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46206

[단독] 어도어, 24일 공식 입장표명? “전혀 사실무근..뉴진스 컴백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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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오...!💜

🎼💛아일릿 해외음원 특이사항💛🎼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글포티 11위, 4,023,140⚡️
미포티 45위, 657,500⚡️
일포티 역대 일간 11위⚡️
중국 애플뮤직 1위⚡️
애플뮤직 글로벌 2위 ⚡️
*역대 K팝 그룹 최고 기록(BTS-Butter,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정국-Seven과 동일 기록, New Jeans-Super shy는 3위)

🍭사진 설명 : 2017/1/1~2024/4/14 기간 중, 일포티 일간 기록
BTS-Butter 4위, ILLIT-Magnetic 11위
일포티 이용자수가 2021년 대비 2024년 2배 이상 증가하여 보정 수치는 BTS가 더 높겠으나, ILLIT의 기록은 일본에서 음원으로 BTS에 버금가는 기록을 세우고 있음.

💿과거 아일릿 음원 성적 포스팅
1. 아일릿 글포티 160위 진입
https://t.me/stockDaram2/107
2. 아일릿 해외 음원 초대박
https://t.me/stockDaram2/110
3. 아일릿 해외 음원 마지막 포스팅&블룸버그 기사 요약
https://t.me/stockDaram2/113
4. 아일릿 빌보드 HOT100 진입
https://t.me/stockDaram2/171

5. 큐브엔터 및 디어유
큐브엔터의 경우 4월 2일에 데뷔한 신규 남돌 나우어데이즈가 생각보다 든든한 ip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나, 여자아이들 재계약 여부가 회사의 핵심 가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또한 이는 모회사인 브이티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이 부분을 잘 보아야 함.
디어유의 경우 일본 진출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소외 섹터의 소형주 수급이 들어오지 않는 국장의 상황과 맞물려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음. 실적 서프 발표와 블랙핑크 지수 버블 입점 발표로 단기간에 40%나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구독자 수의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던 ZB1이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ip를 가지고 있지 않는 플랫폼’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 생길 것으로 보임. 다만 디어유 나름대로 배우나 스포츠스타 등을 입점시키며 돌파구를 마련하는 중. 수익성이나 코어팬층은 아이돌 그룹이 더 세게 때문에 이 부분을 계속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이며, 계획대로 글로벌 진출이 이루어지는 것이 센티 및 실적에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임.

🎼엔터주에 대한 생각 작성2 🎼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1. 하이브 :
저번에는 주가 하락이 억울한 회사라고 했는데, 이를 정당화 할 수 있는 두 그룹의 역성장이 나왔음. 유입 둔화되기는 했으나 르세라핌은 영어 싱글 대성공 후 계속 저변을 넓혔기 때문에 르세라핌의 역성장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음. 투바투는 회사가 미국 활동에 집중하는 동안 약간 엇박자가 나서 정체는 예상했으나 앨범 판매량 역성장이 나옴. 다만 르세라핌은 이제 글로벌 고정 팬덤을 확보한 듯 하며, 미국에서도 유입 가속화를 보여주어 하이브 그룹 세번째로 빌보드HOT100에 진입함. 또한 우리나라 시각으로 내일 코첼라(블랙핑크 참여했던 그 미국 음악축제) 무대에도 섬.
빌보드HOT100의 경우 원래 투바투가 먼저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여러 영어 싱글 발매+긴 공백기로 인해 팬덤 화력이 분산되며 아쉽게도 진입하지 못했음. 다만 여느 K팝 그룹처럼 투어 규모는 매우 커지고 있는데, 좌석수 기준 일본 투어 총 모객+69%, 회당 모객 +112%, 발표된 전체 공연 총 모객+34%, 회당 모객+77%(출처 : 재야의 고수들)임. 또한 국내 활동이 많아지며 국내 팬덤 공고화+글포티 주간 기준으로는 Sugar Rush Ride 이후 역대 2위 수치를 달성함.
1월에 데뷔한 투어스는 멜론 탑백 2위, 초동 26만장, 총판 약 52만장 기록하며 팬덤 유입 가속화 하고 있고, 데뷔한 지 3주가 지나지 않은 아일릿은 글로벌/미국/일본 스포티파이 기록을 경신하며 HOT100 버블링 2위에 진입하는 등 역대급 기록을 보이고 있음. 문턱이 매우 높은 영국 싱글차트 순위에도 데뷔 앨범이 진입한 점이 매우 고무적임.
곧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경우 아직 수익성이 나는 ip로 안정적으로 자리잡지는 못했으나, 천천히라도 성장하는 모습 보이고 있어 기대가 되는 ip임. 세븐틴의 경우 스페셜 앨범이라 판매량은 성장하기 어렵겠으나, 앨범 단가 고려 시 판매량 -50% 이상의 역성장이 나온다고 해도 오히려 매출은 성장할 것으로 보임.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위버스인데, 이미 위버스 라이브에서 위버스나 아티스트 관련 광고는 시작함. 작년 위버스 매출액 3,379억에 당기순이익이 -44억임. 일반 광고만 붙어도 위버스 수익화는 가속화 될 것이고, 위버스 멤버십 구독서비스 도입 시 paying user 전환 비율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됨.(mau 1천만 이상, 90% 이상 해외이용자) 위버스가 중요한 이유는, 플랫폼이라는 장점 이외에도 미국에서는 오히려 K팝의 몰두적인 특성을 가져오려고 하기 때문임.
엔터 섹터는 일반인들도 접하기 쉽기 때문에 누구나 다 한마디씩 거들 수 있는 섹터임. 주가가 다같이 크게 하락하니, 엔터주를 팔로업 하지 않는 사람들도 방시혁 의장의 K팝 한계 인터뷰를 첨부하며 한마디씩 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다만 하이브 컨콜에서 밝힌 바와 같이, 동남아나 중국에서의 과도한 소비는 낮아졌으나 글로벌로 보면 계속 팬덤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중임. 코로나 이후 응축되었던 소비가 다른 분야로 분산된 측면도 있고, 동남아 권에서 일부 관심이 사그라든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임.
다만 사람들이 점점 더 긴 영상을 피로해하는 문화가 생기며 유투브 조회수는 전반적으로 하향안정화 되었으나, 틱톡과 같은 숏폼을 타고 K팝의 침투는 더욱 커짐. K팝 음원 비중을 보면, 2023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k팝 비중이 6%, 하이브가 4.4%임. 2018년 하이브의 스포티파이 비중 0.2%, 2023년에는 상반기 2.8%까지 성장하였음. 음원 부문에서는 하이브를 필두로 K팝이 이제서야 침투율을 높여가는 '성장' 단계에 있음. 또한 K팝은 ‘코어 응축형 팬심’을 ‘대중화’로 넓혀가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면, 미국에서는 오히려 ‘대중화’에서 ‘코어팬의 몰두하는 특징’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음. 서로의 필요에 의해 win-win 할 수 있는 것이고, 이에 UMG는 하이브의 위버스에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10년간 독점 음원 유통 협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판단함.

