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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6일] Yuanta Brunch Times - 투자컨설팅팀 (9시 30분 기준)
시장 동향 KOSPI 2,491.71 (+0.50%)
매매동향 외인합계 +710억 / 개인 -528억 / 기관합계 -13억
상승업종) 전기전자(+1.32%), 기계(+0.91%), 보험(+0.84%)
하락업종) 전기가스업(-1.44%), 운수장비(-1.11%), 섬유의복(-0.98%)
KOSDAQ 819.48 (+0.61%)
매매동향 외인합계 -657억 / 개인 +658억 / 기관합계 -18억
장중 시황
- 5월 미국 뉴욕주 제조업지수(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31.8로 전월(42.6) 대비 급감.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 신규 주문과 선적이 감소했으며, 고용과 근로시간이 4개월 연속 소폭 하락. 기업들은 향후 6개월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 한편, 16일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이 면담을 가질 예정으로 부채한도 협상이 이뤄지고 있음을 추정
- 국내 증시는 밤사이 미 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2.68%)의 상승에 힘입은 반도체 업종 강세와 연이어 호실적을 발표한 엔터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 중. 환율 역시 안정세를 보이며 1,330원 대에서 거래
Today`s Hot Stock(대동 +3.62%)
- 대동는 1947년 설립되어 트랙터, 이양기, 콤바인 등 농업용 기계를 제조하는 기업. 1.3조원 규모의 국내 트랙터 시장점유율 약 36%로 1 위 기업. 트랙터 기술의 핵심인 파워트레인 및 엔진은 자회사 대동금속(지분율 52.78%), 대동기어(지분율 31.66%) 등으로부터 자체조달
- 동사의 특화된 100마력 이하 트랙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시장에 시장 침투 중. 동사의 2022 년 북미 지역 100마력 미만 트랙터 시장 점유율은 7.3%로, 2021년 6% 대비 1.3%p 상승. 동사의 북미지역 수출금액은 1분기 일 평균 수출액은 14,722,620달러, 2분기 14.420,773달러, 3분기 15,444,315달러, 4분기 16,898,659달러로 지속 성장하였음
- 다만 올해 1분기 일평균 수출액이 13,855,871달러로 감소하며 수출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하나 2023년 4월 일 평균 수출액이 전월대비 10%, 전년대비 1% 성장하며 향후 수출 실적 변화에 대한 관심이 필요
- 최근 동사는 건설기계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를 통해 E-Bike, 전기트럭, 전동 Mower 등 전동 모빌리티 제품라인업을 구축. 또한, 현대오토에버와 설립한 JV 대동애그테크를 통해 스마트팜 사업에 진출
특징 업종
1. 반도체 업종
- 낸드플래시 글로벌 2위 기업인 일본 키옥시아와 4위 업체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C) 간 합병 협상이 가속화. 로이터 통신은 양사의 거래구조를 확정하고 있다고 보도. 낸드 시장의 점유율은 삼성전자(31.6%), 키옥시아(21.1%), SK하이닉스(19.0%), 웨스턴디지털(12.4%), 마이크론(11.8%)으로 구성. 양사 합병 시 점유율 33.5%로 1위
- 양사 합병에 SK하이닉스가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을 가능성. SK하이닉스가 전환사채를 통해 투자한 키옥시아 지분은 15%로 추정되며, 보통주 전환 시 키옥시아 보통주 40% 보유 가능. 양사 합병에 따른 경쟁심화로 SK하이닉스는 합병을 암묵적으로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중론. 또한, 각국의 승인절차로 인해 M&A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존재
- 1분기 웨스턴디지털은 4.3억 달러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고 전 분기 대비 적자폭 47% 확대. 키옥시아의 1분기 ASP(평균판매단가) 하락률은 20% 이상. 대만 파이슨 일렉트로닉스는 낸드의 추가적인 가격 인하는 불가능하다고 평가. 시장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공급업체 파산 가능성을 언급. 한편, 트렌드포스는 2분기 낸드의 ASP가 전분기 대비 8~13%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1.71%), SK하이닉스(+3.24%), 마이크론(+6.11%), 하나머티리얼즈(+2.26%)
2. 보험 업종
- 손해보험사들의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첫 실적 발표. 금일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 현대해상 · DB손해보험 · 메리츠화재 · KB손해보험 등 국내 대형 5개 손보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순이익은 2조 108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사상 처음으로 5대 손보사의 순이익이 2조원을 넘어섰음. 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장성 보험 위주인 손보사들의 실적이 생보사 대비 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오히려 생보 업계 1, 2위의 순이익이 더 큰 폭으로 올랐음. 시장 금리도 지난해 대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데다 보험사 업황 자체가 그다지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는 회계기준 변경으로 일종의 '착시효과'가 나타남
