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월 핸드셋 출하량]

2월 핸드셋 출하량:
1,426만대(-32.9% YoY)
- 5G폰 1,253만대(-29.2% YoY)

1~2월 누적 출하량:
4,604만대(+14.6% YoY)
- 5G폰 3,870만대(+3.3% YoY)

자료: CAICT

원문 링크: http://www.caict.ac.cn/kxyj/qwfb/qwsj/202403/P020240326566514121190.pdf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사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없이 제공합니다.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최설화의 Real China, 2024.3.25(월)

<위안화 가치 급락 원인과 전망>

- 22일 역외위안화(CNH) 7.267위안/달러 기록, 작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절하. 달러 강세 속 중국 당국이 당분간 위안화 약세 용인 기조에 따른 역외위안화의 과도한 반응으로 판단

- 미국 금리 인하까지 위안화 변동성 확대 예상. 단 정부 개입 및 완만한 경기 회복에 직전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중화권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

(보고서) https://tinyurl.com/3buzpu6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엔약세에 의한 달러 강세로 역외위안화(CNH） 0.33% 급등.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절하)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2월 중국 경기지표: 생산 좋고, 수요 플랫

생산, 투자 지표가 예상을 상회. 반면 소비와 부동산투자, 실업률은 예상 하회. 약한 수요 추세는 지속

(% YoY)
-산업생산: 7.0%(예상 5.2%, 12월 6.8%)
-소매판매: 5.5%(예상 5.6%, 12월 7.4%)
-고정자산투자:
4.2% (예상 3.2%, 23년 3.0%)
-부동산투자:
-9.0% (예상 -8.0%, 23년 -9.6%)
-설문 실업률: 5.3% (예상 5.1%, 12월 5.1%)

출처: 중국 통계국,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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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오후 중국본토 외국인 순매수 급증

금일 오후 중국 본토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빠르게 늘었는데요,

주요 원인은 FTSE에서 A주 편입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작년 8월 FTSE는 공시를 통해 A주(본토) 편입 조정계수를 12.5%에서 25%까지 늘리겠다고 했고, 오늘 해당 이벤트(지수 리밸런싱)이 있으면서 외인자금 유입이 강했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편입 종목수는 1,973개까지 늘고, FTSE EM 내 A주 시총 비중은 5.71%에서 6.18%로, FTSE 글로벌에서 A주 시총 비중은 0.55%에서 0.61%가 됩니다.

기사 원문(중):
https://m.10jqka.com.cn/20240315/c65595880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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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jqka.com.cn

富时罗素A股大扩容！ A股尾盘明显异动_手机同花顺财经

A股市场尾盘出现明显异动的主要原因是，富时罗素A股大扩容。富时罗素去年8月的公告显示，将于今年3月把2023年9月沪深港通扩容后新调入的A股的纳入因子从12.5%提升至25%，调整措施将于3月4日生效，3月15日进行指数调仓。（证券时报）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중국 '설비교체 및 이구환신 행동방안' 코멘트

어제 중국 국무원이 '대규모 설비교체 및 소비재 이구환신을 추진할 데 관한 행동방안'을 발표

정책 시행 목적은 내수 활성화이고, 주요 골자는 제조업 등 부문의 설비교체와 가전/자동차의 이구환신을 추진하는 것.

세부내용으로
1)설비교체: 제조업, 건설, 교통운송, 교육/의료 등 분야의 설비 교체. 이 중 제조업에서는 철강, 비철, 석유화학, 화학, 건자재, 전기장비, 기계, 항공, 조선, 방직, 전자 등 중점 산업의 설비를 친환경, 고품질로 교체할 것임을 강조

2)이구환신: 자동차, 가전, 인테리어 소비재 해당

3)리사이클링: 내구재, 중고자동차, 중고전자제품 등에 대한 거래 활성화 추진. 또한 자동차 부품, 공정기계, 태양광, 항공 등 제조업 장비의 re-make도 점차 추진

시행기간은 2024~2027년 총 4년이고, 약 5조 위안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

이를 통해 27년까지 4년간 1)설비교체는 23년보다 25% 증가, 2) 폐기 자동차 회수량은 23년의 1배, 3) 중고차 거래량은 23년대비 45% 증가, 4) 낡은 가전 회수량은 23년의 30% 증가임.

