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KAY작가님 해킹범이
누군지 뒤적거려봄
공개지갑도 6만불정도 탈취된거 같고
자산보관용 지갑에서 150만불정도
탈취당한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https://etherscan.io/address/0x9ecb259dd6fca5290a297edb130ad24847a79153#tokentxns

밈코인지수 spx6900
죽은줄 알았더니 밈코 대호황에 힘입어
한달동안 거의 50배상승
나만 못버는 장

최근 특정 프로젝트 홍보(광고)글이 엄청 많이 보이는거 같네요.
이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짤막하게 나마 끄적여봅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인 공개 판매를 위해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합니다.
이를 위한 버짓을 할당하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죠
인풋대비 아웃풋이 월등하게 높으니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가장 공을 들이고 중요한 홍보전략중 하나일겁니다.
진짜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널이 본인의 영리 목적을 위해
채널을 운영합니다.
개인적인 메모나 기록용이 아닌이상 정보전달을 위해 개인의 시간과 노동력을 갈아넣기에 이에대한 수익창출은 전혀 이상한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합니다.수익을 발생시키기까지
각자만의 방식으로 채널을 성장시키느라 많은 노력이 뒤따랐을거라 생각합니다.이전에도 글을 한번 쓴적이 있지만
수익창출 채널에 대해 나쁘게 생각해본적은 딱히 없습니다.
허나 많은 채널들이 광고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tv,유튜브채널에서 연예인들이 제품 광고하는것을
우리는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광고하는 제품은 우리의 실생활에 필요한
소비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사칭한 광고를 제외하고 특정 금융상품(종목)을 광고하는것을 보신분들은 아마 없을겁니다.
법적으로도 특정종목에 대한 광고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크립토씬은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해 많은 채널들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 크게 경각심을 느끼지 못하고 가볍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코인은 소비재가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의 돈이걸린 위험한 금융상품입니다.
돈받고 광고하는 프로젝트중에서 정말 본인돈 투자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많은 채널 운영자분들이 프로젝트의 정보를 크로스체크하고 포스팅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채널 운영자분들이 여전히 더 많은거 같습니다.당장 눈앞의 돈도 좋지만 많은 채널들이 지금보다 조금씩만 경각심을 더 가지고 양질의 채널을 운영 한다면
한국 크립토씬의 미래는 밝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