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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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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조선 업종 자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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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 years,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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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8 months ago

2 months ago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22일 (금)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81.1달러/배럴(-0.7%)

• 천연가스 1.7달러/MMBtu(-0.9%)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2.1%
• 현대건설 +1.8%
• GS건설 +1.3%
• 대우건설 +1.6%
• 삼성엔지니어링 +1.2%

<건자재>
• 한샘 +1.1%
• 쌍용C&E +0.1%

<디벨로퍼>
• SK디앤디 +0.0%

<리츠>
• 신한알파리츠 +0.6%
• 디앤디플랫폼리츠 +0.1%
• 이리츠코크렙 +0.8%
• 이지스밸류리츠 -0.3%
• SK리츠 +0.2%
• NH올원리츠 +1.4%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4%
• 롯데리츠 +0.3%
• ESR켄달스퀘어리츠 +0.8%

<조선>
• 현대미포조선 -0.6%
• HD현대중공업 +0.2%
• 한화오션 +3.2%
• 삼성중공업 +0.5%

📢뉴스

<건설>

현대건설 "글로벌 SMR 시장·에너지 전환 사업 선점에 집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76383?sid=101

- 현대건설이 글로벌 SMR 시장 선점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과 에너지 전환사업 선점에 집중하겠다고 발표.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비주택부문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는 것.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 유럽시장으로 대형원전 사업을 확대하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SMR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강조
- 또한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 △에너지 전환사업 선점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 선도 등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제시. 올해 경영목표는 수주 28조 9900억원, 매출 29조 7천억원을 제시. 주주 배당금으로는 675억원을 편성하고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으로 결정

GS건설, 2.7조 '호주 인프라사업' 힘싣기 본부 신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2778?sid=101

- GS건설이 호주 인프라 사업에 힘을 실으면서 관련 조직을 본부로 격상. 인프라부문 아래에 있던 인프라호주영업담과 인프라호주영업팀을 합쳐 호주사업본부로 승격. GS건설은 현지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호주 민관 합작투자사업(PPP)을 진행하고 있음 2021년 노스이스트링크(North East Link)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해 프로젝트를 진행중
- 사업의 계약금액은 약 31억7526만 호주달러로 한화 약 2조7785억원. 멜버른(Melbourne)시 외곽의 북동부 순환도로(Metropolitan Ring Road)와 동부도로(Eastern Freeway)간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  규모가 큰 사업인 만큼 별도의 본부로 승격해 사업 추진에 속도

<건자재>

찬밥신세에도 리모델링 단지 오히려 늘었다…이유 알고 보니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83435?sid=101

- 최근 재건축 규제 완화와 공사비 급증에 리모델링 사업 어려움은 커졌지만, 올해 들어 사업 첫발을 내딛는 조합 설립 단지는 소폭 증가. 리모델링 사업 입지가 좁아졌음에도 높은 용적률 등을 고려해 다른 방식을 택하지 못했기 때문. 지난달 기준 조합이 설립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단지는 전국 154개 단지, 총 12만1819가구
- 재건축 규제 완화가 골자인 ‘1·10 대책’ 발표 이후 리모델링 장점은 퇴색됐지만, 용적률이 높아 사업성이 없는 단지 입장에선 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 리모델링 단지 사이에선 일반분양분 수익 극대화가 살길이란 공감대가 형성. 일부 단지 사이에선 부동산 경기 침체에 향후 주택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재건축 메리트도 약해진 가운데 굳이 리모델링 사업을 미룰 이유가 없단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

<리츠>

尹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해 활성화…공공임대 매년 3천호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8957?sid=100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실버타운 공급 확대를 위해 2015년 폐지된 분양형 실버타운 제도를 다시 도입하고 민간 사업자 진입을 어렵게 하는 제도들을 개선해 실버타운 건설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발표. 고령화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실버타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면서 9년 만에 분양형 재도입에 나선 것
- 윤 대통령은 이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현재 매년 1천 호씩 짓고 있지만 매년 3천 호씩 건축하는 것으로 보급을 더 늘리겠다"며 "이와 함께 중산층 민간 임대나 리츠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어르신 친화 주택을 도입하겠다"고 설명

<조선>

올해 300만TEU 이상 신조선 인도 예정…운임 하락으로 이어지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424483?sid=101

