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DA, 암젠의 폐암 치료제 승인…가장 치명적인 소세포폐암에 약효

• “초능력 가진 것 같아, 인생 바뀌었다”...세계 최초로 뇌에 뉴럴링크 이식한 남자

• "챗봇이 내 목소리 베꼈다" 미국서 성우들 AI 스타트업 고소

• 월마트, ‘고물가 수혜’ 주가 사상 최고…고소득층 유입 효과

• 전기차 수요 둔화에…포드, 협력업체에 원가 절감 촉구

2024년 5월 17일 (금)

<장마감 주요 이슈>

• 국내증시, 5/17 코스피 美 증시 하락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1% 넘게 하락,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속 HLB 그룹주 동반 하한가 등에 큰 폭 하락…
  코스피 2,724.62 (-1.03%),
  코스닥 855.06 (-1.76%)

• 원/달러 환율, Fed 위원 매파적 발언 속 위험선호 심리 둔화 등에 급등... 1,354.9원 (+0.74%)

• 아시아 증시, 중국(+1.01%), 일본(-0.34%), 홍콩(+0.91%), 대만(-0.21%)

• 美 연준인사들, 시장 안도 속 '고금리 장기화' 신중론 유지

• 美 성장 둔화에도 스태그플레이션 위협 직면 않는 이유

• "반등하는 美제조업 경기, 신흥국 증시 밀어 올릴 요인"

• "빅테크 상승여력 충분...강세장 수개월 동안 지속"

• 엔비디아, 종가 기준 최고가 실패…블랙웰 출시 앞두고 몸조심

• 美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투기 자금 밀려들어”

• "코로나 4년 지났는데"…美기업 4곳 중 1곳, 배당금 안 준다

• 캐나다구스, 中 내 급성장 발표 후 16% 상승

• 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본격화 선언...“하마스 숨통 차단”

• UN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7%로 상향…"변수는 금리·전쟁"

• 바닥 수요 요지부동인데..공장만 바삐 돌아가는 중국

• 中 4월 주택가격 전월비 0.58%↓…하락폭 확대

• 중국 188조 원 규모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경기부양 목적

• EU, 中석도강판 반덤핑 조사…中 "과잉생산 주장, 상식 어긋나"

• WSJ 설문조사 "한국은행, 다음 주 금리 동결할 것"

[기업/산업]

•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4% 감소…삼성전자, 점유율 16%로 1위"

• LG엔솔, 한화큐셀 美법인에 ESS 배터리 공급한다

• "LG전자, AI플랫폼 최대 수혜주…2분기 영업익, 1조 최초 상회 전망"

• 셀트리온 "브라질서 인플릭시맙 SC 신규 품목 등록 승인 권고"

• HLB그룹 8종목, 美 FDA 신약 승인 불발에 일제히 하한가

• 데드라인 다가오는데…지연되는 아시아나 화물 매각

• 인도 전기차 시장 잡아라…마힌드라도 3년간 2조원 투자

• BYD 등 中 전기차, 베트남에 출사표…빈패스트와 경쟁

• AI 반도체 전쟁 준비…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R&D·설비 투자 확대

• 한화오션, 日 교세라와 손잡고 초격차 경쟁력 확보

• 손실 눈덩이 ‘롯데 청두’ 올해는 팔릴까

• 적자 늘어난 SK온, 이자비용은 역대 최대

• “싼 일본”이 해외 기업들 불러들인다...韓 코스맥스도 공장 건설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수익 기반 확대에도 단기 비용 부담"

• 은행들의 '10년 전쟁' 나라사랑카드…올해 새 사업자 뽑는다

• 정용진 경쟁력 통했다...이마트 흑자전환 성공

• 삼성전자, '신환경 경영전략' 성과…작년 온실가스 10% 줄였다

• 공정위, 쿠팡 멤버십인상 동의절차 '눈속임' 의혹조사…"법준수"

• 11번가, 1분기 영업손실 38.7% 줄었다…“체질 개선 효과”

• 농심, 주류 사업 진출한다… ‘구디웨이브클럽’ 출시

• 에너지 위기때 伊 전기료 703% 인상, 한전은 고작 21%

• 카카오 정신아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경영성과에 책임"

