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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채널 글에 근거한 #매매금지
모든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참고자료도 될 수 없으며, 뉴스의 사실 여부와 수익을 보장하지 않고,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제 채널 글에 근거한 매매는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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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계좌에 보유 중인 코인규모는 200조
해외주식 투자 규모는 900조
오래전에 토종서비스인 싸이월드와 다모임 같은 서비스가 잘 나간적이 있었다. 2000년대 중반쯤 부터 해외서비스들의 공격이 거세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자취를 다 감췄다.
우리 시장에 현금이 마르는 걸 보면 기시감이 든다.
해외로 나간 저 1000조 넘는 돈이 우리 시장에서 돌았다면 얼마나 활력이 있었을까.
하지만 남탓 해봤자 답도 안 나오고 우리 기업들이 돈 잘 벌고 우리 시장이 여러 제도적, 정책적으로 매력을 가질 수 있도록 변할 수 밖에. 말 그대로 무한경쟁 시대고 돈은 국가를 넘나들고 있으며, 클릭한방으로 조금 더 매력적인 곳으로 도망간다.
이중 헤어 리프팅 라인은 모발을 힘 있게 잡아 주는 폴리페놀 성분들로 ‘리프트맥스(LiftMax 308™)’라는 특허 성분을 고함량으로 배합했으며, 손상된 큐티클층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피질의 간충 물질을 보호하고 손상된 큐티클 위에 제2의 보호막을 형성한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모발 표면을 감싸는 폴리페놀 보호막으로 인해 약 40%의 즉각적인 헤어 볼륨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그 효과가 약 48시간 유지되는 결과를 보였다. 폴리페놀팩토리는 2023년 8월…
40분만에 10억어치 완판…카이스트 개발 '탈모샴푸' 또 매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284391g
요즘 부수입으로 소소하게 월 몇 십만원에서 크게는 월 몇 천에서 억대로 버는 직장인분들도 꽤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인구가 감소한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이 창출하는 부가가치는 더 커져서, 단순히 인구가 감소한다고 GDP가 크게 감소할지도 의문점을 갖고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사례는 이미 너무 많죠. 인구가 줄어도 1인 가구가 늘면서 가구수는 증가한다던지, 출생아가 줄어도 유아용품이 고급화 되어 시장은 되레 커진다던지, 내수가 줄어서 기업들이 오히려 글로벌로 나가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큰다던지 하는 역발상 요소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후술한 것들은 이제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서 진부한 이야기가 되었네요.
상황이 나빠지는 것을 단순히 나쁘게 보기 보다는 좋아지는 부분을 잘 찾아내는 것도 투자자가 해야할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 국장은 실패하는가]
too long; didn't read
2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런 애스모글루와 제임스 로빈슨은 저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서 세계 불평등을 해석하는 새로운 틀을 제시합니다. 한 나라의 빈부를 결정하는데 경제제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유사한 시기 식민지로 개척된 북미와 남미 중 북미는 부유해지고, 남미는 빈곤해진 것은 북미는 포용적 경제제도가 자리잡았고, 남미는 착취적 경제제도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북미의 포용적 경제제도는 사유재산권을 보장해 개개인들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지만 남미에서 나타난 착취적 경제제도는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국민(혹은 노예)를 착취하는 구조이므로 국민들이 기술 혁신 등을 통해 자산을 증식시킬 유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남미에서는 국민들이 자산을 형성하더라도 터무니 없는 조세 등으로 지배층에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장이 빈곤해지는 이유도 이러한 착취적 경제제도에서 기인합니다.
국장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개미투자자 그리고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은 소수의 지배주주에 의해 언제 내 재산이 빼앗길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 형태는 마사지가 들어간 분할합병, 쪼개기 상장, 일감몰아주기, 무지성 경영 등 다양합니다.