- 이는 새 회계기준에서 자율성을 부여하면서 '가정'의 영역이 늘어났기 때문. 새로 도입된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이 대표적으로 보험계약으로 발생하는 미래 수익을 매년 나눠서 인식하는 개념으로 보험사의 가정에 따라 수치 바뀔 수 있음. 이 때문에 금융당국도 이를 인지하고 보험사 불러들여 간담회 개최하여 이달 중으로 회계적 가정에 대한 세부 기준 제시 예정
- 흥국화재(+3.79%), 현대해상(+1.87%), 삼성화재(+1.32%), DB손해보험(+0.92%)
3. 실적발표 관련주
- 전일(15일) JYP Ent.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3년 1분기 매출액 1,180억원(YoY +74.0%), 영업이익 420억원(YoY +118.8%)으로 시장 컨센서스 큰 폭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 기록. MD/유튜브/IP 라이센스가 포함되는 기타 매출 성장이 실적 성장을 주도하였고 음반에서는 트와이스 180만장, 스트레이키즈 93만장, 엔믹스 68장 판매. 월드 투어는 스트레이키즈를 중심으로 27회가 반영되어 북미/일본 지역 매출 기여가 컸음. 향후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걸그룹 프로젝트 'A2K'가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신인 라인업 확대 본격화 예상
- 전일(15일) 장 마감 후 에스엘 실적 발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3년 1분기 매출액 1조 2,108억원(YoY +43.3%), 영업이익 1,041억원(YoY +153.9%)으로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하는 실적 기록.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 GM 등 북미향 물량 증가 효과와 함께 ASP 상승으로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 분석.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 및 신차 출시 효과가 지속되고 있고 운송비도 낮아져 있어 이로 인한 실적 개선세가 올해 중 이어질 것으로 예상. 또한, 신규로 진행하고 있는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사업도 향후에 부각될 것으로 전망
- JYP Ent.(+15.60%), 에스엘(+10.45%)
주목해야 할 이벤트
(한국시각 5월 16일 화 11:00) 중 4월 고정자산투자/산업생산/소매판매
- 고정자산투자 이전치 5.1%(YoY) / 전망치 5.2%(YoY)
- 산업생산 이전치 3.9%(YoY) / 전망치 10.1%(YoY)
- 소매판매 이전치 10.6%(YoY) / 전망치 20.1%(YoY)
- 작년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저효과 존재
(한국시각 5월 16일 화 21:30) 미 4월 소매판매
- 이전치 -0.6%(MoM) / 전망치 0.7%(MoM)
- 소비 둔화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금번 반등 예상
(한국시각 5월 17일 수 8:50) 일 1분기 GDP
- 이전치 0.1%(YoY), 0.0%(QoQ) / 전망치 0.7%(YoY), 0.1%(QoQ)
- 작년 4분기 대비 긍정적 수치 예상
(한국시각 5월 19일 금 8:30) 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이전치 3.2%(YoY)
- 근원CPI 이전치 3.1%(YoY) / 전망치 3.1%(YoY)
- 2개월 연속 둔화 중
(한국시각 5월 19일 금 ~ 21일 월) G7 정상회의
- 한국 등 8개국 초청, 중국 및 러시아 관련 이슈 대응
*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의 자료가 아닙니다.
[2023년 5월 15일] Yuanta Brunch Times - 투자컨설팅팀 (9시 30분 기준)
시장 동향 KOSPI 2,468.51 (-0.28%)
매매동향 외인합계 +411억 / 개인 +35억 / 기관합계 -462억
상승업종) 기계(+0.68%), 유통업(+0.55%), 보험(+0.46%)
하락업종) 의료정밀(-1.25%), 종이목재(-1.15%), 운수창고(-0.63%)
KOSDAQ 812.81 (-1.17%)
매매동향 외인합계 -889억 / 개인 +825억 / 기관합계 +125억
장중 시황
- 금주 글로벌 증시는 미 정부의 부채한도 협상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금주 초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의 2차 협상이 예정되어 있음. 옐런 미 재무장관은 협상이 끝내 결렬될 경우 6월 1일, 미 정부의 디폴트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함
- 국내증시는 지난주 미 증시에 영향을 미쳤던 미 소비자심리지수(57.7 발표)의 영향이 이어지며 약세 거래 중. 특히 시장을 주도했던 2차전지 관련주의 약세로 인해 거래소 대비 코스닥 시장의 약세가 두드러짐. 환율은 다시 올라 1,340원 대를 기록 중
