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씨는 히트곡을 많이 써서 이름을 남겼으니 AI가 감히 덤비진 못하겠죠. 아직 사람들은 권위 앞에서는 실리를 찾지 않으니까요. 문제는 이제 막 작곡을 시작하는 이름없는 프로듀서들이 가성비 개쩌는 AI랑 다툴 생각하니 막막할듯.

저는 요즘 감정이란것도 그저 인간들이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는 것뿐이지 이것도 일종의 작용 반작용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 중첩이 되는거죠. 그냥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결과를 생각하다 보니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니 복잡해지는 거.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웃을 수 있는 이유는 그냥 웃는거 말곤 다른 결과를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그냥 이것도 막 어떤 상황에 슬프다, 웃기다는걸 죄다 정의해서 때려박고 돌리면 대충 감정있는거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음.

예술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굳게 믿었지만 오히려 그거야말로 수많은 데이터를 때려박고 변주하면 나오는 것이었던 것이었나? 창의성이란것도 결국 이것저것 머리에 다 때려넣을 수 있는 좋은 머리를 가진 놈이 이것 저것 조합해보다 나오는 것일터. 마치 쿠엔틴 타란티노가 비디오가게 알바하며 미친듯이 영화를 보고는 개쩌는 영화를 만들듯이.

그 어떤 실리콘밸리스타가 지보다 나이 열살많은 사람 2명이랑 짜고 쇼핑몰 털어 협박해서 8천만원 뜯었나요? 제일 싸가지없다고 괴담 많은 스티브잡스가 한것도 워즈니악 눈탱이친거 정도였는데?

결국

일해서 나오는 시급 vs
얼굴까고 전자책팔이 솔루션팔이 조회수팔이 시급

비교해서 시급 더 높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찐과 팔이의 차이.
그러니 돈버는 법을 가르쳐주겠다, 프차 모집한다, 선한 영향력 이런 미친 개소리 컷.
또한 마찬가지로 너는 노예다, 아무것도 안하면 뒤쳐진다, 너는 가난하다 이런 개병신 가스라이팅도 컷.

그냥 내 자리에서 최선 다하시고 흔들리지 않으면 뿌리를 올곧게 내려 자리 잡는거 아니겠습니까.

찐 장사의 신
뭐 지분을 이리 옮기고 저리옮기고 여기저기 투자받으며 몸 부풀리기하고 그런거 말고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2010089108652&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BGg2gj3HRKfX2hfj9Gg-Yjhlq

mlbpark.donga.com

사회진짜로 자수성가한 수백억이상의 자산가.jpg

‌설빙 창업자분ㄷㄷ사모펀드에 지분80프로 1300억에 매각하고 20프로 보유중...옛날에…

카페24, 구글서 260억 투자 유치..."유튜브 쇼핑 협력 강화"

- 이번 투자를 통해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
- 이용자들에게 보다 개선된 비디오 커머스를 제공한다는 계획
- 크리에이터들 및 중소기업들에는 유튜브를 발판 삼아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13874?sid=105

Naver

카페24, 구글서 260억 투자 유치..."유튜브 쇼핑 협력 강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구글로부터 유튜브 쇼핑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유치 금액은 약 260억원으로, 유상증자(제3자 배정증자)로 진행됐으며 주식수는 1

『연체액은 13조2000억원에 연체율은 1.78%를 나타냈다. 작년 2분기 말 연체액 5조2000억원의 약 2.5 배에 이르고, 연체율도 0.75%에서 2.4배 치솟았다.』

#자영업대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34471?sid=101

Naver

넉 달 만에 ‘나홀로 사장님’ 10만명 사라졌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4개월만에 10만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폐업 철거지원을 요청하는 건수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자영업 다중채무자 연체 규모는 13조원을 돌파했다. 고물가와 이에 따른 고금리가

넷플릭스 독주 막을 토종 OTT 연합군 결성...티빙-웨이브 합병 MOU 체결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45

1. 김범수 의장 부탁으로 와서 무보수로 인사/감사 살펴보기로 하고 옴.
2. 연봉체계 병신에 골프회원권 20억짜리 사서 쓰는 부서장도 있었음. 빨리 정리해서 보고하라니깐 한달 걸려서 보고.
3. 평가 보상체계 전면재검토 시작
4. 대망의 제주도 부지. 땅 사놓고 놀려서 경고장 계속 날라오는 중. 당황.
5. 회사 내에 카카오 스페이스 인력이 있어서 그 인력들을 보내 제주도 부지 800억짜리 공사를 하려 하니 임원 하나가 이미 하기로 한 업체 있다고 안된다고함. 결재/합의 받은거 있냐니깐 그건 없는데 아무튼 원래 하기로 한 업체 있다고 안된다고 함. 극대노 "시발 여긴 개병신들만 모여있느냐!" 일갈 추정.

🤔 착한 욕설 인정합니다. 더 해도 된다고 봄.. 심지어 이 분은 욕한 뒤에 감정이 격해졌다, 표현이 적절치않았다며 사과하셨다함.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12802109919002007&ref=naver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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