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https://t.me/qkdtksdkwjTl/651) 외 주요 방산 업체들 내용 정리 공유드립니다.

#LIG넥스원
- 1Q24 매출액 7,635억(YoY+39.6%, QoQ+12.3%), 영업이익 670억(YoY-1.8%, QoQ+81.5%). 일회성 환입 존재.
- 1Q24 수주잔고 19조 2,786억(QoQ-3,058억), 신규수주 4,158억.
- 정밀타격 매출은 현궁/천궁 차수전환 과정에서 매출 감소. 향후 정밀타격은 연구개발 및 양산과의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 지휘통제 부문은 인니 경찰청 통신망 구축 과정에서 증가.
- 루마니아 대공망 입찰은 현재 다수 국가가 관심을 갖고 있으나 압찰 가능성 높게 보는 중.
- 미국 비궁은 현재 테스트 중이며 우호적인 피드백 들어오는 중.

#현대로템
- 1Q24 매출액 7,478억(YoY+9.3%, QoQ-24.4%), 영업이익 447억(YoY+40%, QoQ-36%).
- 1Q24 디펜스솔루션 신규수주 34억, 수주잔고 5조 2,296억.
- 1Q24 18대 폴란드 K2 인식(진행기준 14대/인도 기준 4대). 2H24 38대 진행기준 납품 예정. 4Q24 매출 증가폭 급증 기대.
- 2Q24 대여분 32대 상환 예정되어 있음. 1Q24에 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2Q24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국항공우주
- 1Q24 매출액 7,399억(YoY+30%, QoQ-51%), 영업이익 480억(YoY+147%, QoQ-69%)
- 1Q24 신규수주 2,141억, 수주잔고 21.3조원.
- FA-50PL 매출 본격화 및 수리온/항공소해헬기 등의 개발 과정에서 수익성 개선. 판관비 및 원화 약세 등도 수익성 개선 요인.
- 23.10월부터 PL에 대한 매출 인식을 진행률로 변경. 2H24 진행률 올라오면서 매출 규모 확대될 것. PL 24년 가이던스 3,200억. 말레이시아 수출 역시 2Q~3Q24 즈음에 진행률로 변경할 것.
- 24년 방산 수출로 인식 가능한 것은 태국 2대분, 말레이시아 진행률 인식 변경, 폴란드 PL 진행률 인식 변경.
- 24년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풍산
- 1Q24 매출액 9,635억(YoY-7%, QoQ-13.5%), 영업이익 542억(YoY-36%, QoQ-6%). 1Q23 방산 실적이 좋았음에 따른 기저 존재.
- 방산 매출은 하반기에 보통 몰려서 나오는데 1Q24는 회사 계획 대비 초과 달성한 상황. 2Q24 방산 가이던스 수출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1Q24 대비 2배 전망.
- 신동 매출이 좋은 상황. 신동부문의 경우 2Q는 구리 가격 9,300달러, 환율 1,340원을 전망. 지금보다 좋은 상황. 동가격 상승의 이유는 AI로 인한 구리 사용량 증대. 공급은 남미 정치적 상황에 따른 CAPEX 집행x
- 향후 추세 지속 시 연간 가이던스 상향 여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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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아저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1분기 수출물량 0으로 마진이 낮았음. 또한 굉징히 예외적으로 인력 급증에 따른 고정비+국내 저마진+일회성 모두 겹침. 인력외 비용에서도 100억 일회성 비용 발생. 해외 수출의 경우에도 주장비가 아닌 부수장비 매출이라 해외 매출도 마진이 낮음. 연결조정은 내부거래 제거. 2분기부터는 QoQ로 성장해서 연간으로 방산실적 성장할 것. 정밀기계는 시장에서 기대했던 부분은 투자가 들어가는 단계. 아직까지 주력시장은 중국인데, 소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1분기 수출물량 0으로 마진이 낮았음. 또한 굉징히 예외적으로 인력 급증에 따른 고정비+국내 저마진+일회성 모두 겹침. 인력외 비용에서도 100억 일회성 비용 발생. 해외 수출의 경우에도 주장비가 아닌 부수장비 매출이라 해외 매출도 마진이 낮음. 연결조정은 내부거래 제거. 2분기부터는 QoQ로 성장해서 연간으로 방산실적 성장할 것.

정밀기계는 시장에서 기대했던 부분은 투자가 들어가는 단계. 아직까지 주력시장은 중국인데, 소폭 적자가 발생 전망. 다만, 적자 대폭 감소 기대.

RSP 판매대수가 증가했지만 AM매출 증가로 손실 감소. 연간으로 AM과 별개로 연간 손실 전망은 변함없음.

천무 1대 이연된 것은 3Q24 인식 예정. 2차 일정은 28년부터 진행될 것. 폴란드 물량은 남은 물량에 대해서 현지생산 논의. 인도 기준에서 크게 변경할 생각 없음.

루마니아 상반기 내 최종결과 기대. 루마니아/폴란드 이후 사업으로 동유럽/중동/호주&인도. 기존 고객들이 타 무기체계에 관심. 사우디 MOU는 무기체계 전반에 대한 협력 가능성 타진. 아직까지 구체적인 것은 없음.

비전은 4Q23이 감소하면서 트렌드 우려가 있었는데 재고 이슈가 없어지니까 수요 개선. 연간으로 봐도 이러한 추세 전망.