- 올해 300만TEU 이상의 신조선 인도가 예정돼 선박 공급이 약 6~7% 증가하면서 수급 불균형 요인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올 2분기 중 수에즈 운하 통항이 재개되면 선박공급이 확대로 운임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 하지만 선사들은 운임 하락을 막기 위해 감속운항과 임시결항, 계선, 폐선 등으로 공급 조절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 내년 2월 출범을 앞둔 머스크와 하팍로이드의 해운동맹 '제미나이 코퍼레이션(GEMINI Cooperation)'은 머스크 60%, 하팍로이드 40%의 비율로 총 340만TEU(290척)의 선복량을 투입하겠다고 발표. 이 동맹에 다른 선사를 추가 영입할 계획은 없으며, '허브 앤드 스포크(hub-and-spoke)'방식을 통해 정시성 90%를 달성해 운송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

Naver

현대건설 "글로벌 SMR 시장·에너지 전환 사업 선점에 집중"

현대건설이 글로벌 SMR 시장 선점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과 에너지 전환사업 선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비주택부문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21일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22일 (금)
2 months ago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21일 (목)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81.7달러/배럴(-2.1%)

• 천연가스 1.7달러/MMBtu(-2.6%)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0.3%
• 현대건설 -0.1%
• GS건설 -0.1%
• 대우건설 +1.2%
• 삼성엔지니어링 +0.2%

<건자재>
• 한샘 +1.4%
• 쌍용C&E +0.0%

<디벨로퍼>
• SK디앤디 +0.0%

<리츠>
• 신한알파리츠 -0.7%
• 디앤디플랫폼리츠 +0.6%
• 이리츠코크렙 +1.0%
• 이지스밸류리츠 +0.0%
• SK리츠 +0.0%
• NH올원리츠 +0.3%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0%
• 롯데리츠 +0.3%
• ESR켄달스퀘어리츠 +1.2%

<조선>
• 현대미포조선 +0.5%
• HD현대중공업 +2.9%
• 한화오션 +4.3%
• 삼성중공업 +1.4%

📢뉴스

<건설>

태영건설 워크아웃 또 변수… 반포 PF 사업장 정상화 방안 미제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79312?sid=101

-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59곳 중 58곳이 정상화 방안 제출. 그러나 나머지 1곳은 주요 대주주가 사업 재개를 위한 자금 조달에 반대하면서 정상화 방안을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 사업장의 주요 대주주인 과학기술인공제회(이하 과기공)가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추가 자금 조달 방안에 동의하지 않고 있기 때문
- 반포센트럴PFV는 2022년 공사 진행을 위해 대주단인 과기공, KB증권과 총 2380억원 한도의 PF 대출약정을 체결. 그러다 지난해 12월 28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여파로 한도대출을 통해 조달하기로 한 공사비 260억원의 인출이 막혀 공사 중단. 시행사는 신규 자금을 조달해 공사비를 충당하기로 했지만, 과기공이 추가 자금 조달에 반대. 과기공은 추가 자금을 조달할 경우 상환 순위가 뒤로 밀려나는 것을 우려

공공부문 공사비 인상…건설경기 활성화 대책 다음주 발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4522?sid=101

- 정부가 공사비 갈등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다음 주 발표 예정. 정부 방안에는 우선 공공부문 공사비를 증액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 공공부문 자금을 마중물 삼아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
- 원자잿값 인상과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 공공 공사비 책정으로 건설사들이 입찰에 뛰어들지 않으면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사업장마저 나오는 상황. 공공기관 발주 사업비를 증액하고, 건설공사비지수를 활용한 물가 보정 등으로 공사비 책정을 현실화하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확대해 고금리로 인한 건설사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담길 것으로 전망

<건자재>

"월례비 강요 vs 건폭몰이"… 정부·건설노조 또 대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90076?sid=101

- 정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0일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는 가운데 노동계에서는 모든 문제의 원인을 노조 탓으로 돌린다며 반발. 이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 함께 4월19일까지 정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노조원 채용과 월례비 강요 등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불법 행위 개선 여부를 파악
- 정부는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일부 건설 현장의 불법적인 움직임을 사전 차단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22일부터 건설현장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진행할 방침.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는 전날 성명을 통해 "정부가 또 건설현장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며 노조 탄압과 건폭몰이에 나섰다"고 비판

<리츠>

[단독]1조 오피스 대어 등장...삼성화재 서초사옥 매각 착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14471?sid=101

- 서울 삼성타운의 랜드마크 빌딩인 '더 에셋 타워'가 매물로 등장. 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43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43호 리츠)'를 통해 보유한 더 에셋 타워 매각을 위해 부동산 매각자문사 선정을 위한 RFP(입찰제안요청서)를 최근 발송. 코람코자산신탁은 2018년 9월 코크렙43호 리츠를 설립해 삼성물산으로부터 더 에셋 타워를 매입. 당시 매매가는 7484억원
- 이번에도 더 에셋 타워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는 높은 편. GBD 내 우량 오피스 자산들의 최근 매각가가 3.3㎡당 4000만원대 초반라는 걸 전제로 강남역 초역세권 입지, 우량 임차인 등을 고려하면 더 에셋 타워의 매각가를 평균 3.3㎡당 4000만원 중후반대로 예상. 연면적 환산 시 1조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조선>

