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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럽증시,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비트코인 10만달러 '턱밑'
미국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장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각)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뉴욕증시는 거래시간이 단축, 오후 1시에 거래를 조기 마감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고 산타랠리 기대감이 커졌다. 다우존스30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390.08p(0.91%)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1.10%, 1.35% 상승했다.
산타랠리는 매년 크리스마스 전후와 새해 첫 2거래일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나타낸다.
가상화폐 시장에도 산타가 찾아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8시5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만93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 10만달러를 돌파하며 11만달러까지 노리다가 주춤했지만 다시 10만달러를 넘보고 있다.
같은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유럽 주요 증시 또한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일제히 휴장했다. 독일과 프랑스 금융시장은 26일 하루, 영국 금융시장은 26과 27일 이틀간 휴장한다.
오늘의 운세 12월 26일(음력 11월 26일)
쥐
96년생 가까운 사람과 언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참고하라/84년생 온하는 일에 만족하고 직업 변화는 신중하게 생각하라/72년생 이치에 맞지 않은 건 탐하지 말고 조금 더 노력을 요한다/60년생 직업과 관련하여 갈등이 있으니 가족과 의논하라/48년생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가족과 상의하라
소
97년생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니 동료의 신임을 받는다/85년생 화한 성품으로 가정을 살피니 하는 일도 원활하다/73년생 업무상 문제로 갈등하고 있으나 좋은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61년생 동료 및 가족과 힘을 합쳐 일을 추진하면 결과가 좋다/49년생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점차 나아질 것이다
호랑이
98년생 지출할 자금은 부족하지만 마음은 밝다/86년생 친구로부터 오해를 받겠으나 시간이 지나야 해결된다/74년생 금전적으로 난관이 발생하나 점차 적으로 해결된다/62년생 몸과 마음이 바빠지고 우울 하나 적은 돈은 들어온다/50년생 근심한 일들이 사라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다.
토끼
99년생 노력한 보람이 현실로 이루어지니 만족스러운 날이다/87년생 업무상 결정할 일이 생기면 동료나 상사와 상의하라/75년생 많은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지만 익월부터 안정을 찾는다/63년생 지인의 도움으로 계획한 일이 원활히 진행된다/51년생 노력한 보람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
용
00년생 자금이 부족하지만 해결될 여지가 있으니 조금 더 노력하라/88년생 자녀 일로 걱정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76년생 변화를 하고자 한다면 가족과 충분히 의논하여 진행하라/64년생 노력에 비해 결실이 적어 실망하지만 점차 나아진다/52년생 지인을 만날 운이 있으니 집에서 기다려라.
뱀
89년생 많은 업무에 어려움을 겪지만 결과는 좋게 나타난다/77년생 재물이 들어오고 준비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겠다/65년생 두 곳에 신경을 쓰지만 한 가지도 어려우니 욕심을 버려라/53년생 금전적인 고통이 있으나 해결된다/41년생 집안에 우환이 생길 수 있으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말
90년생 직장에서 일을 충동적으로 처리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78년생 정직하게 살면서 재물을 많이 모으지 못했으나 좋아진다/66년생 금전적인 고통을 받지만 점차 적으로 해결된다/54년생 가족의 일로 걱정하나 시간이 지나면 원활히 해결된다/42년생 가정이 화목하고 자녀에게 기쁜 일이 있겠다.
양
91년생 열악한 여건에도 굴하지 않으니 동료의 총애를 받는다/79년생 배우자나 여성의 도움으로 작은 소망은 이루어진다/67년생 불미스러운 기운이 있으니 현재 하는 일에 만족하라/55년생 생각지도 않던 재물이 들어오고 하는 일이 순조롭다/43년생 건강이 나쁜 것처럼 보이나 점차 좋아지겠다
원숭이
92년생 동료에게 오해를 받으나 시간이 지나야 해결된다/80년생 재물을 많이 모으지 못했으나 점차 좋아진다/68년생 남들이 볼 땐 부부 사이가 좋으나 가정에 불화가 예상된다/56년생 가정에 불화가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면 행운이 찾아온다/44년생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나 문제가 없다.
