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07:40:26
기업명: LIG넥스원(시가총액: 4조 5,430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이라크 국방부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M-SAM(천궁-II) 수출 계약
공급지역 : 이라크
계약금액 : 37,135억

계약시작 : -
계약종료 : -
계약기간 :
매출대비 : 160.8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920800002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7955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79550

Nike CEO John Donahoe is out, replaced by company veteran Elliott Hillhttps://www.cnbc.com/amp/2024/09/19/nike-ceo-john-donahoe-is-out-replaced-by-elliott-hill.html

CNBC

Nike CEO John Donahoe is out, replaced by company veteran Elliott Hill

Nike CEO John Donahoe will retire from the company in October. He will be succeeded by company veteran Elliott Hill.

Fed slashes interest rates by a half point, an aggressive start to its first easing campaign in four yearshttps://www.cnbc.com/2024/09/18/fed-cuts-rates-september-2024-.html?__source=iosappshare%7Cph.telegra.Telegraph.Share

CNBC

Fed slashes interest rates by a half point, an aggressive start to its first easing campaign in four years

The Federal Reserve on Wednesday lowered the federal funds rate to a range between 4.75%-5%.

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https://m.yna.co.kr/view/AKR20240912159800003

연합뉴스

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승용차는 물론 상용차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기로 했다...

240912_Oracle Offers First Zettascale Cloud Computing Cluster
https://www.oracle.com/at/news/announcement/ocw24-oracle-offers-first-zettascale-cloud-computing-cluster-2024-09-11/

(1) Oracle Cloud Infrastructure(OCI)이 제타(Zetta) 스케일의 클라우딩 컴퓨팅 클러스터 제공 계획을 발표
제타(Zetta):10^21, 엑사(exa): 10^18

(2) 해당 클러스터에는 NVIDIA의 Blackwell 131,072개가 들어가며 최대 2.4 Zetta FLOPS의 성능을 제공

(3) 이는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보다 6배 이상 많은 GPU를 제공하는 것이며, NVDA-ORCL은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의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

(4) Blackwell을 사용한 서비스는 '25년 상반기에 이용 가능할 것(NVIDIA Blackwell GPUs, available in the first half of 2025)

(5) OCI Superclusters는 H100/200, Blackwell으로 구동될 예정
■ H100 GPUs can scale up to 16,384 GPUs with up to 65 ExaFLOPS
■ H200 GPUs will scale to 65,536 GPUs with up to 260 ExaFLOPS of performance
■ OCI Superclusters with NVIDIA GB200 NVL72 liquid-cooled bare-metal instances will use NVLink and NVLink Switch to enable up to 72 Blackwell GPUs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t an aggregate bandwidth of 129.6 TB/s in a single NVLink domain. NVIDIA Blackwell GPUs, available in the first half of 2025, with fifth-generation NVLink, NVLink Switch, and cluster networking will enable seamless GPU-GPU communication in a single cluster.

Oracle

Oracle Offers First Zettascale Cloud Computing Cluster

New AI supercomputer, the largest in the cloud, to deliver up to 131,072 NVIDIA GPUs to enable customers to build, train, and inference AI at scale.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https://www.youtube.com/live/357XNN-5b9c

YouTube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

240906_2Q25 UiPath [Beat, $7.3bn, 30x](1)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4%, 영업이익 대폭 상회

(2) ARR이 두 분기 연속 $1.5bn을 상회했고, 7개 분기 연속 FCF 흑자 시현

(3) Licenses 사업부는 -6% 역성장 했으나, Subscription Services 사업부는 +20%대 이상 성장

(4) ARR $1mn 이상 지출 고객 숫자는 254개에서 293개로 순증(+15.4%)한 반면, $100K 이상 고객 숫자는 1,930개에서 2,163개로 순증(+12.1%)

(5) 이는 여전히 IT Spending에 여력이 있는 대기업 위주의 RPA 시스템 도입 여전함을 시사

(6) 한편 ARR과 구독 서비스 매출의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으며, 가이던스도 In-line한 수준으로 제시했으나 주가는 After로 +10% 상승