외국인 고용 비율 개선, 전남 조선업 인력난 '숨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35617?sid=101

- 전남도가 법무부에 건의한 외국인력(E-7) 고용비율 산정 기준이 최근 개정. 법무부는 최근 외국인력(E-7) 고용비율 산정 시 숙련기능 인력과 지역 특화형 비자를 제외하는 것을 골자로 관련 규정을 개정. 그동안 내국인의 30%까지 고용 가능한 외국인력(E-7) 고용비율을 산정할 때 별도지침에 따라 운영되는 숙련기능인력(E-7-4, 30%)과 지역특화형비자(F-2, 50%) 인력까지 합산
- 이번 개정으로 외국인 인력 수급이 한결 원활해질 전망. 외국인력(E-7)은 현대삼호중공업에만 1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불산단과 대한조선을 포함하면 훨씬 늘어날 것. ▲숙련기능인력(E-7-4) 전환기간 단축(5년→4년) ▲특정활동 외국인력(E-7) 소득기준 국민총소득(GNI) 80%→ 70% 완화 ▲고용허가제(E-9) 조선업 쿼터 신설(연 5천 명) ▲지역특화비자 1년 이내 근무처 변경 제한 등이 대표적으로, 법무부의 전향적 판단으로 대부분 개선

Naver

태영건설 워크아웃 또 변수… 반포 PF 사업장 정상화 방안 미제출

대주단 과학기술인공제회 반대로 정상화 지연 상한 순위 밀릴까 추가 자금 조달에 반대 PF 사업장 중 유일하게 정상화 방안 미제출 PF 실사 지연으로 워크아웃 결정 회의 한달 연기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21일 (목)
2 months ago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20일 (수)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83.5달러/배럴(+0.9%)

• 천연가스 1.7달러/MMBtu(+2.4%)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2.1%
• 현대건설 -1.9%
• GS건설 -1.2%
• 대우건설 -2.1%
• 삼성엔지니어링 -2.3%

<건자재>
• 한샘 +1.0%
• 쌍용C&E +0.0%

<디벨로퍼>
• SK디앤디 +0.0%

<리츠>
• 신한알파리츠 +2.0%
• 디앤디플랫폼리츠 +0.6%
• 이리츠코크렙 -0.4%
• 이지스밸류리츠 -0.4%
• SK리츠 +1.0%
• NH올원리츠 -0.4%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0%
• 롯데리츠 +0.6%
• ESR켄달스퀘어리츠 +2.6%

<조선>
• 현대미포조선 -1.1%
• HD현대중공업 -0.6%
• 한화오션 -3.1%
• 삼성중공업 -3.4%

📢뉴스

<건설>

'文정부 도입'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3년여만에 결국 폐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3495?sid=101

-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2035년 9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폐기하겠다고 발표. 문재인 정부에서 이 제도를 도입한 지 3년여만. 정부는 내년 공시가격부터 현실화율 로드맵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계획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해 실제 폐기 시점은 불확실
-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시세와 공시가격 사이에 괴리가 커 조세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매년 단계적으로 높이는 로드맵을 2020년 11월 제시. 이 계획은 2021년 공시가격부터 적용. 윤석열 정부는 공시가격 산정 때 시세 변화를 넘어서는 인위적 개입을 하지 않을 것이며, 로드맵 폐기로 국민 경제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을 강조

경기도 “42개 노선, 645km 철도 건설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23108?sid=102

- 경기도가 19일 42개 노선, 645km 구간의 철도 건설을 추진하는 내용의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을 발표. 이 기본계획은 고속·일반·광역철도 27개 노선, 도시철도 15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으며 투입 재원은 약 40조7000억원
- 우선 고속철도는 KTX를 파주 문산까지, SRT를 의정부까지 연장할 방침. 또 일반철도는 경기 북부에 4개 노선, 남부에 5개 노선을 제시. 북부는 작년 말 개통해 단선으로 운영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을 복선화하고 강원 철원까지 확대. 남부에는 용인 남사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 부발을 연결하는 ‘반도체선’을 신설. 광역철도 10개 노선에는 신천신림선, 별내선 의정부 연장 등이 포함

<건자재>

건설경기 내년까지 부진…공공주택 확대가 해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4113?sid=101