업종별 투자매력도 점검
- KOSPI200의 5월 12일 기준 업종별 모멘텀(1개월 & 3개월 EPS(12MF) 변화율) + PEG 1이하 (밸류에이션) + 수익성(KOSPI200 ROE(12MF) 7.21 이상) + 괴리도(3M EPS(12MF) 변화율 – 3M수익률)으로 소팅 시 자동차(12MF EPS(1M) +12.72%, PEG 0.43, ROE 11.47, 괴리율(3M) +5.43), 운송(12MF EPS(1M) +12.36%, PEG 0.54, ROE 10.13, 괴리율(3M) +10.27), 증권(12MF EPS(1M) +7.73%, PEG 0.53, ROE 8.71. 괴리율(3M) +15.37), 건설(12MF EPS(1M) +3.33%, PEG 0.82, ROE 8.71, 괴리율(3M) +0.59), 상사/자본재(12MF EPS(1M) +2.60%, PEG 0.98, ROE 8.33, 괴리율(3M) +3.39) 등의 업종이 상대적 투자 매력도 보유
특징 업종
1. 가스 관련주
- 금일 당정 협의회를 열어 2분기(4∼6월) 전기요금·가스요금 인상을 결정하면서 도시가스 관련주 상승. 전기요금의 경우 인상 폭은 ㎾h당 8원 인상으로 잠정 확정된 것으로 파악되며 각 가정과 업소, 생산업체에는 오는 16일부터 인상된 전기요금이 적용. 2분기 전기요금 결정이 45일가량 지연된 셈이지만, 이번에 인상된 전기요금을 소급 적용하지는 않음
-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파이프라인들을 통한 가스수입 재개를 금지. 이 경우 러시아가 파이프라인을 통해 독일이나 폴란드로 가스를 다시 수출할 길이 막히게 됨. 이번 조치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파이프라인을 통한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출을 겨냥한 첫 번째 제재. EU는 전쟁 초기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 조치로 가스 가격 폭등을 경험하였으나 지난 겨울 온화한 날씨 덕에 가스 비축량이 늘었고, 재생 에너지 사용량도 확대하면서 유럽에서 러시아 가스 의존도는 40% 이상에서 10% 미만으로 줄었음
- 지에스이(+7.53%), 대성에너지(+1.85%), 한국가스공사(+0.57%)
2. 태양광 관련주
-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퍼스트 솔라(FSLR)가 유럽 태양광 박막 기업인 에볼라 AB를 3,8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했는데 향후 특정 조건에 따라 최대 4,200만 달러가 추가될 수 있음. 퍼스트 솔라 CEO인 마크 위드마는 "미국의 새로운 혁신센터 및 R&D에 대한 오랜 노력과 함께 이번 인수를 통해 퍼스트 솔라의 미래 뿐만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의 미래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언급. 이번에 인수한 에볼라 AB는 유럽의 페로브스카이트 기술 선두 기업으로 박막 광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음. 퍼스트 솔라는 에볼라 AB의 태양광 발전 전문지식, R&D 능력 등을 통합하여 차세대 태양광 기술 개발 가속화 기대
- 한편, 미국 재무부에서는 12일(현지시간)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미국 콘텐트 보너스 규정을 발표하면서 추가 세액공제 지침을 공개. 기존 청정에너지 시설 설치시 제공하는 30% 세액공제에 추가로 최대 +10%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였음. 태양광 발전업체는 태양광 시설에 사용되는 모듈 및 인버터 등 부품의 40% 이상이 미국산이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특히, 국내 기업 중에 한화큐셀은 미국 태양광 시장 확대 전략과 IRA 세제 혜택을 배경으로 미국 현지에 25억 달러 투자를 통해 모듈 기준 5.3GW 추가 증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관련 수혜 예상
- 퍼스트 솔라(231.69$, +26.48%), 한화솔루션(+5.02%), 대명에너지(+5.16%), 유니테스트(+5.13%), 신성이엔지(+3.21%), HD현대에너지솔루션(+2.43%)
주목해야 할 이벤트
(한국시각 5월 16일 화 11:00) 중 4월 고정자산투자/산업생산/소매판매
- 고정자산투자 이전치 5.1%(YoY) / 전망치 5.2%(YoY)
- 산업생산 이전치 3.9%(YoY) / 전망치 10.1%(YoY)
- 소매판매 이전치 10.6%(YoY) / 전망치 20.1%(YoY)
- 작년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저효과 존재
(한국시각 5월 16일 화 21:30) 미 4월 소매판매
- 이전치 -0.6%(MoM) / 전망치 0.7%(MoM)
- 소비 둔화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금번 반등 예상
(한국시각 5월 17일 수 8:50) 일 1분기 GDP
- 이전치 0.1%(YoY), 0.0%(QoQ) / 전망치 0.7%(YoY), 0.1%(QoQ)
- 작년 4분기 대비 긍정적 수치 예상
(한국시각 5월 19일 금 8:30) 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이전치 3.2%(YoY)
- 근원CPI 이전치 3.1%(YoY) / 전망치 3.1%(YoY)
- 2개월 연속 둔화 중
(한국시각 5월 19일 금 ~ 21일 월) G7 정상회의
- 한국 등 8개국 초청, 중국 및 러시아 관련 이슈 대응
*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의 자료가 아닙니다.
