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장관 벨로우소프는 오늘 푸틴이 참속한 가운데 열린 러시아 국방부 확대회의에서 2024년 계약병이 427,000명 모집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1,200명.

여기서 잠깐 현재 러시아군의 병력 규모를 거칠게 나마 추측해볼 수 있다.

▪️a.2022년 2월 투입한 러시아군+돈바스 민병대 20~22만명 ( 전쟁 초기 러시아군은 거의 1,000 km에 달하는 전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병력으로 인해 2022년 가을 우크라군의 반격 당시 하리코프와 헤르손에서 맥없이 후퇴했다.)

▪️b.2022년 가을 부분 동원으로 30만명 모집.

▪️c.2022년 10월~2023년 12월까지 계약병 매달 13,000명X 14개월 = 18만 2천명+@ 20만명=38만 2천명 (2022년 10월경 당시 쇼이구 국방장관은 계약병이 한 달에 13,000명이 모집됐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후 계약병이 매달 증가한다고 가정함. 10월 이전에는 한 달에 얼마나 모집되고 있었는지 추측하기 힘듬.)

▪️d.2024년 발표된 계약병 42만7천명

▪️a+b(52만)+ b (38만 2천) + d (42만 7천)= 133만명 (+/-10만)

매우 거칠게 추산했지만 얼추 비슷하리라 본다. 여기서 지난번 트럼프나 젤렌스키가 말한 대로 러시아군의 병력 손실이 60~70만 명이라고 한다면 현재와 같은 전선이 유지될까 다시 한번 의문이 든다.

135만명 중 손실 70만 명을 빼면 63만명이 남는데 전선에는 그러한 병력이 모두 참호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일부는 후방에 순환 배치되고 일부는 훈련을 하고 있으며 일부가 전투에 투입된다.

따라서 러시아 병력 손실에 관한 미국과 우크라의 계산은 상당히 과장됐다고 볼 수 있으며 그러한 과장된 보고는 미디어에서 러시아가 파괴되고 있다고 선전하는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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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다? 오늘 한국 언론들은 북한군이 쿠르스크의 플레코보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실전에 참여했다는 뉴스를 보도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근거없는 가짜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언론은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이 북한군의 전장 성과를 일제히 언급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 러시아 채널들이 일제히 보고하지도 않았다.

일부의 채널들이 보도했을 뿐이다. 그나마 인용된 영상들은 모두 우크라 채널에서 나온 것이었다.

우크라 채널의 영상이 모두 가짜라고 할 수는 없으나 "정보전"의 측면에서 오염되거나 사실을 확인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많다.

인용된 러시아 블로거들의 말에 의하면 12월 6일 북한의 특수부대는 프레코보를 향해 눈덮인 지뢰밭 약 2km를 차량도 없이 달려가서 2~3시간만에 마을을 휩쓸어 버렸으며 그 과정에서 약 300명의 우크라군을 사살했지만 포로는 하나도 없었다. 뭐 거의 전설적인 이야기다. 그리고 러시아군은 북한군이 영웅적으로 휩쓸고 지나간 마을에 들어가 깃발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 러시아 채널이 항상 틀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확인되지 않은것을 섣불리 단정 짓는 경향이 강하다고는 할 수 있다.

그런데 영상을 유포하고 있는 우크라 채널들은 북한군이 지뢰밭을 지난것이 아니고 포격을 받았으며 상당한 손실을 입었고 심지어 맨몸에 모신-나강 소총을 들고 돌격했다고 한다.

북한군이 슈퍼휴먼인지 우크라군이 맨몸에 모신-나강 소총을 들고 들어온 부대에 괴멸할 정도로 허접인지 모를 지경이다.

그러나 12월 7일 쿠르스크의 프레코보가 완전히 탈환되었다고 발표되기 한 달 전부터 러시아군은 마을에 진입해 치열한 전투를 하고 있었으며 12월 들어서는 이미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었다.

거기에 우크라 채널과 일부 러시아 채널이 말하는 전설의 북한군 맨몸 달리기 기습공격 같은 것은 없었다.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북한군의 존재 여부를 서방 군대 파견과 전쟁 확대를 위한 지렛대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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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숄츠 총리는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붕괴에 대해서 "좋은 소식"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독일 정부는 시리아 난민에 대한 망명 신청 처리를 중단했다.

2024년 독일에서는 117,300명의 시리아인 난민 신청이 있었고 올해는 벌써 28만건이 넘어가고 있다.

#시리아나 #러시아 #테러 #내전 #터키 #미국 #이스라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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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포 외곽에서 테러단체들은 (HTS 또는 친터키 계열) 시리아 병사들을 생포한 후 살려달라는 말을 무시한체 모두 처형해 버렸다. 오늘날 우크라 정보국이 협력한 테러 단체의 모습이다. #이스라엘 #중동 #EU #미국 #팔레스타인 #예멘 #하마스 #이란 #위선의세계 #영국 #러시아 #테러 @news_of_nutcracker

🇷🇺🇺🇦🇩🇪 Bild: 키예프에 간 숄츠는 젤렌스키와 그의 국가가 휴전을 위해 어디까지 기꺼이 갈 수 있을 것인지 알고 싶어 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영국 #EU #트럼프 #대리전 #바이든 #나토 #마리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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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한 달전쯤에 세베르스크 방향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에 관해 허위 보고서 논란이 있었다. 러시아 채널들은 해당 지역 지휘부에 대해 비난했고 실제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여러 게시물을 통해 고발을 감행했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감사에 착수 했고 결과가 나왔다. 해당 지역(아마도 '남부'군) 육군 사령관은 직위해제 됐고 제3군 사령관, 제7여단 여단 사령관은 체포 구금 됐다. 또한 같은 방향의 모든 여단들에게 현장 점검 명령이 떨어졌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