- 건설경기 부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예측.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공사비 상승과 맞물려 건설수주, 건축허가, 착공, 분양 등 건설 선행지표가 악화했기 때문. 특히 지난해 건축 착공면적은 10년 평균의 60% 수준에 그친 상황
- 건정연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설자재 가격은 3년간 35.6%, 건설공사비지수는 26.1% 상승.  이는 최근 40년과 비교해도 가장 큰 상승폭. 과거 오일쇼크, 환율급등 등 개별 요인으로 건설자재 가격이 올랐다면 최근엔 전쟁, 지역봉쇄과 같은 외부요인까지 더해져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

<조선>

조선업으로 번지는 미중갈등...韓조선사 반사이익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13897?sid=101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조선업까지 옮겨붙으며 글로벌 선박 시장에서 중국과 1, 2위를 다투는 한국 조선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미국 5개 노동조합으로부터 중국의 조선, 해운 물류 산업의 불공정 관행을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접수
- 미국 정부가 중국 조선사를 관세부과 등으로 제재할 경우, 한국 조선사의 반사이익이 예상. 특히 미국의 수출량이 많은 액화천연가스(LNG) 등 가스운송선에 대한 수혜가 예상. 다만 업계는 국내 조선사에 호재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영향력에 대해선 지켜봐야 한단 입장. 미국 해운업계에서 미국 선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도 미국의 발주 비중은 크지 않아 영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

Naver

'文정부 도입'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3년여만에 결국 폐기

법 개정 필요…내년 공시가격 산정 방안은 아직 결론 못내 "세 부담 2020년 수준 넘지 않도록 설계" 지역·주택유형별 벌어진 공시가격 '키 맞추기' 방안 마련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20일 (수)
2 months, 1 week ago

■ Section 301 조사 요청서 전문

@ 일자: 2024년 3월 12일
@ 청원: USW, IAM, IBB, IBEW, MTD
@ 수신: USTR(미국 무역대표부)

요약

조사 대상: 해운, 조선업과 관련한 중국 정부의 정책
조사 청원 목적: 쇠락한 미국 조선 산업의 부흥
청원자가 문제 제기한 중국 정부의 조선업 지원책

1) 중국 국영은행의 정책 loan을 조선업에 지원
2) 중국 조선업에 자본금 추가로 투입하거나 loan 출자전환
3) 국영 철강사로부터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후판 공급
4) 법인세 우대
5) 원활한 수출신용 공여
6) 수출입 은행을 통해 해외 선주들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선박금융 제공
7) 국영 해운사, NOC들이 중국 야드에 신조 발주하도록 의무화

청원자가 요청한 처리 방안

1) 중국산 선박에 Port fee 부과
2) 미국 조선업 부흥 기금 조성
3) 미국산 선박 수요 지원(Jones Act 강화)

2 months, 1 week ago

[한투증권 강경태] 조선 In-depth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zrr.kr/XNWY

조선사 주가, 이제 동해에서 뜰 차례

■ 일본 조선업 밸류체인 최근 1년간 주가 급등

- 나무라 조선소(7014 JP) 주가는 최근 1년 간 6배 가량 상승하며 2000년대 중후반 Super cycle 당시 시가총액 고점 상회
- 선박 엔진 제작 업체인 미쓰이 E&S(7003 JP) 주가는 지난해 말에 비해 약 4배 상승
- 지수 내 전 산업을 통틀어 조선업 지수 상승폭이 가장 큰 것

■ 일본 조선사 수주, 매출, 이익 간 선순환 구조에 진입

- 일본 조선업이 나홀로 강세인 이유는 선가 상승기에 수주한 일감이 기복없이 좋은 실적으로 연결됐기 때문
- 오랜 구조조정 이후 생산 체제를 최적화한 데 따른 결과물
- 30년 이상 지속된 구조조정 이후 일본 조선사들은 중소형 벌크선을 중심으로 주력 선종을 압축하거나 야드를 비우는 방식으로 생산 capa를 최적화
- 나무라 조선소가 2023 회계연도 영업이익률 7.1%, ROE 25.7%를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선제적으로 구축한 안정적인 생산 체제 때문

■ 한국 조선사 생산 안정화 비용 집행 감소하면서 실적 우상향 시작될 것

- 이제 한국 조선사 차례. 지난 1년간 일본 조선업과 국내 조선업 간 벌어진 수익률 괴리는 점차 좁혀질 것
- 관건은 생산 체제를 빠르게 안정화하는 것. 상장 조선사 모두 양과 질 면에서 일본에 비해 좋은 orderbook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은 매년 계단식으로 향상될 것
- 올해부터 일회성 원가로 인한 영업이익 변동성은 점차 줄어들고 수익성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

■ 최선호주 HD한국조선해양(009540), 차선호주 삼성중공업(010140)