[2023년 05월 15일 (월)] Yuanta Morning Post – 투자컨설팅팀
Korea Market
증시 동향 및 이슈(거래소 -0.63%, 코스닥 -0.26%)
- 뚜렷한 상승 모멘텀 없는 상황에서 지역은행 리스크 및 부채한도 협상 불안으로 증시 하락 마감
- 와이엔터테인먼트 호실적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에 엔터업종 상승. SK텔레콤 호실적과 KT의 MSCI 한국 지수 편입 영향으로 통신업종 강세
- 물가 둔화세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지만 통화정책 전환에 영향을 줄 정도는 낮아지고 있지 않으며 금주 발표될 미국, 중국 실물지표 발표 주목
- 정부와 여당은 15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올해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결정. 전기요금 인상 폭은 ㎾h(킬로와트시)당 8원으로 전망
USA Market
전일 증시 동향 및 이슈 (S&P 500 -0.16%, 나스닥 -0.35%, 다우 -0.03%)
-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57.7로 전월 대비 5.8pt 하락해 6개월 최저치. (5~10년)장기 기대물가는 3.2%로 2011년 이후 최고치
- S&P 500 1분기 실적 YoY 3.7% 하락, 2분기 YoY 7.3% 하락 전망. 일각에서는 4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부채한도. 12일 예정이었던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의 회동이 연기. 실무단 협의에 진전이 없음을 시사해 채무불이행 우려 증가
- 에스티로더, 주 고객층이 중산층 이상으로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을 것. 중국과 아시아 지역의 제품 판매 회복이 둔화, 중국 시장 회복 필요
- 상승: 유틸리티(+0.44%), 필수소비(+0.36%), 커뮤니케이션(+0.19%) / 하락: 자유소비(-0.89%), 금융(-0.41%), IT(-0.22%)
- 재무부 기준 3개월 금리는 5.25%로 5bp 상승, 2년물 금리는 3.98%로 9bp 상승, 10년물 금리는 3.46%로 7bp 상승. WTI는 1,3% 하락한 70.06달러, 달러인덱스는 0.6% 상승한 102.67 기록
주요 경제지표
- (05/15) 미국 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예상 : -4.0)
- (05/15) 유럽 5월 산업생산 (예상 : 1.9%)
- (05/16) 미국 5월 NAHB 주택시장지수 (예상 : 45)
- (05/16) 미국 4월 소매판매 (예상 : 0.7%)
- (05/16) 미국 4월 광공업생산 (예상 : 0.0%)
- (05/16) 미국 4월 설비가동률 (예상 : 79.7%)
- (05/16) 미국 3월 기업재고 (예상 : 0.0%)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으로 작성된 자료가 아닙니다.
[2023년 5월 12일] Yuanta Brunch Times - 투자컨설팅팀 (9시 30분 기준)
시장 동향 KOSPI 2,476.48 (-0.58%)
매매동향 외인합계 -1,139억 / 개인 +1,916억 / 기관합계 -783억
상승업종) 증권(+1.03%), 통신업(+0.22%)
하락업종) 종이목재(-3.64%), 보험(-2.07%), 의료정밀(-2.06%)
KOSDAQ 822.02 (-0.31%)
매매동향 외인합계 -787억 / 개인 +870억 / 기관합계 -36억
장중 시황
- 미국의 4월 PPI는 YoY 2.3%로 전월(2.7%)대비 하락. 중국의 4월 CPI는 YoY 0.1% 상승에 불과했으며, PPI는 YoY 3.6% 감소해 예상을 하회. 일각에서는 중국의 내수 수요 반등까지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은의 카슈카리 총재는 임금의 상승 압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평가. 다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으며 고금리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언급
-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거래 중.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 이슈가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는 가운데 다수의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이 하락. 호실적을 발표한 와이지엔터인먼트를 중심으로 엔터 업종은 강세 시현
특징 업종
1. 엔터 업종
- PacWest Bancorp의 예금이 일주일 사이 9.5% 감소하면서 주가는 23% 하락. 동사의 1분기 총예금은 16.9% 감소. 동사는 대차대조표 재구성을 위해 전략적 매각을 활용할 것. 미국의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21년 10월 이후 최고를 기록. 지역은행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노동수요가 약화되는 등 안전자산 선호 확대. 미국 10년물 금리는 3.39%로 월요일 대비 14bp 하락
