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9.6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0aeVO)

▶ 현대차, 美 조지아 공장서 생산한 2025년식 아이오닉5 첫 공개 (연합뉴스)
https://han.gl/otE7k
-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서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시험 생산한 2025년식 아이오닉 5를 공개함. 한 번 충전으로 386km, 옵션으로 최대 499km 주행 가능함. 생산은 올해 12월 말 이전이라고 밝혔으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음

▶ “전기차 우려 돌파”…현대차, 보급형 투입해 中·유럽 공략 (매일경제)
https://han.gl/H7P2s
- 현대차가 유럽과 중국에 특화한 보급형 전기차를 새롭게 개발해 26년 현지 시장에 출시 예정임. LFP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을 크게 낮추면서도 성능을 끌어올려 점유율 확대를 목표함. 중국에는 준중형 전기차, 서유럽에는 소형 전기차를 출시하기로 결정함

▶ 기아, 수출·현지화로 中판매 67% 급증…현대차는 美서 月 16만대 '역대 세번째' (서울경제)
https://han.gl/a8Nii
- 기아는 중국 옌청 공장을 수출 중심 기지로 전환해 올해 7월까지 13.2만대 (+67% YoY)로 판매량을 끌어올림. 특히 KX3와 EV5 모델이 현지화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며 기아 중국법인은 8년만에 흑자를 기록함

▶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첫 공개…픽업시장 꿈틀할까 (뉴시스)
https://han.gl/MuMXG
- Tesla가 '2024 오토 살롱 위크 행사'에서 사이버트럭을 국내에서 최초 공개 예정임. Tesla는 올해 8월까지 국내에서 2.2만대를 판매해 전체 전기차 시장의 23%를 차지함. 1H24 국내 픽업트럭 판매량은 7,350대 (-24% YoY)로, 신차 부재가 주요 원인임

▶ Tesla to launch FSD in China in Q1 2025 (CnEVPost)
https://han.gl/u6uXi
- Tesla는 1Q25 중국과 유럽에서 FSD를 출시할 계획을 밝히고 주가가 6% 상승함. 이번 발표에는 자율주행 기능 출시 일정과 북미 외 지역으로 확장하는 구체적인 게획이 포함됨. 일론머스크는 올해 말까지 승인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함

▶ Full Self-Driving' Teslas Still Can't Reverse. That May Change Soon (InsideEVs)
https://han.gl/0aeVO
- Tesla는 10월 "FSD 후진"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힘. 웨이모 로보택시는 이미 후진이 가능하며, FSD 후진은 10월 10일 공개될 로보택시 목표에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임. 아직은 도로를 주행할 떄 운전자의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한 단계임

▶ Nio posts better-than-expected Q2 earnings as deliveries hit record high (CnEVpost)
https://han.gl/XSfn8
- NIO는 2분기 5.7만대를 인도하여 가이던스 상한선을 초과, 이는 +144% YoY 증가한 수치임. 3분기는 최대 6.3만대 인도를 예상함. 2분기 순손실 50.5억 위안을 기록했으나 -16.7% YoY 감소한 수치임. R&D 비용은 1분기 대비 상승함

▶ Ford F-150 Lightning sales surged 160% in August, but gas cars still dominate the total (ELECTREK)
https://han.gl/lMu9a
- 8월 Ford 판매량은 18.3만대 (+13% YoY)를 기록, F-150 라이트닝은 +160%, 전기차 +29%, HEV +50% 증가함. 여전히 전체 판매의 86%는 가솔린 차량이었음. 포드는 3열 전기 SUV 출시를 취소하고 저가형 EV와 HEV에 집중할 계획임

▶ Volvo Cars scales back margin and revenue ambitions (Reuters)
https://han.gl/TqnRd
- Volvo는 30년까지 전기차 100% 판매 목표 철회, 이후 수익 및 매출 목표를 재차 하향 조정함. 관세 영향과 전기차 수요 감소를 이유로 언급함. 또한 Nvidia기반 단일 S/W 시스템을 사용하고, 전기차 비용 절감을 위한 메가 캐스팅 도입을 예고함

