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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89.13pt로
전주 대비 0.29pt(0.15%)
하락했습니다.
삼성E&A 수주 공시
@ 공종: 플랜트(화공 부문)
@ 상품: 에틸렌 저장 시설
@ 발주처: 라스라판 펫켐
@ 지역: 카타르
@ 공사비: 3,018억원
[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11월 15일 (금)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68.6달러/배럴(+0.3%)
• 천연가스 2.8달러/MMBtu(-7.3%)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3.7%
• 현대건설 +1.6%
• GS건설 +3.4%
• 대우건설 +7.4%
• 삼성E&A -2.7%
<건자재>
• 한샘 -0.5%
<디벨로퍼>
• SK디앤디 -0.3%
<리츠>
• 신한알파리츠 -1.6%
• 디앤디플랫폼리츠 -0.4%
• 이리츠코크렙 -0.7%
• 이지스밸류리츠 -1.4%
• SK리츠 +1.5%
• NH올원리츠 -0.5%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0%
• 롯데리츠 -0.6%
• ESR켄달스퀘어리츠 +1.5%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1.7%
<조선>
• HD한국조선해양 +3.9%
• 현대미포조선 +2.6%
• HD현대중공업 +9.4%
• 한화오션 +16.0%
• 삼성중공업 +4.4%
<조선 기자재>
• 한화엔진 +5.8%
📢뉴스
<건설>
▶️ 부동산PF, '현물출자'로 부실 막는다…자기자본 20%까지 상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02407?sid=101
▶️ 태영건설, 3분기 영업익 85억원…작년동기대비 6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7123?sid=101
▶️ GS건설, 1200가구 대전 '도안2-8지구' 브리지론 875억 연대보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0554?sid=101
▶️ 본PF 전환 '만사형통'?…공사비·미분양에 지방사업장 '골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85075?sid=101
<건자재>
▶️ 주요 시멘트사 실적 동반 하락…건설 한파 못 피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5277?sid=101
<리츠>
▶️ "한국형 디벨로퍼 키운다"… 자본 많은 리츠에 매수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38803?sid=101
▶️ 롯데리츠, 업계 첫 밸류업 계획 발표…2030년 AUM 4.5조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11141555394820326
▶️ KB발해인프라, 수요예측 경쟁률 4대 1...공모금액 20% 축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7336?sid=101
<조선>
▶️ HD현대중공업, '트리온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착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5817?sid=101
▶️ 불붙는 美 MRO 시장…HD현대중공업도 미국 조선소 인수할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14000972
▶️HD현대중공업, 국제핵융합실험로 진공용기 섹터 佛 최종 납품 완료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9747
▶️ 한화오션, CP 신용등급 A3+로 상향
https://dealsite.co.kr/articles/131578
▶️ MRO 없는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로 '트럼프 특수' 챙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92473?sid=101
2024년 11월 8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89.42pt로
전주 대비 0.15pt(0.08%)
하락했습니다.
호주 범용 호위함 사업
shortlist가 발표됐습니다.
(후보)
일본/미쓰비시/Mogami 30FFM
독일/TKMS/MEKO A-200
양 국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한투증권 강경태] 조선업 주가 강세 코멘트
■ 조선주 강세, 업종 ETF 10% 가까이 상승
- 국내 상장 조선주 일제히 강세. AUM 상위 조선업종 ETF 기준 6~10% 상승 중
- 조선사부터 조선 기자재, 소재 업체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온기 확산
■ 조선주 강세 배경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수혜 영향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 조선업의 협력을 강조
-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 해군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국 조선업의 협력 필요
- 상선 기준 미국의 연간 수주 점유율은 0.1%. 2024년 기준 60%까지 치솟은 중국의 수주 점유율과 대비되는 모습
- 자국 조선 인프라가 쇠락한 현재, 해양방산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 해군의 전투함 건조, 정비 수요는 해마다 증가