- 조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유지. 또한, 목표주가 20만원으로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한 커버리지를 재개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 국내외 경쟁사 중 가장 좋은 orderbook을 가진 현대삼호중공업이 가장 먼저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고,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또한 올해 부진을 딛고 2025년에 수익 구간으로 들어설 것
- HD한국조선해양 시가총액의 85% 이상을 현대삼호중공업 기업가치로 설명할 수 있으며, 자회사 두 군데의 지분가치 회복을 감안해 지금 적극 매수할 때
- 현대삼호중공업 다음으로 수익성 회복이 빠르며 올해 조선과 해양 부문 수주 모멘텀을 갖춘 삼성중공업을 기존 최선호주에서 차선호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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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건설과 조선 업종 자료 공유

2 months, 1 week ago

[한투증권 강경태] 조선주 강세 관련 코멘트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 국내 조선업 밸류체인 전반적인 주가 강세

- 상장 조선사 및 조선 관련 기자재 업체 주가 강세

- HD한국조선해양(+7.0%), HD현대중공업(+8.6%), 현대미포조선(+6.1%), 한화오션(+9.9%), 삼성중공업(+12.1%), HSD엔진(+7.1%), 세진중공업(+5.6%), 한국카본(+3.8%) 등

■ 미중 간 무역갈등이 조선 및 해운업으로 번진 데 따른 결과

- 지난 3월 12일, 전미철강노조(USW)는 노동 조합 몇 군데를 규합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중국 조선업(상선, Chinese commercial shipbuilding)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요청

- 무역법 제 301조(Section 301)에 의한 것으로, 교역상대국의 불공정한 무역행위가 미국 무역에 제약을 주거나 공정거래를 저해한다고 판단할 경우 보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

- 중국 정부의 과도한 지원 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 30개 건조 야드, 이와 관련된 70,000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 인력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

- 2023년 연간 건조량(DWT) 기준, 중국의 점유율은 52.0%이며 미국은 0.2%에 불과한 상황

■ 장기 주가 상승 재료

- 글로벌 조선업에서 낮은 점유율을 유지해온 시기가 오래됐기 때문에, 이번 소송의 명분을 정확히 가늠하기는 힘든 상황

- 이번 조사 청구로 인한 결과, 중국 야드에서 건조한 선박의 미국 내 입항이 제한되거나, 해당 선박으로 들여온 물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경우 글로벌 선주들의 중국 야드 기피 현상이 생겨날 가능성 존재

- 글로벌 조선업 점유율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조선업이 반사 수혜를 볼 수 있는 이벤트이며, 오랜 기간 업종 매수 근거로 자리잡을 포인트

- 미국 내 조선소 인수를 추진중인 한화오션(042660)을 비롯해 국내 조선사 전반적으로 장기 주가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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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건설과 조선 업종 자료 공유

2 months, 2 weeks ago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8일 (금)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78.9달러/배럴(-0.3%)

• 천연가스 1.8달러/MMBtu(-7.0%)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1.4%
• 현대건설 -1.3%
• GS건설 -1.0%
• 대우건설 -1.4%
• 삼성엔지니어링 -2.1%

<건자재>
• 한샘 -0.2%
• 쌍용C&E +0.7%

<디벨로퍼>
• SK디앤디 +0.0%

<리츠>
• 신한알파리츠 -0.6%
• 디앤디플랫폼리츠 +0.0%
• 이리츠코크렙 -0.2%
• 이지스밸류리츠 -0.5%
• SK리츠 +1.0%
• NH올원리츠 +2.0%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4%
• 롯데리츠 +1.5%
• ESR켄달스퀘어리츠 -0.8%

<조선>
• 현대미포조선 -1.1%
• HD현대중공업 +0.1%
• 한화오션 +1.8%
• 삼성중공업 -0.3%

📢뉴스

<건설>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조달…유동성 우려 경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56880?sid=101

-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2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 5개 은행과 키움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3개 증권사, 롯데 그룹사가 참여한 장기펀드 2조 3,000억원이 전날 기표 완료. 이를 통해 지난해 메리츠 금융그룹에서 조성한 1조 5,000억원을 모두 상환했고 올해 말까지 본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2조원도 해소할 예정
- 롯데건설은 부채비율을 22년 말 대비 23년 말 현재 약 31%를 줄였고, 차입금 1조원과 차입금의존도 약 9%를 줄이며 재무안정성 강화. 한편 롯데건설은 이날 메리츠 금융그룹과 신규 약정 체결을 통해 약 5,000억원의 자금을 장기로 추가 확보

공사비 갈등에 세종 공동캠퍼스 공사 중단… LH “건설사와 적극 협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75690?sid=101

