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음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쿠데타.

한국시장에서 nft가 처음 나왔을때, 혁명이 되나 했지만, 사실상 지금 보면 그냥 쿠데타임.
각종 대기업들도 돈좀 꽤나 넣고 뭐 해볼려다가 전부 반역으로 처형당함.

물론 잘 살아남고 운영을 잘하는 nft들도 있음. 펏지펭귄처럼 귀엽고, 여기저기 일잘하는 애들

메타콩즈같은 경우에는 럭키솔원숭이 같은 느낌인데, 본인도 솔라나 초기에 솔원숭이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때쯤을 기억함.

메콩은 그냥 솔원숭이 포크해서, 비슷하게 한국시장에 내놨는데, 럭키하게 운좋게 코리안의 투기dna를 잘 자극함. 한국시장의 특징이 뭔가 하나 투기시장이 열리면, 굉장히 과열됨. 아마 그 중심에 메콩이 있엇고, 그이후에 돈냄새를 맡은 다른 애들이 줄줄히 소프트러그형 플젝을 대거 출시함.

한국 nft 플젝들의 실패 원인은, 자금운영의 불투명성, 한국인들의 투기심리만 자극한 "꿈은 이루어진다" 식, 로드맵 발표. 약속만 있고, 언제 지켜질지 모르는 무기한 선물같은 보상들.

일단 nft의 불장이 한번 지나갔고, 어느정도 시장이 성숙했기 때문에, 예전처럼 럭키원숭이 같은 플젝은 다시 나오기 힘들꺼라고 보임.

마치 이건 3만원갔다가 먼지되었던 위믹스나, 클레이튼이 다시 ath를 뚤고 2배 3배 간다라는거랑 비슷한 논지가 아닐까 싶음.
그만큼 한국시장에서의 블록체인 관련 플젝의 이미지는 "사기" or "한탕" or "폰지" 임

다시 열심히 잘해보겟다고 나온거 같은데, 끝은 예상되지만, 얼마나 잘할지 응원하면서 감시는 해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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