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열연 -1.20%, 철근 -1.55%

1, 美 CIT, 현대제철∙韓 정부 손들어줘..."철강 생산 전기요금, 보조금 아니다"
= 작년 美 상무부가 낮은 전기요금을 보조금으로 보아 국산 후판에 상계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하여, 美 국제무역법원(CIT)은 보조금이 아니라고 판단
= 美 상무부는 90일 이내에 기존 판단을 수정하여 CIT에 제출해야 하며, 산업부는 총력 대응을 예고

2, 호주 최대 규모 DRI-ESF 전기로 공장 부지 확정
= 리오틴토, BHP, 블루스코프가 합작한 호주 최대규모 전기용융로 공장 부지가 서호즈 퍼스로 확정, 내년 2분기 타당성 조사 예정이며 2028년 가동 예정
= 연간 3~4만톤 규모 쇳물 생산 계획이며, 서호주 주정부로부터 7,500만 호주달러(한화 680억원) 지원금 확보

3, 인도, 수입 철강재에 25% 세이프가드 관세 가능성 ↑
= 인도내 대형 제철업체들이 중소 제조업체에 철강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약속, 중소업체들이 세이프가드 관세 부과 반대 입장을 철회
= 인도 소규모 업체의 연간 철강 소비량은 약 1백만톤으로 추산되는데, 해당 조치로 시장가격보다 20%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혜택을 확보

4, "이럴 줄 알았지"...中 '열연∙후판' 수출오퍼 기대와 실망 뒤범벅
= 중국 1급밀 열연 한국향 오퍼가격 전주대비 5달러 하락한 톤당 502~514달러로 집계, 2급밀은 일주일새 10달러 하락한 494~494달러를 기록
= 반면, 1급밀 후판 오퍼가격은 550달러로 4주 연속 동일 가격대 유지, 2급밀도 515~525달러로 전주 수준 유지

5, 철스크랩 '불황형 자급' 완성...사상 첫 90% 돌파 임박
= 올해 1~10월 국내 철스크랩 자급도 전년동기대비 3.1%p 상승한 89.9%를 기록, 올 상반기 88.2% 대비해서도 상승
=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봉형강 시황 악화가 주 원인으로, 철스크랩 공급 대비 소비 감소폭이 커지며 자급도가 2년 연속 상승 중

6,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 공장 내달 정기 보수 돌입
= 연간 생산능력 250만톤 규모 광양제철소 후판 공장이 1월초부터 중순까지 약 10일간 정기 보수 예정
= 이번 수리는 계획된 정기 대수리로 수급과 생산에 별다른 차질 없을 것이라고 설명, 한편 열연 및 냉연 공장 수리는 설 직후 2월부터 시작할 예정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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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갭투자 60억대 전세사기' 신용불량자 징역 10년 선고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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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 일대 저층·노후 주거지, 최고 24층 411가구 아파트 '탈바꿈'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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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배달되는 시대, 세컨드 하우스가 뜨고 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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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도 국장보단 미장"…투자자들 떠난다 [리츠투자의 모든 것①]
출처 : 한국경제TV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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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열연 -0.23%, 철근 -0.09%

1, 日 관동 전기로 조강, 12월 1.5% 증가 전망
= 일본 관동 전기로 14개사 12월 조강 생산량이 32.4만톤으로 전년비 7.4% 감소할 전망
= 전월비로는 1.5% 증가한 수치지만 2개월 연속 전년비 감소세인데, 제강사 12월 철스크랩 구매 계획량 역시 전년비 14.8% 감소할 것으로 예상

2, 브라질, 세이프가드 이어 새로운 무역제재 가동?
= 브라질 당국, 기존 52.9만톤 수입 쿼터 제도만으로는 중국산 저가 수입재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공감대를 수용, 신규 수입 제한 조치 도입할 가능성 높아져
= 52.9만톤 쿼터 내에는 12.5% 관세율 적용되며, 쿼터 초과시 25% 관세가 부과되는데

3, 강관 업계 "12월 업황 개선 기대감 낮아져"
= 11월 강관 업황 현황 지수 전월비 18.6포인트 하락한 34.3을 기록, 가격, 신규수주, 매출이 동반 하락한 탓으로 해석
= 12월 업황 전망지수 역시 전월비 4.4포틴트 낮아진 22.9로, 연말 수요 침체와 상반기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강관 가격 하락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원인

4, 中 사강, 12월 철근價 동결로 시작...경제공작회의 내주 개최
= 사강그룹 12월 초순 철근 및 선재 판매가격 전월 하순 대비 동결한다고 발표, 철근 3,820위안, 선재 3,720위안을 유지
=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오는 11로 예정되면서 관망 중인데, 일부에선 핵심 경제 정책은 트럼프 취임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하며 더 신중한 자세를 보여

5, 'K-강관' 11월 수출, 올해 최대 물량 기록
= 11월 강관 수출량 전월비 27.5%, 전년비 40.2% 증가한 18만6,596톤을 기록하며 올해 최대치 달성
= 전체 수출량의 65.8%인 12만2,813톤이 미국으로 공급, 한편 11월 수입량은 3만7,103톤으로 그 중 중국산이 83.7% 비중을 차지

6, 아연, 공급부족으로 시황 변동성 확대
= 12/2 LME 아연 가격 현물 가격이 톤당 3,085.5달러, 3개월 선물가격이 톤당 3,085달러를 기록하며 백워데이션 현상 지속
= Trafigrua사의 대규모 LME 아연 인출에 따른 LME 아연 재고 급감에 이어, SHFE 아연 재고량도 전주대비 9천톤 이상 감소하며 연간 최대 하락폭 기록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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