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9월 5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3.4/bbl (-6.4%) / WTI $67.7/bbl (-8.0%)
● SCFI 2,727p (-237p) / CCFI 1,912p (-62p)
● BDI 1,941p (+127p) / BCI 3,356p (+257p) / BDRYFF 2,102p (-51p) / BDTI 870p (-11p)

● 1주간 주간수익률: CJ대한통운 +6.9% / 대한항공 +0.9% / 한진 -1.5% / 에어부산 -1.8% / 한진칼 -2.0% / 현대글로비스 -2.3% / 진에어 -3.4% / 아시아나항공 -3.7% / HMM -4.1% / 티웨이항공 -4.3% / 티웨이홀딩스 -4.8% / 제주항공 -5.6% / 대한해운 -8.1% / 팬오션 -8.8%

▶️ 항공성수기 7~8월 국제여객 1570만명, 작년보다 20% 늘어
https://ko.fm/bf0

▶️ 에어프레미아, 11월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5회로 증편
https://ko.fm/bf3

▶️ CJ대한통운 "AI 운송플랫폼 '더 운반' 익일정산 인기"
https://ko.fm/bf5

▶️한진, 글로벌 시장 정조준
中기업과 맞손…'C커머스 물류' 공략
https://ko.fm/bf6
https://ko.fm/bf7

▶️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 추석 특별수송체제 돌입...물류 터미널 풀가동, 임시인력 6000명 충원
https://ko.fm/bf8

▶️ 3000선 깨진 해운운임, 하락폭 키우며 2700으로 밀려
https://ko.fm/bfg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유통/화장품 9/9 Daily 뉴스 업데이트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일 주요 뉴스

1) 산업
- 쿠팡, 경북 김천 '주차장 기반 생활물류' 사업화 추진
https://vo.la/TMVmCb

- 한국콜마, 친환경 원료로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에 앞장
https://vo.la/ImfVcZ

- 'K-실크로드' 따라 선진 제도 전수 나서, 카자흐스탄과 협력 체결
https://vo.la/OXwsjj

- 무신사 성수 뷰티 페스타 6일 개최, 높은 인기에 부스 웨이팅 필수
https://vo.la/qPyUdz

-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이나 내수 힘들어
https://vo.la/yDJxSM

- SCFI 해운운님, 하락폭 키우며 2700으로 밀려
https://vo.la/tDoluU

- 아마존 AI 시스템 '저스트 워크', 자동결제 아닌 사람이 수동으로 결제
https://vo.la/rdRVHJ

- 미국 8월 고용지표 예상보다 부진
https://vo.la/Avtlmt

- 11일(현지시간) 미국 8월 CPI 지수 발표 예정, 전년대비 2.6% 상승 추정
https://vo.la/SFilrM


2) 커버리지 기업
- 이마트(전일주가 +3.69%): G마켓, 판매자 평가 시스템 도입해 서비스 품질 향상
https://vo.la/nFtxyF

- 신세계(전일주가 +3.69%): 그룹 대표이사 인사,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
https://vo.la/QJjvtd

- 호텔신라(전일주가 +3.25%):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에스티로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https://vo.la/kBFwzK

- 롯데쇼핑(전일주가 +3.74%): 롯데홈쇼핑, ESG경영 3주년 기념 릴레이 바자회 개최
https://vo.la/gmCsIJ

- BGF리테일(전일주가 +2.12%): CU, 편의점 매출 1위 GS25와의 매출격차 379억원 "역대 최소"
https://vo.la/xMGIPU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9일)

1.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인 제25회 세계지식포럼이 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개막합니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공존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9일부터 사흘 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10여개 세션이 펼쳐지며 250여명의 글로벌 연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연사들은 강연을 통해 각각 미국 대선을 전후한 세계의 움직임과 AI 혁신이 가져올 미래 모습을 예측하고 세계 각국이 공존하기 위한 방법과 새로운 세계질서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탐구할 예정입니다.

2. 국제관계 전문가인 마이클 베클리 터프츠대 교수는 8일 매일경제와 서면 인터뷰에서 미·중 갈등이 심화될 경우 한국은 중국이 아닌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중국이 한국의 최대 경제파트너였지만 중국 경제 둔화로 더 이상 한국은 중국과의 경제교류에서 예전만큼의 이익을 얻을 수 없게됐다”며 “중국 경제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한 반면 미국 경제는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고 밝혔습니다.