- 타 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이 높은 엔터주 강세. 와이지엔터는 1분기에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해외 투어가 진행되며 콘서트 중심의 외형성장을 지속. 콘서트와 연동한 MD 상품 역시 작년 동기 대비 99.7% 증가. 하반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로 블랙핑크를 이을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
- 국내 아티스트들의 우수한 해외 성적도 긍정적. 최근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 BTS 슈가의 솔로 앨범 ‘디-데이(D-DAY)’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위로 2주 연속 차트인. 하이브의 연결 기준 매출 4,106억원, 영업이익 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4.1%, 41.8% 증가하는 등 엔터주 실적 강세 지속
- JYP Ent.(+1.20%), 하이브(+1.26%),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94%), 에스엠(-1.58%)
2. MSCI 5월 정기리뷰 관련주
- 금일(12일) 오전, MSCI 5월 정기 리뷰 결과 발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KT, 포스코인터내셔널은 MSCI 스탠다드 지수 신규 편입. 에코프로는 극단적 주가 상승 조항 때문에 편입 실패. 제일기획, 에스원, 롯데쇼핑,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편출. 5월 31일 시장 마감 부근에서 리밸런싱 진행하고 6월 1일부터 지수 적용 예정. 이번 리뷰를 통해 MSCI Korea 구성종목 수는 102개로 동일하게 유지
-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포스코퓨처엠, HD현대중공업, 카카오뱅크, 삼성에스디에스는 MSCI Korea 지수 내 유동비율 상승으로 리밸런싱 시점에 외국인 매수 유입 기대. 반면, HD현대, 신한지주, KT&G, 엔씨소프트, 고려아연 등은 유동비율 하락 적용. 금일(12일)부터 MSCI 리밸런싱 진행되는 5월 31일 장 마감까지 관련 종목군들은 외국인 수급 유출·입 영향으로 변동성 높아질 수 있어 확인 필요
- 포스코인터내셔널(+2.11%), KT(+1.28%), 롯데쇼핑(+0.75%), 코스모신소재(-0.70%), 제일기획(-1.58%), 에스디바이오센서(-3.32%), 에스원(-3.7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5%)
주목해야 할 이벤트
(한국시각 5월 11~13일 금)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 한국,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도 초청
*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의 자료가 아닙니다.
[2023년 05월 12일 (금)] Yuanta Morning Post – 투자컨설팅팀
Korea Market
증시 동향 및 이슈(거래소 -0.22%, 코스닥 -0.63%)
- 예상치에 부합한 CPI 결과에도 불구하고 부채한도 관련 불안에 증시 하락 마감
- 관세청이 발표한 5월 1~10일 한국 수출이 전년비 10.1% 감소해서 8개월 연속 수출 감소와 15개월 연속 무역적자 가능성 높음
- 충북 청주에 구제역 발생했다는 소식에 구제역 관련주 상승. 중동 국부펀드 최대 1조원 규모 방산 펀드 조성중이라는 소식에 방산 업종 강세
- 금일 한일 당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논의
USA Market
전일 증시 동향 및 이슈 (S&P 500 -0.17%, 나스닥 +0.18%, 다우 -0.66%)
- 4월 PPI는 YoY 2.3% 상승해 전월(2.7%) 대비 하락, 21년 1월 이후 최저를 기록. 카슈카리 총재는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
- 연속 실업수당 청구는 181.3만건을 기록했으며,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6.4만으로 21년 10월 이후 최고치. 향후 노동수요가 둔화될 가능성
- PacWest Bancorp의 5월 1주차 예금액은 WoW 9.5% 감소.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해 매각 등 방법을 모색 중
- 테슬라, 오스틴 기가팩토리5의 모델Y 주간 생산량이 5000대를 돌파. 트위터는 새 CEO를 선임했으며, 6주 내로 머스크를 대체할 것
- 상승: 커뮤니케이션(+1.65%), 자유소비(+0.55%) / 하락: 에너지(-1.24%), 유틸리티(-1.14%), 부동산(-1.02%), 소재(-0.99%)
- 재무부 기준 3개월 금리는 5.20%로 4bp 하락, 2년물 금리는 3.89%로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3.39%로 4bp 하락. WTI는 2.5% 하락한 70.95달러, 달러인덱스는 0.6% 상승한 102.07 기록
주요 경제지표
- (05/12) 미국 5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신뢰 (예상 : 63.0)
- (05/12) 미국 5월 미시간대학교 1년 인플레이션 (예상 : 4.4%)
- (05/12) 미국 4월 수입물가 (예상 : 0.3%)
- (05/12) 미국 4월 수출물가 (예상 : -5.5%)
- (05/12) 한국 3월 통화공급 M2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으로 작성된 자료가 아닙니다.
