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기아 1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1Q24 어닝 서프라이즈, ASP는 New Normal로·비용은 Normal로

- 매출 26.2조원 (+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3.43조원 (+19%), 지배주주 순이익 2.81조원 (+32%)로 컨센서스 각각 +6%, +26%, +28% 상회

- 판매량이 소폭 감소 (-1.4%)하고 인센티브 지출이 증가 (-2,850억원)했으나, 트림 믹스 개선 (+2,560억원)·우호적 환율 효과 (+3,080억원)를 통한 ASP 상승과 재료비 하락 (+4,650억원)을 통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 영업이익률은 13.1%로 연간 사업계획 11.9%를 상회

- 기말 환율 약세에 따른 판매보증 충당부채 전입 확대 우려 존재했으나, 전년 동기 3,000억원 이상의 일회성 품질비용 환입이 발생했던 현대차와 달리 제한적 수준 (+1,060억원)에 그쳤음

- 1Q24 대비 2Q24는 판매량 증가 (성수기 진입 및 라인조정 완료), 환율 효과 증대 (원/달러 평균 환율 1Q24 1,329원 vs. 2Q24 QTD 1,368원), 추가적인 재료비 하락을 통해 더 높은 분기 이익 실현 (영업이익 3.52조원, +4%) 전망

▶ 투자의견 Buy·적정주가 140,000원 제시

- 기대 이상의 환율 약세와 재료비 절감 효과를 반영해 2024년 연간 EPS 추정치를 +8% 조정하며, 이에 글로벌 Peer Group 평균 2024년 PER 5.5배를 적용해 적정주가를 기존 120,000원에서 140,000원으로 상향

- 추가적인 기업가치 개선 강도는 기아 대비 현대차가 비교우위라고 판단

- 높아진 이익 눈높이에 근거해 기아는 매입 자사주 5,000억원 전체에 대한 소각 진행이 가능 (기존 계획 50% 소각)

- 그러나 오는 6월 현대차는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주주환원을 통한 기업가치 개선의 알파가 현대차에서 더욱 크게 발현될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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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han.gl/VO6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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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 HL만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없이 제공합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DART] 기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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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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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車시장 놓칠 수 없다…현대차·기아·모비스, 中 오토차이나 총출동 (뉴스1)
https://han.gl/liXGG
- 현대차·기아 및 현대모비스는 중국 베이징 국제 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24 오토 차이나'에 참가.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를 공개하고 아이오닉 5 N을 전시할 계획. 기아는 쏘넷 전시와 전동화 전략 발표가 예정. 현대모비스는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해 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

▶️ 삼성, 베이징모터쇼 첫 참가…중국 車반도체 시장 공략 (매일경제)
https://han.gl/8kpuf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오는 25~27일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최초로 참가. 급성장하는 중국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해석. 삼성전자는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으로 나눠 부스를 구성할 계획

▶️ 현대차·기아, 1분기 유럽서 27만8천대 판매…전년대비 1.3%↓ (연합뉴스)
https://han.gl/uZ8Bz
- 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3월 유럽 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1.3% 줄어든 27만8432대를 판매. 점유율은 현대차·기아 합산 8.2%로 작년 1분기보다 0.5%포인트 하락. 유럽 시장 전체 규모는 138만3천410대로 전년 대비 2.8% 감소

▶️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관절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민첩 (조선일보)
https://han.gl/t8lUL
-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새로운 휴머노이드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 새로운 아틀라스는 높은 압력을 가해 움직이는 기존 유압 방식이 아닌 전기 구동 방식으로 설계. 아틀라스 로봇은 현대차의 차세대 자동차 제조 공정에 투입될 전망

▶️ 현대차그룹, 탄소소재 1위 '도레이그룹'과 신소재 개발 (ZDNet)
https://han.gl/3ml99
- 현대차그룹이 도레이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으로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 등을 공동 개발해 모빌리티의 성능 향상 및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

▶️ Mexico, facing US pressure, will halt incentives to Chinese EV makers (Reuters)
https://han.gl/5LATV
- 멕시코 정부가 미국의 압박 아래 중국 전기차 제조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거부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 보도. 소식통에 따르면 멕시코 고위 관리는 BYD의 경영진과 회의에서 과거 제공했던 인센티브 혜택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 전달