과거 방산 섹터는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국가의 돈으로 사업을 하면서 박한 마진이 적용되고 수출 레퍼런스가 부족해 수출이 발생하지 않아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운용국가가 많아지고 수출이 바텀부터 올라오면서 호주 및 동유럽 국가들이 K방산 무기체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2~3년 만에 시장의 인식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방산 업체는 영업 레버리지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방산업체에 투자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는 비밀 산업이고…

최근 라트비아에 4조원 규모 K-21 수출 타진 뉴스가 나와 K-21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적고자 함.

K-21은 과거 K200이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육군이 보병전투용 장갑차 개발을 진행하여 시작. 99년 K-21 탐색개발 계획 최종 확정되고 ADD 주관으로 개발 착수 및 07년 개발 완료. 이에 09년 말부터 실전배치되기 시작. 개발 당시에는 경쟁 장갑차가 문제가 있었고 이에 실전배치가 늦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준수한 능력치를 선보이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특히 공격력 측면에서는 Top급이었음.

다만, 도하성능, 설계결함, 내구성 등에서 문제점을 보여주면서 16년 이후 양산계획은 없어졌음. 특히 도하는 09~10년 2차례 침수사고화 순직자가 발생하였으며 국회의원 앞에서 시범을 보일 때 퍼지는 등 문제가 많았음. 이후에 K-200계열 차량이 많아졌고 K-21을 기반으로 한 레드백 등장으로 제조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 22년 방산전시회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이렇게 한동안 16년 양산 이후 양산계획이 없었음. 이후 21년 초 제7기동군단용으로 K-21 추가 소요가 제기되면서 23년 말 제157회 방추위에서 7,800억 사업비를 들여 28년까지 4차 양산 진행이 결정됨. 1~3차 양산 당시 예산과 양산 규모를 고려했을 때 100대 초반의 규모가 예상됨. 여기는 향후에 기계화부대를 정예화 시키는 과정에서 K200을 운용하는 곳에 K-21을 주고 뒤에 후술할 K-31을 운용하는 등의 계획도 논의되는 것으로 보임.

K-21 수출의 경우 K-21 자체의 수출과 함께 K-21에 기반한 업그레이드인 레드백으로 구분해볼 수 있음. 가장 최근의 K-21 수출사업 도전은 필리핀 신현 경전자 사업의 최종후보에 올랐던 바 있음. 그러나 20년 말 체계 구축에 더 유리했던 엘빗의 경전차가 승리했음. 레드백의 경우 호주 Land 400 Phase3가 워낙 유명하니 그것을 갈음하겠음. 참고로 미국에서도 장갑차 관련 MFP 사업 진출했는데 K-21이 아닌 레드백으로 진출했으며 사업설계 단계에서 떨어짐.

최근에는 예산 부족으로 관심을 주지 않던 국방부가 러우전쟁을 보고 보병전투차량의 중요성을 느낀건지 K-21 장갑차를 한국형 K-31 방향으로 본격 개량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개량과 함께 기존 460대 양산 장갑차를 K-31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도 논의되는 중. 23년 한화에어로가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짐. 개발이 매우 빠르면 25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게 되면 실제 양산은 30년대 중반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 다만, K-21 자체가 자체에 손을 대기가 어려운 즉, 개량이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아예 레드백을 개량해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 시간은 좀 걸릴 듯.

라트비아 도입 규모는 약 100대 수준으로 사업규모가 4조라고 하지만 실제 장갑차를 제작하고 사가는 데 드는 규모는 일부분으로 전망. 라트비아 자체가 발트3국으로서, 구소련국가에 해당(04년 NATO 가입)되어 무기 진출에는 유력한 후보지는 맞음. 이미 영국산 장갑차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NATO 운용을 해본 점도 유리. 경쟁은 튀르키예 업체, 오스트리아-스페인 합작업체 2곳과 경쟁하여 총 3 기종이 경쟁 중. 최근 추가 양산 계획과 더불어 수출에 따라 다시금 주목받는 상황인데 마지막 양산까지 모습이 실망스러웠고 양산이 안된지가 꽤 되었기 때문에 궁금한 상황.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96287?sid=101

Naver

[속보]방사청, HD현대중공업 KDDX 입찰 참가자격 유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파멸적 상승 카즈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고오까~ 4년째 나의 최애 방산종목
최애로 선정하고 나서 4년 동안 8배 정도 올랐네요

#KAI #한국항공우주
KAI의 말레이시아향 FA-50 18대 2차계약 긍정적으로 진행되는 듯. 타임라인 상 계약은 나와도 내년이긴 한데.. 말레이시아에서 KF-21도 모니터링 중으로 추정. 납품과 추가 계약은 뭐 아직 좀 남았긴 했는데 수주가 더 나올 수 있다 정도.

아마 공장은 올해가 가장 바쁘지 않을까. 모델 다 만들어서 연말부터는 만들어서 납품해야하니.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2-23/eu-to-begin-freeing-up-137-billion-in-polish-aid-next-week
EU, 다음주 폴란드 원조 풀리기 시작

Bloomberg.com

EU to Begin Freeing Up €137 Billion in Polish Aid Next Week

European Commission President Ursula von der Leyen said on Friday that Brussels will begin unblocking payments of up to €137 billion ($148 billion) of aid to Poland starting next week, praising Warsaw’s attempts to restore the rule of law after years of popu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