[2023년 5월 11일] Yuanta Brunch Times - 투자컨설팅팀 (9시 30분 기준)
시장 동향 KOSPI 2,507.19 (+0.43%)
매매동향 외인합계 -169억 / 개인 +114억 / 기관합계 +101억
상승업종) 철강및금속(+1.67%), 건설업(+1.52%), 화학(+1.02%)
하락업종) 보험(-0.67%), 음식료품(-0.39%), 전기가스업(-0.28%)
KOSDAQ 838.33 (+1.04%)
매매동향 외인합계 -721억 / 개인 +290억 / 기관합계 +444억
장중 시황
- 미국의 4월 헤드라인 CPI는 YoY 4.9%로 예상(5.0%)를 하회, 근원 CPI는 YoY 5.5%로 예상치 부합. 중고차 가격은 YoY -6.6% 하락했지만, MoM 4.4% 상승을 기록. 외식 비용(YoY 8.6%)과 운송 서비스(YoY 11.0%), 주거비(YoY 8.1%)가 높은 상승폭을 기록. 일부 서비스 항목의 상승세가 약화됐지만, 이번 CPI 데이터를 통해 통화정책 방향 변화를 진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
- 국내 증시는 미 4월 CPI가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2,500pt를 넘으며 상승 출발. 거래소 대비 코스닥 시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철강및금속, 건설업이 지수 상승을 견인 중
5월 1~10일 수출 전년비 -10.1% 감소…7개월 연속 감소 지속
- 5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44억 8천 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 같은 기간 수입액은 186억 5천 400만 달러로 5.7% 감소. 무역수지는 41억 6천 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는 294억 1천 200만 달러
-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29.4%), 석유제품(-40.1%)가 감소한 가운데 승용차(+125.8%)와 자동차부품(+7.8%)가 증가하며 수출 감소액을 줄였음. 중국(-14.7%)에 대한 수출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8.9%)과 유럽연합(+11.5%)으로의 수출은 증가
오늘의 차트
- 미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4.9%(YoY), 0.4%(MoM) / 근원CPI 5.5%(YoY), 0.4%(MoM)
특징 업종
1. 커뮤니케이션 업종
- 디즈니 FY 2분기 실적발표. 매출은 218.2억달러로 YoY 202.7억 달러 증가. 디즈니플러스 가입자는 1억 5,780만명으로 직전 분기 1억 6,180만명 대비 축소됐는데, 인도 지역의 Hotstar 가입자 이탈이 주된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내 가입자는 60만 명 감소. 테마파크 관련 매출은 YoY 17% 증가한 77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과 소비액이 글로벌하게 증가한 영향. 상해, 도쿄, 파리, 홍콩의 디즈니랜드를 확장할 예정.
- 로블록스 1분기 실적발표. 예약금(Bookings)은 YoY 23% 증가한 7.74억 달러로 예상(7.66억달러)를 상회했지만, EPS는 -0.44달러로 예상(-0.40달러)를 하회. 일간활성사용자(DAU)는 6,600만명으로 YoY 22% 증가했으며, 이용시간은 145억 시간으로 YoY 23% 증가. 특히, 13세 이상 사용자의 참여가 증가. 향우 구인 축소와 보상비용 축소로 관련 인건비 감소 예상
- 한편,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 차별화. 카카오는 증권가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올 하반기 공개될 대규모 AI 모델 ‘코지피티(koGPT) 2.0’ 투자로 인한 수익 악화 우려. 네이버는 지난해 말 북미 패션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를 인수한 효과와 ‘하이퍼클로바X’ 출시 기대, 주주환원 정책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
- NAVER(+1.19%), 카카오(+0.53%), 로블록스(+7.41%), 디즈니(시간외 -4.76%)
2. 로봇 업종
- 두산의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의 연내 상장을 목표로 다음 달 상장 예비 심사를 거래소에 청구한다는 소식에 로봇 업종 강세. 6월 중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코스피)에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거래소의 심사 기간이 통상 두 달 정도 걸리는 만큼 늦어도 9월 초에는 심사 승인을 받아 10월쯤 상장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음
- 실외 이동로봇의 국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이른바 '지능형 로봇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자 로봇 관련 종목들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음. 개정안에는 실외 이동 로봇의 정의, 운행 안전 인증 체계, 보험 가입 의무 등 로봇의 실외 이동을 허용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담겨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내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인증 기준 등을 담은 하위 법령 발표에 촉각을 세우고 있음
- 뉴로메카(+5.73%), 에스비비테크(+5.50%), 에스피지(+3.41%) 두산(+2.24%), 알에스오토메이션(+2.19%)
3. 방산 업종