▶️ 리비안, 올 들어 두 번째 정리해고 계획 발표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IT6bp
- 일렉트렉에 따르면 리비안은 전직원에 보낸 이메일 통신문을 통해 올해 안에 경영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력 조정이 불가피하다 전달. 올해 2월 전체 인력의 10% 정리해고 예고에 이어, 전체 인력의 1%를 추가적으로 감원할 계획

▶️ XPeng CEO shares NGP self-driving footage in Germany, teasing full roll out coming to EU (Electrek)
https://han.gl/tjwZD
샤오펑 회장은 자사의 ADAS 시스템인 NGP가 현재 독일서 테스트 중이라 밝히며 유럽 전역에 XNGP 출시를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밝힘. 허샤오펑 회장은 중국에서 광범위한 테스트 이후 자사의 SW가 해외에서 원활이 작동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언급

▶️ 폭스바겐, 저가 전기차로 中 공략…2026년 4개 모델 현지생산 (한국경제)
https://han.gl/6EQ8P
- 폭스바겐은 중국 내 자사 전기차 생산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사인 중국 샤오펑과 계약을 맺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 해당 플랫폼은 오는 2026년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저가형 전기차 4개 모델의 생산을 이끌 예정

▶️ Mercedes-Benz Electric Car Sales Weakened In Q1 2024 (InsideEVs)
https://han.gl/M2bSN
- 2024년 1분기 벤츠의 전 세계 판매량은 46만3000대로 전년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전기차 판매량 또한 8% 감소한 4만7500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량의 10%를 차지. PHEV는 4만2700대 판매에 성공해 전년 대비 6% 증가세

▶️ 국토부, 현대·벤츠·만트럭 등 23개 차종 결함…시정조치 (뉴시스)
https://han.gl/msMa5
-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등이 제작한 23개차종 1만1159대에 대한 리콜 발표. 현대차에서 생산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6468대에서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이 발생했고, G80 등 4개 차종 572대에서는 앞바퀴 어퍼암 고정볼트 제조 불량이 발견

▶️ Volvo and CATL have big plans for old EV batteries (Electrek)
https://han.gl/5opvd
볼보와 CATL은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75%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 장기 계약 체결 이후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 CATL은 볼보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분해하여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의 주요 재료의 90% 이상을 재사용할 예정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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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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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jFw2H)

▶ 유럽 휩쓰는 中 전기차·배터리… 韓 입지 위협 (조선비즈)
https://han.gl/GkiVi
- 중국과 유럽 기업이 함께 중국 전기차를 유럽에서 공급하는 사례가 증가. 이는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우회 전략. 중국 전기차/배터리의 점유율이 계속 높아지면 유럽 내 한국 기업의 입지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 대두

▶ Higher Tesla Model 3 prices bumped up EV prices overall in March (Electrek)
https://han.gl/6SXeq
- 켈리 블루북 3월 전기차 거래 가격 데이터에 따르면 3월 미국 ATP는 2월 53,707달러에서 상승한 54,021달러를 기록. 이는 테슬라 모델3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모델3의 3월 거래 가격 평균은 46,169달러로 전월 대비 6.7% 상승

▶ Tesla's Megapack plant in Shanghai to begin construction in May, mass production in Q1 2025 (CnEVPost)
https://han.gl/FCC1j
- 테슬라의 상하이 메가팩 공장이 5월에 착공해 2025년 1분기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 연간 1만개 규모로 추산. 메가팩 사업은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해 2023년에 설치 용량이 전년 대비 125% 증가한 14.7GWh에 달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언급

▶ 현대차 인도 '年 60만 시대' 이어간다…이유 있는 자신감 (더구루)
https://han.gl/1HYN4
- 현대차 인도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 2024∼2025 회계연도 (2024년 4월~2025년 3월) 내수 판매 목표를 61.4만대로 제시. 업계는 현지 생산 능력 확대 (연간 100만대)와 모디 총리 연임 기대감이 반영된 목표로 분석

▶ Waymo begins robotaxi testing in Atlanta (Tech Crunch)
https://han.gl/eV7o5
- 웨이모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로보택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힘. 웨이모는 향후 몇 달 동안 사람이 수동으로 운전하는 자동차 몇 대를 배치해 매핑 데이터를 수집하며 현지 환경에 적응해 갈 계획. 이후 운전자 없이 테스트할 목표