3. 최근 대통령실과 정치권이 의대 정원 원점 재논의를 위한 ‘여야의정협의체’ 구성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전공의들 사이에서 대화 참여 목소리가 공개적이고 공식적으로 나왔습니다. 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 참여한 외과 사직 전공의들은 의대증원 사태 해결을 위해 의료계도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의의사협회는 이날 공식적으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 시급한 전력망 확충을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으로 송전선이나 송전탑, 변전소가 들어서는 곳 주변 지역주민에게 주는 지원금 규모를 대폭 늘리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전선 공사 지연으로 발생하는 피해가 워낙 크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지원금 인상이 지역주민 민원과 반발, 지방자치치단체의 비협조로 꽉 막혀 있는 전력망 구축 문제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62648?sid=102

코스피 2,681.0P (+0.3%↑) 상승마감
- LG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 등 상승

코스닥 769.21P (+0.2%↑) 상승마감
- 금융, 화학 등 강세

[속보] 경찰, 텔레그램 법인 내사 착수…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0202109919607006&ref=naver

마켓레이더(9월 2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2차전지, 진짜 돌아왔나?』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1% 상승한 2,677p. 미국 노동절 휴장,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특별한 등락 요인 부재
- 미국 주식시장은 PCE 물가지수 확인 후 경기 우려 추가 완화. 반도체 업종 반등하며 상승
:PCE 예상치 부합 수준. 소득, 소비는 증가했으나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예상치 하회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상치 상회 및 반등. 물가 안정과 소비 견조 확인에 경기 연착류 기대감 상승
:노동절 휴장 앞두고 큰 등락 부재. 금주 발표될 고용데이터 확인 후 -50bp 인하 확률에 대한 추가 판단

- KOSPI는 2차전지 밸류체인, 금융, 철강 상승. 금리 반등에 헬스케어 차익실현. 수출주는 약세
:경기 호조에 금리 반등. 외인 3거래일 연속 선물 순매도. 현물은 6거래일 만 순매수 전환했으나 규모 극미
: 8월 한국 수출 579억 달러. 전년 대비 +11.4%에도 지속 50% 이상 성장한 반도체(+38.7%) 성장률 둔화
:기저 효과로 인한 수출 피크아웃 전망. 달러 반등에도 자동차,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수출주 일제히 약세
:금일 특징업종은 2차전지 밸류체인. 빠져도 너무 빠졌다는 판단(삼성SDI PBR1배, 역사적 저점 수준)
:10월 10일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서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개최 예정. 기대감 유지
:화장품) 미국향 수출 호조에도 불구, 중국발 피크아웃 우려. 견고한 미국 경기 확인 후 저가매수세 유입
:금융)드디어 밸류업 지수 출시의 달. 지수 포함된다면 수급 유입 기대. 금융주 필두 밸류업 공시 지속
:미국 노동절 휴장, 금주 지난달 블랙먼데이 야기했던 주요 고용지표 대기한다는 점에서 등락 부재
:금리 반등에 외국인 순매수 유입 여전히 부재하며 낙폭 과대 업종 순환매 이뤄지는 흐름. 경제지표 대기

KOSDAQ은 0.4% 하락한 764p. 제약∙바이오와 반도체 차익실현에 약세, 2차전지 가격매력에 강세
- 2차전지 업종 외국인 수급 유입되며 속등.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각각 KOSDAQ 시총 1위, 3위 탈환
:실적 시즌 이후 이벤트 부재에 약세 이어왔던 화장품 업종, 8월 수출 MoM, YoY 모두 성장하며 강세
:의료AI(차익 실현 매물 출회), 코로나 진단키트(8/18~24 코로나 입원 환자 직전 주 대비 20% 감소) 약세

원/달러 환율은 7월 PCE 시장 예상치 부합에 보합권 등락 지속. 3.1원 상승한 1,340.6원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0.3%, 홍콩(항셍) -1.4%, 중국(상해) -0.4%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8640
위 내용은 2024년 9월 2일 11시 2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 유안타 [투자전략팀]

(8/26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장 중 하락 전환, -0.1%의 약세를 보이며 2,698.0pt에 마감. 8/21(수) 회복했던 2,700pt선을 다시 하회. KOSDAQ은 -0.8%의 약세를 보이며 766.8pt에 마감

■ 일본(-0.7%), 대만(+0.4%), 중국(상해 +0.1%), 홍콩(+1.1%)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15:30 기준). 23일(금) 잭슨홀미팅에서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이후 시장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대만과 홍콩 증시는 금융, IT주가 강세 보이며 소폭 상승. 반면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로 인해 도요타자동차(-3.2%) 등 수출주가 약세 보이며 하락 마감

