.5%→4.1%로 큰 폭 둔화됐고 서비스 물가 역시 4.7%→4.5%로 둔화된 모습.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3.75%→3.25%로 빅스텝 인하. CME FedWatch에 따르면 12월 연준이 25bp 인하할 확률은 98.6%로 상승. 2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4.15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6bp 상승한 4.273%로 마감.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11.8bp로 확대
[한국 채권시장 동향]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 대외금리가 상승하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거 순매도하며 약세 요인으로 작용. 국회는 총지출 기준 673조3천억원 규모의 2025년 예산안 의결. 이는 당초 정부안 대비 하락한 수준. 내년 국고채 발행 한도는 201조3천억원에서 197조6천억원으로 조정.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9bp 상승한 2.53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7bp 상승한 2.687%로 마감.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KTB)은 8,99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LKTB)은 8,458계약 순매도
경제지표
(일본) 11월 PPI상승률(YoY): 3.7%, 3.4%, 3.6%
(미국) 11월 CPI상승률(YoY): 2.7%, 2.7%, 2.6%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미국) 30년물
(유로존) 12월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11월 PPI상승률(MoM): 0.2%, 0.2%
◆ 미국 증시
DOW: 44148.56p(-99.27p, -0.22%)
S&P500: 6084.19p(+49.28p, +0.82%)
NASDAQ: 20034.89p(+347.65p, +1.77%)
◆ 외환시장
NDF환율(1개월물): 1427.96원/전일 대비 4.24원 하락출발
달러인덱스: 106.695(+0.288, 0.27%)
유로/달러: 1.04928(-0.0034, -0.32%)
달러/엔: 152.595(+0.657, 0.43%)
파운드/달러: 1.27462(-0.0025, -0.2%)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155%(+0.9bp)
5년물: 4.135%(+3.7bp)
10년물: 4.273%(+4.6bp)
30년물: 4.484%(+6.5bp)
(스프레드)
기준금리-2Y: 0.595%p
10Y-2Y: 0.1179%p
30Y-10Y: 0.211%p
◆ 주요 국가 10년물 금리
독일: 2.126%(-58.6bp)
영국: 4.315%(-0.8bp)
프랑스: 2.896%(+2.9bp)
스페인: 2.764%(-0.2bp)
일본: 1.067%(+0.6bp)
호주: 4.185%(+4.7bp)
◆ 국내 국채시장
3년물: 2.535%(+1.9bp)
5년물: 2.615%(+3.3bp)
10년물: 2.687%(+4.7bp)
30년물: 2.54%(+5.3bp)
(스프레드)
5Y-3Y: 0.08%p
10Y-3Y: 0.152%p
30Y-10Y: -0.147%p
(국채선물)
3년 KTB: 106.77(-0.09)
10년 KTB: 119.3(-0.6)
◆국내 크레딧 시장 SP(국고채대비)
AAA 공사채
1년:+31.6bp(-0.2)
3년:+32.2bp(par)
5년:+28.7bp(-0.2)
AAA 은행채
1년:+30.7bp(0.3)
3년:+35.2bp(par)
5년:+32.2bp(0.2)
AA+ 회사채
1년:+45.6bp(-0.1)
3년:+58.9bp(0.5)
5년:+52.8bp(0.4)
AA+ 카드채
1년:+50.3bp(0.4)
3년:+56.6bp(0.7)
5년:+45.2bp(0.3)
AA- 캐피탈
1년:+60bp(0.5)
3년:+72.4bp(0.7)
5년:+75.7bp(0.3)
A+ 캐피탈
1년:+128.1bp(0.3)
3년:+160.4bp(0.7)
5년:+188.5bp(0.3)
◆ 상품시장 ($)
WTI: 70.29(+1.7, +2.48%)
브렌트유: 73.52(+1.33, +1.84%)
금: 2754(+35.6, +1.31%)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Market Briefing 2024년 12월 11일★
LS증권 매크로팀입니다.