▶ BMW plans to bring its first hydrogen car onto the market from 2028 (Reuters)
https://han.gl/6UgC1
- BMW는 28년까지 첫 번째 수소차 출시 계획을 발표함. Toyota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예정으로, 이미 iX5 파일럿 수소차를 테스트했음. 전기차 전략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세그먼트를 추가하는 것이라고 언급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미국 인센티브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8월 미국 자동차 시장, 인센티브 상승세 지속

- 전체 자동차 판매 142만대 (+6% YoY, +10% MoM), HEV 제품 판매 성장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증가

- 산업평균 인센티브 $3,462 (+46% YoY, +2% MoM), 차량 공급 증가에 따른 대기 수요 소진 및 재고 증가로 인센티브 지급액 상승

- 산업평균 인센티브 추이: 1월 $2,693, 2월 $2,823, 3월 $3,167, 4월 $3,059, 5월 $3,248, 6월 $3,123, 7월 $3,396

- 현재 미국 자동차 시장은 초과 공급에 경쟁 심화 상황

▶ 현대차 인센티브 안정화 / 기아 인센티브 상승 지속

- 현대차, 판매 86,664대 (+21% YoY, +25% MoM), 점유율 6.1% (+0.8%p YoY, +0.7%p MoM), 인센티브 $2,590 (+7.6% YoY, -7.0% MoM)

- 기아, 판매 75,217대 (+4% YoY, +18% MoM), 점유율 5.3% (-0.1%p YoY, +0.4%p MoM), 인센티브 $3,429 (+123.5% YoY, +8.7% MoM)

- 현대차는 산업 흐름과 달리 인센티브 줄이는 추세. 지난해 1월 $856 에서 올해 3월 $3,496까지 15개월 동안 4배 이상 상승. 그러나 7월 $2,784 (+25% YoY, +3% MoM) 대비 8월은 매우 안정된 수준

- 이는 투싼, GV80, 아이오닉5 (각각 전월 대비 -44%, -21%, -7% 하락)의 인센티브 하락에 근거

- 2H24 투싼 F/L와 첫 현지 생산 아이오닉5 출시 예정. 인기 모델의 공급 증가 시 그 동안 높았던 인센티브로 훼손된 수익성 회복 가능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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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9.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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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NiKPI)

▶ 현대차 8월 美 판매 작년보다 22% 증가…"역대 최고 실적" (연합뉴스)
https://han.gl/rJiLd
- 현대차는 8월 미국에서 7만 9,278대 (+22% YoY)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 특히 아이오닉5와 HEV 차량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음. HEV는 +69% YoY, 소매 판매는 +28% YoY 증가함. 기아는  PHEV 판매가 +43% YoY 증가함

▶ See the first non-Tesla EV to equip the NACS inlet for Supercharger ease (Teslarati)
https://han.gl/DXrjh
- 2025 현대 아이오닉 5가 테슬라의 북미 충전 표준 (NACS) 포트를 탑재한 첫 번째 비 테슬라 전기차로 출시 예정임.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 1.7만개 이상을 이용할 수 있음. 4Q24부터 현대의 모든 신차 EV는 NACS 포트만 탑재될 예정임

▶ Kia shatters US sales record again with its first three-row electric SUV picking up steam (ELECTREK)
https://han.gl/QSwPX
- 8월 기아는 미국에서 75,200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움. 신차와 세금 공제 혜택으로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이며, 전기차 판매는 EV9 수요에 힘입어 +27% YoY 증가함. EV6  연간 판매는 +13% YoY 증가함

▶ 기아, 인도 고객 만족도 조사 '1위'…현대차 7위 (더구루)
https://han.gl/Lor21
- 기아는 인도에서 FADA가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 1위를 차지함. 지난달 인도에서 2만 2,523대 판매해 +17% YoY 성장했으며, 소형 SUV 모델 쏘넷이 주요 실적을 견인함. 또한, 기아 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접점을 강화중임

▶ Tesla Cybertruck is getting one piece of the Full Self-Driving suite soon (Teslarati)
https://han.gl/N8y1N
- Tesla 사이버트럭이 곧 첫 번째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예정임. 자율주행 및 AI 팀 멤버 아쇼크 엘루스와미에 따르면, 이달 초 주말에 스스로 주차할 수 있는 기능을 먼저 선보일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달 말까지 전체 FSD 기능을 출시할 계획임