• 시큐센, 1분기 매출 41억·영업손실 13억

• 사법리스크 한숨 돌린 이호진…경영복귀 초읽기

• LG CNS, 美 스타트업 ‘오티파이’ 지분 투자

• KB국민은행,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지급결제시스템 구축

• '월 이표채' 꺼내든 GS건설, 회사채 조달 녹록지 않네

• ‘가족 간 분쟁’에 PE 찾는 아워홈·한미약품

• '1조원 규모' 양자 프로젝트, 예산 대폭 깎여…"허탈"

• 스튜디오삼익, 1Q 매출액 276억원...설립 이후 분기 최고 매출액 달성

• 대한뉴팜, 신공장 기공식 개최…“의약품 수출 경쟁력 강화”

• '라인야후 사태' 장기전 돌입…네이버 셈법 복잡한 이유

• 바클레이스, 쿠팡 목표주가 32달러로 상향

• 檢, 영풍제지 오너家 공모씨 기소 임박…핵심 공범 "시세조종 부탁받았다"

•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가스라이팅을 미화"

• 삼성전자, 평택 직원 '내집 마련' 이자 지원…"인재 확보"

•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76억원…역대 1분기 최대

• HD한국조선해양, PC선 2척 1천332억원에 수주

• 바다에서도 최대 82% 생분해되는 종이 포장재 개발

• 카드업계 호실적에도…연체율 2% 돌파

• 마크로젠·엠바이오랩 "장내미생물 검사 500건 공급계약"

•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솔루션, 美와 비교해보니 “정밀도 우위”

• 원자력연·핵융합연·태국 연구팀, 의료용 대마 공동연구

• 경찰, 시흥 교량붕괴 사고 관련 SK 에코플랜트 압수수색

• 유바이오로직스 "춘천 2공장 콜레라 백신 설비 WHO 인증"

• 대봉엘에스 매출 230억..화장품 소재 원료의약품 호조

• "두부·아시안 누들, 美서 대박" 풀무원, 1분기 매출 7693억원.. 역대 최고

• 하반기 전기車 쏟아진다...아이오닉9·리릭·지프·EX30·G클래스

• 온라인서 뛰쳐나온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방문객 700만명 돌파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美훈풍에 2년 만에 2800 넘보나…"추가 상승 동력은 부족"

• “채권 저가매수 기회...올해 인도보다 중국”

• 알아서 굴려주는 TDF, 설정액 10조 눈앞

• '수출 훈풍' 4월 취업자 26만명↑…고령층 늘고 청년층 뒷걸음

• 정부 "수출 호조에 내수 회복 조짐 가세…경기 흐름 확대"

• 국민은행 "연준 9월 인하 기대에…원화 저평가 점차 해소될 것"

• '미국 대형 기술기업 투자 ETF' 등 4종 21일 상장

• 재건축 선도지구 발표 임박, 1기 신도시 설명회 봇물

• 임대차 분쟁 올해도 급증세

• 경기도 아파트 거래 회복세…3월 거래량 7개월만에 최다

• "14억 송파 아파트 3.5억 들여 매수" …전셋값 오르자 '갭투자' 고개

• 빌라 전세보증 주택값 산정방식 바꾼다

• “금리 1년만에 최저, 지금 갈아탈까”…오늘부터 주담대·전세대출 이자 더 내려간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우원식 "국회 빠른 속도로 개원…상임위 배분, 6월 중 끝내야"

• 추경호 "채상병 특검법, 대부분 의원이 당 입장과 함께해"

• 이재명 "전세사기법 28일 통과시킬것…정부가 피해자 사지로 몰아"

• 4개 의사 단체 “의대 증원 집행정지 기각, 공공복리 위협하는 결정”

• '라임 몸통' 김영홍에 리조트 매각 전 도박장 운영한 일당 실형

• 조국, '尹임기단축' 개헌 촉구…"2026년 대선·지방선거 동시에"