(7) 3Q25 가이던스
■ Rev $345~350mn vs. $347mn
■ ARR $1,600~1,605mn vs. $1,574mn

(8) FY25 가이던스
■ Rev $1,420~1,425mn vs. $1,411mn
■ ARR $1,665~1,670mn vs. $1,664mn

(9) 숏 커버일 수도 있고, 너무나 낮아진 기대감을 베이스로 실적 비트 + 가이던스 인라인 했으니.. 뭐 크게 의미 있는 무빙은 아님

(10) 최근 재밌는 점이기도 하고 동사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SAP의 ERP(S/4HANA)와 UiPath의 봇의 시너지임

(11) UiPath와 SAP는 '20년부터 본격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자동화 대상의 SAP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UiPath 솔루션을 적용한 바 있음
https://www.uipath.com/ko/blog/industry-solutions/finance-erp-automation-3

(12) ERP, HR, CRM 등 다양한 SaaS와 RPA는 적이 아닌 협력자적인 관계를 끌어갈 수 있는 영역

(13) 해당 산업에서의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현재 기준 UiPath는 전체 ARR $1.5bn에서 65% 이상인 $850mn 수준까지 클라우드 비중이 올라옴

(14) 이번 Q&A에서는 AI의 인풋/아웃풋 값을 RPA S/W에 각각 모두 연결 시켜 모든 Workflow의 마디마디를 우리의 플랫폼에서 소화되게 만들겠다는 전략, 그리고 이런 봇들은 구조적으로 Quantity가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관리/보안까지 우리가 책임지겠다는 큰 그림이 아주 잘 드러남

(15) Robotic Process Automation, 그리고 LLM 기반 AI Agent. 분명 겹칠 수 있는 교집합도 많지만, 시너지가 더 크게 날 수 있는 영역도 있을 것 같고. 아무튼 재밌는 SaaS 영역 ~

[Q&A]Q1) JPMorgan: 'Agentic'이라는 단어가 최근에 많이 이슈가 되는 듯 하다(AI Agent). Salesforce는 최근 'Agentforce'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고, 이 개념은 에이전트가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인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예를 들어, 우리의 봇을 생각해보면, 이건 미리 정해진 Workflow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때로는 지시 없이도 알아서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적응할 수 있는 S/W가 AI로 구현이 된다면 우리는 해당 환경에서 좀 애매해질 수 있지 않을지?
A1) 좋은 질문. 우리는 Agentic Process Automation을 RPA의 진화라고 생각함. 우리는 올해 여름에 이미 런던, 파리 등을 돌면서 APA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함. 그리고 로봇과 에이전트가 함께 업무 처리를 하는 개념을 소개한 바 있음. AI Agent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기술(LLM 등)을 가진 로봇이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지능적(유용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Agent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이런 일련의 단계, 프로세스는 분명하게 해당 워크 플로우 단계가 부분 부분 고정된 방식으로 실행되는 것임. 즉, 여기에 우리의 강점이 있음. 이는 Process Orchestration Platform(SAP)에 RPA와 Agent를 결합하는 것. 이 부분에서 우리가 LLM 기반 AI Agent의 힘을 '우리의 플랫폼'으로 가져와 차별적인 POP을 구축하는 선도적인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고 생각

Q2) JPMorgan: 일부 AI Confusion이 사라진 이후에, 우리에게 본격적인 AI 활용 모멘텀 시기가 있을까?
A2) 특별히 우리가 가이던스 등으로 제시할 수 있는 부분은 다소 제한적임.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이미 AI 활용 플랫폼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제품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에 공을 들일 것이라는 것