주식은 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 본질적으로 회사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는데 국장에서는 그 사유재산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착취적 경제제도가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사유재산권이 인정되지 않고 언제든 빼앗길 수 있는 상황에서 주식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파괴를 동반한 창조적 혁신은 부재해 결국 현재의 국장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같은 대한민국 내에서도 사유재산제가 충분히 작동하는 땅 혹은 아파트에 투자자들이 몰려 가격이 올라가는 차별적 가격흐름이 나타나는 것을 통해서도 증명됩니다.
일각에서는 국장이 쓰레기인 이유로 요즘 젊은이들이 워라벨을 찾아서라고 주장합니다. 대만의 996이 삼성전자와 TSMC를 가른 요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22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한국의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헛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존경해 마땅치 않은 지배주주(혹은 지배층)들을 못살게 굴어 국장이 쓰레기가 됐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빵에 들어가기 전후를 불문하고 모두 주가가 쓰레기 수준이라는 점을 볼 때 타당하지 않고, 횡령/뇌물 등 중범죄를 저지르고 여전히 상장회사의 이사직을 수행하게 해주는 점을 볼 때 못살게 군다기 보단 오히려 지배주주들에게 호혜적인 경제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주장은 지배주주들이 경영을 할 때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AI시대 가장 훌륭한 장기비전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받는 사티아 나델라는 월급사장에 불과하고, 대다수 김치 지배주주들이 삽질만 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레닌은 장기집권하면서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했으나 수많은 이들을 아사시켰고, 미국 대통령들은 8년만 집권했지만 장기적 번영을 이루어냈습니다.
일각에서는 국장이 오르지 못하는 것은 돈을 그냥 못벌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돈을 못버는 것 자체가 돈을 많이 벌 창조적 혁신기업들이 자라나기 어려운 착취적 경제제도에서 기인한다는 점에서 돈을 못 번다는 것 혹은 회사가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은 현재의 국장의 결과물이지 원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정부의 밸류다운 정책의 실패 이유도 착취적 경제제도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데서 기인합니다. 정부는 자발적으로 밸류업을 유도하겠다고 했으나 역사상 어떠한 착취적 경제제도에서의 지배층이 스스로 착취를 그만둔 적은 없습니다. 포용적 경제제도의 시발점과 같은 영국은 의회가 왕의 독점적 권한을 빼앗은 것이지 왕이 스스로 그 독점적 권한을 내려놓은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착취적 경제제도가 존재하는 한 공매도가 문제라며 외국계 증권사 과징금 때리고, 열심히 금융관료들이 뉴욕 로드쇼 다녀도 외국인은 질색하고 욕하고, 한국 젊은 세대들은 맛보는 것조차 싫어할 것입니다.
주변에서 주식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만물박사 주식쟁이보다는 사업가 스타일이 많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투자종목을 엄청나게 넓고 깊게 공부하는 것보다 확실한 기회가 왔을때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과감하게 베팅한다는 것이다.
2016년경에 배터리 앙극재회사 에코프로를 발견한 사람은 많았다. 2014년에 임플란트 회사를 발견한 사람도 많았으며, 레깅스를 제작년에 발견한 사람도 많았다. 금융 it업인근에서 밥먹고 사는 입장에서 핀테크 이야기가 2017년쯤에 나왔을때 무슨 개소리냐 했던적이 있었다. 때문에 카카오를 계속 외면했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이 열매가 잘 익는데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많은 투자아이디어들이 꽃봉오리에서 꽃을 피우기도 전에 사람들의 각광을 받는다. 꽃을 피우고 떫은 열매가 열리고 이게 익어서 단맛이 나는 열매로 바뀌기도 하고 익기도 전에 썩어 떨어지기도 한다. 끝까지 보유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꽃이 피고 사람들이 주목했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간 산업에 가끔은 정말 큰 기회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빛의속도로 움직이지만 사람의 일이란 그렇게 빨리 진행되는 법이 없다.
많은 투자책이 ‘종목 선별’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건 포트에 얼마나 비중을 태울 수 있는지이다.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다. 각광받던 핫한 산업이 언급도 되지 않을때까지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려라. 인내심을 가지고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다.
