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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판매: EV캐즘 돌파를 앞두다
▶ 현대차와 기아의 11월 글로벌 도매판매량은 각각 35.5만대(YoY -3.7%), 26.2만대(YoY +0.8%) 기록. 3Q24에 각사의 물량공백 해소가 나타나기 시작
▶ '25년부터는 글로벌 EV생산/판매 본격화가 예상. '25년 양사의 글로벌 EV 총 판매량은 YoY +31%, '25년 이후 3년간 CAGR은 +42%의 급성장 기대
▶ EV Mix는 현대차가 5.7%, 기아가 6.8%를 기록. '25년 및 '26년 그룹평균 Mix는 7.9%, 11.6% 수준 기대
▶ 12월에는 EV3의 해외도매판매 인식이 본격화될 것. 10월 및 11월 EV3의 수출볼륨은 각각 7,993대, 9,805대이며, 수출물량 중 11월에 도매판매 인식은 약 3천대 미만으로 추정됨. 따라서 12월 기아의 총 EV 도매판매량은 2만대 돌파 기대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lrl.kr/uvxj>
아...... ㅠ.ㅠ
<11월 자동차 판매>
■ 11월 기아 도매판매
- 내수 4.8 만대 YoY -4.2% MoM +3.8%
- 해외 21.42 만대 YoY +2.0% MoM -2.1%
- 글로벌 26.24 만대 YoY +0.8% MoM -1.1%
- 글로벌 1~11월 누적 284.7만대 YoY -0.9%
- 내수 차종별 세부 판매내역
□ 승용 계 13,300대 YoY -11.0% MoM +3.3%
모닝 1,467 대 YoY -30.5% MoM +0.2%
레이 4,753 대 YoY 3.6% MoM 45.0%
K5 2,645 대 YoY -30.1% MoM -12.7%
K8 4,336 대 YoY +54.9% MoM -12.9%
K9 99대 YoY -58.1% MoM -22.0%
□ RV 계 31,509 대 YoY +8.3% MoM +5.6%
니로 1,163 대 YoY -30.0% MoM +21.0%
EV3 2,284 대 YoY n/a MoM 8.4%
EV6 770 대 YoY -29.7% MoM +38.2%
EV9 144 대 YoY -61.6% MoM -9.4%
셀토스 4,887 대 YoY +9.9% MoM -28.4%
스포티지 4,233 대 YoY -29.2% MoM -23.5%
쏘렌토 10,434 대 YoY +11.4% MoM +31.0%
모하비 78 대 YoY -75.1% MoM -20.4%
카니발 7,516 대 YoY +28.3% MoM +33.1%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검수 규정 내용임
※ DAOL 자동차 텔래그램 채널: https://bit.ly/2lOzoH5
<11월 자동차 판매>
■ 11월 현대차 도매판매
- 내수 6.32 만대 YoY -12.3% MoM -2.7%
- 해외 29.26 만대 YoY -1.6% MoM -6.5%
- 글로벌 35.57 만대 YoY -3.7% MoM -5.9%
- 글로벌 1~11월 누적 380.9만대 YoY -1.7%
- 내수 차종별 세부 판매내역
□ 승용 계 17,891 대 YoY -7.4% MoM -7.5%
아반떼 5,452 대 YoY -6.5% MoM -9.0%
쏘나타 6,658 대 YoY +36.0% MoM +31.9%
아이오닉6 734 대 YoY +18.8% MoM -15.2%
그랜저 5,047 대 YoY -36.8% MoM -32.1%
□ RV 계 22,978 대 YoY -14.2% MoM +0.7%
캐스퍼 3,745 대 YoY -34.3% MoM +3.5%
베뉴 395 대 YoY -49.1% MoM -10.0%
코나 2,034 대 YoY -36.6% MoM -12.7%
투싼 5,583 대 YoY +74.2% MoM -12.3%
아이오닉5 1,252 대 YoY -27.3% MoM +17.7%
넥쏘 111 대 YoY -52.2% MoM -39.7%
싼타페 7,576 대 YoY -13.7% MoM +3.9%
팰리세이드 2,282 대 YoY -27.7% MoM +50.4%
□ 제네시스 계 10,951 대 YoY +0.6% MoM +2.8%
G70 206 대 YoY -22.8% MoM +53.7%
G80 3,487 대 YoY +15.3% MoM -11.7%
G90 683 대 YoY -5.0% MoM +24.2%
GV60 58 대 YoY -39.6% MoM +38.1%
GV70 3,155 대 YoY +8.4% MoM -20.1%
GV80 3,362 대 YoY -13.2% MoM +65.8%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검수 규정 내용임
※ DAOL 자동차 텔래그램 채널: https://bit.ly/2lOzoH5
[Auto-EV Update]
★주간 업종 리뷰: 자동차 업종에 유리한 환율 형성
▶ 한주간 자동차 업종 주가는 시장대비 대체로 부진. 현대차의 경우 자사주 매입 발표로 상대적인 주가 방어흐름이 명확하게 나타남
▶ 일본 금리 인상에 따른 엔캐리 청산 공포 재발 가능성 등을 재료로 업종 전반에 불확실성 등장. 다만 본질적으로 원엔환율 상승은 업종에 긍정적