▶ German government agrees proposals for tax relief on Evs (Reuters)
https://han.gl/kl2oC
- 독일 연립 정부는 전기차 사용 촉진을 위한 세금 감면 제안을 승인함. 전기차 구매시 최대 40%까지 공제 받을 수 있으며, 9.5만 유로 이하 전기차는 세금 혜택을 받게됨. 이로써 24년부터 28년까지 연평균 4.7억 유로 비용 소모가 예상됨

▶ Changan establishes German subsidiary as it targets 480,000 overseas sales in 2024 (CnEVPost)
https://han.gl/P6nZn
- 중국의 장안자동차는 독일 자회사를 설립하며 해외 확장 계획을 가속화 중임. 판매, 마케팅, 서비스, 기술, 제품 현지화 엔지니어링 등 전범위로 운영할 예정임. 장안은 24년 48만대, 30년 120만대의 해외 판매를 목표, 그 중 NEV 7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함

▶ Mercedes-Benz ups investment in China to expand local product lineup (CnEVPost)
https://han.gl/mpxmn
-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에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140억 위안 (약 2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발표함. 이번 투자로 중국 내 전기차와 경상용차 라인업 확대를 목표로 함. 메르세데스는 중국을 글로벌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음

▶ Volvo Cars revamps SUV hybrid as it shifts plans away from pure electric (Reuters)
https://han.gl/dscCe
- Volvo는 향후 몇 년 동안 PHEV가 이익 성장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30년까지 BEV만 판매하려던 목표를 철회하고, PHEV와 HEV 차량을 라인업에 포함시키기로 함.  하이브리드 SUV로 개편된 XC90은  연말쯤 인도 시작 예정임

▶ Honda’s Prologue EV just had its best US sales month ever as nationwide rollout heats up (ELECTREK)
https://han.gl/IoxYH
- Honda의 첫 번째 전기 SUV Prologue EV가 8월 미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움. 올해 3월부터 판매 시작, 8월 5,401대가 판매되며 연간 누적 1만대를 돌파함. Prologue는 $7,500 세금 공제를 받아 가격이 $39,900까지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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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6.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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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eCj1O)

▶ 현대차, 2026년 인도 GM 탈레가온 공장 부분 가동…年 100만 시대 성큼 (더구루)
https://han.gl/s9yqG
- 현대차는 인도 IPO추진과 동시에 FY2026 기간(2026년 4월 ~ 2027년 3월) 작년 8월 인수한 GM 탈레가온 공장 1단계 가동을 시작하며  현지 연간 생산 능력 100만대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임. 1호 생산 모델로 신형 베뉴를 검토 중임

▶ 현대차그룹, 배터리 기술 개발 속도내나…세계 2위 리튬업체와 공급 계약 (한국경제)
https://han.gl/nCUmL
- 17일, 현대차와 기아는 칠레 광산업체 SQM Salar S.A.와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 발표함. 리튬 공급 계약에 따라 SQM의 전기차 생산용 수산화리튬 공급 물량 일부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북미 인근 탄탄한 공급망 구축 능력을 암시함

▶ 존재감 커지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j7xSK
- 장재훈 CEO가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게됨. 수소위원회는 20개국 140억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협의체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며 이번 임명으로 글로벌 수소 수요와 관련된 논의를 주도할 예정임

▶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LG모터 탑재…국내기업 ‘전장 동맹’ 강화 (매일경제)
https://han.gl/OyNKO
- 현대차그룹이 기아 EV9을 시작으로 LG마그나 모터를 전기차에 탑재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현대모비스가 아닌 다른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모터를 공급받는 첫 사례임. 또한 LG의 ADAS도 하반기 신차에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짐

▶ Tesla starts deliveries of updated Model 3 Performance in China (CnEVPost)
https://han.gl/WCFQW
- 18일 테슬라는 두 달 전 중국에서 모델 3 퍼포먼스 공개 당시 예상했던 3분기를 앞당겨 중국에서 약 46,000달러에 판매를 시작함. 첫 번째 인도는 6월 중 시작될 예정으로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성능이며 중국 내 평균 판매 가격을 높일 계획임