2021년 10월 23일 글
그래서 리더의 꿈이 '강남 건물주'인 회사엔 투자 안합니다. '화성가자(일론의 기업들)'나 '지구정복(초기 구글)' 같은 꿈 가진이들이 진짜 기업가. 하다 못해 우리민족을 가난에서 구하자(초기 삼성) 정도만 돼도 오케이.
# 10월 14일, 2개의 글
흑백요리사와 노벨문학상을 논하는 글의 성찬 속에 나 같은 놈이 같은 식재료를 쓰면 망한다!며 눈팅만 하다가- 널리 소개하고 싶은 따끈따끈한 2개의 글을 읽게 되어 끄적여봅니다.
마침 모 은행계 증권사에서 터진 이슈가 여의도를 뒤덮었던 날, 때맞춰 인사이트 넘치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 “은행계 금융회사는 보수적인가” – 나이스신용평가 이혁준 본부장
(일부 문단 발췌)
-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다보면 “은행계 금융회사는 비은행계 금융회사보다 경영기조나 리스크관리가 아무래도 더 보수적이죠?”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그럴 때마다 “아니요.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답변한다. (풍성한 사례 소개) 그런데 은행의 관계사인 은행계 금융회사는 왜 이렇게 공격적이고 위험선호적인 경영을 해온 것일까?
일부 은행계 금융회사를 지켜보면 부잣집 도련님이 뒷감당을 걱정하지 않고 무리하게 일을 벌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러나 부모의 재산과 지원능력은 영원불멸하게 견고한 것이 아니다.-
논의를 제 방식대로 확장해보면, 어느덧 우리 사회에 ‘정부가 막아줄 것이므로’ 집값은 하락하지 않는다 & ‘은행이 튼튼하기에’ 가계부채는 별 문제가 안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정과 은행의 건전성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아직) 우수한 편이긴 합니다. 재벌2세가 무리한 확장을 하다가 선대의 유산을 말아먹는 것을 비웃고 비판하는 덴 익숙한데, 정작 다수는 정부와 은행이라는 뒷배를 남용합니다. 헌데 기축통화국이 아닌 국가일수록 망하는 건 한순간입니다.
# 박선영의 금융 디파인(DeFine) <7>
"진퇴양난의 부동산 금융, 주택 담보대출 확대 딜레마"
- “과거는 낯선 나라다. 그곳에선 모든 것이 다르게 이루어졌다(The past is a foreign country. they do things differently there).” 영국 소설가 L.P. 하틀리의 ‘중재자(The go-between)’라는 소설의 첫 문장이다. 과거는 낯선 나라처럼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규칙, 관습, 사고방식이 지배하던 시기라는 점을 묘사하고 있다. -
금융 칼럼의 서두를 이렇게 멋진 인용으로 시작할 수 있다니.. 해당 칼럼은 우리나라 부동산 금융의 역사를 짧은 분량 속에 효과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00년대 이후 부동산(주택) 시장은 (과거와 달리) 금융이 좌우한다는 가르침을 은은하게 전달합니다.
(일부 문단 발췌)
- 이 시기부터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 경기가 거시경제의 흐름을 좌우하는 패턴이 정착되기 시작했다. 경기 침체 때는 경기 부양을 위해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경제에 부담을 주기 시작하면 규제를 강화했다. / 이미 과도한 부채가 소비와 성장을 제약하는 임계치를 넘은 지 오래다. -
“어차피 은행은 튼튼하고 정부가 도와줄거니까~”
어떻게 (spoiled) 부잣집 도련님까지 사랑하겠어.. 바다처럼 깊은 크레딧과 유동성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고 나면 부도일텐데…
‘멀티플’이라는 개념을 탑재해야 합니다. #멀티플 리레이팅이 과도하게 일어났을 경우 혹은 이익 변화와 상관 없이 주가가 움직였을 경우는 주가가 올라간거임. 그런데 이익이 두배 늘고 이에 따라 주가도 두배 올라갔다면 이런 종목이 주가 올라서 보면 안되는 종목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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