• 정부, 우크라 재난대응특별기금 5000만달러 공여협정 체결

• '한국판 나사' 향한 '원조 나사'의 조언…"실패에서 배우라"

• '알테쉬' 등 불법 유통·부당 광고 점검서 700건 적발

• 기재차관 "일부 농축수산물값 높아…김 유통교란 엄정대응"

• 김밥 등 외식비 또 올라…냉면 한 그릇 1만2천원 육박

• AI 서울 정상회의 열린다…안정성·혁신·포용 원칙 제시

[해외/국제]

• IMF "美의 對中 관세 정책, 세계 경제 성장 저해할 것"

• 나토, 우크라에 훈련지원 파병 검토…미·러 직접충돌 우려

• EU 이어 G7도…"내달 정상회의서 러 동결자산 수익 우크라 지원"

• ECB 부총재 "시장, 지정학적 리스크 과소평가"

• 애틀랜타 연은 총재 "하나의 지표는 추세 아니다…인내심 유지해야"

• 8년간 개인 예금 2배···중국 경제가 안 돌아간다

• 美 전기차 구매 의향 첫 감소··· 충전소 부족·높은 가격이 발목

• 혼다, 전기차·소프트웨어 분야 87조원 투자…"미·중 전기차에 대항"

• 美 정부, 직장 내 AI 사용 행정명령 발표…"MS 등 기업들 채택"

• “MS, 자체 개발 AI칩 ‘코발트100’ 내주 출시”

• 中, 대만총통 취임사 '해협의 양측 한가족' 표현 들어가면 환영?

• 美하원, 공화당 주도로 '이스라엘 무기 지원 강제법' 통과

• 튀르키예 "교역 중단"에 이스라엘 "FTA 폐지·100% 관세" 맞불

• 日해상자위대 "항해 중 SNS, 넷플릭스 시청 가능"…구인난 해소책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10 Bloomberg>

1) 연준 불확실성. 10년물 5% vs 4%?
향후 미국채 시장 방향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음.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안술 프라단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작년 10월 기록했던 16년래 고점인 5%를 다시 테스트할 수도 있다고 언급. 반면 Santander US Capital Markets의 스티븐 스탠리는 10년물 금리가 6월까진 현 수준에 머물다가 12월까지 4%로 서서히 내려갈 것으로 예상. 바클레이즈의 프라단은 일자리 증가와 소비 지출의 “선순환 고리”를 언급하며, 아직도 채권 금리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주장. Santander의 스탠리는 이제 리스크가 좀더 균형적으로 바뀌었다며, 11월과 12월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을 고수

2) 데일리, ‘제약적 금리 작동하려면 시간 더 필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정책금리가 경제를 억제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2%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 그의 발언은 연준위원들이 2% 물가 목표 달성에 보다 자신감을 갖기 전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할 생각임을 보여줌. 데일리는 인플레이션 추가 완화를 위해 경제 성장세를 끌어내릴 필요는 없다며, 노동시장이 약화되기 시작하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

3) BOE 6월 인하 가능성
영란은행(BOE)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한 뒤 이르면 6월 인하가 단행될 수 있음을 시사. 비둘기파인 스와티 딩그라는 물론 램스덴 부총재마저 당장 금리를 내려야 한다며 소수의견을 냈음. 베일리 총재는 이르면 6월 회의에서 금리가 변경될 가능성을 “배제하지도 않고 기정사실화 하지도 않겠다”고 발언. 과거 투자자들의 금리 예상에 대해 직접적인 발언을 아꼈던 점을 감안할 때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음. 램스덴 부총재의 소수의견이 금리를 내릴 준비가 됐다는 강한 시그널로 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

4) 골드만, ‘미국 대선 결과 지연 가능성은 트레이딩 리스크’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략을 짜고 있는 트레이더들이 한가지 중요한 리스크를 간과하고 있다고 경고. 즉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매치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투표일 당일이나 그 직후에 승자가 바로 판가름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 그는 “내 생각엔 일부 재검표가 있을 것 같다”며, 이처럼 정치적 혼돈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투자자들이 아직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시장 변동성의 급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

