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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2 days ago
페북 김진형님의 글입니다

페북 김진형님의 글입니다
소비재에 대한 생각 정리
K-불닭, 뷰티, 팝.. 한국 소비재가 잘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온갖 설명이 붙는다. 소스류 유행은 금방이라던가- 한국인이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화장품이 잘나간다거나- 고품질 가성비의 한국 제조업이 승리했다거나- 뭐 그런 이야기들.
기업에 대해서 좀 알면 여기서 이런 이야기를 붙인다. 엔터는 근본적으로 멀티플을 높게 받을 수 없는 비즈니스야. 유통사는 해자가 없어. 색조화장품 멀티플은 15배가 한계야.
나는 전부 구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한국 소비재가 인기 있는 이유는 한국의 문화승리가 아닌 것 같다. 한국 소비재의 승리는 마케팅의 승리고, 결국 인스타그램과 틱톡과 유튜브의 부산물이다.
무도 보고 떠들던 시대는 지났다. 요새 친한 사람들 네명이 모여도 정우성과 계엄령이 아니면 공통 관심사가 없다. 백만 유튜버만 수백명이고, 각자 다른 인플루언서랑 유튜버를 보는 시대다.
국가 단위의 매스미디어도 없다.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역사/문화적 배경도 옅어졌다. 그리고 관심이 파편화되었다. 사람들이 말하던 소셜미디어의 폐해는 없었지만, 이런 관심의 파편은 점진적으로, 그리고 꽤나 의미있게 진행된 것 같다.
결국 소비자를 국가 단위로 구분하는 건 의미가 없다. 국가 단위로 정보를 전달할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공통 관심사가 없는데 고객 세그멘테이션이 무슨 소용이냐. 차라리 세대 단위, 인플루언서 한 명 단위가 더 중요한 시대다. 매체별로 전환율이 높은 적정 팔로워 수가 있다. 높을 수록 효율이 좋은 건 아니다. 결국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수 백명의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또 다른 홍보를 거쳐서야 만들어진다.
그러니까 기존의 브랜드들이 잘나가는 건 어렵다. 크게는 코카콜라, 작게는 설화수 같은 브랜드들은 큰 비용을 들여서 TV광고를 하고,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후원하고 그렇게 브랜드에 대한 해자를 쌓았다.
지금은 꼭 거액을 들이지 않고도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 시대다. 과거에는 전단지를 뿌리거나 거금을 들여 TV광고를 하거나 였다면, 요즘은 금액에 리텐션이 비례해서 늘어난다. 매체별로 금액과 한계효용이 있지만, 최소 틱톡은 금액에 비례해서 늘어나는 그런 구조인 것 같다. 그야말로 골리앗과 다윗이 평등한 시대다. 저커버그 덕이다..
마녀공장에 가보면 국적별로 직원이 따로 있다. 바다 건너 조선에서 마케팅을 해도 해당 국가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과 효율이 크게 다르지 않은 거다. 미국에서 미국 브랜드들이랑 경쟁이 되는 시대가 됐다. 이는 전부 틱톡과 릴스 덕이다. 그러니까 한국인과 미국인이라는 인종적 장벽보다, 릴스 보고 춤추는 1020끼리가 더 가깝다는 '마케팅 혁명'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요새는 개발자보다 이런 마케터가 더 귀하다. 돈이 되고 시장이 커지고 투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최근 2년간 한국 HR 시장에서 가장 몸값이 오른 직군은 개발자가 아니라, 바로 이 뷰티 마케터들이라고 한다. 돈이 되니까 마케터도 억대연봉을 받는 시대다.
여담이지만 코로나 때 넘쳐났던 B2C 플랫폼 어플- 그러나 지금은 망한 그런 플랫폼 앱들이 한국의 경쟁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돈을 물처럼 써가며 마케팅을 해본 사람들이 한국에는 정말 많지 않을까? 이런 마케터들이 소비재에서는 국력인 셈이다.(이건 뇌피셜이다)
주변에 중소형주 소비재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올해 상반기 운용 성과가 제일 좋은 운용사도 트랜드 통계 툴을 적극 사용한 운용사라고 한다. 원래 인지도가 없는 소비재가 급성장하기는 정말 어려웠다. 지금은 아니다 하다못해 100배 씩 성장한 프랜차이즈들도 올해만 왕가탕후루와 요아정, 이자카야 시선 이런 걸 포함해서 수십개다.
제로에서 천억 규모의 인기가 너무 많이 생긴다. 과거 기준 백만장자가 되는 사람들도 엄청 생긴다. 도대체 한국 내수가 죽은 게 맞아? 요식업 죽은 게 맞아? 인구 구조 박살난 게 맞아? 라는 이야기가 계속 들린다. 맞는 말이지만 백만장자 수는 늘었다. 한국은 평범한 다수에게나 지옥이었다. 유행과 변화 감지를 잘하면 부자 되기 누구보다 쉬운 시대다. SNS를 통해 자본이 크지 않아도 승부를 볼 수 있으니.
소비재 관점에서 한국이 1 글로벌 1타가 100이라면, 1에서 10이 되는 게 정말 쉬운 시대가 됐다. 주식쟁이 관점에서는 10배씩 성장하는 브랜드들이 한국에서, 또 미국 중소형주에서, 혹은 한물 간 coach, 아수스 이런 애들이 계속 나올 거다. 몇년 간은 마케팅과 중소형 소비재의 시대다. 모나미가 글로벌 인기를 얻어도 이상하지 않다. 다만 주식 관점에서는 트랜드 데이터를 팔로업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겠지.
미국 유튜버들이 식품을 만들어 팔 때라도 눈치 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실리콘투도 삼양식품도 다 지나고 나서야 이게 그런 거였구나 배웠다. 유행은 한순간이다- 식문화 침투는 어렵다- 이런 뻔한 아는척하기 좋은 명제들에 얽매여서는 적응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는 스마트폰 네이티브고 어리고 유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요새는 MBB와 글로벌 PE를 다니다가도 나와서도 화장품을 만든다. 하파크리스틴은 써클렌즈를 들고서도 미국으로 플립한다. 놓친 움직임이 너무나 많지만 여전히 지금도 초입이었으면 좋겠다. 더 열심히 기회를 찾고 투자하고 행동해야지.
*전문성 없음. 틀릴 확률 높음. 그냥 주워들은거 복잡해서 정리.