▶ Tesla Launches Powerwall 3 Sales in Germany & UK (DriveTesla)
https://han.gl/ImVgf
- Tesla는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 차세대 가정용 배터리 Powerwall 3를 출시함. 3은 설치가 쉬운 차세대 가정용 배터리로 고출력과 내장된 태양광 인버터가 특징이며, 일론 머스크는 대부분 가정에 충분한 30kW 피크 전력 처리능력을 강조함

▶ Starlink mini dish to roll out in a few months (Teslarati)
https://han.gl/8sK6A
-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몇 달 안에 스타링크 미니가 출시될 예정임. 더욱이 설치에 5분도 걸리지 않으며, Space X 보다 더 저렴할 것이라고 언급함. SpaceX는 최근 V4 스타링크 가격을 대폭 할인해 미국의 신규 사용자에게 299달러까지 인하함

▶ European auto industry gains no benefit from tariff rise: German Chamber of Commerce in China (technode)
https://han.gl/7H9gU
- 독일 상공회의소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EU의 관세가 독일 자동차 OEM에 이익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산업에 해를 끼친다고 밝힘. 부총리 하벡은 중국에 직접 방문해 논의 예정이며, 중국은 이미 EU산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함

▶ Ford plans further job cuts in Europe, German works council says (Business Times)
https://han.gl/6sJor
- 포드는 판매 부진으로 유럽에서 독일, 영국, 스페인에서 추가 일자리 감축 구조 조정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미 독일에서 2,300명 감축에 이어 이번 감축은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달내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됨

▶ 美 신생 전기차업체 피스커, 결국 파산 신청 (아시아경제)
https://han.gl/looPW
- 제 2의 테슬라를 꿈꾸던 미국 신생 전기차업체 피스커는 최근 350만 달러 대출을 상환하지 못한채 파산 보호를 신청함. 닛산과의 투자 협상도 결렬되었고, 생산문제와 기술 결함 등 악재가 겹치며 자금난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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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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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lEkS4)

▶ "하이브리드차 세제 감면 2026년까지 연장"… 오늘 국회 발의 (데일리안)
https://han.gl/jUtkn
- 17일 친환경차(HEV 포함) 세제 감면 제도 연장 의안이 발의됨. OCED 가입국 중 가장 낮은 재생 에너지 소비 비율 (3.63%)로, 2050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안이 통과되면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개소새 감면 제도가 2026년 말까지 연장됨

▶ Hyundai says EVs are ‘top priority’ in the US with massive $7.6B Metaplant opening soon (Electrek)
https://han.gl/gz905
- 장재훈 CEO는 조지아주에 75억 9,000만 달러 규모 대규모 메타플랜트 건설이 마무리되며 미국에서 전기차가 ""최우선 순위""라고 밝힘. 아메리카(HMGMA) 건설은 올 4분기 완료, 올해 말 양산 목표로 이후에도 조지아주와 사업 협력 추진이 기대됨

▶ 기아 북미형 EV3, 멕시코서 '年11만대' 양산…IRA 대응 (전자신문)
https://han.gl/LWQi5
- 기아는 IRA 대응을 위해 신형 전기차 'EV3'와 별도 북미형 모델을 개발하고, 내년 하반기 멕시코 몬테리오 공장에서 양산할 계획임. 연내 EV3 북미형 프로토타입 모델 테스트를 시작하며 양산 시점은 내년 4분기, 연간 생산 목표는 11만대로 결정함

▶ Elon Musk says he’s working on Tesla Master Plan part four (Teslarati)
https://han.gl/e05IF
- 17일,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마스터 플랜 파트 1, 2, 3 이후 파트 4를 적극적으로 작업 중이라고 밝힘. CEO는 ""새로운 장""이 아니라 ""새로운 책""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해고 및 구조조정 역시 다음 단계 성장을 위해 필요했다고 강조함

▶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중국이 미국 제쳤다 (아시아경제)
https://han.gl/q8dvY
- 중국 OEM은 작년 1340만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에서 미국 업체들 (1190만대)을 제쳤음. 중국 자동차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17.9%로 증가했으며 특히 중동, 유라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강세를 보였음