[미국 증시 동향]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다우 -0.35%, S&P500 -0.3%, 나스닥 -0.25%). TSMC의 실망스러운 매출이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 TSMC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지만 전월대비 -12.2%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반도체 종목 주가 하락을 견인. TSMC 주가는 -3.7% 하락했고 브로드컴(-4.0%), 엔비디아(-2.7%), AMD(-2.4%) 등 종목도 함께 하락한 모습. 구글의 양자 칩 '윌로' 공개로 알파벳 주가는 +5.6% 상승. S&P 11개 섹터 중 통신서비스(+2.6%), 필수소비재(+0.5%), 경기소비재(+0.1%) 등 섹터가 상승했고 부동산(-1.6%), IT(-1.3%), 소재(-0.9%) 등 섹터가 하락을 주도. 뉴욕 유가는 상승 마감
[미국 채권시장 동향]
뉴욕 채권 금리는 상승 마감. 11월 CPI 발표를 앞두고 채권 시장은 경계감을 보인 모습. 미 재무부 580억 달러 규모의 3년물 입찰에서는 낙찰금리 4.117%를 기록. 응찰률은 2.58배로 지난 6회 입찰 평균치인 2.56배를 상회. 간접낙찰률은 64.2%로 평균치(66.4%)를 하회하며 비교적 약한 수요 확인. CME FedWatch에 따르면 12월 연준이 25bp 인하할 확률은 88.9%로 주 초반(9일: 85.1%) 대비 상승. 2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1bp 상승한 4.14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3bp 상승한 4.227%로 마감.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8.2bp로 확대
[한국 채권시장 동향]
국고채 금리는 추가경정예산 언급,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등을 소화하며 하락 마감. 기획재정부 최상목 장관은 한국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대외건전성 대비 외환 변동성 확대가 다소 과도하다고 평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배현진, 김상욱 등 알부 의원은 표결 찬성 의견 표명.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채선물 3년물을 1,507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물은 12,050계약 순매도하며 연물별로 상이한 흐름을 보임. 한편, 호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8bp 하락한 2.51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2bp 하락한 2.64%로 마감
경제지표
(중국) 11월 수출(YoY): 6.7%, 8.5%, 12.7%
(일본) 11월 공작기계주문(YoY): 3.0%, -, 9.3%
(독일) 11월 CPI(YoY): 2.2%, 2.2%, 2.0%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일본) 11월 PPI상승률(YoY): 3.4%, 3.4%
(미국) 11월 CPI상승률(YoY): 2.7%, 2.6%
◆ 미국 증시
DOW: 44247.83p(-154.1p, -0.35%)
S&P500: 6034.91p(-17.94p, -0.3%)
NASDAQ: 19687.24p(-49.45p, -0.25%)
◆ 외환시장
NDF환율(1개월물): 1433.91원/전일 대비 7.01원 상승출발
달러인덱스: 106.408(+0.222, 0.21%)
유로/달러: 1.05266(-0.0024, -0.22%)
달러/엔: 151.935(+0.717, 0.47%)
파운드/달러: 1.27715(+0.0022, 0.17%)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146%(+2.1bp)
5년물: 4.098%(+2.3bp)
10년물: 4.227%(+2.3bp)
30년물: 4.419%(+3.1bp)
(스프레드)
기준금리-2Y: 0.604%p
10Y-2Y: 0.0810%p
30Y-10Y: 0.1919%p
◆ 주요 국가 10년물 금리
독일: 2.117%(-58.6bp)
영국: 4.323%(+5.1bp)
프랑스: 2.867%(-0.2bp)
그리스: 0%(0bp)
이탈리아: 3.2%(+1bp)
스페인: 2.766%(+0.7bp)
일본: 1.061%(+2.4bp)
호주: 4.138%(-6.1bp)
◆ 국내 국채시장
3년물: 2.516%(-5.8bp)
5년물: 2.582%(+1bp)
10년물: 2.64%(-3.2bp)
30년물: 2.487%(+1bp)
(스프레드)
5Y-3Y: 0.066%p
10Y-3Y: 0.124%p
30Y-10Y: -0.153%p
(국채선물)
3년 KTB: 106.86(-0.03)
10년 KTB: 119.9(-0.35)
◆국내 크레딧 시장 SP(국고채대비)
AAA 공사채
1년:+31.8bp(3.7)
3년:+32.2bp(6.1)
5년:+28.9bp(0.3)
AAA 은행채
1년:+30.4bp(3.6)
3년:+35.2bp(5.8)
5년:+32bp(0)
AA+ 회사채
1년:+45.7bp(3.3)
3년:+58.4bp(6.2)
5년:+52.4bp(0.2)
AA+ 카드채
1년:+49.9bp(4)
3년:+55.9bp(6.5)
5년:+44.9bp(0.2)
AA- 캐피탈
1년:+59.5bp(4)
3년:+71.7bp(6.5)
5년:+75.4bp(0.2)
A+ 캐피탈
1년:+127.8bp(4)
3년:+159.7bp(6.6)
5년:+188.2bp(0.2)
◆ 상품시장 ($)
WTI: 68.59(+0.22, +0.32%)
브렌트유: 72.19(+0.05, +0.07%)
금: 2721.7(+35.9,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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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Briefing 2024년 12월 10일★
LS증권 매크로팀입니다.
