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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4 days, 17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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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1 month,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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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 days, 8 hours ago

2 weeks ago

제목 : G7 재무장관들 "과도한 환율 움직임, 경제에 부정적"(상보) 연합인포
G7 재무장관들 "과도한 환율 움직임, 경제에 부정적"(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강달러를 중심으로 한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냈다. 18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G7 재무장관들은 "과도한 환율 움직임은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공통적인 견해를 공동 성명을 통해 재확인했다. 이외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G7 재무장관들은 글로벌 경제가 여러 충격에도 회복력을 보이고 있지만, 전망이 여전히 역사적 평균보다 낮다는 점을 전했다. 지정학적위험의 확산에 따른 경제적 영향에 주목하며 안정을 촉구했다.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위한 규제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뜻도 부연했다. 그림1 jhlee2@yna.co.kr

2 weeks ago

제목 : 연준 QT, '내년 초 종료' 전망…뉴욕 연은의 새 시나리오 연합인포
연준 QT, '내년 초 종료' 전망…뉴욕 연은의 새 시나리오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양적긴축(QT)이 내년 초 완전히 끝날 수 있다는 전망을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내놨다. 뉴욕 연은은 연준의 통화정책 실행을 담당하는 곳으로, 12개 지역 연은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QT 역시 뉴욕 연은이 실무를 맡기때문에 이에 대한 뉴욕 연은의 전망은 무게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내년 초 종료 전망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최근 내놓은 QT 관련 신호와도 맞물린다. 지난달 FOMC 의사록에는 QT 속도 둔화(테이퍼링)를 "꽤 빨리(fairly soon)" 개시하며, 속도를 현재의 "대략 절반으로" 줄인다는 내용이담긴 바 있다. ◇새 시나리오, 작년보다 종료 시기 앞당겨 뉴욕 연은은 17일(현지시간) 발간한 '2023년 공개시장운영 보고서'에서 연준 대차대조표 경로를 '높은 지준'(the higher reserves) 시나리오와 '낮은 지준'(the lower reserves) 시나리오로 나눠 전망했다. 이 가운데 눈길이 가는 것은 전자다. 내년 초 QT 종료를 골자로 하는 이 시나리오는, 1년 전 제시했던 QT 테이퍼링 및 종료의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QT를 더 일찍 끝낼 수 있게 하는 길을 열었다. 뉴욕 연은은 종전대로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지급준비금 비율을 연준 대차대조표 경로를 조절하는 기준으로 삼았다. '높은 지준' 시나리오에서 뉴욕 연준은 QT 테이퍼링과 종료, 대차대조표 재확대(지급준비금 공급 재개)의 기준을 각각 12%, 11%, 10%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내놨던 것에 비해 세 시점의 기준이 모두 2%포인트씩 높아진 것이다. 결국 QT 테이퍼링과 종료 모두 더 일찍 결정될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달 20일 송고된 '[ICYMI]'2019년 반복 막아야'…연준 QT의 종료 기준은' 기사 참고) '높은 지준' 시나리오에서 QT 속도는 "NGDP 대비 지준 비율이 12%에 도달하는 올해 상반기 안에 느려진다"고 뉴욕 연은은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안'은 FOMC가 언급한 "꽤 빨리"에 부합하는 것으로, 이 시나리오가 FOMC의 속내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뉴욕 연은은 내년 초 NGDP 대비 지준 비율이 11%에 도달하면 QT가 끝나고, 연준이 보유한 유가증권은 NGDP의 22% 수준에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단계로 NGDP 대비 지준 비율이 10%에 도달하는 2026년 초에 연준은 보유 유가증권을 늘려 지준을 다시 공급하게 된다. 다만 이때의 유가증권 매입은 과거 경기부양을 실시했던 양적완화(QE)와는 다르다. 경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난 화폐에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준다는 의미다. 그림2 ◇'내년 중반 종료' 시나리오도…FOMC 신호와는 배치 '낮은 지준' 시나리오는 1년 전 제시했던 기준(NGDP 대비 지준 비율 '10%→9%→8%')대로 코스를 밟아간다는 것이다. 이 경우 QE 테이퍼링은 내년 상반기, QT 종료는 내년 중반, 지준 공급 재개는 2026년 중반으로 각각 시점이 제시됐다. 뉴욕 연은은 두 가지 시나리오 중 어떤 쪽이 더 유력하다는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낮은 지준' 시나리오는 FOMC의 최근 신호와 배치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퇴색된다. QT 테이퍼링에 대해 FOMC가 이미 "꽤 빨리"라는 시점을 들고나온 마당에, 이 시나리오는 '내년 상반기'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지준' 시나리오에서 미국 은행권의 지준 잔액은 2026년 초 3조달러 바로 위에서 저점을 찍고, '낮은 시나리오'에서는 2026년 중반2조5천억달러 바로 밑에서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뉴욕 연은은 내다봤다. 뉴욕 연은은 다만 "장기적인 수준으로 나아가는 지준 경로와 장기적으로 필요한 지준의 양은 여기(보고서를 지칭)에 제시된 예측과 다를수 있다"고 전제했다. 그림3 sjkim@yna.co.kr

