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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관련 세계 각국 뉴스, 떠도는 트윗 중에서 중요한 정보들만 골라 기록하는 나만의 공간
이 곳은 리딩방이 아님. 팩트 체크&판단 각자
제 채널 글에 근거한 #매매금지
모든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참고자료도 될 수 없으며, 뉴스의 사실 여부와 수익을 보장하지 않고,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제 채널 글에 근거한 매매는 엄격히 금합니다.
Last updated 1 month, 3 weeks ago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분에게 투자에 대해서 설명할때 몇가지 개념을 설득하기 힘든경우가 많죠
주가의 상승과 회사의 성장
기업가치대비 싼 회사와 주가가 싼 회사
좋은 회사의 정의 -좋은 회사는 어떤회사인가?
세 가지만 개념을 명확히 가지고 있으면 투자에서 크게 실패하지 않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포즈랑님
작년 포즈랑님이 저녁때 하는 문답식 대화를 듣고 적어놓은 두 마디
1)주가가 빨리 오를 회사를 찾지 말고, 빨리 성장하는 회사를 찾아라.
2)거래를 개떡같이 해도 좋은 회사를 싸게 사기만 하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포즈랑님 말씀
훌륭한 자본 배분가이며
주주친화적인 경영진이 경영하는
높은 수준의 재투자 역량을 갖춘
경쟁우위 기업을
장기 보유하는 것
“알맞은 투자 기간은 약 10년 혹은 그 이상이죠. 기간을 압축할수록 운에 더 의존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투자 실패의 90%는 알맞은 투자 기간을 압축하려 한 탓에 일어났어요.”
- 모건 하우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인터뷰에서
: 기간을 압축할수록 운에 더 의존하게 된다. 아무리 운칠기삼이라고 하지만 운은 결국 불확실성이다. 성과를 빨리 내려 할수록 불확실성에 노출이 된다.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다 인내심을 갖고 긴 투자여명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큰 돈을 벌려면 좋은 머리보다 무거운 엉덩이가 필요하다.
나는 주식을 처분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나는 그저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주식을 사고, 오르고 있어서 추가 매수한 다음 잔뜩 부푼 배를 안고 흡족해하며 멍청하게 뒤로 물러나 앉아 있었다.
적절한 바닥에서 벗어난 많은 주식이 20~25% 상승한 후 조정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건실한 주식이라면 조정 받을 때, 또 다른 바닥을 형성한 후 다시 25~30% 상승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그래서 나는 20~25% 정도 수익이 나고 주가가 계속 상승할 때, 수익을 실현하고 7~8% 하락했을 때, 무조건 손절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켰다.
내가 아는 유일한 수익 실현 방법은 주식이 양호한 상태로 여전히 상승하고 있을 때, 매도하는 것이다.
예외
강한 강세장이고, 막 매수한 주식의 당기 및 3년 이익과 매출 성장세가 아주 좋고, 자기자본이익률이 높고, 양질의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고, 강한 산업군의 선도 기업이고, 견실하고 적절한 바닥에서 벗어난 지 1주나 2주 또는 3주 만에 대규모 거래량을 동반한 채 20% 급등했다면 따로 분류해서 돌파 매수점에서 적어도 8주 정도는 더 보유해야 한다.
초기 로켓처럼 강한 추진력을 발휘한 주식은 대박주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제시 리버모어, 윌리엄 오닐-
투자자들은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좋았기 때문이고, 결과가 나쁘면 과정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추정하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다. 반면에 투자, 스포츠 팀 운영, 패리 뮤추얼 베팅(pari-mutuel betting, 수수료를 공제하고 판돈을 승자에게 모두 배분하는 내기) 등 확률 분야에서 장기간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사람들은 모두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한다.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결과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나 단지 결과만으로 평가한다면, 올바른 의사결정 과정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위험까지도 회피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의사결정을 평가하는 방식이 향후 진행되는 의사결정 과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철저한 계산을 바탕으로 가장 유리한 쪽에 돈을 걸었다면, 실제로 돈을 따든 잃든 이미 돈을 번 셈이다. 마찬가지로,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불리한 쪽에 돈을 걸었다면, 실제로 돈을 따든 잃든 이미 돈을 잃은 셈이다.
- 통섭과 투자, 마이클 모부신 -
인터넷에 찾아보면 IRP, 연금저축, ISA 세액공제 등등 정신없는 말들이 나올거야.
그거는 당연히 따로 다 공부를 해야되고 알아야 되는 내용인데, 내가 간단하게 설명을 해 줄게.
너가 평생 가져가야 하는 통장은 IRP 또는 연금저축계좌인데, 둘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
이 통장에 돈이 많을 수록 좋아. 그런데 너무 혜택이 좋아서 1년에 1,800만원 밖에 넣지를 못해.