▶ BYD unveils new low-cost ‘interstellar chariot’ electric SUV complete with a drone landing (Electrek)
https://han.gl/pmB0h
- BYD 산하의 팡창바오가 새로운 전기 SUV 콘셉트 '슈퍼3' (Super 3)을 공개. 슈퍼3은 오토 차이나 2024에서 정식 공개될 계획이며, 가격은 2.8만달러 (약 380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 생산 시 '바오3'이라는 모델명으로 진행될 예정

▶ Honda launches next-gen EV brand in China to take on BYD, first two SUVs due out in 2024 (Electrek)
https://han.gl/Ayxp0
- 일본 혼다가 중국에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예' (Ye)를 공개했다고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달. 혼다는 중국에서 오는 2027년까지 6대의 새로운 Ye 브랜드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중국에서 총 10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

▶ 피아트, 전기차 수요 둔화에 ‘내연기관’ 재검토 (서울경제)
https://han.gl/rtWo1
- 피아트가 당초 계획을 유예하고 ICE를 다시 판매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기존 계획에 따르면 피아트는 올해까지만 500의 내연기관 사양만을 판매하고, 내년부터는 모두 전기차 사양인 500e만 판매할 예정

▶ 日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21만대 리콜…“주행 중 문 열릴 우려” (조선비즈)
https://han.gl/7C2m5
- 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5세대 프리우스’ 21만대를 리콜할 방침. 일부 차량의 뒷좌석 개폐 장치에서 성능 이상이 발견된 탓. 개폐 장치의 퓨즈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임시 조처를 하고 필요한 준비가 갖춰지면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 줄 예정

▶ 현대위아, 고금리 부담…2000억 사채 현금으로 갚는다
https://han.gl/4EC9R
- 현대위아가 이달까지 만기인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전액 현금으로 갚을 예정. 현대위아 관계자는 고금리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85-1회 회사채를 상환했고, 제82-2회 회사채도 동일한 방식을 갚을 계획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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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4.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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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j2IZl)

▶ 시진핑 “中 수출, 글로벌 공급에 도움” 숄츠 “EU·中 관계 발전 적극 나설 것” (조선일보)
https://han.gl/Uzvb9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만나 서방이 제기하는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정면 반박. 중국의 전기차·리튬전지·태양광 제품 등 수출은 글로벌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세계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한다고 주장

▶ 2024 Beijing auto show starts accepting media registration (CnEVPost)
https://han.gl/GYwz8
- 2024 베이징 모터쇼가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되며, 4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미디어 데이,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는 퍼블릭 데이로 진행될 예정. Nio, BYD, Xpeng 등 로컬 브랜드와 해외 업체의 신규 모델 출시 행사가 예정

▶ Tesla puts ‘$25,000 electric car’ codenamed NV9 on back burner despite what Elon Musk said (Electrek)
https://han.gl/Djv9O
- 일렉트렉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 내부적으로 'NV9'이라고 불렸던 2.5만달러 저가 전기차 프로젝트가 연기된 것을 확인. 대신 로보택시 프로젝트를 위해 거대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텍사스 남부 공장 확장에 집중 중인 것으로 파악

▶ Atlas shrugged: Boston Dynamics retires its hydraulic humanoid robot (Tech Crunch)
https://han.gl/13AyK
- BD가 다음 단계를 위해 유압식 휴머노이드 Atlas 프로젝트를 중단. 초기 개발팀 DARPA는 Atlas가 데뷔 당시 가장 진보된 형태의 로봇 중 하나였지만, SW 두뇌와 신경을 위한 물리적 껍데이에 불과했다 발언하여 향후 개발 방향성에 주목

▶ 현대차·기아, 美 1분기 전기차 판매 57%·63%↑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UTd41
- 켈리 블루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26.9만대를 기록.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에 62%에 이르렀으나 올해 1분기에는 51%로 감소. 현대차/기아는 각각 57%/63% 성장하여 3위/6위에 랭크

▶ 현대차 UAM·무인로봇, 3기 신도시 '광명시흥' 누빈다(서울경제)
https://han.gl/9TvHj
- 현대차그룹은 광명시흥지구를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 UAM 이착륙장과 로봇주차시설, 자율주행 주차 인프라, 스마트 정류장 등이 들어설 최적의 입지를 파악하고 추진 방안을 제시할 방침

▶ US opens probe into 3,322 GM Cadillac Lyriq EVs over loss of brake assist (Reuters)
https://han.gl/hv6Va
- NHTSA은 3,322대의 GM 캐딜락 리릭 전기 자동차에 대한 브레이크 동력 상실과 관련된 클레임을 조사하기 위해 예비 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힘. 시동 혹은 주행 중 브레이크 페달 가속 시 브레이크 시스템 고장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

