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기원은 '신대륙 탐사'

여러 유럽국가들이 해양을 통해 새로운 지역을 탐사하고 자원을 발견하여 교역을 하기 위해 시작

탐사에는 거대한 자본이 필요하게되었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주식회사와 주식시장이 탄생

'여러사람의 돈을 모아 하나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이익을 나누는 방식'

탐사 성공시 수천프로의 수익률

하지만 탐사 실패율은 80% 이상

그럼에도불구하고 엄청난 투자 러쉬로 인류 경제사와 금융사의 전환점이 됨

400여년전에도 인간의 투심을 자극하는 미지의 세계 탐사

당시 신대륙 탐사 투자에 반대논리가 없었을까? 성공률이 20프로가 안되는데?

투자를 하지 말아야하는 논리 99가지가 있어도 투자해야하는 논리 1가지를 이길수 없다.

'저 너머에 있는 희망' 이라는 그 한가지 이유

동해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에는 5천억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파악된 탐사 자원량은 35~140억 배럴 수준, 수백 수천조원의 가치를 지닌 에너지 자원

대한민국의 수입 품목 1위 원유 3위 천연가스인 상황에서 한반도 역사에 남을 드라마틱한 탐사 프로젝트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95426?sid=105

차이커뮤니케이션

당분간 집중 모니터링 대상

- 시장 주도군 부재중
- 8%대 유통가능물량
- 다음주까지 신규상장 일정이 없음

유진 황성현, 양승윤, 이유진

*정부가 현재 논의 중인 기술적 사항, 조광제도, E&P 산업 구조를 투자자 관점에서 정리

- 대왕고래 구조는 기존 동해-1 가스전과는 다르게 심해에 위치해 있어 심해 유가스전 개발 경험이 풍부한 석유 메이저들의 역할이 중요

- 우리나라는 양허계약을 기반으로 법안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시추 후 상업성이 확인되어 개발이 진행된다면, EPC 업체들의 수혜 기대

- 해양 E&P 밸류체인 내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것을 추천

*조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

- 한국에서 해양 개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남아있으나, 심해 개발 흐름은 해양 플랫폼 건조를 담당하는 국내 조선소들의 수혜로 이어질 것

- 선박 수요는 늘어나지만 오랜 구조조정으로 글로벌 조선소들의 공급 여력이 턱없이 부족

- 상선만 봐도 이미 호황인 조선업에 다양한 기회가 더해진다면, 조선 업종의 호황 사이클의 길이는 한층 더 길어질 것

(링크) https://bit.ly/3TSuTIv

★컴플라이언스 검필

<산유국의 꿈>

한반도는 5천년동안 배고픔을 이겨내왔던 땅

이 땅에서 끼니 걱정 안하게 된건 불과 50년도 안됨

지정학적 헬 난이도를 이겨내고 달려온 근성의 민족

절망과 같은 전망 속에서 '산유국'을 꿈꾸다

대한민국이 이 희망의 빛을 저버린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

한반도의 히든카드가 되어줄 가장 빛나는 꿈

<<금융투자소득세>>

백신보다 치료제가 비싼 이유

더 간절하니까

대중들이 보조금에 열광하는 이유

가뭄에 단비라서

금투세 시행이 당론이라한들 올해 시행하면 그 부작용에 대한 책임론이 대선 전까지 이어진다.

당론을 유지하되 시행을 미루고 협상 카드로 쓸 듯함 고로 정치적으로 올해도 결국 타협하는 그림을 예상

하지만 그 시점은 연말로 추정

지금은 민주당 입장에서 타협하기에 카드의 힘이 약하고 국힘의 입장에선 더 극적인 전개를 원할것임

예방주사는 치료에 대한 간절함을 느낄수 없다.

하반기 국장은 피할 수 없는 극악의 센티 구간이 올 것이며 근본이 다른 글로벌 증시와의 디커플링 현상 또한 염두

<산유국의 꿈>

'희망은 절망 속에서 빛나고 영웅은 난세에 탄생한다'

하반기 하드코어 난이도 장세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필요한 전략

'시장에서 만들어낼 영웅 찾기'

투기적 유동성은 양은냄비와 같이 금방 끓어오르고 금방 식어버리지만

투기적 센티는 가마솥과 같아서 명분이라는 열기가 남아있으면 쉽게 가라앉지를 않음

패자부활전의 특징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대중의 쏠림이 나타나는 시대의 주식은 패 까놓고 레이스 거는 오픈북 테스트

텐베거 주식의 특징, 되돌이켜보면 생각보다 정보의 우위로 먹는 게임이 아니었음

24년 하반기 주식시장. 답안지 열어놓고 달릴 주식은 정해져있다.

알테오젠

3,000억원 블록딜 쇼크의 가격을 회복

기간조정의 종료를 의미

종목의 성격

양은냄비와 가마솥

양은냄비는 확 끓었다가 확 식어내리지만

가마솥은 더 높은 온도까지 끓어올리고 식을때도 천천히 식음

종목의 매수 or 매도 의사결정시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어느정도의 화력으로 끓어올랐는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시점

애초에 가마솥을 끓이는 화력은 양은냄비를 끓이는 화력과 차이가 큼

알테오젠

선반영과 셀온의 무한반복

가만히있으면 MSCI 골인에 던질수있는걸 다른쪽보다 먼저 셀온하기 위한 급격한 시장가 매도를 보여줌

어차피 털어내고 가야하는 물량은 이번에 털리는 것으로 해석

기관들은 '너만알어' 하면서 콜하면서 샀다가 재료 나오면 셀온치는게 일반적인 전술

세력들은 재료 쏘면서 개인들과 함께 주가올리는 대승적인 면

개인들 입장에서는 기관들보단 세력을 추종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함

심지어 기관은 냅다 까버리는데, 세력들은 MSCI 골인까지 올려버리니 작전의 사상자도 최소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