10년을 넣어도 1.8억 밖에 되지를 않아.
여기에 돈을 더 늘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ISA라는 통장을 이용해야 되는데 여기는 1년에 4,000만원 최대 2억원까지 넣을 수 있어 하지만, 3년이 만기라서 1.2억을 넣고 다시 만드는게 좋아.
이 때 3년이 지나 만기가 된 1.2억은 ISA통장에 다시 넣을 수 있어.
이 두 통장의 연간 한도를 월로 바꾸면 각각 150만원 333만원이 되어서 월 483만원을 저축하라고 이야기 한거야.
이렇게 15년을 저축을 하게 되면, 원금은 8.7억원이 될거야.
그리고 15년이라는 시간을 5% 복리로 투자를 하게 되면, 수익금은 4.5억원이 되고 총액은 13.2억원이 되
5%를 꾸준하게 재 투자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쉬워.
국내 고배당주나 SCHD를 카피하여 배당성장률이 10%이상 되는 ETF를 고르면되.
그거 관련해서는 공부를 하면 좋은데, 대한민국의 고배당 주식들을 담은 Arirang 고배당주를 예로 들어 볼게.
이 주식은 연 5~7%정도 배당을 하는데, 쉽게 5%라고 생각을 할게
너는 매달 배당을 받을 때마다 이 배당금을 가지고 이 주식을 다시 구입하면 되는거야.
너가 해야 되는 일을 순서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아.
1. IRP에 월 150만원씩 넣고 배당받은거와 150만원으로 Arirang 고배당주를 구매한다.
2. ISA에 월 333만원씩 넣고 배당받은거와 150만원으로 Arirang 고배당주를 구매한다.
3. 3년 후 ISA계좌 만기가 오면 전부 현금화 한다음에 IRP계좌로 옮긴 후 그 돈으로 Arirang 고배당주를 구매한다
4. 1~3을 15년간 매월 반복한다.
이렇게 되면 15년후 총액은 13억원이 되고 매달 배당금이 552만원씩 들어올거야.
그런데 재미있는 건 통장에서 매달 552만원씩 빼더라도 세금이 전혀 없고 건강보험료에도 해당이 되지 않아.
IRP에서 돈을 꺼내게 되면 순서가 있기 때문이야.
원금->퇴직금->수익금
그렇기에 너가 14년동안 매달 552만원씩 빼도 원금은 줄어들지 않는데, 원금에서 돈을 빼는 개념이 되는거지.
14년 후에는 연금소득으로 잡히고 다른 소득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금이 크지 않아
대략 계산해 보면 400만원으로 줄어들기는 하지만 아주 크지는 않을거야.
아주 보수적으로 Arirang 고배당주 이야기를 하였는데
SCHD를 국내 ETF로 만든 미국고배당주 ETF에 투자할 경우 이 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15년이라는 시간에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ETF를 잘 고르면 더 좋은 수익이 발생할 수 있고 이 부분을 공부해 보면 아주 재미있을거야.
후배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주면,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이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그냥 흘러듣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매달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금융종합소득과 종합부동산세를 내면 세금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IRP통장의 구조를 보면 얼마나 큰 혜택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잘 이용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자산을 해외에 이민 보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가적으로도 인구가 줄어들고 노령화가 되기에 성장성 높은 국가의 젊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노인들을 부양하게 해야 합니다. 실제로 외환은행으로 엄청난 수익을 낸 론스타는 호주 노인들의 연금에서 출자한 사모펀드입니다.
한마디로 이 건만 보자면, 대한민국이 호주의 노인들을 부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지난 30년 처럼 엄청난 고성장을 한다면, 그 나라의 부동산 특히 주거용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반대의 상황이 될 수 있기에 내 자산을 해외에 이민을 보내거나, 해외에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실거주 한채는 중요하지만, 예전처럼 이것이 인생을 바꾸어 주는 것은 아니기에 1시간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4~5억 정도의 20평대 아파트면 충분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북쪽이라면 일산, 남쪽이라면 용인, 서쪽이라면 김포, 동쪽이라면 하남을 추천해 봅니다.
부동산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금융투자와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를 잘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연 2000에서 4000으로 법개정 중인데 올해 중 개정 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 4000만원 기준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토스에서 발간하는 책자의 목차라고 합니다
출처 유현중님의 페북글(https://www.facebook.com/share/p/q5fnGpwrGBBPePxX/?)
머니북
나는 장차 토스가 대한민국에서 압도적인 넘버원 금융사가 될거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로 첫째가 마인드, 둘째는 속도에 있다. 둘 다 너무한 수준으로 남다르거든. 이 책은 목차로 예상컨대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듯하다. 왠지 대학 입학생, 사회초년생에게는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것 같은 느낌. 우리나라 어떤 금융사가 고객에게 이런 마인드로 고객에게 접근할까?
