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세계 패권전쟁 근황 2(feat DeepSeek, ChatGPT)

1편에 이어서 계속 74. 샘 올트먼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하나 함. 75. 샘 올트먼은 "오픈 AI로 세계 대부분의 부를 확보한 다음, 사람들에게 재분배 하는게 목표"라고 밝힌 것임. 76. 샘 올트먼은 "나쁜 사람들이 나쁜 인공지능을 만들기 전에 좋은 인공지능을 만들어 먼저 지배하자"는 목표를 이야기 한 것임. 77. 샘 올트먼의 해고가 단순한 권력다툼이 아닌 AGI의 활용과 관련해서 두개의 집단이 충돌한 것으로 보이는 이유임. 78. 800명의 오픈AI 직원 대부분은 샘 올트먼을 따르고 있음. 79. 인공지능의 폭주로부터 인류를 보호한다는 고상한 창립취지 보다는 수익화 모델을 만들고 이익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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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세계 패권전쟁 근황 1(feat ChatGPT, 딥시크)

AI 전쟁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1. 샘 올트먼은 어머니가 유명한 피부과 의사인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남. 2. 유대인들은 모계 상속이라, 샘 올트먼도 유대인이라는 말임. 3. 스탠퍼드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19세 때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인 Loopt를 설립함. 4. 7년 후인 2012년에 Loopt를 4,340만 달러에 매각하고, 2014년에 Y Combinator라는 투자회사의 사장이 됨. 5. 샘 올트먼은 에어비앤비 투자가 잭팟을 터트리는 등 투자에 대성공을 거둠. 6. 2015년, 올트먼은 Y Combinator를 그만두고,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오픈 AI를 설립함. 7. 오픈 AI는 단독이 아니라, 동업으로 설립을 했는데, 동업자가 테슬라의 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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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zip] 중국 숨통 무섭게 옥죈 트럼프...그가 감춘 진짜 카드는 '이것' (ft.이현식 SBS 기자) / 교양이를 부탁해 @sbs_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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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건설하겠다고 공언하며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과 실제 정책을 면밀히 살펴보면, 전쟁을 일으키기보다 군사력을 압박의 도구로 활용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협상가의 면모가 더 두드러집니다. 특히, 취임 첫날부터 중국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틱톡 금지법의 유예는 단순한 정책적 결정이 아니라 그의 전략적 계산이 담긴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틱톡을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는 트럼프의 행보는, 그가 중국을 어떻게 다뤄나갈지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이번 콘텐츠는 트럼프의 발언과 정책을 통해 그의 전략적 접근 방식을 분석하고, 군사력 과시와 경제적 압박이라는 이중 전략이 앞으로 미국과 중국,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파헤쳐 봤습니다.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지식뉴스, 교양이를 부탁해 @sbs_explained#교양이를부탁해#트럼프시대#세계최강군대#쿼드#스타게이트#일본소프트뱅크#AI프로젝트#기술안보주의#중국#미국#ai패권#달러#인플레이션#비트코인#취임식3일#교양이를부탁해

<단순한 실수>투표 봉투 열어보니 이미 이재명 찍은 표가 나온 유권자 3명이 항의하니 선관위가 “단순한 실수”로 해명했는데 “확율적으로 이게 실수일 확율은 얼마나 되고 밝혀지지 않고 투표함에 들어간 투표용지는 얼마나 될까?” 물어보는 건 음모론이 아니라 합리적 의심임 https://t.co/hmNVxYjXWD

January 22, 2025 at 10:3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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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제

개돼지 선동하기엔 적합한 수준이지만, 금융을 공부한 사람들이 보기엔 지적할 허점이 너무 많다.

기축통화국의 신용창출 논리를 차용해다가 개돼지 선동용으로 뜯어고친격인데, Nominal GDP = M (Money Supply) * V (Money Velocity) 에서 그냥 정말 선동용으로 뜯어고친 격.

저 예시도 거지같은게,

호텔 주인이 돌려받은 20만원 = 외상 값 = 원래 받았어야 하는 돈을 돌려받았을 뿐인거고, 매출로 발생했던 10만원은 다시 돌려줬으니까 결국 들어와야했으 돈이 들어온 것 뿐이고 경제적 실질로 증가한 '부'는 없음.

그리고 통닭 가게 주인은 10만원 매출이 들어왔는데 호텔주인한테 20만원 빚을 갚는게 말이되냐? 10만원을 갚았으면 몰라도ㅋㅋㅋ 없던 10만원이 뿅하고 생김????? ㅋㅋㅋ

1. 여행객 deposit 10만원 -> 호텔주인
2. 호텔주인 10만원 -> 가구점 수리비 지출
3. 가구점 10만원 -> 통닭 사먹음
4. 통닭 가게 10만원 -> 20만원 빚 갚음.
5. 호텔주인 실질적으로 매출 10만원, 받아야할 돈 20만원 받음
6. 여행객 예약 취소로 호텔 주인 10만원 다시 내줌.
7. 호텔주인 원래 받아야할 돈 20만원 받았으나 매출은 0
8. 통닭 가게 주인은 매출 10만원인데 나간돈 20만원= -10만원
9. 여행객은 사실 상 돈 한푼 안쓰고 그냥 다시 나감.