[미국 증시 동향]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다우 -0.54%, S&P500 -0.61%, 나스닥 -0.62%). 엔비디아는 중국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 조사 소식에 -2.6% 하락했고 증시 하락을 견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AMD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며 주가는 -5.6% 하락. 팔란티어는 안두릴 인더스트리와의 제휴 소식에 이어 미국특수작전사령부와 계약을 체결하며 장 초반 급등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에 -5.1% 하락. S&P 11개 섹터 중 헬스케어(+0.2%)와 부동산(+0.1%)을 제외한 모든 섹터가 하락했으며 금융(-1.4%), 통신서비스(-1.3%), 유틸리티(-1.3%) 등 섹터가 하락을 주도. 뉴욕 유가는 상승 마감
[미국 채권시장 동향]
뉴욕 채권 금리는 상승 마감. FOMC를 2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은 블랙아웃 기간 돌입. 중국 중앙정치국은 통화정책 기조에 대해 신중한→적당히 온건한으로 전환. 미 재무부는 3년물, 10년물, 30년물 입찰을 3거래일 동안 진행할 예정. 물량 확대 전망은 미 국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뉴욕연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9%→3.0%로, 3년 2.5%→2.6%, 5년 2.8%→2.9%로 0.1%p 상승하며 전월 하락폭을 반납하는 모습. CME FedWatch에 따르면 12월 연준이 25bp 인하할 확률은 86.3%로 전주 확률(6일, 70.1%)대비 상승한 모습. 2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bp 상승한 4.12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bp 상승한 4.204%로 마감.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7.8bp로 확대
[한국 채권시장 동향]
국고채 금리는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급등, 코스피지수 급락 대비 채권시장은 견조한 모습. 외국인이 국채선물 3년물을 순매수하며 국고채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기획재정부 최상목 장관은 외환유입 촉진 위한 구조적 외환 수급 개선방안을 12월 중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하는 등 금융당국의 시장안정 관련 발언 이어짐. 기재부 2천억원 규모의 3년물 입찰에서는 낙찰금리 2.530%를 기록.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8bp 하락한 2.57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7.2bp 하락한 2.672%로 마감.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KTB)은 4,11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LKTB)은 325계약 순매도
경제지표
(일본) 3분기 GDP성장률(QoQ): 0.3%, 0.2%, 0.5%
(중국) 11월 CPI상승률(YoY): 0.2%, 0.5%, 0.3%
(중국) 11월 PPI 상승률(YoY): -2.5%, -2.8%, -2.9%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중국) 11월 수출(YoY): 8.5, 12.7%
(일본) 11월 공작기계주문(YoY): -, 9.3%
(독일) 11월 CPI(YoY): 2.2%, 2.0%
◆ 미국 증시
DOW: 44401.93p(-240.59p, -0.54%)
S&P500: 6052.85p(-37.42p, -0.61%)
NASDAQ: 19736.69p(-123.08p, -0.62%)
◆ 외환시장
NDF환율(1개월물): 1428.95원/전일 대비 8.05원 하락출발
달러인덱스: 106.185(+0.2, 0.19%)
유로/달러: 1.05501(-0.0014, -0.13%)
달러/엔: 151.217(+1.255, 0.84%)
파운드/달러: 1.2749(+0.0009, 0.07%)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126%(+2bp)
5년물: 4.075%(+3.9bp)
10년물: 4.204%(+5bp)
30년물: 4.388%(+5.1bp)
(스프레드)
기준금리-2Y: 0.624%p
10Y-2Y: 0.0779%p
30Y-10Y: 0.184%p
◆ 주요 국가 10년물 금리
독일: 2.121%(-58.6bp)
영국: 4.272%(0bp)
프랑스: 2.869%(-0.9bp)
이탈리아: 3.19%(-0.8bp)
스페인: 2.759%(-0.9bp)
일본: 1.037%(-1.1bp)
호주: 4.199%(-2.5bp)
◆ 국내 국채시장
3년물: 2.574%(-4.8bp)
5년물: 2.572%(-6.2bp)
10년물: 2.672%(-7.2bp)
30년물: 2.477%(-8bp)
(스프레드)
5Y-3Y: -0.002%p
10Y-3Y: 0.098%p
30Y-10Y: -0.195%p
(국채선물)
3년 KTB: 106.89(+0.14)
10년 KTB: 120.25(+0.7)
◆국내 크레딧 시장 SP(국고채대비)
AAA 공사채
1년:+28.1bp(0.7)
3년:+26.1bp(-0.6)
5년:+28.6bp(0.8)
AAA 은행채
1년:+26.8bp(0.3)
3년:+29.4bp(0.1)
5년:+32bp(0.5)
AA+ 회사채
1년:+42.4bp(0.4)
3년:+52.2bp(0.3)
5년:+52.2bp(0.6)
AA+ 카드채
1년:+45.9bp(1.2)
3년:+49.4bp(1)
5년:+44.7bp(0.6)
AA- 캐피탈
1년:+55.5bp(1.1)
3년:+65.2bp(1)
5년:+75.2bp(0.7)
A+ 캐피탈
1년:+123.8bp(1.2)
3년:+153.1bp(1)
5년:+188bp(0.7)
◆ 상품시장 ($)
WTI: 68.37(+1.17, +1.74%)
브렌트유: 72.14(+1.02, +1.43%)
금: 2682.9(+23.3, +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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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Briefing 2024년 12월 09일★
LS증권 매크로팀입니다.