목차
CHAPTER 1. 금융 생활의 시작, 돈 모으기
Q1. 돈이 늘 부족한데 저축을 꼭 해야 할까?
Q2. 언제 예금을 넣고 언제 적금을 넣는 걸까?
Q3. 왜 금리가 같아도 적금 이자보다 예금 이자가 많을까?
Q4. 소중한 내 돈, 예적금 말고 어디에 맡겨야 할까?
Q5. 금융기관에 맡긴 내 돈은 안전한 걸까?
Q6. 똑같은 돈으로 이자를 더 많이 받는 법은?
Q7. 내 돈을 두 배로 늘리려면 얼마나 걸릴까?
Q8. 통장 쪼개기, 많이 쪼갤수록 돈을 빨리 모을 수 있을까?
Q9. 적금 풍차 돌리기는 언제 어떻게 하는 걸까?
Q10. 저축과 투자는 어떻게 나눠야 할까?
Q11. 비상금은 얼마나 모아둬야 할까?
CHAPTER 2. 돈을 잘 쓴다는 것
Q12. 나는 왜 과소비를 멈추지 못할까?
Q13. 소비를 줄이면 삶이 평온해질까?
Q14. ‘원 플러스 원’은 과연 이득일까?
Q15. 체크카드 vs 신용카드, 월 쓰는 게 좋을까?
Q16. 내 신용점수는 누가, 어떻게 평가하는 걸까?
Q17. 신용카드를 발급하거나 해지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까?
Q18. 신용카드 선결제하면 신용점수가 올라갈까?
Q19. 급할 때 리볼빙해도 되는 걸까?
Q20. 지금 자동차를 사도 될까?
Q21. 나를 나답게 만드는 소비는 무엇일까?
CHAPTER 3. 투자, 돈이 돈을 벌어주는 날까지
Q22. 위험하다면서, 사람들은 왜 주식 투자를 할까?
Q23. 주식, 하기로 결심했다. 뭐부터 공부해야 할까?
Q24. 이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Q25. 코스피와 코스닥은 뭐가 다를까?
Q26. 왜 삼성 주식 1주가 농심 주식 1주보다 저렴할까?
Q27.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월까?
Q28. 배당주로 제2의 월급 만들 수 있을까?
Q29. 이 주식, 지금 싼 걸까 비싼 걸까?
Q30.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투자하는 대로 따라할 방법은 없을까?
Q31. 공매도는 나쁜 걸까?
Q32. 나도 공모주로 ‘따상’ 갈 수 있을까?
Q33. 자산 배분은 어떻게 하는 걸까?
Q34. 투자는 하고 싶지만, 주식은 불안하다. 채권이 대안일까?
Q35. 금 투자 = 골드바 구매?
Q36. 최근 주목받은 리셀과 아트테크, 유의점은?
CHAPTER 4. 좋은 대출을 받는 방법
Q37. 빚 지는 건 나쁜 일일까?
Q38. 대출에도 종류가 있을까?
Q39. 성적이 낮아도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Q40. 서울 사는데 지방은행에서 대출받아도 괜찮을까?
Q41. 신용점수를 자주 조회하면 점수가 떨어질까?
Q42. 신용대출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Q43. 10억 원짜리 집을 사고 싶다면, 얼마를 모으고 얼마를 빌려야 할까?
Q44.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다른 곳에 쓸 수 있을까?
Q45. 주거래은행이 가장 좋은 조건으로 돈을 빌려줄까?
Q46. 대출 이자를 최대한 적게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Q47.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Q48. 대출 기간이 길수록 이득일까?
Q49. 신용점수 낮으면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을까?
Q50. 대출이 여러 개일 때 뭐부터 갚아야 할까?
Q51. 다른 은행의 대출 금리가 더 낮다면, 은행을 바꿀 수 있을까?
Q52. 마이너스 통장도 대출일까?
Q53.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CHAPTER 5. 내 집 마련의 꿈
Q54. 실거주하기 좋은 집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Q55. 전세 vs 월세, 내 상황에 뭐가 맞을까?
Q56. 부동산 중개보수는 언제, 얼마나 내야 할까?
Q57. 전세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확인할 것은?
Q58. 전세보증보험 어디서 들어야 할까?
Q59. 왜 다들 아파트를 사려고 할까?
Q60. 왜 사람들은 청약에 당첨되고 싶어 할까?
Q61. 주택청약통장은 몇 살 때 만들면 좋을까?
Q62. 청약통장에는 얼마씩 넣는 게 좋을까?
Q63. 청약 공고문은 어디서, 어떻게 봐야 할까?