닭
93년생 자신의 실력만 믿고 자만한다면 금전적인 손해를 본다/81년생 미혼자는 말다툼이 있겠으며 기혼자는 부부 화목하다/69년생 계획하는 일에 착오가 없는지 한번 더 검토를 바란다/57년생 걱정하던 자녀의 일이 해결되고 금전적인 여유도 생긴다/45년생 욕심과 마음을 비우면 재물이 들어온다.
개
94년생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서 동료의 신뢰를 받겠다/82년생 직업 변화와 관련하여 갈등이 있으나 기다림이 필요하다/70년생 직장에서 업무상 근심거리가 해결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58년생 준비했던 일이 결실을 보기 시작하는 하루다/46년생 고심하던 일이 해결 될 것처럼 보이나 지연되겠다.
돼지
95년생 급한 성격 탓에 구설수가 예상되니 말과 행동에 유의하라/83년생 친구와 대화 할 기회가 있으니 마음이 밝다/71년생 계약 운이 좋으니 미루지 말고 계약을 하면 되겠다/59년생 외부에서는 좋은 일이 생기나 가족 불화가 조금 예상된다/47년생 투자 제의가 오면 미루고 신중하게 검토하라.
[뉴욕증시] '산타 랠리'에 3대지수 동반 상승…테슬라 7% 급등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모두 1% 안팎의 강세를 보이며 '산타 랠리'를 펼쳤다. 테슬라가 7% 이상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97포인트(1.10%) 오른 6040.04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90.08포인트(0.91%) 오른 4만3297.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6.24포인트(1.35%) 뛴 2만31.1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했다. 테슬라(7.36%)를 비롯한 대형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산타 랠리를 이끌었다. 통상 산타 랠리는 성탄절 직전부터 연말을 지나 이듬해 초까지 주가지수가 오르는 현상을 의미한다.
애플이 1% 이상 오르며 시가총액 4조달러에 육박했고 아마존과 메타도 1% 이상 상승했다.
브로드컴(3.15%)과 엔비디아(0.39%) 등 반도체주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중국산 레거시(범용) 반도체 불공정 무역 행위 조사 착수를 호재 삼아 상승 마감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관련주로 각광받는 팔란티어는 이날 4% 이상 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 초와 비교하면 390% 이상 급등했다.
업종별로 보면 임의소비재가 2% 이상 오르며 가장 강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융과 기술, 통신서비스도 1% 이상 상승했다.
투자 전문업체 '밀러 타박'의 시장 전략가 매트 말리는 블룸버그통신에 "지난 몇 주간 움직임을 보면 대형 기술주들이 시장 핵심 주도 그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수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미 중앙은행(Fed)이 내년 1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91.4%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51포인트(14.96%) 내린 14.27을 기록했다.
[뉴욕증시 브리핑] 미 Fed발 충격파 여전…주요 지수 반등 실패 [뉴욕증시 브리핑]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날 미 중앙은행(Fed)의 '매파적 금리인하'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5.37포인트(0.04%) 오른 4만2342.2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1거래일 만에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찔끔 오르는데 그쳤다. 전날까지 다우는 10거래일 연속 떨어져 1974년 이후 최장 기간 약세장에 빠졌었다.
반면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08포인트(0.09%) 내린 5867.0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92포인트(0.10%) 밀린 1만9372.77에 장을 마쳤다. 미 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이날도 방향성을 잡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공개된 점도표를 우려하고 있다. 당초 4회였던 내년 금리인하 횟수 전망치가 2회로 줄어들면서다. 미 Fed가 금리인하 속도 조절의 배경으로 여전히 끈적한 인플레이션을 언급한 만큼 당초 계획과 달리 금리동결 후 금리인상으로 선회할 수도 있다는 게 투자자들에겐 불안 요소다.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은 전날 "경제 회복력이 강하고 인플레이션이 재발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이를 뒷받침했다. 미 상무부는 올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3.1%(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달 전 발표된 잠정치(2.8%) 대비 0.3%포인트 상향됐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2.9%)도 웃돌았다. 수출 및 개인소비가 상향된 게 확정치 상향 조정에 반영되면서 전체 수치가 올라갔다. 특히 미 Fed가 금리인하 결정시 주로 참고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2.2%로 상향 조정됐다.
월가의 공포 지수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는 전날 5개월 반 만에 최고치인 28.32를 기록했다가 이날 24.09로 후퇴했다.