[미국 증시 동향]
뉴욕 증시는 혼조세 마감(다우 -0.28%, S&P500 0.25%, 나스닥 0.81%). 11월 비농업고용은 22.7만명 증가하며 예상치(20만명) 상회. 10월 비농업 고용은 1.2만명→3.6만명으로 상향 조정. 허리케인과 파업의 여파로 둔화되었던 고용시장이 재차 회복된 모습. 전문 및 비즈니스, 금융, 정보 등 고임금 직군의 고용이 전월대비 상승했고 전월 허리케인 영향으로 급락했던 레저&접객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월 하락분을 되돌림. 실업률은 4.2%로 소폭 상승.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74pt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6%→2.9%,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2%→3.1%로 조정. S&P 11개 섹터 중 경기소비재(+2.4%), 통신서비스(+1.4%) 등 4개 섹터가 상승했고 에너지(-1.6%), 유틸리티(+1.2%) 등 7개 섹터가 하락. 뉴욕 유가는 하락 마감
[미국 채권시장 동향]
뉴욕 채권 금리는 하락 마감. 샌프란시스코 연은 메리 데일리 총재는 노동시장이 좋은 위치에 있다고 전하며 일자리 증가에 따라 실업자 당 빈자리가 1개씩 있으므로 노동시장이 균형잡혀 있다고 언급. 시카고 연은 오스탄 굴스비 총재는 11월 비농업 고용이 지속가능하고 완전 고용과 가까워졌다고 언급. 또한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향후 1년 간 금리는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임. 미셸 보우만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만큼 정책금리를 신중하고 점진적으로 인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함. CME FedWatch에 따르면 12월 연준이 25bp 인하할 확률은 85.1%로 큰 폭 상승. 2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9bp 하락한 4.10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4bp 하락한 4.154%로 마감.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4.8bp로 확대
[한국 채권시장 동향]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 전 거래일(3년물: 2.603%, 10년물: 2.738%)대비 하락 출발. 오전 중 2차 계엄 가능성 관련 보도에 국고채 금리와 원달러 환율은 급등세를 보임. 이후 합동참모본부가 2차 계엄 정황을 부정하며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약세 마감. 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 정치 리스크가 장기화 될 경우 신용 하방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전함. 국채선물 3년물의 경우 외국인이 2,239 계약 순매도했고 기관(1,818계약), 운용(1,165계약), 은행(760계약) 등이 순매수. 10년물의 경우 이와 반대로 외국인이 2,986계약 순매수했고 기관(3,061계약), 증권/선물(2,323계약), 은행(2,035계약) 등이 순매도.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2bp 상승한 2.62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2.744%로 마감.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KTB)은 2,23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LKTB)은 2,986계약 순매수
경제지표
(독일) 10월 산업생산(MoM): 1.0%, -2.5%
(미국) 10월 비농업고용: 227k, 202k, 36k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일본) 3분기 GDP성장률(QoQ): 0.2%, 0.7%,
(중국) 11월 CPI상승률(YoY): 0.5%, 0.3%
(중국) 11월 PPI 상승률(YoY): -2.8%, -2.9%
◆ 미국 증시
DOW: 44642.52p(-123.19p, -0.28%)
S&P500: 6090.27p(+15.16p, +0.25%)
NASDAQ: 19859.77p(+159.05p, +0.81%)
◆ 외환시장
NDF환율(1개월물): 1421.77원/전일 대비 2.57원 상승출발
달러인덱스: 105.984(+0.239, 0.23%)
유로/달러: 1.05639(-0.0021, -0.2%)
달러/엔: 149.962(-0.12, -0.08%)
파운드/달러: 1.27398(-0.0011, -0.09%)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106%(-3.9bp)
5년물: 4.036%(-4bp)
10년물: 4.154%(-2.4bp)