https://www.facebook.com/jinhyeongk/posts/pfbid0273VPCuwfNJcUuSTugMu22fMfWwCpXcP34SUpMz5JbmyqnTFStw9LzG9DSeeoAzbal

2 weeks, 2 days ago

12/2 이후에 쓴 내용에 대해 리뷰한 이유는 계엄령 이슈가 워낙 커서 거기에 쏠려있는 만큼 우리가 놓치는 것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굳이 여기에 안 썼던 것들이나 이런저런 생각해봤던 것들도 노가리 느낌으로 이야기했는데 요약하긴 애매해서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아마 왠만하면 다들 처음 접할 이야기나 로직들도 좀 이야기했는데 관심 있는 분들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낼 AGF 가는거 때문에 맥주 때리면서 뉴스 정리하다가 평소보단 일찍 잘 계획입니다. 다들 불금되세요 :)

2 weeks, 2 days ago

이번 주에 여기 채널에 썼던 거 같이 읽어보는 정도로 8시에 라이브 키겠습니다.

아마 이번 주 내내 좋은 소식 하나 없었으니 듣다 보면 어지러울 내용이 많을 거 같습니다.

3 weeks, 2 days ago
3 weeks, 2 days ago
3 weeks, 2 days ago
3 months, 3 weeks ago

?미국향 기초화장품 역대 최대...
처음으로 1억불 돌파!
여름휴가 간 그들이 돌아왔다..!

✔️8월 기초화장품 전체 (YoY +26%, MoM +18%)
1~10일 120,262,157
11~20일 103,673,521
21~31일 170,878,803

✔️8월 기초화장품 미국향 (YoY +92%, MoM +55%)
1~10일 21,832,371
11~20일 28,706,587
21~31일 52,477,886

참고) 기초화장품 미국향(HS CODE 3304991000)
8월 103,016,844
7월 73,016,746
6월 72,461,426
5월 82,217,208
4월 86,475,679
3월 64,107,927
2월 57,420,461
1월 57,037,802

3 months, 4 weeks ago

GS Prime: Where Do MFs & HFs Agree/ Disagree

*헤지펀드(HFs)
- 2분기 HF들은 금융, 산업재, 헬스케어 섹터 비중을 확대하고, 소비재 섹터 비중 축소하며 민감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했음.

- 2010년 이후 처음으로 Russell 3000 대비 금융 섹터에 대한 비중을 확대함. 특히, 20개 이상의 펀드가 CFG, GPN, WFC, FDS와 같은 금융주에 대한 새로운 포지션을 추가했으며, 이중 FDS는 지난 분기 HF 선호도가 올라 'Rising Stars'에 포함됬음.

- 산업재에서는 ETN, PCTY, SRCL이 'Rising Stars'로 선정됐음.

*뮤추얼펀드(MFs)
- MF의 경우 현재 금융(+147bp)과 산업재(+137bp)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있음. 반면, 정보기술(IT) 섹터는 -358bp로 지난 10년간 가장 낮은 비중을 기록했음.

- 모든 스타일의 MF들이 헬스케어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비중을 늘렸음. 반면, 소재 섹터에 대한 노출을 줄임.

*공통점
- 공통적으로, HF와 MF 모두 3분기 시작 전에 대형 기술주 비중을 줄였음, 2022년 이후 처음으로 HF는 롱 포트폴리오에서 'M7'의 비중이 감소시켰고, MF도 'M7'에 대한 비중을 1분기 -660bp에서 2분기 -671bp로 더 줄였음.

- 또한, 두 펀드 모두 MSFT, NVDA, GOOGL, META, TSLA에 대한 포지션은 줄였으나, 저점 매수 기회를 활용하여 AAPL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늘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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