- 전일(10일), 정부에서 중동 국부펀드와 최대 1조 원 규모 방산 펀드 조성 중이라는 보도에 방산 업종 상승세. 현재 한국 산업은행 주도로 UAE 국영 투자사인 무바달라와 방산 펀드 조성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무바달라 측에서는 LP로 참여하고 국내 산업은행은 펀드 조성 이후 위탁 운용사를 선정하여 펀드 운용을 맡길 예정. 주요 투자 대상으로는 국내 중견 방산업체 등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번 펀드 조성은 올해 초 윤석열 대통령이 UAE를 방문해 방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후속 조치로 진행되고 있음. 무바달라는 UAE의 아부다비투자청과 함께 양대 국부펀드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체 운용자산은 2,840억 달러(한화 약 370조 원) 규모
- 한편, 정부에서는 지난 2일, 전 세계 18개국 외교사절단을 초청하여 경기 포천 제8기동사단의 K2 전차 전투 사격 훈련 참관과 각종 차량/전투장비의 전시 관람, 시승 등 국산 무기 홍보를 위한 행사를 별도로 개최. 한국은 현재 세계 9위 방산 수출국인데 27년까지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4대 수출 국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방산 수주액은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 방산 수출액 173억 달러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
- 퍼스텍(+3.79%), 한국항공우주(+1.18%), 현대로템(+0.74%), LIG넥스원(+0.6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0%)
주목해야 할 이벤트
(한국시각 5월 11일 목 10:30) 중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생산자물가지수(PPI)
- CPI 이전치 0.7%(YoY) / 전망치 1.0%(YoY)
- PPI 이전치 -2.5%(YoY) / 전망치 -2.5%(YoY)
(한국시각 5월 11일 목 20:00) 영 통화정책위원회 금리결정
- 이전치 4.25% / 전망치 4.50%
- 25bp 인상 우세
(한국시각 5월 11일 목 21:30) 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이전치 2.7%(YoY), -0.5%(MoM) / 전망치 2.5%(YoY), 0.3%(MoM)
- 근원PPI 이전치 3.4%(YoY), -0.1%(MoM) / 전망치 3.3%(YoY), 0.2%(MoM)
- 지난 3월, 크게 하락한 수치(2월 4.6% → 3월 2.7%)로 발표
(한국시각 5월 11~13일 금)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 한국,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도 초청
*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의 자료가 아닙니다.
[2023년 05월 11일 (목)] Yuanta Morning Post – 투자컨설팅팀
Korea Market
증시 동향 및 이슈(거래소 -0.54%, 코스닥 -0.73%)
-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와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 실패와 뉴욕 연은 총재의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하면서 투자심리 위축하며 증시 하락 마감
- 식약처가 중국을 방문해 중국향 화장품 수출 지원 추진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현대차 그룹은 전기차 신공장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동차 업종 상승
- 미국 경제지표와 중국 위안화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324.8원에 마감
- 금일 LG, NHN, KT, 에스엠,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네오위즈, 펄어비스 등이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USA Market
전일 증시 동향 및 이슈 (S&P 500 +0.45%, 나스닥 +1.04%, 다우 -0.09%)
- 4월 CPI YoY 4.9%로 예상(5.0%)를 하회. 근원 CPI는 YoY 5.5%로 전월 상승(5.6%) 대비 상승폭 둔화. 10년물 금리는 3.43%로 전일 대비 10bp 하락
- EIA, 2023년 미국 내 원유 공급 YoY 5.1% 증가, 수요는 YoY 1% 증가 전망. 골드만삭스는 12개월 내 경기침체가 발생 시 유가는 4%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알파벳, 지난 3월 출시한 바드의 대기자 명단 종료 후 전면 공개, 한국어와 일본어 지원. 오픈AI의 챗GPT와 본격적인 경쟁이 전개될 전망
- 디즈니, 디즈니 플러수 구독자 400만 명 감소한 1.578억명으로 예상(1.6317억명) 하회, 주로 인도 지역 구독자 감소. 구독료 인상으로 매출 방어
- 상승: 커뮤니케이션(+1.69%), IT(+1.22%), 부동산(+0.98%), 유틸리티(+0.94%), 자유소비(+0.63%) / 하락: 에너지(-1.15%)
- 재무부 기준 3개월 금리는 5.24%로 5bp 하락, 2년물 금리는 3.90%로 1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3.43%로 10bp 하락. WTI는 1.6% 하락한 72.56달러, 달러인덱스는 0.1% 하락 101.59 기록
주요 경제지표
- (05/11) 미국 4월 PPI (예상 : 2.5%)
- (05/11) 미국 4월 근원 PPI (예상 : 0.3%)
- (05/11)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 245K)
- (05/11) 중국 4월 CPI (예상 : 0.3%)
- (05/11) 중국 4월 PPI (예상 : -3.3%)
- (05/11) 한국 5월 1~10일 수출 잠정치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으로 작성된 자료가 아닙니다.