■ 거래소 21개 업종 기준 12개 업종 상승. 운수창고(+1.5%), 증권(+1.5%), 철강및금속(+1.3%) 업종 강세. 금일 증시의 특징은 대한항공(+2.5%), 아시아나항공(+3.2%) 등 항공업 종목의 강세. 원화 강세에 따른 항공유, 항공기 임차비 등 비용 절감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원인

■ 금일 전기전자(-1.2%) 업종은 LG에너지솔루션(+5.3%), 포스코퓨처엠(+2.1%)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종목이 강세 보였음에도 반도체 대형주 하락세로 약세. 삼성전자(-2.1%), SK하이닉스(-3.2%)는 장 초반 하락 전환한 후 반등 시도 없이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코스피 하락 마감에 기여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코스피 2,698.01P (-0.1%↓) 하락마감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하락

코스닥 766.79P (-0.8%↓) 하락마감
- 비금속, 유통 등 약세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장 중 시황] 미국 반등에도 KOSPI가 하락반전한 이유(Feat. 외국인 & 반도체)

- KOSPI는 14시 20분 현재 -0.35% 하락한 2,692.30pt
파월 연설 이후 미국시장 반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차익실현 매도 출회,
외국인 -4,073 억원 순매도 / 기관 2,438 억원 순매수 / 개인 1,821 억원 순매수.

- - 지난 주말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계기로 미국 증시는 1%대 상승 마감. 파월 연준의장이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킨 것은 물론, 물가 안정과 금리인하 사이클에 대한 시장 신뢰도를 높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우호적인 반응을 불러온 것. 특히, 나스닥은 1.47%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2.79% 급등

이처럼 미국 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KOSPI는 장초반 반등세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 반전. 그것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 KOSPI가 -12p 하락 중인데 삼성전자(-10p). SK하이닉스(-5p) 두 종목만으로 15p 하락 기여 중. 지난 주말 미국 반도체의 강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KOSPI가 반도체 업종 하락으로 하락반전, 낙폭 확대 중인 이유를 짚어봄

1) 우선 미국 반도체 업종이 지난 주말 강한 반등세를 보였지만, 목요일 그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이 있었음. 낙폭을 만회하는 수준이었지 고점을 넘지 못한 것.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지난 주간 수익률 -4.76%로 금요일 반등 전까지 -7%대 약세 기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지난 주간 수익률은 각각 -3.12%, -7.11%. 삼성전자는 미국 마이크론보다 양호했고, SK하이닉스는 비슷한 주가 수준이었던 것

2)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데 따른 경계심리. 28일 엔비디아 실적 공개 예정. 실적 서프라이즈는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얼마나 좋은 실적을 공개할지 기대심리가 큰 상황.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반대급부로 경계심리도 확대되는 양상

3) 원/달러 환율 레벨다운으로 인한 환차익 실현 욕구.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현물 매수는 제한적. 특히, 원/달러 환율이 1,350원선을 하향이탈한 8월 19일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KOSPI 시장에서 270억 순매수에 그침. 이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업종을 4,120억원 순매도. 뒤를 이어 상사/자본재, 기계, 건설, 화장품/의류 등 순매도. 이들 업종은 연초 이후 외국인이 순매수한 대표 업종. 원화 강세가 단기간에 빠르게 전개되면서 환차익을 확정짓고자하는 욕구가 커졌다고 생각

미국 증시, 반도체 업종과 키맞추기 과정에서 예상 밖으로 강한 원화로 인한 외국인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KOSPI 하락세 진행 중. 28일 엔비디아 실적 확인 전까지 단기 등락 불가피. KOSPI 2,700선이 중요 변곡점이자 저항선으로 안도감만으로 넘어서기는 어려운 상황. 2,650선 전후에서 지지력 테스트 가능성을 열어놓을 필요가 있음

반도체, 자동차 약세 속에 눈에 띄는 흐름은 지난주 강세 반전한 2차전지와 인터넷. 8월 19일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건강관리, 2차전지 업종을 각각 1,120억원, 525억원 순매수 진행 중.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재 그동안 대규모 매수했던 업종들을 중심으로는 환차익 영향으로 차익 매물을 내놓고 있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업종들 중 가격 메리트와 함께 최근 실적 불확실성이 진정되는 업종들 중심으로 트레이딩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추정