- 처음부터 단계를 밟아 나가기에 시간이 부족한 만큼, 조선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우방국들과 협력해서 해결할 필요
- 글로벌 조선업 점유율 2위이자 고사양 선박 건조 분야 1위를 수성 중인 한국이 대표적인 미국의 우방국
■ 선제적인 미국 해양방산 시장 진출 준비, 미국 발 LNG 운반선 수주pool 확보까지 집중 수혜
- 한국 조선사들은 미국과 협력하기 위해 두 가지를 준비해 왔고 대부분 완료 단계
- 첫째, 군함 정비 자격 취득, 둘째, 미국 현지 야드 투자
- 전진배치 함정과 본토 함정 MRO, 전투함/지원함 신조, 블록 제작 등을 위한 준비
- 서비스, 신조 관련한 군함 수출 길이 열리면서 특수선 사업부를 중심으로 한 조선사 외형 성장 기대
- FID를 앞두고 수출길이 막혔던 미국 LNG 생산 시설 프로젝트 9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LNG 운반선 수주 pool을 확보하게 된 것과 더불어, 해양방산 관련한 국내 조선사의 선제적인 준비가 빛을 발하는 시기
- 조선 업종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방산물자 생산 업체인 한화오션(042660)과 HD현대중공업(329180)이 단기적으로 집중 조명 받을 것
@ 더 구체적인 내용은 ‘군함, 한 권으로 끝내기’(2024년 7월 2일 발간, 방산 담당자 장남현 수석연구원 공동)라는 in-depth 리포트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샘 2Q24 실적발표 컨콜 Q&A]
Q. 국내 인테리어, 가구 시장 점유율이 낮아져도 채널별 객단가를 높이면 탑라인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보시는지
A. 탑라인 성장 없는 이익 개선 지속 가능할거라고 보진 않음
- 탑라인 성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봄
- 계약률, 객단가를 언급한 것은 회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몇안되는 부분이기 때문
Q. 국내 주택시장 거래량 회복되고 있는데 반해 리하우스 매출이 부진한 이유
A. 3분기 되면서 거래량 회복되는 중
- 서울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량/가격이 올라가는데 전체 시장으로 보면 아직 둔화되어있음
- 또한 주택 거래량과 실제 매출간 레깅(Lagging)이 잇음
- 작년과 비교해보면 상당부분 줄어드는건 홈쇼핑
- 과거에 과도하게 홈쇼핑,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매출이 부풀려졌던 경향이 있음
- 그 부분들을 덜어내고 수익성 높은 채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고, 과거에 비수익적인 채널이 대부분 홈쇼핑이었음
- 홈쇼핑에서 줄어든 영향이 크고, 오프라인 매장의 고객 유입은 늘어나는 중
Q. 고효율 온라인 채널에 대한 설명
A. 본사차원에서 고객을 모집하여 대리점에 뿌리는 방식이 1) 홈쇼핑, 2) DA(Digital Ad, 온라인 광고)가 있음
- 홈쇼핑 대비 온라인 채널이 효율이 더 높음
- 온라인 비중을 늘리고 있는 상황
- 한명의 고객을 끌어오기 위한 cost가 많이 줄어든 상황.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모객활동을 더 확장할 것
Q. 매출원가 개선 코멘트
A. 지속가능한 수익성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유지하면서 매출원가율과 판관비를 개선
- 분기별로 개선되어 왔음
- 상당부분 안착되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속도로 회복하는건 쉽지 않을 것
- B2B, B2C 믹스 바뀌면서 그에 따른 원가개선 이뤄질 것
Q. B2B 매출 관련 코멘트
A. 특판은 시장 영향이 큰 사업
- 달성가능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좀 더 감소할 것
- B2B 연말 매출은 5,000억원 안되는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생각
Q. 7월 리모델링 매출 동향
A. 7월은 휴가철/장마시즌으로 매출이 좋은시기는 아님
- 다만 7월이 소폭 개선된 방향으로 가고있어서 시장 분위기라던가 영업활동이 효과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
Q. 리모델링 지역별 실적 구분
A. 수도권과 지방의 매출 비율은 6:4 수준
- 분위기는 수도권, 특히 서울 중심으로 회복되는 중
- 거래량도 빠르게 늘고있고 리모델링 수요도 나오고있다고 판단
Q. 부문별 수익성
A. 부문별로 이익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음
- 비수익적 사업을 제거해내고 지속가능한 전략을 가져가면서 수익 개선
- 리모델링은 전년대비 5%p의 수익성 개선, 홈퍼니싱은 2%p 정도로 개선
- 하반기 접객, 시장 회복에 따라 수익성 개선은 레버리지 효과까지 받아서 더 개선될 것이라 판단
Q. 영업외손익
A. 가장 큰 것은 지난 분기에 반영됐던 특판 관련 추징됐던 공정위 과징금 147억원 환입
Q. 사옥 매각 관련 업데이트 사항
A. 특별하게 바뀐 것은 없음
- 아직까지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어서 아직 업데이트 드릴만한 사항은 없음
Q. 분기 배당 증가 이유 및 지속가능여부
A.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유지해나갈 것
- 배당은 현금흐름 감안해서 구체적인 배당액 결정
- 현재와 같은 이익규모, 성장세 유지된다면 계속적으로 적극적 배당 진행할 것
- 얼마를 어떻게 하겠다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말하기 어려움