2. YG :
베이비몬스터의 성과가 생각보다 매우 괜찮음. 물론 작년 11월 음원을 냈고, 이번 4월 1일이 컴백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번에 정식 데뷔로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음.
다른 K팝 그룹들의 유투브 지표가 모두 하락하는 상황에서, 베이비몬스터는 엄청난 지표를 보이고 있음. 걸그룹 데뷔 초동 또한 1위를 달성했고, 글로벌 스포티파이도 동남아에 치중되어 있기는 하지만 엄청난 데뷔를 했고 음원 수치가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다음 컴백 때는 더 기대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글로벌 음원 수치에서 아일릿이 말이 안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평가절하되는 것이나, 베이비몬스터 수치 또한 180만을 상회하는 역대급 수치임. 또한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 관련하여 국내에서도 유입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 음원 순위도 계속 상승하고 있고, 여러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
여전히 아쉬운 점은 블랙핑크 활동이 내년에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른다는 점과 프로듀서를 50여 명 영입했다고 하는 점에 의문을 가지게 하는 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는 7년만에 YG에서 데뷔시킨 정예 멤버들이므로, 이번 기회를 잘 살려 다음 컴백 때 북미 침투를 조금씩 할 수 있다면 제2의 블랙핑크는 아니더라도 제1의 베이비몬스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베이비몬스터 데뷔는 밸류나 수익성 개선이라기 보다는 당장은 YG에 대한 센티 개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3. JYP
1/30에 적었던 생각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호평이 있던 것에 비해, VCHA의 미국 활동 성과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그 점이 매우 아쉬움. 다만 A2K는 지금 시점에서는 실패했다고 보이기 때문에, E2K나 L2K에 대한 기대감은 전혀 없을 것임. 그래서 E2K나 L2K가 만약 성공한다면, 이는 서프라이즈로 인식되어 주가 상승이 동반될 것이라고 생각함.
NEXZ는 일본에서 크게 성공할 것 같음. 다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NEXZ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큰 폭의 주가 상승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니쥬 때는 기대감이 제로인 상태에서 대박이 났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올랐으나, NEXZ는 기대감이 꽤 많은 상태에서 대박이 나는 것이기 때문임.
아무래도 JYP는 1분기 실적이 잘 나와야 할 것 같음. 3분기 연속 일본 실적이 이연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함.
또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는 점이 JYP주가의 발목을 잡는 부분임. 외국인 보유율이 2023년 7월 47%를 넘었고, 지속된 매도로 2024년 4월 12일 기준 27.34%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더 매도세가 나올지 몰라서 이와 관련된 우려가 존재하는 듯함.
현재 JYP는 외국인 매도세를 멈출, 그리고 기관 매수세를 불러올 중요한 계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함. 밸류가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적당한 계기만 생긴다면 상승은 또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판단.

4. SM
밸류를 고려하면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 있으나, 최근 아티스트 케어나 회사 내부 관리 관련 잡음이 좀 많은 것 같은 점이 밸류를 높이지 못하는 점이라고 생각함. 아티스트 열애설 인정 이외에도 내부 임직원들의 불만이 블라인드에서 계속 표출되는 모습, 퇴사자가 n0명에 육박한다는 소문 등이 계속 나오는 상황.
앨범판매량의 역성장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이를 상쇄할 수 있는 다른 부분이 생겨야 하는데, 아직 에스파의 해외음원을 제외하면 SM 아티스트들의 북미 중심의 글로벌 침투는 크게 성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다만 내부에서 강한 푸시를 하고 있는 라이즈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여름~3Q 즈음에 신규 걸그룹이 나온다고 하니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은 부분(ex.북미 침투, 유럽 프로젝트, 신규 그룹 성공 등)에서 성과를 내는 경우, 주가 반응할 것.

🎼엔터주에 대한 생각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1. JYP : 메인 그룹인 트와이스와 스키즈가 투어 측면에서 계속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 스키즈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BTS 이후 남돌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HOT100에 진입함(90위 진입). 트와이스와 스키즈 투어 규모 확대 전망되며, 라이브네이션과 RS 정산에 있어서도 추가 수익 확보 가능하여 분기당 op 500억 이상 체력이 전망됨. 현지화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