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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참고자료]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삼성전자를 늘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오늘 저희 삼성전자 경영진은
여러분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삼성의 위기를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저희에게 있습니다.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그러나 삼성은 늘 위기를 기회로 만든
도전과 혁신, 그리고 극복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처한 엄중한 상황도 꼭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위기극복을 위해 저희 경영진이 앞장서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하겠습니다.
기술과 품질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삼성전자의
자존심입니다. 단기적인 해결책 보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
완벽한 품질 경쟁력만이 삼성전자가 재도약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미래를 보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두려움 없이 미래를 개척하고, 한번 세운 목표는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달성해내고야 마는 우리 고유의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겠습니다.
가진 것을 지키려는 수성(守城) 마인드가 아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하겠습니다.
셋째,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법도 다시 들여다 보고 고칠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
우리의 전통인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재건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면 그대로 드러내 치열하게 토론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투자자 여러분과는 기회가 될 때마다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고객과, 투자자, 임직원 여러분,
저희가 치열하게 도전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반드시 새로운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삼성전자가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DS 부문장 부회장 전영현
전 계획적인 사람이고, 아끼고 모으고 굴리고 베풀고 이게 제 투자 좌우명입니다.
좋은 기회 잘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걱정되서 쓰는 글 인데 약파는거 아닙니다.
좋은 기회 너만 많이 먹어라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전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벌어도 배가 안 아픕니다.
어떤 사람이 행동하는걸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 재건축/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은 나온 거겠죠?
🔥한국 부동산역사 그리고 전세계 부동산 역사에서 처음 발생하는 이 중요한 변곡점에서 다들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서 쓰는 글 입니다.
아마 블로그 2016년에 만들고 처음 일케 세게 쓰는것 같은데요
지금 상황 돌아가는걸 잘 모르시는분들도 계실꺼 같아서 쓰는 겁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저도 어제 비공개 라이브에서 1:30 가량 재건축/재개발만 이야기 드렸는데요
재건축/재개발 꼭 공부하세요🙏🙏🙏
여러분의 자산을 퀀텀 점프 시켜줄껍니다.
여기서 왜 퀀텀 점프인지 이해하신다면 이미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분들 입니다.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삼성전자(005930): 2Q24P - 레거시의 저력을 보여준 서프라이즈
[2Q24 잠정 실적 -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 시현, 그러나 매출은 정체]
- 2Q24P 매출 74.0조원 (+2.9% QoQ)과 영업이익 10.4조원 (+57.3% QoQ)
- [DS(반도체) 6.1조원], [SDC 1.0조원], [MX/NW 2.5조원], [VD/가전 0.6조원], [하만/기타 0.2조원]
- 큰 그림에서 동사는 7개분기만에 1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측면에서 시장 내 큰 환영을 받을 수 있음
- 우호적인 환율 등을 감안 하더라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능가한 영업이익은 올해 하반기 뿐 아니라, 향후 레거시 DRAM 시장 수급 개선에 따라 지속적인 실적 눈높이를 상향하리라 예상되기 때문
- 다만 매출액이 기대 이상으로 나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결국 실적은 매출 증대가 아닌 비용요인 (비용 절감 또는 충당금 환입)에 기반했을 것이라는 회계적 해석도 가능한 점이 다소 아쉬움
- 3Q24에는 반도체 및 SDC, MX 등 전방위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됨. 환율 등 영업환경의 큰 변화만 없다면 대부분 사업부문의 증익이 전망되는 상황
[부문별 살펴보기]
- 반도체 (6.1조원): 메모리 판가가 해당 분기 내 다시 한번 크게 오르며 실적 개선뿐 아니라 재고평가손실환입 규모를 확대시키는 이중 효과를 유발
DRAM의 출하량과 판가는 각각 +5%, +19% QoQ 변화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 NAND 역시 출하량과 판가는 -3%, +20%를 기록하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고도 턴어라운드에 성공
다만 아직까지 HBM의 주요 고객사 품질인증은 완료하지 못한 상황으로, 3Q24 내 '조건부'를 막론한 통과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LSI는 제한적인 전방 수요 개선 상황 불구 매출액 확대를 통해 적자를 크게 축소. 하반기 내 SF3 수율안정화에 성공해 주요 제품 (AP 등) 양산을 시작하라 경우 턴어라운드도 가능한 상황
- SDC (1.0조원): 미주 주요 고객 향 플래그십 스마트폰 OLED 출하 물량이 증가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
- MX사업부 (2.5조원):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량이 각각 5,300만대, 700만대를 기록했지만, 갤럭시S24 시리즈 판매량이 810만대로 감소하고, 메모리 제품원가 상승에 따라 이익율 하락이 발생
7월부터 출시되는 갤럭시Z 폴더블 라인업에 기반해 제품믹스 개선이 절실한 상황
- VD/가전 (0.6조원): 물류비 증가 요인 이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 중임. 하만 (0.2조원) 역시 감가상각 기간 종료 및 일회성 비용 발생 구간이 지나고 분기당 영업이익 0.2~0.3조원 내외의 꾸준한 실적을 기록 중
https://han.gl/9sjwK (링크)
2024.07.05 08:44:33
기업명: 삼성전자(시가총액: 505조 436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40,000억(예상치 : 738,340억)
영업익 : 104,000억(예상치 : 83,127억)
순이익 : -(예상치 : 71,839억)
최근 실적 추이
2024.2Q 740,000억/ 104,000억/ -
2024.1Q 719,156억/ 66,060억/ 67,547억
2023.4Q 677,799억/ 28,247억/ 63,448억
2023.3Q 674,047억/ 24,335억/ 58,442억
2023.2Q 600,055억/ 6,685억/ 17,236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70580005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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