- 대보건설이 짓는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현장이 지난 5일부로 중단. 해당 현장은 2024년 7월 전체 준공 예정이었으나 발주처인 LH가 3월 개교를 원하는 대학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시공사에 9개동 중 4개동의 공기를 6개월 앞당겨 부분 조기 준공을 요청
- 이 과정에서 대보건설은 자체적으로 추가 공사비를 투입, 공사를 진행, 이후 시공계약금액 조정을 LH에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협상에 큰 진전이 없어 공사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중단. LH는 최근 어려운 건설업계 상황을 고려해 공사 완료 전부터 관련 내용을 제출받아 검토 중이며 조속히 검토 완료 예정임을 발표

<건자재>

한앤코, 쌍용C&E 공개매수 종료…목표 물량 60% 이상 확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75679?sid=101

-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 자회사 한앤코시멘트홀딩스 유한회사는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하고자 했던 쌍용C&E 주식 가운데 60% 이상을 확보. 한앤코시멘트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잔여 지분 전량을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결과에 관계 없이 쌍용C&E는 자진 상폐 가능. 2015년 개정된 상법 제360조의3 제3항 4호에 따르면, 지배주주는 특별결의 요건에 해당하는 지분(66.7%)만 확보하면 소수 주주의 지분을 사들일 수 있기 때문
- IB 업계에서는 한앤코시멘트가 쌍용C&E 잔여 주식의 장내매수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교부금 주식교환 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소액 주주의 보유 주식을 주당 7,000원에 추가로 사들여 지분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

<리츠>

롯데리츠, 신규자산 편입 자금 '8000억' 조기 설정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3051543080680101686

- 롯데리츠가 신규 자산 편입을 예고.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차입예정 금액 중 각각 4,000억원을 '신규 자산 편입 및 운용자금' 몫으로 배정. 지난 2년간 신규 자산 편입을 진행하지 않았으나 이르면 올해 상반기 우선주 투자 등을 통해 그룹 자산 외 물건을 편입하는 안을 검토 중
- 올해의 경우 밸류에드(Value-Add) 방식으로 매각 차익을 얻기 위해 외부에서 오피스 실물 자산을 편입하는 안을 우선적으로 검토 중. 그룹사 자산의 경우 한 번 편입을 진행하면 매각이 어려운 만큼 그룹 외부 자산으로 눈을 돌려 보유 자산 섹터를 다변화한다는 계획

<조선>

HD현대, STX중공업 기업결합 신청에 조선업계 “경쟁제한 우려” 의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75847?sid=102

-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선박엔진 제작업체 STX중공업을 인수하기로 하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청하자, 조선업계에서 “경쟁 제한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 선박엔진의 주요 부품인 크랭크샤프트의 경우 두 회사의 시장점유율이 100%에 육박한다는 사실도 언급
- 공정위의 심사 경향을 보면, 경쟁 제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불승인 하기보다 영업활동에 조건을 걸거나 특정 사업 부문을 매각하라고 하는 시정조치를 내리는 방식으로 조건부 승인을 하는 경우가 많았음. 이렇게 판단하는 과정에서 공정위 내부 분석 뿐 아니라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

Naver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조달…유동성 우려 경감

롯데건설이 2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 받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 채무 우려를 해소했다.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2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 5개 은행과 키움증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8일 (금)
2 months, 2 weeks ago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7일 (목)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79.1달러/배럴(+1.2%)

• 천연가스 1.9달러/MMBtu(-1.5%)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1.9%
• 현대건설 +0.1%
• GS건설 -1.9%
• 대우건설 -0.6%
• 삼성엔지니어링 +3.1%

<건자재>
• 한샘 -1.3%
• 쌍용C&E +0.0%

<디벨로퍼>
• SK디앤디 +0.0%

<리츠>
• 신한알파리츠 +0.1%
• 디앤디플랫폼리츠 +2.9%
• 이리츠코크렙 +1.0%
• 이지스밸류리츠 +1.0%
• SK리츠 +1.3%
• NH올원리츠 +2.7%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2.1%
• 롯데리츠 +1.7%
• ESR켄달스퀘어리츠 +4.2%

<조선>
• 현대미포조선 +0.8%
• HD현대중공업 -0.7%
• 한화오션 -0.9%
• 삼성중공업 +0.3%

📢뉴스

<건설>

현대건설, 영국 SMR사업 출사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76258?sid=101

- 현대건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인터내셔널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 및 모트 맥도널드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건설과 홀텍은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선정 프로젝트 입찰서 제출 ▷영국 SMR 배치 최종 투자 선정을 위한 시장 경쟁력 향상 ▷향후 SMR 최초호기 배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에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
- 현대건설과 홀텍은 2021년 SMR 공동개발 및 사업 동반 진출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국 SMR 최초 호기 설계 등 SMR은 물론 원전해체사업,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

