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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자동차 김진석]
※ 자동차 (비중확대/유지)
: 12월 글로벌/미국 판매와 25년 판매 목표
※ 결론: 단단한 하방, 25년 미국 점유율과 미국/유럽 BEV 주목
12월 판매는 전반적으로 낮은 기저가 작용했고, 25년 판매 목표는 향후 지역별로 살펴볼 필요가 있지만 보수적임. 4Q24 실적도 높은 기말환율이 평균환율 상승분을 상쇄할 가능성이 높음. 그럼에도 4배 수준의 P/E, 6% 이상의 배당수익률, 저가매수 중심의 자사주매입(기아는 1월말부터 5천억원 예상, 4Q24 시작된 현대차 매입의 미체결금액은 보통주 기준 약 6.5천억원)이 하방 지지 예상
당사는 25년 미국의 견조한 수요와 현대차그룹의 점유율 확대를 예상. 산업 인센티브는 상승세이지만, 현대차그룹은 전월비 둔화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25년부터 미국/유럽에서 확대될 BEV 수요와 현대차그룹의 BEV 판매 확대(현대차 – 미국, 기아 – 유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1월 1일, 현대차그룹의 5개 BEV 모델이 미국 IRA 보조금 $7,500 지급 대상에 포함됨
※ 24년 12월 글로벌 도매판매: 전반적으로 낮은 기저 환경 작용
※ 25년 도매판매 목표: 보수적이지만, 고수익지역 목표 살펴볼 필요
※ 24년 12월 미국 소매판매: 수요는 견조하지만, 산업 인센티브 상승세
※ 24년 12월 내수/미국 판매 및 인센티브 모델별 분석
[미국 12월 소매판매 종합]
미래에셋 자동차 김진석
▪️전체: 152.3만대(+4.0% YoY)
영업일 25일, 전년비 1일 감소
영업일 조정 기준 +8.1%
SAAR(연간조정) 17.2백만대
(+7.3%YoY, +3.1%MoM)
(이하 %YoY)
HEV: 17.1만대(+44.0%)
침투율 11.2%
BEV: 13.5만대(+16.9%)
침투율 8.9%
PHEV: 3.2만대(+7.2%)
침투율 2.1%
▪️현대차그룹 종합
점유율: 10.5%
(-0.7%pMoM, +0.8%pYoY)
현대차: 86,657대(+5.7%)
점유율: 5.7%
(-0.4%pMoM, +0.1%pYoY)
HEV: 13,807대(+85.0%)
BEV: 6,839대(+11.8%)
기아: 73,303대(+21.6%)
점유율: 4.8%
(-0.3%pMoM, +0.7%pYoY)
HEV: 7,888대(+81.0%)
BEV: 4,456대(+26.2%)
▪️인센티브 종합
산업 $3,952(+1%M, +46%Y)
현대차 $2,839(-3%M, +13%Y)
기아 $3,683(-4%M, +103%Y)
// EV 리스 보조금 포함되어
실제 지급분과 차이 있음
▪️주요 업체별 BEV 판매량:
(*는 그룹 기준)
GM: 16,351대(+153%)
Nissan: 3,159대(+73%)
Toyota: 2,296대(+41%)
Ford: 13,091대(+29%)
기아: 4,456대(+26%)
Subaru: 1,165대(+22%)
현대기아: 11,295대(+17%)
산업평균: 134,805대(+17%)
현대차: 6,839대(+12%)
Tesla: 57,700대(+2%)
Geely: 1,395대(-22%)
Rivian: 3,795대(-22%)
BMW: 5,419대(-26%)
VW: 4,698대(-37%)
Benz: 2,338대(-53%)
VW: 1,363대(-67%)
Honda: 9,733대
Stellantis: 319대
Lucid: 780대
VinFast: 750대
Tata: 521대
t.me/automirae
Source: Autodata
[기아 미국 12월 판매]
미래에셋 자동차 김진석
- 전체: 73,303대(+21.6%YoY)
SUV: 55,753대, 비중: 76.1%
(+2.2%P YoY, +0.9%P MoM)
※ 모델별 데이터 (이하 %YoY)
EV9: 1,951대(+75%)
EV6: 2,111대(+69%)
K4/Forte: 11,911대(+24%)
K5: 5,639대(+16%)
Soul: 3,650대(+7%)
Niro: 1,792대(-27%)
Seltos: 3,737대(-16%)
Sportage: 15,427대(+39%)
Sorento: 9,432대(+22%)
Telluride: 12,488대(+32%)
Carnival: 5,165대(+43%)
※ 참고로 미국 주요 시장조사기관 3곳(JD, Cox, S&P)의 전망을 종합하면, 12월 미국 자동차 전체 소매판매는 flat~+3%YoY로 예상됨. 영업일수가 25일로 전년비 1일 감소함. 영업일 조정 기준은 +4~7%YoY, SAAR(연간계절조정)은 +4~7%YoY, flat~+4%MoM으로 양호함
※ 12월 자동차/전기차 판매량 및 인센티브 실제 수치는 한국시각 1월 4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
자료출처: Kia America
채널링크: t.me/automirae
[유럽 상용차 관련 데이터]
ACEA(유럽자동차협회) 기준 EU+ETFA+UK 23년 연간 자동차 판매량 1,517만대 중 상용차는 232만대. 밴 187만대, 트럭 41만대, 버스 4만대.