Q3) Mizuho: 매크로 환경이 빡센 상황에서 심지어 AI에 역량/투자를 집중 해야 할지, RPA에 집중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할 것 같은데(기업 입장에서), 그러나 기존 고객들의 S/W 설치 기반의 확장 측면을 고려한다면 향후 방향성이 어떨지? 그리고 우리가 직면한 챌린징한 부분은 무엇일지?
A3) 가장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100K~$1mn 수준의 고객들이 계속해서 ARR 기준 YoY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는 점. 중요한 점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전체 플랫폼의 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Document Understanding과 같은 기능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미 이런 요소들이 대형 계약들에서 많이 누적되고 있음. 즉 RPA만 포함된 것이 아님. 사실 개인의 생산성 개선 영역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우리가 집중하고자 하는 영역은 여기가 아님. 대신 엔터프라이즈급 활용 사례와 솔루션에 최적화 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최종적인 방향성이고 이게 더 가파른 ARR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B2B에 집중)

Q4) Mizuho: AI Agent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우리의 강점?
A4) Low-Code 플랫폼을 보유한 점이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춰주고 있음. 스타트업 등 소규모 신규 진입자의 생태계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더 많은 자동화 솔루션 개발자들과 협력 관계를 누적시키고 있음. 또한 단일 Agent를 구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불완전 하기 때문에), 기업은 양적으로 수백, 수천 개의 에이전트를 운영할 것인데 이를 적절하게 조율, 관리 및 안전하게 규제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을 우리가 제일 잘함

Q5) Evercore ISI: 자동화 플랫폼과 핵심 RPA 판매 사이에서 어떻게 밸런스를 모색하고 있나? 대형 고객들한테는 꽤 성공적으로 포지셔닝 한 듯한데, 일부 고객들은 처음에 그냥 RPA만 원하지 않나? 이런 고객들한테 어떤 세일즈 포인트로 접근함?
A5) RPA는 매우 강력한 기술이며, 고객의 자동화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서 매우 큰 역할을 할 수 있음. 우리 플랫폼을 구축한 방식은 RPA 주변의 공백을 공략하는 방향으로 진행. 그래서 RPA는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으로 발전했지만, 인간 사용자를 모방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 플랫폼의 핵심 원칙. 이런 측면에서 오늘날 AI, 특히 생성형 AI가 우리의 플랫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유. 생성형 AI는 인간의 사고 방식을 모방하는 기술. 이것은 우리가 IPO 이후에도 분명히 해왔던 바이며, 우리의 플랫폼이 인간 사용자를 모방한다는 것이 우리가 구축하는 것의 핵심 원리. 이런 의미에서 RPA에서 더 넓은 자동화, 그리고 AI 기반의 자동화 플랫폼으로의 확장은 자연스러운 흐름

Q6) Truist: 최근에 획득한 FedRAMP 인증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공공 부문에서의 성과는 어떤지? 특히 RPA 도입 가능성이 가장 큰 특정 정부 기관이나 산업/섹터가 있나
A6)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것 중 하나가 공공쪽이고 전체 탑 라인에서도 해당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특정 기관, 산업은 노코멘트)

"최고의 HBM4 출시"…삼성, TSMC와 맞손https://www.hankyung.com/amp/2024090507151

한국경제

"최고의 HBM4 출시"…삼성, TSMC와 맞손

"최고의 HBM4 출시"…삼성, TSMC와 맞손, TSMC "버퍼리스 공동 개발 중" 내년 양산 6세대 제품부터 협업 HBM4부터 공정난도 급상승 고객사 요구 반영위해 '적과 동침' 삼성, 턴키·협업 방식 병행할 듯세미콘 타이완 2024

240902_AI is rapidly being commoditized(1) 생성형 AI가 빠른 속도로 'Commoditized'되고 있음

(2) 최근 Google과 OpenAI는 저렴한 라인업에 속하는 생성형 AI 모델의 API 사용 가격을 대폭 인하

(3) 8월 초, Google은 Gemini 1.5 Flash의 인풋 가격을 백만 개 토큰 당 $0.075, 아웃풋 가격을 백만 개 토큰 당 $0.30로 인하
https://developers.googleblog.com/ko/gemini-15-flash-updates-google-ai-studio-gemini-api/

(4) 이는 기존 대비 각각 -78%, -71% 감소한 수치

(5) Gemini 1.5 Flash에 대응하는 OpenAI의 GPT-4o도 가격 인하로 맞대응

(6) GPT-4o의 인풋, 아웃풋 백만 개 당 가격은 각각 기존 대비 절반, 1/3 수준으로 감소
*기존 $5, $15 수준이라 Gemini 대비 확실히 비싸긴 함

(7)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나?