2 weeks ago

제목 : G7 재무장관 "과도한 외환 움직임, 세계 경제에 좋지 않아" 연합인포
G7 재무장관 "과도한 외환 움직임, 세계 경제에 좋지 않아"

3 weeks ago

제목 : 뉴욕증시, 강보합 출발…PPI에 안도 이데일리FX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결과에 안도하며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 출발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9시31분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각각 0.36%, 0.20%, S&P500지수는 0.22% 오른 5172.1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공개된 PPI는 전월비 0.2% 상승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0.3%보다 낮은 수준이자 직전 1월과 2월 상승폭 각각 0.4%, 0.6%보다도 크게 완화된 결과다. 전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며 올해 금리인하 시기가 9월까지 늦춰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며 움츠렸던 시장이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전일 16%까지 하락했던 6월 25bp 첫 금리인하 가능성은 이날 22.7%로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일주일 전 59%대보다는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또 9월 25bp 첫 인하 가능성은 전일과 유사한 45% 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또 다시 1100달러까지 목표주가 상향 분석 보고서가 나온 엔비디아(NVDA)가 1% 넘게 오르고 있고, 항공기 결함이슈가끊이지 않는 보잉(BA)은 1% 이상 하락 중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 weeks ago

제목 : 로젠버그 "시장, CPI에 과도하게 반응…지나쳤다" 연합인포
로젠버그 "시장, CPI에 과도하게 반응…지나쳤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의 한 기관이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금융시장의 반응이 과도했다고 지적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젠버그리서치의 회장인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전일 금융시장의 흐름에 대해 "완전히 미쳤다(completely insane)"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투자자들이 3월 CPI에 지나치게 반응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일 미국의 10년물 채권 금리는 18bp가량 급등했다. 로젠버그 회장은 지난 3년간 10년물 채권 금리가 이 같은 폭으로 급등한 것은 단 세 차례 밖에 없었다면서, 일례로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치솟았던 2022년 여름을 꼽았다. 전일 CPI 수치가 예상치를 웃돌긴 했지만,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을 당시만큼 금리가 튀어 오를 상황은 아니었다고 로젠버그 회장은 평가했다. 또 3월 CPI의 상승률은 대부분 자동차 보험료 프리미엄과 의료 서비스에 따라 촉발됐다고 설명했다. 로젠버그 회장은 월가의 저명한 경제학자로, 과거 메릴린치에서 수석 북미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 그는 최근 미국 경제와 시장에 대해약세론적인 전망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hrlim@yna.co.kr

3 weeks ago

제목 : 알파인 이뮨, 버텍스에 피인수…개장전 36%↑ 이데일리FX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면역학 중심의 생명공학 업체 알파인 이뮨 사이언시스(ALPN)가 제약업체 버텍스 파마슈티컬(VRTX)에 현금 49억달러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11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알파인 이뮨 사이언시스의 주가는 36.52% 상승한 64.22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버텍스는 알파인 이뮨 주식 1주당 65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양사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으며 이번 분기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알파인 이뮨의 주요 후보 물질은 만성 신장 질환인 IgA 신장병에 대한 잠재적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베타시셉트(povetacicept)라고 불리는 이 약물은 올해 하반기 3단계 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버텍스가 알파인 이뮨을 인수하는 것은 전략적 의미가 있으며 버텍스의 희귀질환 프랜차이즈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months, 2 weeks ago

