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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EM Fwd P/E 기여도 (-) ㅋㅋㅋ
1a부터는 CXMT라고 다를까 싶은데..
[반.전] 퀄컴: 5년 뒤가 크게 설레지 않아요 - Investor Day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퀄컴이 Investor Day를 개최하며 중장기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Investor Day는 동사의 신사업인 차량 반도체와 IoT를 다루었는데요,
보합권의 주가 움직임이 대변해 주듯, 크게 설레이는 전망을 제시해주지는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결론적으로 타 AI 수혜주들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는 판단이고요.
■ FY 2029 매출 전망
- 차량 반도체 매출 전망은 80억 달러로, 연평균 CAGR +22% 성장하는 수준
- IoT 반도체 매출 전망은 140억 달러로, 연평균 21% 성장하는 수준
- 참고로 IoT 매출 전망은 1) PC 40억 달러, 2) XR 20억 달러, 3) Industrial 40억 달러 및 4) 기타 40억 달러로 구성
- 모바일 사업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음
■ Upside가 나올까?
저희가 아주 공격적으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1) 일단 회사가 가이던스를 달성한다고 가정하고요,
2) 엔비디아, 테슬라 등 각 기업들의 valuation을 적용해 봤습니다
이렇게 공격적인 가정에도, upside는 20% 내외로 계산되는데, 과연 크게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상기 적정가치 계산 예시는 아래 보고서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0Wcv5H
(2024/11/20 공표자료)
[10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 +15.1% YoY. 예상 상회]
내수/수출 모두 서프
=========================
전체 16791대 (+15.1% YoY)
vs. 예상 16000대
내수 8266대 (+21.6% YoY)
vs. 예상 8000대
수출 8525대 (+9.46% YoY)
vs. 예상 8000대
**>> 1~10월 누적 +0.47% YoY. 1월 (+18.5%) 이후 첫 플러스 전환
굴삭기 가동시간 105.3시간으로 5월 (100.8) 이후 처음으로 100시간 상회 & 2021년 12월 (109.4) 이후 최대**
据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对挖掘机主要制造企业统计,2024年10月销售各类挖掘机16791台,同比增长15.1%。其中国内销量8266台,同比增长21.6%;出口量8525台,同比增长9.46%。2024年1—10月,共销售挖掘机164172台,同比增长0.47%;其中国内销量82211台,同比增长9.8%;出口81961台,同比下降7.41%。
2024.11.12 16:31:17
기업명: 솔루엠(시가총액: 9,091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4,722억(예상치 : 4,679억/ +1%)
영업익 : 269억(예상치 : 270억/ 0%)
순이익 : 113억(예상치 : 203억/ -44%)
최근 실적 추이
2024.3Q 4,722억/ 269억/ 113억
2024.2Q 3,939억/ 206억/ 152억
2024.1Q 3,848억/ 203억/ 116억
2023.4Q 3,189억/ 149억/ 48억
2023.3Q 5,291억/ 453억/ 35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2000387
📌 펌텍코리아(시가총액: 4,489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4.11.12 15:37:16 (현재가 : 36,200원, -5.85%)
매출액 : 852억(예상치 : 831억+/ 3%)
영업익 : 124억(예상치 : 119억/ +4%)
순이익 : 86억(예상치 : 93억/ -8%)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4.3Q 852억/ 124억/ 86억/ +4%
2024.2Q 855억/ 127억/ 72억/ +9%
2024.1Q 769억/ 102억/ 84억/ +8%
2023.4Q 727억/ 82억/ 59억/ -6%
2023.3Q 711억/ 93억/ 79억/ -1%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290039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51970
사모펀드(혹은 FI)는 왜 식품/음료 브랜드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을 제일 많이할까요?
생각보다 사모펀드 인력들은 사업적 재능도 없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모펀드가 제일 잘하는건 남이 출자해준 돈으로 생색내기? 조금의 재무지식을 바탕으로 회사 비용 통제하는 갑질 정도..?
생각해보면 사모펀드(FI) 입장에서 테크회사 바이아웃은 매우 어렵습니다... 기술이나 연구에 대한 이해도 불가능하고, B2B 사업이 많다보니 직접 영업에 도움을 주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보통 기술력은 창업주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창업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해오면서 그를 캐시아웃시키면 사모펀드(FI)가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단, SI의 경우 필요한 특허나 기술인력들을 흡수하기 위해 인수하면 시너지 발생이 가능하기도...)