Q64.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중 어떤 청약을 넣어야 할까?
Q65. 살 때, 가지고 있을 때, 팔 때 내야 하는 부동산 세금은?
Q66. 집 살 때 제일 먼저 확인할 것은 무엇일까?
Q67. ‘급메’로 집 살 때 주의할 점은?
Q68. 부동산 거래 후 마지막으로 점검할 3가지는?
Q69.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볼 수 있을까?
CHAPTER 6. 보험이 필요한 순간
Q70.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최소한의 보험은 무엇일까?
Q71. 처음 보험 가입할 때, 어디서 들어야 할까?
Q72. 한 번 가입한 보험은 평생 유지하는 게 이득일까?
Q73. 보험료 적게 내는 방법이 있을까?
Q74. 갱신형 vs 비갱신형, 무엇이 유리할까?
Q75. 80세 만기보다 100세 만기가 더 좋을까?
Q76. 셀 수 없는 특약, 많이 넣을수록 좋을까?
Q77. 암보험 가입할 때 체크해야 할 것은?
Q78. 만기환급형 vs 순수보장형, 어떤 것을 택해야 할까?
Q79. 사람들은 언제 생명보험에 가입할까?
Q80. 해외여행 갈 때 보험을 꼭 들어야 할까?
CHAPTER 7. 세금, 절세와 의무 사이
Q81. 세금은 왜 소득에 따라 달라질까?
Q82. 연말정산 vs 종합소득세 신고, 무슨 차이일까?
Q83.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어떻게 다를까?
Q84.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증 월 제일 많이 써야 할까?
Q85. 아이에게 주는 돈, 증여세 줄이는 방법은?
Q86. 헌옷 기부한 것도 세액공제받을 수 있을까?
Q87. 세액공제되는 연금, 많이 넣을수록 좋을까?
CHAPTER 8.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
Q88. 연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Q89. 국민연금은 왜 내는 걸까?
Q90. 국민연금은 일찍 낼수록 이득일까?
Q91. 국민연금은 몇 살부터 받을 수 있을까?
Q92. 퇴직금 vs 퇴직연금, 뭐가 다를까?
Q93. 퇴직연금 DB형 vs DC형 무엇을 골라야 할까?
Q94. IRP 계좌는 언제, 누가 만드는 걸까?
Q95. 개인연금, 어떤 걸 골라야 할까? ① 연금저축
Q96. 개인연금, 어떤 걸 골라야 할까? ② 연금보험
Q97. 주택연금, 주택담보대출과 뭐가 다를까?
Q98.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하면 집은 어떻게 되는 걸까?
Q99. 주택연금은 집값이 높을 때 가입하는 게 유리할까?
Q100. 연금,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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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년전과 비슷해지는 싸늘한 분위기 : Legacy완성차업체에게 온 기회]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전일 (3월 13일) 테슬라 주가가 -4.54% 하락하였습니다.
2025년까지 판매 성장이 어렵고, 모델 2 대량 생산도 2027년에 가능하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한편, 미국 전기차 벤처업체인 Fisker는 파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뉴스로 인해 시간외에서 -46%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전기차업체의 주가가 떨어질수록, 전통 완성차업체의 주가는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올해 들어 토요타, 스텔란티스, 기아가 역사상 신고가를 갱신하였고, 현대차도 추가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판매 둔화에도 주가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2024년은 성장이 불안한 전기차업체보다는, 레벨업된 실적으로 주주 환원이 가능한 Legacy 완성차업체에서 기회를 찾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 테슬라, 부정적 의견 확산
- 2025년까지 실적 둔화 우려: 신모델 출시와 가동률 향상 지연. 중국에서는 데이터 축적이 불가능하여, 소프트웨어의 강점이 발현되기 어려운 환경.
- Valuation 점검: 12개월 Forward 기준 P/E 50배, 2023년 초 최악의 Valuation은 P/E 20배 (Bloomberg)
- 전기차캐즘, 구조조정으로 마무리 예상: 향후 1년간 Lordstown, Fisker에 이어 많은 벤쳐업체들이 파산 및 M&A로 사라질 전망. 미중 갈등 상황에서 공급망관리, R&D투자가 가능한 업체만 살아 남고, 전기차 가격은 안정될 것으로 예상.
■ Legacy 완성차업체에게 온 기회
- 내연기관차 투자 회수기: Legacy 완성차업체는 실적이 레벨업되면서 현금유동성이 풍부해짐.
주주 환원 여력 증가, 부족한 기술을 M&A를 통해 보완할 기회를 잡게 됨.
- 현대차/기아, 소수의 승자그룹에 포함될 전망: 사상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강화.
전기차 수요 둔화 시기에 Value Chain 수직 계열화 및 플랫폼 개발 중.
(2024/3/14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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