▶ Jaguar Land Rover to make EVs using Chery's platform, report says (CnEVPost)
https://han.gl/WX8QF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Chery와 파트너십 체결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Chery의 플랫폼을 채택할 전망. 폭스바겐, 스텔란티스에 이은 세 번째 중국 플랫폼 채택으로 중국 자동차 플랫폼을 채택한 유럽 OEM 확대 중

▶ 독일, 탄소감축 부문별 규제 폐지하기로 (한국경제)
https://han.gl/HEot4
- 독일 정부는 부문별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 추가 감축 프로그램을 제시하도록 한 기후보호법을 개정하기로 합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부문별로 나누지 않고 통합해 관리해 교통 분야의 감축 목표 미달이 에너지 등 타 분야와 상쇄될 전망

▶ ‘직원 횡령’ KG모빌리티, 추가 비리 드러나나 (시사저널)
https://han.gl/iDT1Q
- 경찰이 KG모빌리티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 정용원 대표와 일부 직원의 횡령 정황을 포착한 결과. 경찰은 피의자들의 추가 범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일각에서는 피의자들이 과거 받았던 횡령 의혹에 대한 재수사가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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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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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zLtXr)

▶ 1분기 자동차 수출 23.8조원…역대 최대 (ZDNet)
https://han.gl/Ay5zd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75억달러 (약 23.7조원)로,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HEV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8.5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 Tesla owners report initial rollout of FSD (Supervised) V12.3.4 (Teslarati)
https://han.gl/nw54O
- Teslascope에 따르면 테슬라의 FSD v12.3.4 (Supervised)의 고객 배포가 확대 중인 것으로 파악. 이번 패치로 구형 HW가 장착된 모델S/X로 대상 확대. 이는 지난 3월 말 v12.3.3 이후 10일 만의 업데이트로, 업데이트 주기는 가속 중

▶ Tesla launches its 2nd-cheapest, longest-range Model Y in select European countries (Teslarati)
https://han.gl/XNo9p
- 테슬라가 유럽에 신형 모델Y RWD 롱레인지 버전 출시를 발표. 홈페이지 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600km (372miles)의 WLTP 주행거리를 제공. 시작 가격은 48,990유로 (52,500달러)로 유럽 내 테슬라 차량 중 두 번째로 저렴한 모델

▶ 현대차 HTWO 광저우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영...中 수소생태계 구축 '가속' (더구루)
https://han.gl/PJM4E
- 업계에 따르면 HTWO 광저우는 올해 상반기 중 광저우 지역 대표 수소에너지 기업들과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영을 진행할 계획. 현대차는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 관련 세부 사항들까지 광저우 정부와 공유할 예정

▶ 기아, 픽업 브랜드 '타스만' 공개…2025년 글로벌 출시 (뉴시스)
https://han.gl/WCMH5
-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11일 브랜드 첫 픽업트럭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 호주 최남단 섬 타스마니아 (Tasmania)서 유래.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와 호주, 아프리카 및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

▶ 기아, 中 옌청공장 수출기지로 탈바꿈…1분기 수출 비중 63% (더구루)
https://han.gl/6DAG4
- 기아 중국 합작사 기아기차유한공사는 1분기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76.9% 증가한 5.4만대 판매를 기록. 내수 판매와 수출 비중은 각각 37%와 63%로, 수출은 3.1만대를 기록하여 현지 합작사 중에서 가장 높은 누적 수출량 달성

▶ Ford trims F-150 Lightning price by up to $5,500 in latest effort to boost EV demand (Electrek)
https://han.gl/gw15B
- 포드는 미국에서 2024년형 F-150 Lightning의 가격을 최대 5,500달러까지 인하할 방침. 포드는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한 20,233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Mach-E가 전년 대비 77%증가한 7,743대를 기록하며 실적 견인

▶ Volkswagen to invest $2.7 billion in Chinese production site (Reurters)
https://han.gl/1kNnQ
- VW은 중국에 25억유로 (26.8억달러)를 투자하여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있는 생산/혁신 허브를 확장할 계획이라 발표. 중국 파트너인 XPENG 함께 개발 중인 VW 브랜드 모델 2종을 2026년부터 생산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라 첨언