현재 KOSPI는 단기 조정국면에서 순환매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는 2차전지, 인터넷 중심으로 트레이드를 이어가는 가운데 반도체, 자동차, 기계 업종에 대해서는 변동성을 활용한 단기 매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경계심리, 수급 변화로 선조정을 받은 만큼 반등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 경계심리에 충분히 조정을 받을 경우 실제 실적 발표 이후에는 안도감이 유입될 수 있다고 생각

- 아시아증시 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조세, 일본니케이지수(-0.95%) BOJ 우에다 총재의 매파적 발언으로 약세, 중국상해종합지수(-0.07%) 약세 지속, 반면, 홍콩항셍지수(+0.82%) 반등 중이며, 대만가권지수(+0.56%) 상승 중이나 장 초반 상승폭 축소하는 흐름

- 원/달러 환율 파월의장 연설 이후 달러약세 나타나며 장 초반 원달러 환율 1,320원까지 하락했으나, 외국인 주식 매도와 함께 다시 1,327원대 까지 반등, 전일 종가대비 -0.7원 하락한 1327.3원

-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51%), 운수창고(+1.47%), 증권(+1.33%) 강세. 의료정밀(-2.40%), 운수장비(-1.39%), 기계(-1.36%) 약세

반도체 대형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반영. SK하이닉스(-2.91%), 삼성전자(-1.93%), 이오테크닉스(-4.04%), 솔브레인(-3.68%) 등 반도체 업종 전반적 약세. 지난 금요일 기술주 상승했으나 엔비디아 등 이미 전고점(139달러)에 가까이 상승한 129.8달러,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실적과 가이던스가 28일(미국시간) 발표될 수 있을지 이목 집중

원화 강세 영향으로 수출주 약세, 외국인 차익실현 및 환차손 우려 반영되며 화장품 업종 실리콘투(-7.85%) 등 약세, 조선업은 HD현대미포(-5.91%) 등 약세, 이외에도 음식료업종 대표주 삼양식품(-3.10%) 등 중심으로 하락, 자동차업종 현대차(-1.39%) 등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외국인 수급 유입되었던 수출주 업종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하며 약세

반면, 원화강세 수혜받을 수 있는 전기가스 업종 상승, 지역난방공사(+7.48%), 한국가스공사(+3.70%), 한국전력(+3.77%) 등 내수업종 상승

인터넷, 소프트웨어 종목 저평가 구간에서 반등흐름 지속, NAVER(+3.70%), 카카오(+2.94%), 더존비즈온(+9.49%) 등 상승

이외에도 올해 주가흐름 약세 보이던 이차전지 업종 중 LG에너지솔루션(+3.90%), 에코프로머티(+4.36%), 포스코퓨처엠(+0.94%) 등 테슬라 반등에 따라 밸류체인 업종 상승 등

전반적으로 최근 최근 주목받던 업종에서 내수 방어주, 저평가업종 중심으로 상승흐름 전환되는 모습

- KOSDAQ 765.42pt, -1.01% 하락.
반도체 업종 약세로 소부장 종목 전반적 하락 영향, 화장품 및 바이오 등 코스닥 주요업종 약세흐름
업종별로는 비금속(-2.15%), 유통(-2.03%), 화학(-1.75%) 약세.

? 유안타 [투자전략팀]

(6/7 Daily Closing Brief - Quant 조창민)

<순항>

■ KOSPI는 +1.2%의 강세를 보이며 2,722.7pt에 마감, 2,700선을 재차 돌파. KOSDAQ 역시 +1.8%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866.2pt에 마감

■ 일본(-0.1%), 대만(-0.2%), 홍콩(-0.7%), 중국(상해 +0.1%) 등 중국의 보합권을 제외하면 아시아 주요증시 대체로 약세 기록 중(16시 기준)

■ 오늘 국내증시는 전반적 강세. 거래소 21개 업종 중 17개 업종 상승 마감. Nvidia의 상승 영향으로 SK하이닉스는 +7.1% 상승, 20만원대 주가를 다시 회복. 부진이 지속됐던 2차전지 섹터 종목들도 6월 들어 꾸준한 반등이 확인되는 모습. 외국인도 현선물 모두 순매수로 대응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 1) 4, 5월 조정으로 인해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 2) 시중금리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3) 수출 모멘텀 및 경기 사이클도 아직까지는 견조하고, 이를 반영한 4) 이익에 대한 기대는 지속 상향 조정되고 있음. 나쁠 게 없는 국면이라는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