그래서 금융맨 아저씨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아 테크는 어려운데 B2C는 쉽지 않나?', '브랜드 이름만 유지하면 경영인이 바뀌어도 쉽게 사업이 가능한거 아냐?'
이러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식품/음료 브랜드 M&A를 시즌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리스크를 져본적도 없이 책으로 배운 지식으로 경영권을 쥐고 있는 금융맨 아저씨들이 마케팅을 알고 사업센스가 있을까요?
절대 아니죠.. 당연히 Top line(매출) 성장은 안 될거고, 실적이 점점 안나오니까 저들이 내리는 결론은 항상 Bottom line(비용)을 줄이자에 수렴하겠죠...ㅋㅋㅋ 임원 법인카드 제한, 불필요한 원가 비용 절감...
ex1: 식재료 다 냉동으로 바꾸면 그로스 마진이 올라가네요! 오~~ 맞네, 냉동이나 냉장이나 맛이 거기서 거기지 당장하자!!
ex2: 어차피 치킨은 맥주로 먹고, 요즘 사람들 다 제로 마시잖아? 일반 콜라 줘도 잘 안먹을텐데 빼도 모르지 않을까? 이거하면 영업이익 2%p정도 올라가네!! 당장하자!!
그나마 전문 경영인을 모셔와서 앉혀 놓고 운영하면 나을텐데, 아시다 싶이 조선 사모펀드판은 이기적이라 전문 경영인한테 공유하는 profit도 아까워 합니다. 만약 고용해야하면, 자기 아는사람 월급이랑 직함주려고 자격 미달인 사람들을 앉히고 꼭두각시처럼 운영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구요.
결론
하여간 남돈으로 생색내는 리스크는 져본적도 없는 금융맨들이 문제입니다. BHC 콜라빼고 제로콜라 넣어줘라!!
참고1) 사모펀드가 리스크를 지지 않는 이유?
사모펀드는 구조적으로 인수한 회사가 망해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기업을 인수한 펀드에 원금보장 조건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원금을 못 돌려주면 LP(쩐주, 출자자)들은 GP(사모펀드)에 다음번에 다시 돈을 출자하지 않으려고 하겠지만.. 어쨋든 당장에 책임은 안져도됩니다. 말도 안되게 risk free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참고2) 그럼 사모펀드는 돈을 어떻게 버나요?
a. 관리보수
펀드 규모의 80bp~200bp 정도를 연간 관리보수로 수령합니다.
b. 성과보수
펀드 만기수익률(IRR) 6~8%를 기준수익률로 잡고 만기 시 이를 초월하는 수익의 20%를 수령
Disclaimer: 저는 사모펀드 재직중이라 제가 느낀바를 솔직하게 쓴겁니다만.. 제가 탑티어 펀드를 다니는건 아니라서.. 탑티어는 충분히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삼성/조현렬) SK온 3Q24 리뷰]
보고서: bit.ly/48BAmcF
■ 3Q24 review, 컨센서스 상회
매출액 및 OP는
각각 1.43조원(-8%QoQ) 및
240억원(+4,841억원QoQ; 영업이익률 +1.7%)으로
컨센서스(-1,400억원; OPM -7.8%, FnGuide) 상회.
3Q 매출액 시장 기대치 20% 하회에도 불구,
영업이익률(+1.7%) 및
IRA AMPC 제외 수익성(2.6%) 모두
사상 최고치 기록.
이는 고객사로부터 수령한 보상금 영향.
자동차 전지는 영업이익 -368억원
(-5,353억원QoQ; 영업이익률 -2.6%) 기록.
IRA AMPC는 영업이익 608억원(-51%QoQ)으로 급감.
시장 기대치에도 하회(1,240억원/-51%).
■ 중국 신규 공장, 가동 연기 결정
동사는 올해 2Q 유럽
(헝가리 3공장; 최대 30GWh) 및
3Q 중국(중국 4공장; 최대 33GWh)
신규 공장 가동 계획했으나,
중국의 경우 고객사 수요 부진 감안하여,
1H25로 연기 결정.
이에 따라 24년 말 기준
글로벌 생산능력 목표도
기존 132GWh에서 111GWh로 하향.
25년 목표도 199GWh+Alpha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나,
추가 하향 가능성 상존.
■ View, 고객사의 판매 회복 징후 확인 필요
분기 흑자 달성 및
신규 공장 가동시점 연기한 점은 긍정적.
다만 일회성 요인 제거 시,
여전히 적자가 불가피한 이익 체력.