▶ 中 전기차 견제 확산…美·EU 이어 튀르키예도 관세인상 동참 (ZDnet)
https://han.gl/VSWTa
- 유럽 10대 전기차 시장 튀르키예가 미국과 EU의 중국 전기차 견제에 동참하며 중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4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함. 추가 관세는 차량당 최소 7천 달러(964만원)로 책정됐으며 7월 7일부터 적용 예정임

▶ Nio launches new ES8 based on NT 2.0 platform in 5 European countries (CnEVPost)
https://han.gl/Luy1h
- Nio는 추가 관세 위협에도 불구하고 NT 2.0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ES8 모델을 유럽 국가 5곳에서 출시함. 유럽 시장 진출 이후 6번째로 출시한 모델이며, 이번 출시로 유럽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 하고 있음

▶ China's Leapmotor started EV production at Stellantis' Polish plant, Jefferies says (Reuters)
https://han.gl/MYIZU
- 중국 리프모터가 스텔란티스의 폴란드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함. 합작투자는 리프모터 제품의 유럽 생산 및 수출을 포함하는 협력의 일환으로, 첫 번째 모델 T03 소형 EV는 지난주에 생산을 시작했으며, 9월에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SAIC-GM-Wuling teases Wuling Starlight S SUV (CarNewsChina)
https://han.gl/hxtrW
- SAIC-GM-우링 합작회사는 곧 출시될 우링 스타라이트 S SUV의 미리보기 이미지를 공개했고, BEV와 PHEV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임. 우링 스타라이트 S는 우링 실버 라벨의 두 번째 모델이며 가격은 약 69,800위안(9,620달러)이 될 것으로 예상됨

▶ 日 혼다·미쓰비시, 전기차 합작법인 'ALTNA' 설립 (디지털투데이)
https://han.gl/IpIlk
- 혼다와 미쓰비시는 오는 7월 50대 50 JV 'ALTNA'를 설립할 계획으로, 혼다의 전기차 및 배터리 제어 기술과 미쓰비시의 발전 노하우를 결합해 EV 사용자의 비용 절감 및 배터리 장기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전력 공급 운영을 창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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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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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RaRDS)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연합뉴스)
https://han.gl/JALVi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한국의 상속세 최고 세율이 대주주 할증을 포함하면 60%, 제외해도 50%로 OCED 평균인 26%보다 매우 높다고 언급함. 상속세를 30% 내외로 먼저 인하하고, 그 다음 유산 취득세 형태로 바꾸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힘

▶ 현대차 때문에 인도 증시 난리났다…4조원 넘게 지분매각, 사상최대 IPO 추진 (매일경제)
https://han.gl/uozZ4
- 현대차 인도법인은 모회사(현대차)가 보유한 인도법인 주식 8.12억 주 중 1.42억주 (전체 지분의 17.5%) 매각 계획을 밝힘. 현대차는 최대 30억달러(약 4.16조)를 조달하며 인도 IPO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 기아, EV5·EV9 브라질 전기차 시장 출격…연간 판매 '1만대 시대' 조력 (더구루)
https://han.gl/jMdVI
- 기아는 브라질 전기차 시장에서 EV5 (7~8월), EV9 (11~12월) 현지 공식 출시를 통해 연간 1만 대 판매 목표를 세웠음. EV5의 현지 가격은 약 5895만원으로, 이 모델들을 통해 브라질에서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를 목표로 함

▶ Elon Musk Teases Three New Teslas: 'These Are Going To Be Special' (InsideEVs)
https://han.gl/Hykpi
- 일론 머스크는 주주총회에서 출시 예정 모델 3개를 공개함. 두 대는 오랫동안 언급됐던 소형차 모델2, 소형 SUV 모델 Q로 추측되며, 3번째는 박스형 밴으로 추측됐음. 신차는 2025년 하반기 텍사스 공장에서 먼저 생산될 예정임

▶ Tesla to allow FSD transfers for ‘one more quarter,’ says Musk  (Teslarati)
https://han.gl/rthme
- 일론 머스크는 주주총회에서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FSD 1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하던 혜택을 3분기까지 한번 더 제공하겠다고 결정함. 테슬라는 FSD 관련 새로운 혜택을 계속 출시 중이며 곧 중국 시장에서도 시범 운행을 시작할 계획임