5) 중국, 교차 거래 통한 홍콩 주식 투자자에 배당세 면제 검토 중
중국은 거래소 간 교차 거래를 통해 홍콩 주식을 매수한 개인 투자자에 대해 배당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 중국 규제 당국은 상하이 및 선전 증권거래소 연계를 통해 사들인 홍콩 주식에 대해 20%의 배당세를 면제해 주자는 홍콩측 제안을 들여다보고 있음. 이번 제안의 취지는 이중 과세를 피하고 홍콩과 중국 본토 투자자들 모두를 위해 보다 공정한 제도를 마련하는데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 오전 8시~저녁 8시 주식 거래한다

• 비트코인 6만2000달러 회복했지만… 난관은 계속

• 고금리에…가계부채 비율 100% 밑으로

• 올 1분기 나라살림 75조 적자 '역대 최대'

• SM, 범현대가 건설사 인수 무산위기

• 수도권 물류센터 앞다퉈 짓더니 … 잇단 법적 분쟁

• 2년간 10조 투자 새만금 … 기업 몰려들며 다시 활기

• 본청약 1년이상 늦춰지고 그새 분양가는 1억 올라

• 4월 아파트 경매 3년반만에 최다

• 한남뉴타운 4·5구역 시공사 선정 '초읽기'

• "이렇게는 못 살아" 영끌족 속수무책…매물 쏟아졌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아내 처신에 사과"…취임 2년만에 고개숙인 尹

• "금투세 안 없애면 엄청난 자금 이탈"

• “기자회견으로 무엇이 달라졌나”… 쟁점에 대한 尹 입장은 결국 ‘전과 비슷’

• 尹, F4와 경제 현안 점검…"기업지배구조 개선 구체 방안 신속 마련"

• 저출생대응부 장관이 사회부총리…교육·복지·노동정책 총괄

• 윤 대통령 "반도체는 시간이 보조금…국제경쟁력 밀리지 않게 지원"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추경호…"유능한 정책정당 돼야"

• 黃 마이웨이에 난감한 국힘 전당대회 시기놓고 엇박자

• 민주 "내달 국회서 25만원 지원금 우선 처리"

• 우리도 유럽처럼 의사 수입?…외국 의사 韓진료 추가 허용은

• ‘대장동 로비스트’ 김만배, 박영수 재판 증인 출석… “가까웠지만, 청탁 없었다”

• 美국방부 "우크라이나 지원 품목은 한국이 스스로 밝힐 일"

• 美中대북협상대표 도쿄서 회동…美 "탈북민 강제북송 말라"

• 한·미·일 대북협상대표 회동… "북·러 군사협력 대응" 합의

• 중대재해처벌법 면책사례 나왔다…고의·예견가능성 없으면 처벌 안 해

• 김값 72% 급등…9월까지 수입관세 면제

• 겨울 미세먼지 15% 줄었다…계절관리제 효과

• 부산, 도시 규제 '대수술'…고도제한 등 전면 재검토

[국제/해외]

• 바이든 '무기중단' 경고에도 …네타냐후 "손톱만 가지고도 싸울 것"

• 커넥티드카도 차단…美中 무역전선 확대

• 비구이위안 "9일에 줘야 할 채권 이자 지급 불가능"

• 시진핑·오르반 밀착 과시…"전천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 中 전문가 “중국 성장 가능성 아직 충분… ‘피크’ 안 왔다”

• 4월 1.5%↑ '꿈틀'…중국, 수출도 수입도 살아났다

• 트럼프, 석유업계에 규제 폐기 약속…"날 위해 10억 달러 모금해야"

• 팽팽한 美 대선 …'12%의 남자'에 흔들린다

• 머스크, 자율주행 기능 부풀렸나…美 '테슬라 사기 혐의' 수사

• “美 US셀룰러, 1~2위 통신사에 분할 매각 검토”..주가 27.7%↑

• 美 기업 1분기 자사주 매입 급증…애플, 메타 '펑펑'

• "연봉 2600만원 받고 어떻게 사냐"…日 탈출 러시

• 무서워서 中 가겠나…"외국인도 무조건 휴대폰 내놔"