전날 급락했던 '매그니피센트 7'은 혼조세를 보였다. 애플(0.7%), 엔비디아(1.37%), 아마존(1.26%) 등은 반등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0.08%), 알파벳(-0.24%), 메타(-0.27%), 테슬라(-0.9%) 등은 하락했다.
미국의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전날 부진한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내놓으면서 이날 주가가 16.18% 급락했다. 일일 낙폭으로는 2020년 3월 이후 최대다.
마이크론은 2분기(12∼2월) 매출(79억달러)이 월가 전망치를 10% 이상 밑돌고, 주당 순이익(1.53달러)도 전망치보다 약 25%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제시했다.
주요 반도체종목 모음인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도 1.6% 떨어졌다.
오늘의 운세 12월 20일(음력 11월 20일)
쥐
96년생 남자는 마음이 밝지만 여자는 마음고생을 한다/84년생 직장이나 가정에서 추진하는 작은 소망은 이뤄어진다/72년생 고집 탓에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가족의 조언을 들어라/60년생 친구와 계획하는 일에 판단 착오가 없는지 검토하라/48년생 가정에 금전적인 문제로 걱정이 있으나 해결된다.
소
97년생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가정적으로도 화목하다/85년생 이치에 맞지 않은 건 탐하지 말고 조금만 더 노력하라/73년생 변화와 관련해 갈등이 있으니 가족과 의논하라/61년생 직장인은 순탄하나 자영업자는 금전적인 고통을 겪는다/49년생 지출할 돈이 있으나 마음이 밝고 반가운 소식이 온다.
호랑이
98년생 현재 하는 일에 분수를 알아서 처신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86년생 직장 동료와 말다툼이 있겠으니 언행에 특히 유의하라/74년생 금전적으로 노력한 만큼 성과가 조금 돌아온다/62년생 직장 변화에는 가족과 상의한 뒤 결정은 미루어라/50년생 자녀의 일로 갈등하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토끼
99년생 직장인은 직장에서 인정을 받아 마음이 상쾌하다/87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을 좋은 기회가 찾아오겠다/75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금전적인 지출이 생기니 검토하라/63년생 겉으로는 좋아 보이나 내실이 적으니 조금 더 노력하라/51년생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였으나 점차 좋아진다.
용
00년생 미뤘던 일로 고통을 겪을 수 있으니 확인하라/88년생 사소한 가정에 불화가 있을 수 있으니 서로 양보하라/76년생 동료와 예상치 못한 언쟁을 벌일 수 있으니 언행에 주의하라/64년생 부진한 일은 오후에 실행하면 좋은 결실이 있겠다/52년생 피로 누적으로 건강이 나빠 보이니 휴식하라.
뱀
89년생 친구나 동료와 더불어 일을 추진하면 가능하다/77년생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지 말고 작은 일부터 해결하라/65년생 하는 일이 힘겨우며 마음이 우울 하지만 점차 좋아진다/53년생 가정에 지출이 다소 있으나 마음은 매우 상쾌하다/41년생 머리가 아플 수도 있으나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말
90년생 총명하나 과욕을 부리면 오히려 해가 된다/78년생 직업 변화를 원하면 신중하게 가족과 한번 더 생각하라/66년생 정직하게 살면서 재물을 많이 모으지 못했으나 좋아진다/54년생 가정에 생각지도 않은 금전적인 지출이 있겠다/42년생 근심하던 일이 조금씩 해결되니 가정이 행복하다.
양
91년생 계획에 없던 지출이 있겠으니 신중하게 검토하라/79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재물이 들어오고 하는 일이 순조롭다/67년생 직업 변화의 갈등이 있어도 현재 일에 만족하면 길하다/55년생 걱정할 일이 생기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43년생 건강이 좋으며 외출을 하여도 좋은 일이 생기겠다.
원숭이
92년생 금전 문제로 갈등이 있을 수 있으나 해결된다/80년생 이사를 원한다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신중하게 검토하라/68년생 외부 적으로 좋은 일이 생기나 부부 불화가 예상된다/56년생 부부간에 마음고생을 겪을 수 있으니 서로 양보하라/44년생 마음이 밝으니 외출하면 좋은 소식을 듣는다.