▶ Shanghai allows Tesla to carry out Full Self-Driving pilot (Reuters)
https://han.gl/jnxHD
- 금요일, 상하이 옵저버는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 시범 운행을 허용함. 10대의 차량을 사용해 중국 내 확대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경쟁에서 테슬라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Tesla to rent out its Optimus humanoid robots ahead of sales (Teslarati)
https://han.gl/fKPgq
- 일론 머스크는 주주총회에서 옵티머스가 프리몬트 공장에서 배터리 셀을 분류하고 컨테이너에 넣는 작업을 수행 중이며, 내년까지 테슬라 공장에서 천 대 이상의 로봇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함. 내년 판매에 앞서, 로봇 렌탈 옵션을 제공할 예정임

▶ BYD, 2개 차종 한국 상륙…제2의 테슬라 가능할까? (뉴시스)
https://han.gl/OoNR4
- 13일 BYD 전용 자동차운반선이 입항하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BYD의 한국 진출이 주목받음. 초기 마케팅에 필요한 돌핀 (Dolphin)과 씰 (Seal) 모델 물량 일부를 이미 들여왔고 출시를 위한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자율주행차 양산나선 中… 美보다 먼저 상용화시대 연다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cxCcV
- 바이두는 중국 장링 전기차유한공사(JMEV)에서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 중으로, 연간 10만대 생산 및 바이두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탑재한 이치6 모델은 7월부터 우한에서 무인택시로 운영될 예정임. 연말까지 1500대의 자율주행차 도입이 예정됨

▶ 토요타,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러브콜' (전자신문)
https://han.gl/3CN0l
- 토요타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동형 양팔 로봇 'RB-Y1' 구매 협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고 알려짐. 이 로봇은 고속 선회 및 급감가속이 가능하며, 토요타의 자동차 공장에서 시범 활용될 예정으로 한국 로봇의 입지를 확대할 기회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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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기아 1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1Q24 어닝 서프라이즈, ASP는 New Normal로·비용은 Normal로

- 매출 26.2조원 (+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3.43조원 (+19%), 지배주주 순이익 2.81조원 (+32%)로 컨센서스 각각 +6%, +26%, +28% 상회

- 판매량이 소폭 감소 (-1.4%)하고 인센티브 지출이 증가 (-2,850억원)했으나, 트림 믹스 개선 (+2,560억원)·우호적 환율 효과 (+3,080억원)를 통한 ASP 상승과 재료비 하락 (+4,650억원)을 통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 영업이익률은 13.1%로 연간 사업계획 11.9%를 상회

- 기말 환율 약세에 따른 판매보증 충당부채 전입 확대 우려 존재했으나, 전년 동기 3,000억원 이상의 일회성 품질비용 환입이 발생했던 현대차와 달리 제한적 수준 (+1,060억원)에 그쳤음

- 1Q24 대비 2Q24는 판매량 증가 (성수기 진입 및 라인조정 완료), 환율 효과 증대 (원/달러 평균 환율 1Q24 1,329원 vs. 2Q24 QTD 1,368원), 추가적인 재료비 하락을 통해 더 높은 분기 이익 실현 (영업이익 3.52조원, +4%) 전망

▶ 투자의견 Buy·적정주가 140,000원 제시

- 기대 이상의 환율 약세와 재료비 절감 효과를 반영해 2024년 연간 EPS 추정치를 +8% 조정하며, 이에 글로벌 Peer Group 평균 2024년 PER 5.5배를 적용해 적정주가를 기존 120,000원에서 140,000원으로 상향

- 추가적인 기업가치 개선 강도는 기아 대비 현대차가 비교우위라고 판단

- 높아진 이익 눈높이에 근거해 기아는 매입 자사주 5,000억원 전체에 대한 소각 진행이 가능 (기존 계획 50% 소각)

- 그러나 오는 6월 현대차는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주주환원을 통한 기업가치 개선의 알파가 현대차에서 더욱 크게 발현될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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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han.gl/VO6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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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 HL만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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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 기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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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at a glance 2024.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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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車시장 놓칠 수 없다…현대차·기아·모비스, 中 오토차이나 총출동 (뉴스1)
https://han.gl/liXGG
- 현대차·기아 및 현대모비스는 중국 베이징 국제 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24 오토 차이나'에 참가.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를 공개하고 아이오닉 5 N을 전시할 계획. 기아는 쏘넷 전시와 전동화 전략 발표가 예정. 현대모비스는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해 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