정책 코멘트:
-5%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한 마일드한 내수 진작 정책에 해당

-대규모 설비 교체는 처음 있는 정책. ‘27년까지 25%를 늘리려는 목표는, 연평균 5.7%의 제조업 고정자산투자를 견인하겠다는 것을 의미(23년 말 제조업 투자 증가율 6.5%)

-가전/자동차 이구환신은 매년 진행되어 왔음. 정책적으로 과거와 다른점은 보다 친환경, 스마트화 된 제품 보급을 강조한 것. 실질 수요 개선은 보조금 금액과 연결되는데 이 부분은 아직 불명확

-한편 이번 정책을 통해 로컬 기업들의 보급률이 진일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어, 자동차, 가전, 기계장비 등 로컬 선두기업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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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4Q GDP와 12월 경기지표: 소비/부동산 예상 하회

23년 중국 GDP 성장률이 5.2%를 기록하며 정부 목표(5.0%)를 달성했습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올해 성장률 목표를 얼마로 설정하냐 입니다.

12월 실물경제지표에서 소비와 부동산은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자꾸 늦어지는 경기부양은 오히려 증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분기 지표]
-4Q GDP: 5.2%(예상 5.3%, 3Q 5.2%)
-2023년 연간 GDP: 5.2% (‘22년 3.0%)

[12월 지표]
-산업생산: 6.8% (예상 6.6%, 11월 6.6%)
-소매판매: 7.4% (예상 8.0%, 11월 10.1%)
-고정자산투자(1~12월 누적):
3.0% (예상 2.9%, 직전 2.9%)

[부동산 지표, 2023년 연간]
-판매액: -6.0% (직전치 -4.3%)
-투자: -9.6% (예상 -9.5%, 직전 -9.4%)
-신규주택 가격 상승률(MoM):
-0.45% (11월 -0.37%)

출처: 국가통계국, 블룸버그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월 MLF 금리 동결, 예상 하회

-시장의 예상과 달리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성금리인 1년물 MLF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또한 지준율 인하 대신 1년물 MLF를 통해 9,950억 위안의 1년짜리 유동성을 공급했죠. 금일 만기도래되는 자금이 7,790억 위안임을 감안하면 순공급액은 2,160억 위안입니다.

-중국은 지준율 인하 대신,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작년 11월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가 꺽였습니다. 중국의 전반 부양 강도는 여전히 기대보다는 약합니다.

-1Y MLF 금리: 2.5% (예상 2.4%, 12월 2.5%)
-1Y MLF 공급액: 9,950억 (만기액 7,790억 위안)

출처: 인민은행, 블룸버그 컨센서스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최설화의 Real China, 2024.1.15(월)

<대만 총선 결과와 3가지 시사점>

- 첫째, 대만 민주진보당의 반쪽자리 성공

- 둘째, 향후 양안관계에서 미국 대선 결과가 더 중요

- 셋째, 단기 주식시장 영향은 홍콩 부정적, 한국은 중립

(보고서) http://tinyurl.com/3m35nuym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중국 임대주택용 전용대출 18조원 승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이 임대주택용 전용대출 1,000억 위안(약 18조원)을 공급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힘

-임대주택용 전용대출은 기업이 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신규 주택을 구매할 때 제공하는 대출

-초기 시범단계에 8개 도시(천진, 청두, 칭다오, 충칭, 푸저우, 창춘, 정저우, 지난)에서 운행하고, 정책성은행과 대형 상업은행 총 7개 은행에서 연 3%로 제공 예정

-이번 조치는 현재 부진한 부동산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나, 규모가 크지 않아 향후 전국 확대 여부 관찰 필요. 대신 거래량 추가 낙폭 방지 효과는 기대 가능할 것

중국어 기사 원문 링크:
https://wallstreetcn.com/livenews/2609256?ivk=1#from=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