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nda 이슈로 인해 받지 않았던 탐방도 이번주부터 재개된다 하네요

단기적으로 꼬인 셀온 수급 다 받고 이제 새롭게 관심을 받을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마일스톤 금액 때문에 문의가 많이 오네요, 본 계약은 20년 독점 공급에 로열티 베이스 계약이기에 마일스톤 자체는 작은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20년 독점 공급에 마진율 90% 이상 추정되며, 매년 꾸준한 캐시플로우가 담보되는 LO 공시이기 때문에 매우 유의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하방 350 억 깔고 가며 중장기 1000억 그림이 맞으며, 작년 3 분기부터 들어왔었던 일부 연금/타임폴리오 etf 수급들이 대부분 비워져있는데 이제는 다시 채워야 할 때가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진단 기업들 주가가 그 성장성으로 인해 프리미엄을 받는 편인데, 글로벌 빅파마 LO를 통해 하방이 닫히고 시장성까지 담보된 상황에 현 시총은 상당한 저평가로 보이네요

조금 정정을 해보면 엑사셀은 두 적응증이 있습니다. 겸상 적혈구증인 SCD와 지중해성 빈혈인 TDT지요

12 월 8일에 패스트트랙으로 진행된 SCD 관련하여 최종 관문인 PDUFA 승인을 앞두고 있고,

TDT 또한 3월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적응증은 각각 타겟 환자 25000, 7000 명 수준입니다 첫 유전자 치료제인지라 의의가 있죠

유럽은 저는 금시초문인지라
12월 SCD
3월 TDT로 생각됩니다

[툴젠 추가 코멘트]

- 가장 근접한 호재 두개가 있죠

- 엑사셀 유럽승인 연말이내 나옴

- 엑사셀 FDA승인 내년 3월 예정

안녕하세요, 시장에서 잘 알지 못하는 종목을 너무 일방적인 방향으로만 소통했던 것 같아 새로 메일을 개설했습니다.

[email protected]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메일 보내주시면 최대한 성의있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보내주실 때 해당 메일 내용과 답변을 채널에 개시하여도 되는지 안되는지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슬슬 시장이 돌면서 의료 AI를 필두로 바이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로봇/이차전지 등등 고성장 주식 중 그나마 손이 가는 느낌이려나요? 금리 기대감으로 섹시한 고성장 종목들만 스크리닝 하는 게 어째 작년 이맘때랑 비슷해 보이는 ㅎㅎ

모멘텀이 임박해보이는 알테오젠과 카나리아바이오, 혹은 아이센스 펩트론 등 뭐던 터져주기만 한다면 섹터 자체에 훈풍이 불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최근 바이오다인에 대한 관심이 불거지는게 여러 스터디나 수급 등으로 체감이 되네요 구독자 분들도 별 글도 없는데 들어와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거짓과 부풀림 없이 정직한 글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슬슬 활발히 업뎃을 해야하긋네요

타임폴리오 바이오액티브 etf인데, 전보다 어째 비중이 늘어난 것 같군요

오늘 장이 반등하면서 소폭 매수세가 들어오네요

요즘 글로벌 시황이 딱 작년 요맘때과 유사하다 느껴지네요
’앗 반도체 신발보다 싸다!’ 같은 작년 상황에서 펀더 콜로 저렴한 주식들이 옳은 선택이었는지 생각해보면…

시장에 대한 전망은 올 연초와 유사하게 여전히 퀄리티 고per 주식이 연말 반등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의료 ai 등)

이때 바이오다인의 일정이 부각되어준다면 충분히 매력적이지 싶은데, 시장에 이 종목에 대해 떠드는 사람이 저밖에 없네요 허허

괜히 시장 하락세에 어떻게든 주가 띄우고 방어하려다 다 잡은 물고기 그르치긴 싫어서 업로드가 뜸했는데

이제 조금 활발하게 업로드 하지 싶습니다 ?

지루한 하락장세도 슬슬 끝이 보이네요 다들 조금만 더 힘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KML_8omkBhY

장도 이러니 오늘은 가볍게...

미국에서 Pathology(병리학) 분야에서 10몇년 정도 일하셨다는 분인 것 같은데 진위판단은 모르겠고 대신 제가 시청하였으니 시간 아끼시길 바랍니다 ㅎㅎ 너무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간 내용은 최대한 제외하였습니다.

1. Hologic / Becton DIckinson -> 아직까지 슬라이드 위에 퍼트리는 게 어렵기 때문에 중첩된 상태로 올라와있음. 싱글 셀 슬라이드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전공의들이 직접 눈으로 하나 하나 찾아야 함

바이오다인 -> 싱글 셀 슬라이드 생성 가능하며 AI 접목도 가능할 수준

1. Hologic과 BD를 대체하지는 못하고 같이 가는 느낌

2. 빅파마에서 블로윙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면역진단 장비(benchmark 장비를 얘기하는 것 같음)를 생산하면 비교가 안됨. 20~30분 정도 걸려서 판독하는데 Hologic이랑 BD는 면역진단장비 자체가 없음.

현재 갖고 있는 장비도 수준이 떨어져 싱글 셀 슬라이드가 아니면 판독이 잘 안 된다.

1. 빅파마는 본인은 R 사로 추정. 첫째로 바이오다인 총판권을 로슈 진단이 갖고 있으며, 둘째로 로슈의 benchmark 장비는 싱글셀 슬라이드를 만들지 않으면 사용을 못함 -> 당위적 차원

2. 사실 게임체인저는 면역진단 장비를 통한 검사 자동화 과정에 있음. 지금 경쟁사들 슬라이드와 장비는 결국 의사와 병리사들이 현미경을 계속 들여다봐야 하는 구조임.

그러나 면역진단장비를 통해 세포를 구분하게 되면 시간이 압도적으로 단축이 됨. 이 장비는 파트너사만이 갖고 있음

1. R사라면 경쟁이라기 보다는 시장이 양분되는 느낌. 검사 장비가 너무 다르고 보험적 기법도 다르다. 경쟁사도 이미지 시스템을 통해 암 진단이 가능하나 싱글 셀 슬라이드를 만들지 못함.

2. 빅파마 공개를 하지 못한 이유는

- 블로윙 기술이 들어간 면역 진단 장비가 FDA 승인이 아직 안나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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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향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 적용된 내용은 제외하였고,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구나~ 정도의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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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인터뷰]바이오다인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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