• 반전시위 눈치본 듯…바이든 "이, 라파 지상전 땐 무기 안줘"

• 4800만원짜리 암표에 티켓 되팔이 원천 차단 美 '스위프트법' 제정

• 디즈니·워너, OTT 동맹…묶음 요금제 출시

2024년 5월 10일 (금)

<개장 전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9(현지시간) 고용 둔화 신호 속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 재부각 등에 상승…
  다우 39,387.76 (+0.85%),
  나스닥 16,346.27 (+0.27%),
  S&P500 5,214.08 (+0.51%),
  필라델피아반도체 4,759.77 (-0.64%)

• 국제유가($,배럴), 중동 휴전 협상 난항 속 美 원유 재고 감소·中 수요 증가 영향 등에 상승...
  WTI 79.26 (+0.34%),
  브렌트유 83.88 (+0.35%)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고용 부진 속 상승... Gold 2,340.30 (-0.78%)

• 달러 index, 고용 약화 신호 등에 하락... 105.22 (-0.31%)

• 역외환율(원/달러), 1,365.98 (-0.09%)

• 유럽증시, 영국(+0.33%), 독일(+1.02%), 프랑스(+0.69%)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3만1천명…9개월 만에 최대

• 美 30년물 국채 입찰 호조…수익률 하락 반전

• 미 국채가 상승…실업보험 청구 증가+30년 입찰 호조

• 미 달러화 혼조…실업보험 청구 증가에 고용완화 신호 주목

*연준 데일리 "인플레 전망 불확실, 하락 추세 재개해야 금리 인하"

• '우리도 간다' 아마존 시총 2조 달러 육박…주가 첫 190달러대

* "애플, 자체 개발 칩 탑재 데이터센터로 AI 기능 구동"

• '오픈AI 대항마' 스타트업들 시장가치 급등…막대한 자금 조달

• 워너브러더스 1분기 실적 부진…"'반지의 제왕' 속편 제작 중"

• 테슬라 "대량해고, 대가 치를 것" 발언이 주가 하락세 부추겨

• 로블록스, 실적 전망 부진…주가 20% 넘게 폭락

• "미·중 갈등에 인도·아세안으로 공급망 무게추 이동"

• 美, 中기업 37개업체 수출통제 대상 지정…"정찰 풍선 등 지원"

• 잉글랜드은행, 예상대로 금리동결…위원 두 명은 인하 주장

• 부총재가 인하 주장한 BOE…베일리 총재 "6월 배제 안해"

• 英 FTSE 100지수, 5일째 사상 최고치…"금리인하 기대 영향"

• 경기침체 아랑곳없는 독일 증시…사상 최고치 경신

• 월가 베테랑 "BOJ, 엔화 강세 바라지 않아…태화개입 없어"

• 日 30년물 금리, 11년래 최고…BOJ 의사록 매파 해석

• 달러-엔, 상승세…日 당국 경고에도 155엔대 당연시

• WSJ "호주, 내년 선거 앞두고 정부지출 급증 전망…금리 인상 우려"

• 이스라엘, 바이든 '무기중단' 경고에 "라파 공격위한 탄약 확보"

• 튀르키예, '제3국 경유 이스라엘 수출 허용' 보도 일축

• 멕시코 중앙銀, 인하 후 다시 동결…'인플레 재가속' 우려

• 서울 한낮 최고 24도…일부 지역 강풍 조심

[기업/산업]

• “HBM 12단 만들라” 젠슨 황 특명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속도전 돌입… 승부처는

• AI 반도체 다음은 전력 반도체… 30조 시장 이끌 차세대 소재는?