(8) 바로 생성형 AI의 1) 상업화, 2) 상품화임

(9) 상업화와 상품화는 엄밀히 다른 개념

(10) '상업화'는 사회적 맥락에서 상업적 재화가 아니었던 것이 '상품'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

(11) '상품화'는 거래의 맥락에서 어떤 상품이 타 상품과 '교환' 가능하며, 이에 따라 본격적인 '가격 경쟁'이 일어나는 시장이 형성될 때 사용하는 용어

(12) AI는 위의 2가지에 모두 해당

(13) Ark Investment에 따르면, '추론'의 평균 비용은 연간 86%씩 감소하고 있음

(14) 이는 성능 면에서 AI 모델 간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해당 상황이 지속된다면 API 판매 가격의 하방 압력이 커지는 것에 기인

(15) 따라서 기존 대기업 혹은 특수 기관에서 일부 실험적으로 사용되었던 AI가 다양한 기업 혹은 개인에게 퍼져나가면서 본격적으로 '상업화'가 되고 있는 것

(16) 이렇게 제품 가격이 낮아지며 '상업화'가 된 AI 모델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가격 인하 경쟁에 돌입 하며 '상품화'가 이어지게 됨

(17) 물론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음

(18) 특히 1) 데이터 센터(H/W)의 규모 확장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2) Prompt caching과 같은 S/W의 기술적 진보, 3) Meta의 Llama 같은 외부 공급 변수 등이 대표적임

(19) 규모의 경제를 갖춘 데이터 센터는 1) 서버 가상화 및 고효율 냉각 시스템 등 효율적인 자원 관리가 가능하며, 2) AI 모델을 훈련하는 데 필요한 연산 성능은 데이터 센터 규모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유리한 구조를 가지게 됨. 즉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음

(20) Prompt Caching(프롬프트 캐싱)은 LLM을 사용할 때, 동일하거나 유사한 요청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 요청&응답을 저장해 놓고 다시 재사용하는 기술
https://www.ciokorea.com/news/347624

(21) 실제로, Anthropic의 경우 해당 기술을 통해 비용을 최대 90%, 지연 시간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다고 최근 언급한 바 있음. 이러한 S/W 기술 채택은 LLM 플레이어들에게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함

(22) 또한 Meta와 같은 오픈 소스 지향 스탠스는 기존 폐쇄형 업체들의 제품 가격 하락에 간접적 영향을 주기도 함

(23) 문제는 '가격 하락이 어디까지 지속될 것인가?'-임

(24) OpenAI는 올해만 $5bn 수준의 영업 손실이 예상되며, 2위 사업자 Anthropic의 경우에도 '25년 말까지 $2.7bn 이상의 영업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why-openai-could-lose-5-billion-this-year
https://www.theinformation.com/briefings/anthropic-projected-to-burn-more-than-2-7-billion-in-cash-this-year

(24) 누적 Funding 규모가 $13bn 수준인 OpenAI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수준의 적자가 2~3년 지속되면 자본 잠식의 상황이 올 수 있음

(25) 최근 OpenAI의 경우 추가 자금 조달(Thrive Capital을 포함해 Apple, NVIDIA 등도 거론)을 논의 중이며, '비영리 → 영리 단체로의 전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

(26) OpenAI가 끝내 망해 버릴까? 그건 아니라고 봄. 단순히 Microsoft라는 뒷배가 있어서가 아님

(27) 이번 2Q24 실적 발표를 복기해 봤을 때, 지난 분기 대비 AI 활용을 고도화 시키거나 신규로 도입하는 시도가 더 많아지고 고도화 되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체감 되었기 때문

(28) 이는 기존 IT(+SaaS) 업종 뿐만 아니라 소비재나 산업재 등 AI와는 다소 동떨어졌다고 생각했었던 업종에서도 많이 나타났음(Walmart 등)

(29) 비용 절감의 일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판매 전략이나 신규 비즈니스 전개 및 R&D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보임