제목 : 실적 껑충 식품업계, 배당은 짠물…오리온·오뚜기 가장 낮아 연합인포
실적 껑충 식품업계, 배당은 짠물…오리온·오뚜기 가장 낮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식품기업들의 매출과 실적이 개선됐지만 배당성향은 코스피 배당성향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종 시가총액 상위 10개 사 중 2022년도 기준으로 하이트진로와 롯데웰푸드 2개사만 코스피 배당성향 평균인 35%를 윗돌뿐 나머지 8개사는 이에 못 미쳤다. 하이트진로의 배당성향은 76.26%에 달했고, 롯데웰푸드는 43.23%였다. 나머지 8개 사는 배당성향이 평균 10%대였다. 오리온(9.57%)이 10개 사 중 배당성향이 가장 낮았고 오뚜기(11.27%)와 삼양식품(13.10%), CJ제일제당(14.80%)이 뒤를 이었다. 동원F&B(14.87%)와 농심(24.90%), 롯데칠성(25.84%), 대상(34.70%)도 배당성향이 코스피 평균에 못 미쳤다. 식품업계는 양적인 성장을 이룬 와중에서도 주주환원에 인색해 특히 눈총을 받았다. 지난 2022년 기준으로 매출이 3조원을 넘은 이른바 '3조원 클럽'에 든 식품 기업 수는 전년 대비 2배에 달했다. 2021년 연간 매출이 3조원 이상인 식품기업은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현대그린푸드 등 4곳이었는데, 2022년에는 여기에 롯데웰푸드와 농심, 오뚜기, SPC삼립이 추가돼 8곳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현대그린푸드가 현대지에프홀딩스 인적분할로 현대지에프홀딩스와 분리돼 빠졌지만 롯데칠성과 CJ프레시웨이, 풀무원이 가세하면서 총 10곳으로 불어났다. 양적인 성장에도 주주환원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면서 식품업종의 주가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연합인포맥스 업종현재지수(화면번호 3200)에 따르면 음식료품 섹터지수는 2015년 8월 15일 6,404.76으로 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거듭해 이달 8일에는 3,411.96으로 떨어졌다. 고점 대비 46.7% 하락한 수준이다.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8로 1배에 못 미친다.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은 ▲ 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 비교공시 시행 ▲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 권고 ▲ 기업가치 개선 우수기업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등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식음료 업체들은 해외 사업의 확장성이 있는 일부 기업을 제외하면 내수 시장에서의 기대 매출 성장률이 낮은 상황이다"라며 "따라서 주주환원율 제고를 통해 기대 배당수익률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가 저 PBR 해소를 위한 관건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mrlee@yna.co.kr