30년물: 4.338%(+0.3bp)
(스프레드)
기준금리-2Y: 0.644%p
10Y-2Y: 0.048%p
30Y-10Y: 0.184%p
◆ 주요 국가 10년물 금리
독일: 2.108%(-58.6bp)
영국: 4.272%(-1.6bp)
프랑스: 2.878%(-1.5bp)
이탈리아: 3.198%(+1bp)
스페인: 2.768%(+0.4bp)
일본: 1.048%(-2bp)
호주: 4.224%(-1.2bp)
◆ 국내 국채시장
3년물: 2.622%(+2.2bp)
5년물: 2.634%(+1.9bp)
10년물: 2.744%(+0.9bp)
30년물: 2.557%(-1.5bp)
(스프레드)
5Y-3Y: 0.012%p
10Y-3Y: 0.122%p
30Y-10Y: -0.187%p
(국채선물)
3년 KTB: 106.75(-0.08)
10년 KTB: 119.55(-0.13)
◆국내 크레딧 시장 SP(국고채대비)
AAA 공사채
1년:+27.4bp(0.1)
3년:+26.7bp(par)
5년:+27.8bp(0)
AAA 은행채
1년:+26.5bp(0.3)
3년:+29.3bp(0)
5년:+31.5bp(0.1)
AA+ 회사채
1년:+42bp(0.3)
3년:+51.9bp(-0.1)
5년:+51.6bp(0)
AA+ 카드채
1년:+44.7bp(0.3)
3년:+48.4bp(0.1)
5년:+44.1bp(0)
AA- 캐피탈
1년:+54.4bp(0.4)
3년:+64.2bp(0.2)
5년:+74.5bp(0)
A+ 캐피탈
1년:+122.6bp(0.2)
3년:+152.1bp(0.2)
5년:+187.3bp(0)
◆ 상품시장 ($)
WTI: 67.2(-1.1, -1.61%)
브렌트유: 71.12(-0.97, -1.35%)
금: 2659.6(+11.2,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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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라이브 공지?****
안녕하세요!
12월 6일 TGIF 방송이
잠시후 15시 30분에 시작됩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라이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q6O3zDBkZ1M?feature=shared
[TGIF] Vol. 133 한국 수출증가율 하락, 약해지는 방어막
다음 주 주요 일정?*
??RBA 통화정책회의 (12/10)
??*** ECB 통화정책회의 (12/12)
**
?Macro: 한국 국가별 수출 및 주요 업종 수출입 증가율**
✅11월 한국 수출 감소에 많은 비중은 중국 수출 감소분. 2024년 상반기 한국 수출을 지탱하던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가 둔화되면서 중국 수출 변화에 따른 한국의 전체 수출 변화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지역별로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북미와 아세안 수출증가율이 하락하는 흐름을 보인 반면 유럽, 중동, 라탐 등의 수출증가율이 반등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하락 추세를 지속. 11월 수출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3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2024년 4월 56%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 자동차 수출증가율은 -13.6%로 11월 (-) 전환
??Bond: 10월 이후 미국과 한국 금리간 탈동조화 흐름의 원인은(feat. 한국은행)
✅10월 이후 미국채 금리의 큰 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금리는 대체로 안정적인 움직임 유지되는 등 탈동조화 확인. 한국은행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의 영향 차별화, 연준과의 통화정책 동조성 약화, 양호한 국고채 수급 여건 등을 이유로 꼽음
✅트럼프 2기 정책방향이 미국채 금리에는 상방압력 요인으로 작용했던 반면, 국고채 금리에는 주로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 감세 및 재정지출 확대, 국채 조달 만기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우려에 기간프리미엄이 크게 높아짐. 반면 글로벌 교역 위축, 에너지 가격하락 가능성에 따른 국내 경기, 물가 둔화 우려 부각된 점은 기대단기금리가 하락해 국고채 금리는 하방 우세
✅한미 성장/물가 흐름에 대한 시장 평가 역시 차별화되면서 한미 통화정책 동조화 약화가 예상되는 점도 탈동조화에 기여. 더욱이 한은은 하반기 중 국고채 발행량이 예년 수준을 하회한 가운데 외국인이 선물시장 중심으로 국고채 투자를 크게 확대하면서 수요 우위의 국채 수급 여건 조성에 기여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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