(30) 지난 주말 이틀 간만 하더라도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회사들이 수 없이 많은 AI 관련 뉴스가 보임

(31) Atlassian은 'Rewatch'라는 회의 기록 및 요약 플랫폼을 인수했고, 전 Riot Games 출신 직원들이 설립한 Jam & Tea Studios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NPC를 보다 정교하고 몰입감 있게 만드는 기술을 도입한다고 함

(32) Amazon은 AI를 탑재한 Alexa 버전에 월 $5~10 수준의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며, Google Other Bets에서는 '기침, 콧물, 숨가쁨' 등의 소리를 통해 결핵 환자를 식별하는 AI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함

(33) 사실 본인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사실 AI가 뭔지 제대로 잘 알지 못함

(34) 얼마까지 API 가격이 떨어져야 쓸만한지, 또 어떤 모델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지, 기존 SaaS 제품에 AI를 어떻게 붙여서 업 셀링을 하고 리텐션을 유지하는지.. 사실 잘 모름. 그저 후행적인 숫자로 확인만 할 뿐

(35) 그래도 여전히 알 수 있는 사실 하나는 많은 기업들이 AI를 통해서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

(36) 그리고 투자자가 해야할 일은 계속 관찰하다가 뭔가 어떤 영역에서 포텐셜이 터지는 것을 남들보다 빨리 포착하는 것

(37) 최근 AI 관련 기업들의 수익화에 대한 걱정이 많은 듯함

(38) 이 또한 주가가 빠졌으니 그리 후행적으로 해석하는 군중의 심리라고 생각함

(39) 과연 어디까지가 기대감이였고, 어디서부터가 우려가 시작되었던 것인가?

(40) 그 누구도 쉽게 말할 수 없음. 그래서 기준점을 잡는게 중요함

(41) 누군가에게는 CSP의 CAPEX 집행 강도가 될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NVIDIA의 매출액 추정치의 성장 기울기 혹은 실적의 서프라이즈 강도일 수도 있음

(42) 개인적으로는 젠슨 황이 늘 연설에서 말하는 "Accelerate everything", 그리고 얼마 전 에릭 슈밋이 언급한 "Infinite supply of programs"과 같은 것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42) 돌고 돌아,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AI가 전 산업을 망라하며 '비가역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

(43) 물론 AI는 결과적으로 거품일 수도 있음. 그러나 지금 AI가 거품이라고 말하는 것은 오만에 가까움. 모든 박자에 맞춰 AI에 칼춤을~!

240616_Weekly
(1) 사우디아라비아-미국의 페트로 달러 계약 종료가 Fake News로 확인되었습니다.https://www.ubs.com/global/en/wealth-management/insights/chief-investment-office/market-insights/paul-donovan/2024/dangers-of-confirming-your-beliefs.html

(2) AI 가속기에 이어 ASIC의 영역까지 시장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https://www.ft.com/content/cb6d27a5-d9ec-4637-b2ad-c32fbb1fd803#post-4b9af2bb-52b4-4348-9722-f7da8606b301

(3) Apple이 6월 28일부터 중국에서 Vision Pro 판매를 시작합니다.https://zdnet.co.kr/view/?no=20240612015216
*가격: 29.9만위안(570만원)

(4) OpenAI가 영리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https://kr.cointelegraph.com/news/open-ai-artificial-intelligence-for-profit

(5) Meta가 유럽 당국의 규제로 Meta AI 유럽 출시를 연기합니다.https://techcrunch.com/2024/06/14/meta-pauses-plans-to-train-ai-using-european-users-data-bowing-to-regulatory-pressure/

(6) 인도에서도 한류가 열풍입니다.https://v.daum.net/v/20240615215642166

(7) Dior의 380만원 짜리 핸드백의 원가가 8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233#home

Google Trends is reporting an astonishing spike in searches for “petrodollars” in the past two weeks, to the highest on record. This is apparently because of a viral story that on 9 June Saudi Arabia failed to renew a secret 50-year deal with the US to keep oil priced in dollars.

The dangers of confirming your belie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