대기업 건설사 38곳, 채무보증액 2년새 23.8조 늘었다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76080?sid=101

-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81개 대기업집단 중 2021∼2023년 건설 계열사를 두고 공사 시행을 위해 발주처와 입주예정자 등에 채무보증을 제공한 31개 그룹 106곳을 조사한 결과 채무보증이 늘어난 건설사는 38곳으로 집계. 조사 대상 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보증액은 2년 새 23조 8,416억원(12.1%) 증가
- 채무보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건 중흥건설로 2021년 말 2,566억원에서 2023년 말 1조 3,870억원으로 440.5% 증가. 중흥건설이 인수한 대우건설은 중흥건설, 중흥토건과 달리 채무보증이 감소했으며, 자회사인 대우에스티도 채무보증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

<건자재>

가격 인상 덕 본 시멘트 업계, 올해 전망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52129?sid=101

- 올해 국내 시멘트 기업들은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 호재는 유연탄 가격의 안정세로 1년에 두배씩 오르던 유연탄 가격이 지난 2022년 말 대비 40% 하락하며 하락 안정세 지속되는 추세. 국내 시멘트 사들은 유연탄 가격 급등을 이유로 2022년과 2023년 가격 인상
- 다만 착공 면적 감소로 인한 수요 감소, 전기요금와 요소수 가격 등 부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은 악재로 작용할 것. 전기요금은 시멘트 제조 원가에 30%를 차지. 지난해 한국전력이 전기요금을 kwh당 13.1원 올리기로 하면서 시멘트업계는 t당 7600원 수준의 제조원가 상승. 또한 착공 물량도 2022년(38만3404세대)보다 45.4% 급감

<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벨기에 파이낸스 타워' 차환 본격 착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86006?sid=101

-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운용 중인 벨기에 파이낸스 타워의 담보대출 차환(이미 발행된 채권을 새로 발행한 채권으로 상환)에 본격 착수.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자리츠인 제이알제26호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랜드마크 건물 ‘파이낸스 타워 컴플렉스’에 투자하고 있으며, 제이알제28호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오피스 ‘498 세븐스 에비뉴’를 기초자산으로 보유
- 벨기에 파이낸스 타워의 담보대출은 올해 말 만기 도래. 현 담보대출은 7억 2,400만유로(한화 약 1조원) 규모며, 유럽 현지 복수 금융기관들이 참여한 신디케이트 대출. 현재는 구체적 조건이 오가지 않은 상황. 다만 파이낸스 타워의 높은 위상을 감안할 때 대출 연장 자체는 긍정적이며, 높아진 현지 금리수준을 감안해서 협상을 통해 주주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끌어낼 예정

<조선>

韓조선, 글로벌 왕좌 탈환…2월 선박수주 中 제치고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70742?sid=101

- 6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41만CGT(표준선 환산톤수·100척)로 작년 동월 대비 18% 증가. 한국은 이 중 171만CGT(50%)를 수주해 중국을 제치고 1위를 탈환. 중국은 141만CGT(41%)로 2위 차지. 척수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28척, 59척 수주
- 지난달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남은 건조량)은 전월 말 대비 13만CGT 감소한 1억 2,588만CGT.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6,223만CGT(50%), 한국 3,861만CGT(31%) 등의 순.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1.45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 상승

Naver

현대건설, 영국 SMR사업 출사표

현대건설이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 확장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인터내셔널(이하 홀텍)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 및 모트 맥도널드와 각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7일 (목)
2 months, 2 weeks ago
HD현대중공업 수주 공시

HD현대중공업 수주 공시

@ 선종: FSRU
@ 수량: 1척
@ 선가: 363.8백만달러/척

2 months, 2 weeks ago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6일 (수)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78.2러/배럴(-0.7%)

• 천연가스 2.0달러/MMBtu(+1.8%)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1.5%
• 현대건설 -0.4%
• GS건설 -0.9%
• 대우건설 -1.3%
• 삼성엔지니어링 +2.4%

<건자재>
• 한샘 -2.0%
• 쌍용C&E -1.7%

<디벨로퍼>
• SK디앤디 +0.0%

<리츠>
• 신한알파리츠 +0.4%
• 디앤디플랫폼리츠 +1.8%
• 이리츠코크렙 +0.0%
• 이지스밸류리츠 +1.1%
• SK리츠 +2.3%
• NH올원리츠 +1.9%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1.1%
• 롯데리츠 +0.5%
• ESR켄달스퀘어리츠 +1.0%