포드에 따르면 포드 유럽 상용차 시장 점유율은 9년 연속 1위. 23년 기준 14.2%, 이를 역산해보면 연간 33만대 수준.
참고로 ACEA 기준 EU+ETFA+UK 23년 연간 상용차 BEV+PHEV 판매량은 16만대. 밴 14만대, 트럭 8천대, 버스 7천대.
[미래에셋 자동차 김진석]
GM Investor Day 후기: 수익성 개선 노력
(발표내용/질의응답은 리포트 참고)
※GM Investor Day 주요 내용: 수익성 개선 노력
한국시각 10/9 새벽, GM은 2024 Investo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최적화 전략(부품/옵션/트림 등), 전기차 판매량/수익성 목표, 신규 배터리 로드맵, 슈퍼크루즈/온스타 등 자율주행/소프트웨어 사업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결론적으로는 비용 개선 중심의 수익성 개선 노력 의지를 보였다.
[실적 관련] 25년 공식 가이던스는 1월에 발표할 계획이지만 24년 EBIT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부품/트림/옵션 최적화 작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차량당 부품 수가 약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필드 공장을 새로 건설하는 것 대비 기존 공장에서의 라인 전환을 통한 전기차 생산은 공장당 약 10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과거에 밝혔던 것처럼 미국 재고를 연말까지 50~60일 수준으로 목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관련] 24년 북미 생산/도매판매 목표는 20만대(기존 목표인 20~25만대 하단 수준)로 제시했고,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12만대로(참고로 3분기 누적 소매판매는 7~8만대), 수요를 고려하여 과잉생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V 변동이익은 4Q24에 (+)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7월에 2H에서 4Q로 목표를 수정했다). 변동이익은 IRA 혜택(24년은 약 8억달러 예상), 배출 크레딧 가치(대당 2~3천달러) 등이 포함되어 있다. 25년 EV EBIT 관점에서는 전년비 20~40억달러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중 50%는 규모/배출크레딧/IRA혜택, 50%는 배터리/원자재 비용절감 효과로 설명했다. 27년 북미 PHEV 출시 계획은 유지하면서도 ICE/BEV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피력했다.
[배터리 관련] GM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배터리 로드맵을 공개했다. 향후 하이니켈/미드니켈/LFP 등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될 예정이다. 파우치셀은 계속 사용하되 에너지밀도 상승 및 팩 비용 절감을 위해 각형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GM은 배터리팩 비용이 24년엔 kWh당 60달러 감소, 25년엔 30달러 감소(LFP 및 Gen2 배터리팩 도입시 대당 6천달러 추가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W 및 서비스] ‘슈퍼크루즈’를 통해 280만마일 이상 주행했으며, 현재는 22개 모델에서 제공되고 있고 연말까지 38만대 이상 차량에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5년말까지는 두배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3년 선불 서비스 옵션, 계층형 구독 플랜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Onstar’의 24년 매출은 20억달러 이상으로 30년까지 CAGR 15%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질의응답] 리포트 참고
※현대차그룹 EV 수익성, 주주환원, 인센티브/점유율 주목
경쟁사가 비용 개선 중심의 전기차 적자 축소에 집중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수익성을 확보한 상황이다. 10월 현지생산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IRA 보조금 (24년 $3,750, 1H25 $7,500 예상)을 받게될 예정이다. 완성차의 주주환원 모멘텀도 유효하다. 10월 인도법인 상장을 통한 현대차의 추가 주주환원(예상)과 4분기 발표될 기아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다만 GM 행사와 9월말 스텔란티스 가이던스 하향에서 공통적으로 연말까지 미국 재고를 조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산업 인센티브 상승이 가팔라질 수 있겠지만, 현대차그룹은 산업 대비 전월비 둔화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HEV 비중확대와 가격경쟁력 효과가 예상된다.
자료링크: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1009224038563_154
채널링크: t.me/automi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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