2 months, 2 weeks ago

제목 : 은행권, 내부통제 책임 범위 정한 '책무구조도' 연말까지 제출해야 연합인포
은행권, 내부통제 책임 범위 정한 '책무구조도' 연말까지 제출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은행과 금융지주는 올해 말까지 임원들의 내부통제 업무 범위를 확정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지배구조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에 대한 입법예고 및 규정변경예고를 한다고 밝혔다. 은행과 금융지주는 법 시행일인 오는 7월 3일로부터 6개월 전까지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자산 5조원 이상의 금융투자사와 보험사는 시행 1년 이내, 자산 5조원 미만의 금융투자사와 보험사, 자산 5조원 이상의 여전사와 저축은행은 시행 2년 이내에, 나머지 금융사는 시행 3년 이내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한다. 책무구조도에 임원 개인이 져야 하는 내부통제 대상 업무 범위와 내용을 사전에 명확히 하고, 책무가 특정 임원에 편중되지 않도록 작성해야 한다. 금융사는 임원의 직책별 책무와 내용을 기술한 책무기술서, 직책별 책무를 도식화한 책무체계도를 이사회 의결일로부터 7영업일 내에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책무구조도상 책무는 금융사의 업무와 관련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책임이다. 금융사의 업무는 전사적 업무, 영업 부문별 업무, 금융업 영위를 위한 경영관리 관련 업무로 구분된다. 최고경영자(CEO)는 내부통제 총괄 관리 의무의 일환으로 내부통제 기준을 위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 또한 CEO는 임직원의 내부통제 기준 등 위반이 장기화하거나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사 위반사례 발생 가능성을 점검한다. 한편,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및 금융권은 '내부통제 제도개선 지원반'을 구성해 책무구조도 작성 등 관련 건의와 질의 사항을지속해서 확인하고 이를 안내한다. 내부통제 제도개선 지원반은 하위 규정으로 담기 어려운 부분은 가이드라인과 모범사례도 만들어 전파하면서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모든 임원이 내부통제를 자신의 업무로 인식하도록 하는 등 근본적인 내부통제 행태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준법, 소비자보호, 건전성 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금융사 책임성이 제고되면서 우리 금융산업이 신뢰를 회복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1 sylee3@yna.co.kr

2 months, 2 weeks ago

제목 : '대주주' 범죄이력도 본다…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 강화 연합인포
'대주주' 범죄이력도 본다…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 강화 신고대상에 대주주도 포함…특경법 등 위반 시 신고 불수리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이르면 올해부터 금융당국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 절차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사업자(대표)와 임원뿐만 아니라 대주주로 신고심사 대상이 확대되고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범죄 이력이 있으면 신고심사가 불수리될 수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FIU 2024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FIU는 우선 가상자산 악용범죄에 대응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신고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고 심사 대상은 현행 사업자, 임원에서 사업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주주'로 확대되고 심사요건 중 위반전력자 배제 법률범위에특정경제가중처벌법, 관련 외국법 등이 추가된다. 또 심사요건에 사회적신용 요건이 추가되면서 사업자나 임원, 대주주의 채무불이행 여부도 살펴보기로 했다. 현행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은 가상자산사업자의 사업자와 임원이 특금법이나 자본시장법 등을 위반한 범죄 이력이 있으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불수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FIU는 올해 상반기 신고심사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특금법을 개정해 심사 요건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부적격 사업자를 적기에 퇴출할 수 있도록 갱신신고, 주주변동에 따른 임원 변경신고 시 자금세탁위험, 원화마켓운영 역량, 이용자 보호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할 예정이다. 올해 갱신신고는 상반기 사전 검토를 거쳐 하반기 정식심사에 돌입한다. 이윤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는 한편, 하반기에는 대규모 갱신신고도 예정돼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신고 심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FIU의 검사 방법도 금융회사, 가상자산사업자 등의 자금세탁방지 자체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지연보고 등 금융회사의 단순 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심거래 모니터링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는지 따져보는 등 실질적인 역량에 대한 점검 위주로 전환한다. 제도이행평가 결과를 분야별로 제공해 취약분야를 개선하도록 독려하고 개선이 부족한 경우 현장검사를 통해 업무개선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상자산을 악용한 신종 불법행위,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민생범죄 분야에서 심사분석 역량을 집중하고 금융회사 등의 의심거래 보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FIU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보완을 권고하거나 추진 중인 사항을 국내 제도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국가 전반의 자금세탁방지 체계 수준을 국제기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FIU는 검찰 수사 전 단계에서 범죄수익의 은닉을 신속하게 방지할 수 있는 의심거래 선제적 거래정지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는 FATF가 각국에 도입을 권고한 제도로 영국, 독일, 핀란드 등 49개국이 시행 중이다. FIU는 이밖에도 자산이 동결된 테러·대량살상무기 관련자가 법인을 통해 규제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법인 자금을 동결하는 방안,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금세탁방지에 동참하도록 협조를 먼저 요청한 뒤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dyon@yna.co.kr

2 months, 3 weeks ago

제목 : 상하이증시 1.02% 하락 마감…선전 3.93%↓ 연합인포
상하이증시 1.02% 하락 마감…선전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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