[2023년 5월 10일] Yuanta Brunch Times - 투자컨설팅팀 (9시 30분 기준)
시장 동향 KOSPI 2,506.21 (-0.15%)
매매동향 외인합계 -47억 / 개인 +653억 / 기관합계 -625억
상승업종) 의료정밀(+2.53%), 전기가스업(+0.85%), 섬유의복(+0.65%)
하락업종) 서비스업(-1.02%), 건설업(-0.61%), 금융업(-0.48%)
KOSDAQ 837.84 (+0.24%)
매매동향 외인합계 -309억 / 개인 +431억 / 기관합계 -81억
장중 시황
- 바이든 대통령과 맥카시 하원의장의 부채한도 협상이 결렬. 6월초 ~ 8월초 사이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화될 경우 금융시장과 경제에 큰 타격. 한편, BofA에 따르면 잠재적 주택매입자 중 54%가 시장여건 악화에도 주택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 압력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적 수준의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평가
- 국내 증시는 미국의 부채 한도 상향 이슈가 최종합의 도달에 실패한 것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약해지며 하락 출발. 오늘밤(한국시각 기준) 발표 예정인 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등락도 엇갈리는 모습
특징업종
1. 도시가스 관련주
- 정부가 LNG 도매시장의 민간개방을 포함 가스 시장에서 경쟁 촉진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소식에 도시가스 관련주 상승. 도매시장이 개방될 경우 민간 LNG 수입사들은 공공 발전소나 도시가스사에도 가스를 판매할 수 있게 되어 관심 집중.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가스산업 시장분석 및 주요 규제에 대한 경쟁영향평가'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도매 부문 진입 규제를 포함해 배관 시설 공동 이용 제도, LNG 직수입 진입 규제(30일분 저장 시설 보유) 등이 가스 시장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 CNN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앨버타주에 1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하자 자국 에너지 회사들은 원유와 가스 생산 중단, 생산 시설 일시 폐쇄하자 약 31.9만배럴의 유·가스 생산 차질 발생. 캐나다는 세계 4위의 원유 생산국이며 원유생산의 80%가 앨버타주에서 이뤄지고 있음. 파이프스톤 에너지는 하루 2만 배럴, 베이텍스 에너지는 1만 배럴의 생산을 줄였고, 투르말린 에너지와 TC 에너지는 각각 관련 시설 가동을 중단
- 대성에너지(+14.32%), 지에스이(+7.56%), 대성홀딩스(+8.13%), 서울가스(+3.47%), 경동도시가스(+2.28%) ,
2. 리오프닝 관련주
- 에어비앤비 실적발표. 1분기 매출은 YoY 20% 증가했으며, 1.17억 달러 순이익을 기록해 사상 첫 흑자 달성. 여름 여행수요가 강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저효과로 인해 예약일수는 전년 동기 기준으로 부진할 것.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3.5억 달러 ~ 24.5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24.2억달러)에 미달하는 수준으로 주가는 시간외 약세
-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 강세. 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중국 매출은 YoY 19% 증가했는데, 리오프닝 본격화에 따라 상위 고객사향 제품 발주 증가로 추정. 한편, 국내 식약처는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고, 한국-중국 화장품 분야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해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국장급 양국 협력 회의를 개최. 국내 중국향 화장품 수출은 22년 36억 달러로 YoY 26% 감소함에 따라 업계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
- 국내 1분기 영화관 매출액은 2천731억원으로 집계돼 1Q22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지만, 2019년의 58.4% 수준. 관객 수도 2019년 대비 45.6%에 불과. 리오프닝으로 극장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콘텐츠 소비 패턴이 OTT로 변화한 영향. 올해 국내 영화의 극장 상영이 흥행에 실패. 콘텐트리중앙의 경우 올해 극장 사업의 이익 회복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에어비앤비(시간외 -11.86%), 코스맥스(+7.14%), 글로벌텍스프리(+3.60%), CJ CGV(+0.15%), 콘텐트리중앙(+2.02%)
주목해야 할 이벤트
(한국시각 5월 10일 수 21:30) 미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이전치 5.0%(YoY), 0.1%(MoM) / 전망치 5.0%(YoY), 0.4%(MoM)
- 근원CPI 이전치 5.6%(YoY), 0.4%(MoM) / 전망치 5.5%(YoY), 0.4%(MoM)
- 지난 3월 근원CPI(5.6%,YoY)가 반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한국시각 5월 11일 목 10:30) 중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생산자물가지수(PPI)
- CPI 이전치 0.7%(YoY) / 전망치 1.0%(YoY)
- PPI 이전치 -2.5%(YoY) / 전망치 -2.5%(YoY)
(한국시각 5월 11일 목 20:00) 영 통화정책위원회 금리결정
- 이전치 4.25% / 전망치 4.50%
- 25bp 인상 우세
(한국시각 5월 11일 목 21:30) 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이전치 2.7%(YoY), -0.5%(MoM) / 전망치 2.5%(YoY), 0.3%(MoM)
- 근원PPI 이전치 3.4%(YoY), -0.1%(MoM) / 전망치 3.3%(YoY), 0.2%(MoM)
- 지난 3월, 크게 하락한 수치(2월 4.6% → 3월 2.7%)로 발표
(한국시각 5월 11~13일 금)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 한국,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도 초청
*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의 자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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