닭
93년생 직장에서 걱정하던 일이 해결되고 편안함을 느낀다/81년생 변화는 시기적으로 이르니 좀 더 여유를 가져라/69년생 자녀 진로 문제로 갈등이 있으나 원활하게 해결된다/57년생 생각하던 일들이 지인의 도움으로 많은 빛을 보겠다/45년생 필요 없는 일에 근심하고 있으니 마음을 비워야 한다.
개
94년생 변화에는 재검토와 기다림이 필요하다/82년생 성품이 강직해 원망을 살 수 있으니 특히 조심하라/70년생 금전적인 문제로 부부 불화가 예상되니 계획을 세워야 한다/58년생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겠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46년생 마음이 다소 편안하지 못하였으나 점차 좋아지겠다.
돼지
95년생 정의롭게 일 처리를 원활하게 하니 존경을 받는다/83년생 서류상 판단 착오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검토하라/71년생 금전적으로 난관을 겪을 수 있으나 오후에 해결되겠다/59년생 컨디션이 나쁠 수도 있으나 익일부터 좋아진다/47년생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점차 호전된다.
금리인하 속도 조절에 '와르르'…다우, 50년만에 최장 기간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0년만에 최장 기간인 10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내년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천명하면서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123.03포인트(2.58%) 하락한 42,326.87에,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8.45포인트(2.95%) 내린 5,872.1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16.37포인트(3.56%) 낮은 19,392.6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4.36%나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5일부터 10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974년 10월의 11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50년만에 최장 기간 연속 하락이다.
미 Fed의 12월 FOMC 정례회의 결과 때문이다. 증시 마감을 2시간 앞두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는 결정을 발표했지만, 연준 인사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는 내년 금리 인하 폭이 0.5%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1%포인트 낮추는 전망에서 후퇴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인플레이션 전망이 다시 높아짐에 따라 금리 전망 중간값도 다소 높아졌다"면서 "인플레이션이 더 강해지면 금리 인하 속도를 더 늦출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이제 상당히 덜 제약적"이라면서 "최근 석 달에 걸친 금리 인하 조치로 인해 앞으로 통화정책 결정을 더 신중하게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FOMC 결과가 발표되면서 직전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3대지수는 하락전환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 전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트럼프 정권 아래에서 가파프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상승세를 이어온 테슬라 하락률은 8.28%에 달했다.
아마존은 4.6%, 애플은 2.14% 낮아졌고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구글 모기업)·메타(페이스북 모기업)도 각각 3% 이상 뒷걸음쳤다.
엔비디아도 1.14% 하락해 13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엔비디아 대항마'로 부상하며 주가가 급등한 브로드컴은 전일에 이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이날도 6.91% 내렸다. 다만 시가총액 1조달러는 지켰다.
업종별로 보면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모두가 1% 이상 하락한 가운데 임의소비재(4.74%↓)·부동산(3.97%↓)·통신서비스(3.16%↓)·금융(3.03%↓)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연준이 내년 1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8.6%, 동결 확률은 91.4%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무려 11.75포인트(74.04%) 높은 27.62를 나타냈다.
[뉴욕증시 브리핑] 예상 웃돈 생산자물가·고용 둔화에 3대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예상보다 높은 생산자물가지표가 국채금리를 자극하자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34.44포인트(0.53%) 내린 43,914.1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94포인트(0.54%) 밀린 6,051.2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32.05포인트(0.66%) 떨어진 19,902.84에 각각 마감됐다.
예상보다 뜨거운 11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주식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끼면서 차익실현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PPI가 전년 동기 대비(계절 비조정)로는 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2.6%를 웃돌았고, 작년 2월의 4.7% 상승 이후 가장 가파른 연간 상승률이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웃돈 점도 불안을 자극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7일로 끝난 주의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24만2000명이었다. 10월 6~12일 주간의 24만2000건 이후 2개월래 최고치다.
유럽중앙은행(ECB)은 3대 정책금리를 25bp씩 인하했다. 예금금리는 기존 3.25%에서 3.00%로, 재융자금리(레피금리)는 3.40%에서 3.15%로, 한계대출금리는 3.65%에서 3.40%로 조정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의에서도 50bp 금리인하 논의가 있었으나 25bp 인하에 전반적으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테슬라와 알파벳은 1% 이상 하락했고 엔비디아도 구글이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에 자체 개발한 반도체를 사용했다는 소식으로 1% 이상 떨어졌다.