▶ 트럼프의 멕시코/캐나다산 수입 자동차 25% 관세 현실화시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퓨처엠 비용상승 우려 존재
▶ HL홀딩스는 자사주 재단출연 계획 철회. 롯데렌탈은 매각시나리오 부각, 매각가치는 1.7조원 이상일 가능성 존재
▶ 한주간 배터리 3사는 시장대비 부진. 현시점 GM의 미국내 EV판매볼륨이 업종 상승의 핵심 Key. 점진적 우상향은 확인되고 있음
★보고서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bit.ly/3CSMryC>
현대차, 내년 말레이서 차량 생산…"아세안 입지 강화"
출처 : 뉴시스 | 네이버
<자동차 업종의 반등>
안녕하세요? 다올 자동차 유지웅 입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주가들이 오랜 침묵을 깨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주로 미국 기업들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GM의 경우 어제 60달러를 경신해 사실상 기술주에 가까운 주가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의 핵심은 결국 EV캐즘을 돌파하는 전략에 기인하고 있다고 봅니다. 최근 GM의 미국 전기차판매량이 3Q24에는 3.2만대를 넘어선게 그 증거입니다.
- 저희는 국내 자동차 업종에서도 유의미한 반등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주가의 주요 반등 배경이 밸류업 지표개선에 기대겠지만, 결국 현대기아의 EV판매볼륨이 주가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현대차의 자사주매입 추가발표, 기아의 중장기 밸류업 가이던스가 모두 12월 초 안에 발표될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특히 대중화에 최전선에 있는 EV3의 출하가 10월에만 1만대를 경신해, 시장성은 이미 입증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월별로 확인되는 EV판매 수치가 유력한 밸류에이션 상승의 근거로 자리잡을 것으로 봅니다.
현대기아는의 EV총판매량은 23년에 이어 24년도 약 47만대가 지속되는 형국인데, 25년부터는 당분간 연평균 20%를 넘어서는 수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아의 경우 대중화모델 도입으로 3Q25부터는 EV판매량이 현대차를 초과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대형 부품사들 역시 EV 대중화 모델들이 양산에 들어가며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에 주목할 때라고 보고 있구요,
Aptiv, Lear, Magna 등 현대모비스의 Peer에 해당되는 기업들 대부분 3Q24에는 매출성장은 제한됬지만, 영업이익률은 훌륭한 방어가 이뤄졌는데,
EV신차효과에 크게 기인하고 있고, 누적된 재료비 상승분들의 전가가 ASP인상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 대대적인 경영진 교체를 걸쳐 턴어라운드를 시도하고 있는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 승패유무는 국내 부품/배터리 업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미 전동화 전략을 토대로 스텔란티스 역시 최근 주가반등을 시도하고 있어 국내 밸류체인 업체들과의 동일선상에서 움직임도 기대해 봅니다.
(24. 11. 19 발간자료 인용)
[Auto-EV Update - 다올투자증권 자동차 유지웅]
★주간 업종 리뷰: 자동차는 밸류업에 대한 기대감 지속
▶ 한주간 자동차 업종 주가는 완성차 위주로 코스피 상회. 현대차, 기아는 밸류업 관련 추가 예고사항들이 존재하고 있어, 주주환원 기대감 상존
▶ 현대모비스의 CID가 11월 19일 개최. 향후 3년간 TSR 가이던스로 30%+ 제시하며 총 주주환원 금액은 2025년에는 전년동기 대비 두배가량 증가
▶ 스텔란티스는 3세대 전동화 플랫폼인 STLA 공개. 국내 부품사 중에서는 현대모비스가 기존 플랫폼에 BMS와 BSA등을 공급
▶ 해외 유수 언론들은 지난주 일론머스크의 친중 스탠스가 반영되며 트럼프 정권의 중국 소통에 있어서 강경기조 보다는 유화적인 접근이 시도될 것을 시사
▶ 한주간 LG/삼성/SK 배터리 3사 주가는 테슬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적으로 반등흐름 시현
★보고서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url.kr/7e6ufg
[단독] “현대차에 손 내민 GM”…美서 맞춤 픽업트럭 만든다는데
출처 : 매일경제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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