▶ Huawei-Chery joint brand Luxeed re-launches 1st model S7 with lower prices for most trims (CnEVPost)
https://han.gl/cuAa6
- 화웨이가 룩시드 S7의 대량 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힘. 해당 모델은 작년 11월 첫 출시되었으나 생산 차질로 배송이 지연. 보급형 버전의 시작 가격은 24.9만위안 (34,520달러)으로 종전과 동일하지만 상위 트림은 2만위안 낮은 수준에 책정

▶ 루시드, 올 1분기 전기차 판매량 사상 '최고'…전년 대비 40%↑ (디지털투데이)
https://han.gl/r9w6u
- 루시드는 올해 들어 1,967대의 전기차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 상승. 다만 생산량은 1,7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판매량 증가세는 지난 2월 가격 인하 정책을 펼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 생산량 감소는 재고 우선 소진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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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4.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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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4f3BL)

▶ China's NEV retail rebounds to 709,000 in Mar, penetration reaches record 41.6% (CnEVPost)
https://han.gl/sfZCn
- CPCA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3월 중국 내 승용 NEV소매 판매량은 총 70.9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29.5%, 2월 대비 82.5% 증가한 것으로 집계. 이 중 BEV 판매는 전년 대비 10% 성장한 42.8만대로 전체 NEV 소매 판매의 60.4%를 차지

▶ Tesla's Musk to meet Modi in India and announce investment plans (CNBC)
https://han.gl/KmV6b
- 테슬라가 인도에 제조 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인도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짐. 인도의 언론매체인 힌두 비즈니스라인은 양측의 회담이 초기 단계로 한 달간 진행됐다고 상황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함

▶ 토요타 차에도 中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ZDNet)
https://han.gl/Ufa0z
- 중국 언론은 도요타가 지능형 주행 솔루션으로 '도시바+화웨이+모멘타'의 공동 솔루션 모델을 채택할 것이라고 보도. 해당 모델은 화웨이의 기존 ADS 보조 주행 시스템과는 다른 모멘타와 화웨이가 각각 SW와 HW를 공급하여 조합한 솔루션

▶ GM's robotaxi unit Cruise to resume operations with small human-driven fleet in Arizona (Reuters)
https://han.gl/0k3L8
- 크루즈는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시작으로 일부 도시에서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도로 정보를 수집하는 작업을 개시한다고 밝힘. 정보 수집은 자율주행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운전자가 수동으로 차량을 운전한다고 크루즈 측은 설명

▶ 중고로 차 팔고 제네시스 전기차 사면 200만원 할인 받는다 (조선일보)
https://han.gl/t1Nby
- 현대차는 새 차를 구매할 때 기존 차량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혜택을 주는 보상판매 제도를 제네시스로 확대한다고 밝힘. 디 올 뉴 싼타페 (HEV 제외)와 팰리세이드는 100만원, 제네시스 전기차 3종과 내연기관 모델 GV70을 구매하면 200만원 할인

▶ "배터리 내재화 당장 안해도"…페라리·현대차, 배터리 연구한다 (ZDNet)
https://han.gl/30IV8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페라리는 지난 7일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 반도체업체 NXP반도체와 함께 배터리셀 연구소 'E-셀스 랩'을 개소, 배터터셀 연구를 시작. 최근 현대차 행보에 이어 배터리에 대한 전문성은 높이겠다는 의지로 해석

▶ 현대모비스, 美스텔란티스에 카메라 공급 (매일경제)
https://han.gl/6zzA6
-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스텔란티스그룹과 주차용 카메라 350만대 공급 계약을 체결. 정확한 수주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0억원 안팎으로 예상. 스마트 주차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카메라 부품과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

▶ 中 이항 '드론택시' 난다...대량 생산 본격화 (ZDNet)
https://han.gl/D5hgG
- 중국 민용항공국은 항저우에서 이항의 EH216-S 무인 비행 승객 탑승 항공기 시스템에 대한 생산 허가증을 발급. 중국 언론은 세계 최초로 세 가지 인증서를 갖춘 수직 이착륙기가 탄생한 것이라고 평가. 출시부터 비행, 생산이 모두 가능

▶ Tesla EV sales in China double to 62,398 in Mar (CnEVPost)
https://han.gl/c53g7
- 테슬라는 3월 중국에서 62,398대의 차량을 판매하여 전월 대비 107.0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8.61% 감소한 수치 기록. 기가상하이 3월 수출량은 26,666대로 전월 대비 11.8% 감소한 반면, 작년 같은 달의 12,206대보다118.5% 증가