엔비디아는 이날 하락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시총 2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개장 타종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나타났다. 그는 "우리는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유인책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금을 매우 큰 폭으로 감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종별로 보면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마감 무렵 5.3%로 전날 대비 소폭 반등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 대비 0.34포인트(2.50%) 오른 13.92를 기록했다.
오늘의 운세 (12월 13일, 음력 11월 13일)
쥐띠
• 96년생: 직업 변화를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 여유를 가져라.
• 84년생: 총명하지만 과욕은 해가 될 수 있다.
• 72년생: 정직하게 살아온 보람으로 차츰 재물이 늘어난다.
• 60년생: 바깥일은 순조롭지만 가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
• 48년생: 마음이 밝으니 외출하면 좋은 소식을 듣겠다.
소띠
• 97년생: 정의롭게 일하면 존경받을 것이다.
• 85년생: 오전에 어려움이 있으나 오후에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 73년생: 어려운 일을 억지로 하지 말고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 61년생: 자녀의 진로 문제로 갈등하지만 잘 해결된다.
• 49년생: 심적으로 불편했던 마음이 점차 편안해진다.
호랑이띠
• 98년생: 직장에서의 걱정거리가 순조롭게 해결된다.
• 86년생: 오후에는 재물이 들어오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 74년생: 걱정하던 일이 해결되어 편안함을 느낀다.
• 62년생: 업무상 중요한 결정은 시간을 두고 재검토하라.
• 50년생: 친구나 지인의 도움으로 생각하던 일이 잘 풀린다.
토끼띠
• 99년생: 강직한 태도로 인해 원망을 살 수 있으니 조심하라.
• 87년생: 뜻밖의 언쟁을 피하려면 언행을 조심하라.
• 75년생: 판단 착오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하라.
• 63년생: 컨디션이 좋지 않을 수 있으나 점차 좋아진다.
• 51년생: 건강 문제가 나아지며 회복세를 보인다.
용띠
• 00년생: 강한 성격으로 동료와의 불화가 예상된다.
• 88년생: 변화를 원하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 76년생: 금전 문제로 가정에서 갈등이 생길 수 있다.
• 64년생: 오후에 지출이 생기지만 기분이 상쾌하다.
• 52년생: 생각지 못한 금전적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
뱀띠
• 89년생: 직업 변화를 고려한다면 신중하게 접근하라.
• 77년생: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 65년생: 동료와의 다툼을 피하려면 서로 양보하라.
• 53년생: 오후에 부진했던 일을 추진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
• 41년생: 건강이 좋고 외출 시 기쁜 일이 생긴다.
말띠
• 90년생: 노력 없는 성과를 바라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 78년생: 직업 변화는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 66년생: 현재는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 것이다.
• 54년생: 계획에 실수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라.
• 42년생: 쓸데없는 걱정을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져라.
양띠
• 91년생: 걱정하던 문제가 해결되어 안심해도 된다.
• 79년생: 금전적 어려움이 있으나 해결책이 보인다.
• 67년생: 직장인은 안정적이나 자영업자는 금전적으로 고통을 겪는다.
• 55년생: 건강 관리가 필요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 43년생: 근심이 사라지고 가정이 행복하다.
원숭이띠
• 92년생: 이성과의 사소한 다툼을 피하기 위해 인내하라.
• 80년생: 가족과 함께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
• 68년생: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내실을 다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 56년생: 계획하지 않은 지출은 신중히 검토하라.
• 44년생: 대인 관계가 원만하며 가정도 화목하다.
닭띠
• 93년생: 변화와 관련된 갈등은 가족과 상의하여 해결하라.
• 81년생: 관심 분야의 결정은 가족과 의논한 후 하라.
• 69년생: 가족 문제로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잘 해결된다.
• 57년생: 가정과 직장에서 소망이 이뤄지는 하루다.
• 45년생: 약간의 두통이 있을 수 있으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개띠
• 94년생: 지출이 있지만 좋은 소식으로 마음이 밝아진다.
• 82년생: 분수를 지키며 행동하면 행운이 따른다.
• 70년생: 직장에서는 인정받고, 사업에서는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 58년생: 고집을 버리고 가족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 46년생: 금전적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된다.
돼지띠
• 95년생: 남자는 긍정적인 마음, 여자는 마음고생이 예상된다.