Q. 현금 상황 및 올 연말 현금(순차입, 순현금 등) 전망/계획
A. 현재 갖고있는 현금 수준 유지하는 상황 하에서 배당, capex 투자 진행
Q. 티몬, 위메프 충당금 적립 이후 추가 충당 가능성
A. 총 익스포져 70억원 정도
- 매출인식되는 시점에서 충당하고 있는데 이번 분기 46억원 설정
- 남은 약 25억원 규모는 3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측
Q. 리하우스에서 온라인, 홈쇼핑 비중 및 대리점 수
A. 5:5 정도(매출액 기준)
- 향후에는 온라인 비중 확대를 해나갈 것
- 대리점 760개 유지하고 있으며, 대리점 수를 과대하게 늘리기 보다는 700~800개 정도면 전국 수요 커버할 수 있다고 봄
- 현재 수준 유지하면서 내실을 높이는 쪽으로 전략 유지
[한샘 2Q24 실적발표 컨콜 요약]
- 매출액 4,780억원(-7.1% YoY, -1.6% QoQ)
- 비수익 사업 축소를 통해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 지속
- 운영효율성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구축하기 위한 성장전략 추진중
- 영업이익 71억원
- 티몬-위메프 사태로 1회성 대손충당금 46억원 설정
- 2분기 매출액 4,780억원
- 리하우스 1,390억원(전년대비 244억원 감소)
- 홈퍼니싱 1,257억원(전년대비 38억원 증가)
- B2B 1,233억원(전년대비 276억원 감소)
- 기타 900억원(전년대비 114억원 증가)
- 2021년 이후 분양시장 침체로 수주 감소하면서 B2B 사업부 매출액 하락
- 2분기 영업이익 71억원(OPM 1.5%)
- 고수익 상품 비중 강화로 원가율 개선
- 공급망 최적화를 통한 원가율 개선 작업 진행중
- 비효율 매장 및 홈쇼핑 채널 최적화를 통한 이익률 개선 노력 지속
- 시장 악화에 따라 B2B 사업 축소 예상
- B2C, B2B 사업간 비중 변화가 있을 것이며 믹스 개선 이뤄지며 이익률 추가 개선 될 것으로 전망
- 2분기 리하우스 매출액 1,390억원(-14.9% YoY, +16.0% QoQ)
- 매출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느 1) 시장에 대한 요인과 2) 내부 전략 요인이 있었음
- 시장 측면) 전반적인 국내 주택 거래량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
- 고금리, 내수경기 부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시장의 수요가 늘어나지 않고 있는 상황
- 내부 요인) 지난해 2분기 굉장히 공격적으로 마케팅 시행
- 홈쇼핑, 온라인 마케팅 광고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이 크게 올랐었음
- 작년 하반기부터 비수익적인 마케팅 및 홈쇼핑에 대한 최적화를 진행하며 전년대비 낮은 수준의 매출 기록
- 향후 효과성 높은 채널 중심의 사업 전략을 유지해나갈 것
- 2분기 매출액 1,257억원(+3.1% YoY, -12.3% QoQ)
- 리빙데코는 전략적으로 최소화하는 수준 유지
- 홈퍼니싱 시장은 국내 소비 심리 위축 영향
- 회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계약률, 객단가 개선에 집중
- 온라인 객단가 13%, 오프라인 6% 상승
- 2분기 핵심상품인 '시그니처 수납'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및 판촉활동을 통해 매출 및 이익율 동반 개선
- 하반기는 침대/메트리스/소파에 대한 마케팅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
- 온라인 한샘몰 외에도 국내 핵심 플랫폼(쿠팡, 네이버, 오늘의 집 등) 채널을 통해 한샘 가구 매출 증대 노력 지속할 것
[Maersk 2Q24 실적 요약]
2Q24 실적
- 매출액 128억달러(-1.7% YoY)
- EBITDA 21억달러(-26% YoY), EBIT 9.63억달러(-40% YoY)
- 순이익 8.33억달러(-44% YoY)
- Ocean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회복세 이어지는 중
Ocean 사업부 코멘트
- 홍해 운송 차질 및 견조한 컨테이너 물동량 성장세 지속
- 지속적인 수요 강세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6.7%, 전분기대비 5.9% 상승
- 평균 운임은 전년동기대비 2.3%, 전분기대비 5.5% 상승
- 홍해 운항 중단 및 주요 아시아·중동 항만의 혼잡으로 인항 공급망 압력 영향
- 평균 운항 선복량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
운임 관련 코멘트
- 홍해 사태에 따른 항로 변경, 강한 마켓 수요에 따른 복잡한 항만 상황 등으로 운임 상승
- APMM은 현재 글로벌 컨테이너 시장 물동량 성장률이 4~6%(이전에는 2.5~4.5%의 상위권)에 달할 것으로 예상
- 홍해 사태에 다른 지속적인 공급망 혼란이 적어도 2024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컨테이너 시장의 견조한 수요로 인해 운임과 물동량은 상승 추세 지속
- 중기 공급 및 수요는 불확실한 상황
- APMM은 2024년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2024 Guidance(USD bn)
- Underlying EBITDA) 7.0 to 9.0 → 9.0 to 11.0
- Undelying EBIT) 1.0 to 3.0 → 3.0 to 5.0
- FCF) ≥1.0 → ≥ 2.0
- Capex_2023~2024) 8.0 to 9.0 → 8.0 to 9.0
- Capex_2024~2025) 9.0 to 10.0 → 10.0 to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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