▶ 中 BYD, 주행거리 1000km '차세대 배터리' 연내 출시(디지털투데이)
https://han.gl/n1uqA
- 비야디 (BYD)가 올해 안에 차세대 블레이드 전기차 배터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회사는 신형 블레이드 배터리는 150Wh/kg에서 향상된 19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갖출 것이며, 1000km 이상의 주행거리가 가능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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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4.9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srw63)

▶ Tesla investment in autonomous driving program to exceed $10 billion this year (Teslarati)
https://han.gl/b1Cex
- 머스크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프로그램에 대한 누적 투자액이 1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힘. 한편 테슬라의 FSD 누적 주행거리는 10억마일을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 10월 5억마일 돌파 이후 약 6개월 만. 특히 v12.3 릴리스 이후 주행거리 확보 가속

▶ "기존의 방식 싹 갈아엎었다"…현대차 '승부수' 던진 이유(한국경제)
https://han.gl/Zwpia
- 현대차/기아는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엑사이드는 최초로 양산 예정인 LFP 배터리셀을 개발, 생산해 인도 생산거점에 공급할 방침

▶ 기아, 中서 수출용 'EV5' 생산 착수…수출기지 본격화(ZDNet)
https://han.gl/e1Zjf
- 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1일부터 중국에서 수출용 EV5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수출형 모델은 좌핸들 버전과 우핸들 버전 모두 제작될 예정. 특히 기아는 중국 시장에서 침체를 겪고 있어 수출기지 전환으로 실적 반등을 노릴 것으로 예상

▶ 현대차 미래조직 '선행기술원' 3년여 만에 해체 (아주경제)
https://han.gl/eydDe
-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선행기술원은 최근 임직원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해체를 발표. 연구 분야가 여러 조직으로 분산돼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 HW 개발자들은 의왕/남양연구소로, SW는 AVP로 이동할 예정

▶ 中 최대 콜택시社, 자율주행차 양산...로보택시 달린다(ZDNet)
https://zdnet.co.kr/view/?no=20240408012756
- GAC AION은 콜택시 앱 디디의 자율주행 기업과 중국 정부 승인을 획득해 내년부터 L4급 자율주행 차량을 양산한다고 밝힘. 양사는 AIO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디디의 자율주행 서비스 L4급 기술 솔루션을 탑재해 무인 자율주행 차량을 양산할 방침

▶ Nio exec explains how its factories use humanoid robots (CnEVPost)
https://han.gl/yuCq8
- 중국 니오가 공장 생산라인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테스트 중. 회사는 좁은 공간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팔을 고정하고 5G 및 비전 알고리즘으로 멀티태스킹하는 방식과 일부 품질 관리 프로세스에 투입하는 방식 두 가지를 실험했다고 설명

▶ Li Auto to launch lower-priced Li L6 SUV on Apr 18 (CnEVPost)
https://han.gl/emU95
- Li Auto는 10일에 새로운 Li L6 모델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해당 SUV는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 될 것으로 예상. Li Auto는 2022년 9월 22일, 30만위안 이내의 중대형 5인승 SUV인 Li L6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Renault and Volvo team up on next generation electric vans (Electrek)
https://han.gl/qYeue
- 르노와 볼보는 차세대 전기밴에 사용될 EV 스케이트보드 섀시를 개발을 위한 JV를 설립. Flexis SAS의 지분은 양 사가 45%씩 보유, 나머지 10%는 CMA CGM이 차지할 예정. 르노와 볼보는 향후 3년간 각각 3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

▶ 닛산, 전기차 생산 비용 30% 절감 목표…판매가 낮춘다(디지털투데이)
https://han.gl/QI5Le
- 닛산이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제조 비용을 현재보다 약 30% 절감할 계획이라고 InsideEVs가 보도. 이를 위해 단순화와 공통 비용 절감이 언급. 이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구성 요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타 구성 요소가 다른 모델과 공유될 것임을 의미

▶ Toyota tightens oversight over scandal-hit small car unit Daihatsu (Reuters)
https://han.gl/8BNyg
- 도요타가 소형차 부문의 다이하츠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방침. 다이하츠 자동차는 최근 붉어진 소형차 부문의 안전 테스트 인증 스캔들을 극복하고자 도요타에 자동차 개발/인증에 대한 보고 방식을 간소화하고 프로세스를 재정립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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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DART] 기아, 장례사업•경영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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