정리하면,
a. 호텔주인 매출 0, 받을 돈 20만원 받았을 뿐(이자는?)
b. 호텔주인 매출 0인데 가구점 수리비로 수익 -10
b. 가구점 매출 발생한거 그대로 통닭에 다 소비 = 수익 0
c. 통닭가게 매출 10, 빚 청산 20 = 수익 -10

통닭가게 주인은 돈이 10만원이라도 있었으면 줄 돈 얼른 줬어야하는게 맞고, 늦장부리다가 줬으면 이자라도 쳐줬어야하함.

호텔주인 막상 번 것도 없이 지 돈으로 가구 고치는데만 10만원쓰고 손님 여전히 없으므로 손해.

가구점 주인 하루벌어서 하루 쓰는 하루살이.

근데 전국민한테 10만원씩 주면? 어떻게 될까? 물가만 쳐오르고, 우리나라 화폐 가치는 더 떨어지고, 화폐가치 떨어지면 수입물가(원가)는 상승하고, 또 다시 지원금을 받으려고 기다리겠지.

이게 맞냐????????

신용창출로 통화가 공급되어서 돈이 도는 경제 순환 논리를 설명하는 예시에다가 민주당식으로 개같은 논리를 갖다붙이니까 개돼지한테나 그럴싸해보이는 개소리 propaganda 탄생.

한국 오피스빌딩은 괜찮을까? 2 (feat 부동산 리츠, 상업용 부동산)

1편에 이어서 계속 56. 과거 부동산 리츠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적이 있음. 57. 한국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대형 부동산 리츠는 공실률이 거의 없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봤었음. 58. 해외부동산에 투자한 펀드들과, 냉동창고나 지식산업센터 등을 포트폴리오에 넣은 중소형 부동산 리츠에서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본 것임. 59. 대형 리츠와 중소형 리츠가 다르게 움직일 것이라는 예상은 2024년 10월 말 기준 1~10월 수익률에서 확인이 됨. 60. 22개의 상장리츠 중 시가총액 상위 3개 대형 상장리츠는 연 수익률은 25.5%가 나옴. 61. ESR켄달스퀘어리츠가 39.2%로 가장 높았고, SK 리츠 24.1%, 롯데 리츠 13.3% 순임. 62. 반면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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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피스빌딩은 괜찮을까? 1 (feat 부동산 리츠, 상업용 부동산)

한국 오피스빌딩 시장에 변화가 있을듯해서, 재정리해 봅니다. 1편에서는 기초이론과 해외 사례를 업데이트하고, 2편에서 한국 상황 변화를 봅니다. 1. 상업용 부동산은 부동산 자체가 임대 등을 통해 돈(렌트비 등)을 버는 부동산을 말함. 2. 오피스빌딩, 상가, 호텔, 임대 아파트 등이 해당됨. 3. 오피스빌딩을 예로 들어 보겠음. 4. 1조 원짜리 오피스빌딩에 투자를 했다고 가정을 해 봄. 5. 개인이 1조 원이 어디 있나고 하겠지만, 소액이라도 부동산 리츠 등의 방식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음. 6. 1조 원짜리 오피스빌딩은 80%가 임차인으로 차 있어서 매달 임차인들이 40억 원의 임대료를 낸다고 가정함. 7. 오피스빌딩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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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매번 반복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름

어제 유럽은 2024-25년 겨울 시즌의 첫 번째 심각한 덩켈플라우트를 경험하고 있으며, 전기 요금은 MWh당 100유로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평균 도매전력 가격은 MWh당 20~40유로입니다. 해서 세자리 수 가격은 '그 자체로 문제'입니다. 오늘 다시 고요함이 문제가 됩니다. 둥켈플라우터는 계속된다. 내일(수)은 독일 풍력 발전량이 사실상 전무할 것으로 예상된다(작년 평균 생산량의 5% 미만인 1GW 미만). 당연히 어제의 '문제'가 지속됩니다. 게다가 이건 에너지 위기를 부른 트리거였습니다. 해결책이랍니다. 재생에너지가 문제라니까 재생에너지가 해결책이랍니다. 아니 그게 전기를 못만들어서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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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과 스타벅스, 문제는 서로 다르지만 CEO 메시지는 비슷

보잉의 새 보스는 회사를 엔지니어링의 뿌리로 되돌리고 싶어 한다. 스타벅스의 새 CEO는 커피 전문점으로서의 기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두 최고 경영자 모두 기로에 선 회사를 어떻게 하면 가장 잘 되살릴 수 있을까라는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인 시애틀에서 벌어지고 있는 두 회사의 턴어라운드 시도는 경영 전문가와 CEO는 물론 직원, 투자자, 커피 애호가, 전단지 배포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들 경영자가 조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들 리더는 서로 몇 주 만에 자리를 옮겼다. 보잉의 켈리 오트버그는 8월 8일에, 브라이언 니콜은 9월 9일에 회사에 첫 출근했다.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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