▶️ 삼성, 베이징모터쇼 첫 참가…중국 車반도체 시장 공략 (매일경제)
https://han.gl/8kpuf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오는 25~27일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최초로 참가. 급성장하는 중국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해석. 삼성전자는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으로 나눠 부스를 구성할 계획

▶️ 현대차·기아, 1분기 유럽서 27만8천대 판매…전년대비 1.3%↓ (연합뉴스)
https://han.gl/uZ8Bz
- 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3월 유럽 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1.3% 줄어든 27만8432대를 판매. 점유율은 현대차·기아 합산 8.2%로 작년 1분기보다 0.5%포인트 하락. 유럽 시장 전체 규모는 138만3천410대로 전년 대비 2.8% 감소

▶️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관절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민첩 (조선일보)
https://han.gl/t8lUL
-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새로운 휴머노이드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 새로운 아틀라스는 높은 압력을 가해 움직이는 기존 유압 방식이 아닌 전기 구동 방식으로 설계. 아틀라스 로봇은 현대차의 차세대 자동차 제조 공정에 투입될 전망

▶️ 현대차그룹, 탄소소재 1위 '도레이그룹'과 신소재 개발 (ZDNet)
https://han.gl/3ml99
- 현대차그룹이 도레이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으로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 등을 공동 개발해 모빌리티의 성능 향상 및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

▶️ Mexico, facing US pressure, will halt incentives to Chinese EV makers (Reuters)
https://han.gl/5LATV
- 멕시코 정부가 미국의 압박 아래 중국 전기차 제조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거부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 보도. 소식통에 따르면 멕시코 고위 관리는 BYD의 경영진과 회의에서 과거 제공했던 인센티브 혜택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 전달

▶️ 리비안, 올 들어 두 번째 정리해고 계획 발표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IT6bp
- 일렉트렉에 따르면 리비안은 전직원에 보낸 이메일 통신문을 통해 올해 안에 경영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력 조정이 불가피하다 전달. 올해 2월 전체 인력의 10% 정리해고 예고에 이어, 전체 인력의 1%를 추가적으로 감원할 계획

▶️ XPeng CEO shares NGP self-driving footage in Germany, teasing full roll out coming to EU (Electrek)
https://han.gl/tjwZD
샤오펑 회장은 자사의 ADAS 시스템인 NGP가 현재 독일서 테스트 중이라 밝히며 유럽 전역에 XNGP 출시를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밝힘. 허샤오펑 회장은 중국에서 광범위한 테스트 이후 자사의 SW가 해외에서 원활이 작동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언급

▶️ 폭스바겐, 저가 전기차로 中 공략…2026년 4개 모델 현지생산 (한국경제)
https://han.gl/6EQ8P
- 폭스바겐은 중국 내 자사 전기차 생산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사인 중국 샤오펑과 계약을 맺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 해당 플랫폼은 오는 2026년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저가형 전기차 4개 모델의 생산을 이끌 예정

▶️ Mercedes-Benz Electric Car Sales Weakened In Q1 2024 (InsideEVs)
https://han.gl/M2bSN
- 2024년 1분기 벤츠의 전 세계 판매량은 46만3000대로 전년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전기차 판매량 또한 8% 감소한 4만7500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량의 10%를 차지. PHEV는 4만2700대 판매에 성공해 전년 대비 6% 증가세

▶️ 국토부, 현대·벤츠·만트럭 등 23개 차종 결함…시정조치 (뉴시스)
https://han.gl/msMa5
-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등이 제작한 23개차종 1만1159대에 대한 리콜 발표. 현대차에서 생산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6468대에서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이 발생했고, G80 등 4개 차종 572대에서는 앞바퀴 어퍼암 고정볼트 제조 불량이 발견

▶️ Volvo and CATL have big plans for old EV batteries (Electrek)
https://han.gl/5opvd
볼보와 CATL은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75%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 장기 계약 체결 이후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 CATL은 볼보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분해하여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의 주요 재료의 90% 이상을 재사용할 예정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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