<조선>
• 현대미포조선 -0.5%
• HD현대중공업 -1.1%
• 한화오션 -1.7%
• 삼성중공업 +1.2%

📢뉴스

<건설>

2월 건설경기지수 반등했지만 '경기부진 지속'

https://www.fnnews.com/news/202403051032578833

- 2024년 2월 CBSI는 전월 대비 5.0p 상승한 72.0을 기록. 2월 세부 BSI별로 살펴보면 신규수주가 77.7로 전월 대비 5.8p 상승했고, 공사기성도 83.6로 전월 대비 3.3p 상승. 공사 물량과 관련된 지수가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연초 공사 발주가 감소한 이후에 2월에 다시 발주가 회복되고 기성금이 증가하는 계절적 영향이 전체 지수에 반영됐다는 평가
- 다만, 지수가 72.0으로 아직 70선 초반에 불과해 건설경기가 회복됐다기보다는 침체한 상황이 일부 완화된 것으로 건설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는 판단. 특히, 공종별 신규수주 실적지수를 살핀 결과 토목이 71.3로 전월 대비 6.3p 상승하고, 비주택건축이 74.7로 7.7p 상승했지만, 주택이 65.8로 전월 대비 1.7p 하락하며 부진해 여전히 주택경기 부진. 3월 전망지수는 2월보다 8.0p 상승한 80.0 기록

대우건설, 싱가포르에서 1484억원 규모 채권 발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90374?sid=101

- 대우건설(047040)이 중동에 이어 아시아 금융허브인 싱가포르에서도 자금조달에 성공. 대우건설은 CGIF 보증으로 1억 5,000만 싱가포르달러(약 1,484억 원)의 채권 발행. S&P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받은 이 채권은 5년 만기 3.88% 고정 금리로 발행됐으며, 최초 모집금액 대비 2.87배의 초과 청약률 기록
-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에 투입될 예정으로 준공까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대우건설은 작년 5월 쿠웨이트 소재 와르바 은행을 통해 최초 1억 달러 상당 이슬람채권 발행에 성공했으며 7월에도 1억 달러 규모 2차 이슬람 채권을 발행

<건자재>

'지지부진' 상암사옥 매각…한샘, 다시 속도낸다[시그널]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JAFEUP6

- 한샘은 최근 에스원(012750)과 상암 본사 사옥 매각을 위한 새 주관사 계약을 체결. 한샘은 전임 김진태 대표 시절인 2022년부터 상암 사옥 매각 추진. 당시 에비슨영과 주관사 계약을 맺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매각 지연.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었던 영향
- 한샘은 2017년 옛 팬택으로부터 상암 사옥을 1,485억원에 매입. 이번 매각에 성공하면 대규모 현금이 회사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 다만 김유진 대표가 현재 내실 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 현금을 활용한 신사업 확대 등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 IMM PE 입장에서는 한샘이 대규모 현금을 확보할 시 향후 펀드 운용에 안전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

<리츠>

메자닌 강자 오라이언운용, 리츠본부 출범 '잰걸음'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2291324338600107489

- 오라이언자산운용이 올해 본격적으로 리츠 사업 시작. 3월 중 국토교통부에 자산관리회사(AMC)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 사업 수행을 위해 본부도 새로 구축. 메자닌 투자에 강점이 있던 회사로 리츠 자금조달 측면에서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 오피스, 물류센터, 호텔 등 다양한 자산들의 리츠 편입을 검토한다는 목표
- 기존에는 대체투자본부와 멀티에셋본부에서 실물자산, 개발사업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부동산 펀드를 조성해 운용. 지난해 말에는 송정역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만든 펀드를 통한 자금 마련에 성공. 이 외 충정로 골든브릿지빌딩, 을지로 부림빌딩 등 오피스와 고양 원흥과 인천 영종 오피스텔, 부산 남포동 생활형숙박시설 등을 포트폴리오로 보유

<조선>

'K-조선 초격차' 확보에 5년간 9조 투입…R&D 로드맵 상반기 수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91520?sid=101

- 정부와 조선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는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9조 원을 투자해 조선분야에서도 신산업정책 2.0을 본격화. 또 민관 공동으로 '조선산업 초격차 R&D 로드맵'을 상반기 내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2030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 자율운항선박 국제표준 주동 등을 추진
- 정부는 조선업 인력난에 따른 생산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인력수급을 전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미래혁신 인재양성센터' 및 '구직자 대상 채용연계 교육사업'을 통해 매년 2000명의 국내 조선분야 전문·생산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

파이낸셜뉴스

2월 건설경기지수 반등했지만 '경기부진 지속'

[파이낸셜뉴스] 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반등했다. 연초 위축됐던 공사 발주가 회복된 영향이다. 그러나 여전히 낮은 지수 수준으로 부진한 건설경기를 지속했다.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2월 CBSI는 전월 대비 5.0p 상승한 72.0을 기록했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3월 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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