• 83년생: 예기치 못한 금전적 지출이 생기니 신중히 검토하라.
• 71년생: 자녀와 관련된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차분히 대처하라.
• 59년생: 사소한 일이 갈등을 부를 수 있으니 양보가 필요하다.
• 47년생: 불안했던 마음이 점차 안정된다.
[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첫 2만선…금리인하 기대에 빅테크 랠리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자 미 중앙은행(Fed)의 이달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며 빅테크 랠리가 펼쳐진 영향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347.65포인트(1.77%) 상승한 2만34.89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가 2만선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9.28포인트(0.82%) 오른 6084.19를,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99.27포인트(0.22%) 내린 4만4148.56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는 전거래일 대비 5.93% 급등한 주당 424.77달러에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기존 최고가였던 409.97달러(2021년 11월4일 종가)를 3년1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블룸버그는 테슬라 주가 상승과 일론 머스크가 세운 또 다른 회사인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이 4392억달러(약 628조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3.14% 뛰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5.46% 올랐고 아마존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각각 2.32%, 2.16%씩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28% 올랐다.
빅테크 랠리의 동력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 인플레이션 지표, 이로 인한 이달 기준금리 인하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올랐다. 지난 10월 상승률(각각 2.6%, 0.2%) 보다는 0.1%포인트씩 올랐으나 모두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3%씩 올랐다. 10월 상승률, 시장 예상치와 모두 일치한 수준이다. 광범위한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하락) 추세는 멈췄지만 지난달 물가가 크게 튀어오르지 않으면서, 월가는 미 Fed가 이달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확실시 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오는 17~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98.6% 반영 중이다. 일주일 전 78.1%, 전날 88.9%에서 상승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1.4%다.
다만 월가에서는 미 Fed가 이달 스몰컷(0.25%포인트 금리 인하)을 단행한 뒤 내년 1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달 금리를 내려도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인하'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앞서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을 비롯해 통화정책 당국자들이 미 경제가 여전히 견조해 금리 인하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한 후 관세 인상, 불법이민 금지, 감세 공약을 이행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오를 가능성도 Fed가 통화완화에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투자자들은 하루 뒤인 12일 발표될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대기하고 있다. 도매 물가인 PPI는 지난달에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5% 올라 상승폭이 10월(0.2%·2.4%)보다 확대됐을 전망이다.
국채 금리는 상승세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bp(1bp=0.01%포인트) 오른 4.27%,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1bp 상승한 4.15%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신고가 경신…韓·佛 불확실성 해소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모두 신고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전날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한국 계엄이 해제되고, 프랑스 현 정권에 대한 불신임 투표도 가결되면서 뉴욕증시가 미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 상황에 보다 집중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8.51포인트(0.69%) 오른 4만5014.04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4만50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36.61포인트(0.61%) 오른 6086.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4.21포인트(1.30%) 뛴 1만9735.12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3대 주요 지수는 종가 기준 모두 최고가로 마감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미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포스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세일즈포스의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고, 향후 전망도 상향 조정하면서 이날 10.99% 급등했다. 고성능 반도체 설계 및 생산기업 마블 테크널러지도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23.19% 뛰었다.
미 7대 기술주를 일컫는 '매그니피센트7'도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3.48% 상승했고, 아마존도 2.21% 올랐다. 테슬라(1.85%), 알파벳(1.77%), 마이크포소프트(1.44%)도 모두 1%대 상승 마감했다.
미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강화된 것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키웠다.
이날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좋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Fed가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도 미국의 경제 활동이 지난 한 달간 소폭 증가했고, 기업들이 수요 전망에 대해 낙관론을 키웠다고 진단했다.
스파르탄 캐피털증권의 피터 카딜로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이 경제에 매우 긍정적이었고,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있다고 언급했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주식에 호재"라고 말했다.
시장에선 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후 다음달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은 77.5%, 동결 가능성은 22.5%로 예측된다. 이달 0.25%포인트 인하 후 다음달 동결할 가능성은 64.5%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5포인트(1.13%) 상승한 13.45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로 뉴욕증시에서 하락했던 한국 관련주는 이날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였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5.44% 뛰었고, 포스코홀딩스는 0.69% 상승했다. 반면 KT는 2.66% 내렸고, KB금융과 쿠팡은 각각 0.56%, 0.2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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