최근 VW ID.4 생산 중단 외에도
Ford의 F-150 Lightning 생산 중단 발표는
단기 가동률 관점에서 부정적.
두 고객사는 내년 초
EV 생산 재개하는 만큼,
1Q25부터 판매 회복 예상.
따라서 1H25까지는
실적 관점에서 보수적인 접근이 합리적.
(컴플라이언스 기승인)
★ 디케이티(290550.KQ): 3Q24 Review: PCM과 전장 부문의 약진 ★
원문링크: https://bit.ly/3Ajgvm7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000원으로 하향
- 디케이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5,000원으로 하향 조정
- 하향에 대한 근거는 현재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 부문의 전방 업황 부진에 따른 영향과 함께, 이에 따른 국내 동종 Peer 기업의 밸류에이션 하락에 기인
-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EPS 1,566원에 국내 동종 Peer 기업의 2025년 예상 P/E 19.2배에 50% 할인 적용, P/E 9.6배를 적용해 산출
- 올해 업황 부진으로 실적은 기존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하지만 여전히 전년대비 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고, 2025년부터는 더욱 높은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 1) IT 디바이스의 경우 OLED 침투율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OLED용 FPCA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동사에게는 업황 회복 이후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2) On-Device 스마트폰 전환에 따라 배터리 효율 향상을 위한 Spec 업그레이드가 요구되는 만큼, 동사는 기존 PCM의 상위 호환인 S-PCM 개발 완료로 내년 폴더블 및 플래그십 모델부터 채택이 기대되는 상황. 3) 올해부터 유의미하게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 ESS용 BMS와 전장 부문 성장까지 감안하면, 당장의 업황 둔화보다는 꾸준한 실적 성장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주목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
3Q24 Review: 불가피한 부진 속, PCM과 전장은 견조
- 디케이티의 3Q24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817억원(+20.9% YoY), 영업이익 50억원(+0.1%, YoY)을 기록
- 1)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OLED 부문은 고객사의 신규 폴더블 모델 흥행 부진에 대한 영향으로 매출액 501억원(-16.6%, YoY)을 기록, 2) PCM(Protection Circuit Module)의 경우 On-Device AI 탑재 스마트폰 출시 증가에 따른 ASP 상승 효과와 적용 모델 확대로 105억원(+64.1%, YoY)을 기록하며 성장세 지속
- 올해 초부터 유의미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전장 부문의 경우 3) WPC(Wireless Phone Charger)는 베트남 생산 기지 확장을 통해 고객사 내 점유율을 확대 중으로 매출액 185억원(+48.0%, QoQ)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4) 차량 배터리 방전을 예방해주는 P-LBM(Parking-Lithium Battery Module)은 국내 완성차 고객사향 배트남 사업장 인증 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초도 물량 공급으로 매출액 10억원의 신규 매출액이 발생
- 5) 신규 성장 모멘텀인 ESS용 BMS는 국내 대표 셀메이커향 초도 물량 공급으로 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2024년 매출액 3,872억원, 영업이익 244억원 전망
- 디케이티의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872억원(+38.2%, YoY), 영업이익 244억원(+66.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
- 스마트폰 고도화에 따른 Spec 상향 요구에 따라 ASP는 상승 추세에 있지만, 전방 고객사의 신규 모델 출하량 부진 영향이 더욱 크게 작용해 올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
- 다만 고무적인 부분은 부진한 스마트폰 OLED 부문을 신규 성장 동력인 전장 부문에서 Make-up 해주고 있다는 점
- WPC는 고객사 내 점유율 현재 약 25%에서 내년 약 50%까지 확대가 예상되며, P-LBM은 초도 물량 공급 이후 4Q24에는 1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
- 결론적으로 전장 부문 실적은 올해 매출액 746억원(+950.7%, YoY) 내년 매출액 1,650억원(+121.2%, YoY)을 기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텔레그램 주소: https://t.me/hanasmallcap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2024.08.07 16:16:50
기업명: 케이씨씨글라스(시가총액: 6,44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5,143억(예상치 : -)
영업익 : 216억(예상치 : -)
순이익 : 122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4.2Q 5,143억/ 216억/ 122억
2024.1Q 3,891억/ 208억/ 91억
2023.4Q 4,385억/ 247억/ 272억
2023.3Q 4,251억/ 218억/ 115억
2023.2Q 4,377억/ 335억/ 27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80780045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4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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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SNS는 투자권유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며, 제작자 소속회사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투자의사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 하에 결정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도 법적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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