• 2032년 韓반도체 점유율 19% 대만 제치고 세계 2위 올라설것

• 온디바이스 AI 낸드 개발 SK하이닉스"3분기 양산"

• 삼성 평택 4공장 이어 5공장도 6월 공사 재개

• "SK그룹, 반도체 반등에 사업기반도 안정적…신용위험 완화"

• 현대차그룹마저 속도조절...아직 먼 자율주행시대

• 삼성도 자율주행서 로봇으로 R&D 궤도 수정

• 中동방CJ 강탈 당하고 40% 빠졌던 CJ오쇼핑... 네이버는 정말 괜찮을까

• 위기의 석유화학…"구조개편 피할 수 없어"

• 노무라, SM엔터 투자등급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 KT, 18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 소뱅 "네이버 라인지분 추가 확보하면 선택지 많아"

• 네이버, 라인사태에 동남아 사업도 비상

•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 689억…예상치 하회

•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상회…매출 역대 최대

• 롯데쇼핑, 1Q 영업익 1천148억…컨센서스 소폭 하회

• 넷마블, 신작 출시·고정비 관리로 실적 기대감 배가

• 미래에셋證, 1분기 영업익 2705억원… 전년比 4% 감소

• 엘앤에프, 1분기 2038억원 적자에도…출하량 목표치 상향조정

• 검색 상단에 'PB상품' 노출…쿠팡, 5000억 과징금 맞나

• 한미 오너일가, 사이언스 지분 50% 1조에 매각

• EU 탈탄소 규제 대비…글래스돔,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 엔씨소프트 “경영쇄신 위해 분사 시행… 권고사직은 5월 마무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수주… 9505억 규모

• 221만명 고객정보 털린 골프존…과징금 75억 '역대 최대'

• LGD 광저우 공장 매각 점입가경…CSOT 부상하며 인수전 가열

• 롯데케미칼 "기초화학 사업 과감히 구조조정"

• 토종 인증기술, 자동차 1위 日 토요타 뚫었다

• 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부품 新공장

• 대한항공, B747 5대 처분 결정…"친환경·운용 효율성 증대 목적"

• 빙하기 도래한 프롭테크 업계… ‘콘테크’ 성공여부도 “글쎄”

• 中 로보락, 로봇청소기 이어 무선청소기 시장도 빨아들이나

• 머스크, 中에 맡긴 메탄올船 '일단 스톱'

• 효성重, 100% 수소엔진 발전기 상용화

• HD현대, AI 장착 '무인함정' 첫 공개

• K조선, 美해군 야드실사까지…20조 MRO 수주 순항

• 한화 뛰어든 豪 조선·방산업체 ‘오스탈’ 인수, 내년으로 미뤄질 듯

• 수천억 영업익?…정유사, 실적착시 속앓이

• 1년새 50% 급등한 펄프값…종이 포장, 휴지, 생리대 줄인상할까

• 타임스스퀘어에 광고 … K게임, 美서 일낸다

• DSC인베, 세컨더리 펀드 조성…국내 최대 3000억원 규모

• 신사업 발굴도 척척…통신사 기업용 AI 경쟁

• 카카오 '생성 AI 놀이터' 마련…인공지능으로 카톡 업그레이드

• 인스파이어 충격 없었다…파라다이스, 실적 신기록

•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초고가 '설화수' 대세 따랐다

• 액화수소 운송 나선 CJ대한통운

• 은행채 순발행 10조원 돌파

• 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 육박…비급여 지급보험금 다시 증가세

• 뷰노, 급성심근경색 탐지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포함 경영진 3명, 자사주 매입

• 中 사로잡은 바디프랜드 로봇 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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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 내 돈" 이 주식 산 개미 94%가 손실…역대 최대 실적에도 '뚝뚝'

• "이번이 마지막…" 넷마블, 하이브 주식 또 팔았다

• 쪼개기 상장 논란 있지만… HD현대그룹, 네카오 제치고 대기업 시총 6위 등극

• 2년 새 반토막 난 주가, 상승세 타나…"AI 아이폰 나온다" 웃는 종목들

• 잡스→팀쿡→?…애플 10년 이끌 수장이 안 보인다

• '제2 파두' 없도록…주관사 상장 실패해도 보수 받는다

• "증권사 랩 못믿겠네"… 자산 100조 붕괴

• 美 국채금리 떨어질 때 운송·바이오株 올랐다

• "두 배 벌 수 있다고요?"…'간 큰 개미들' 돈 싸들고 몰린 곳

• HBM 수요폭증에…반도체 검사장비株 신바람

• 밸류업 수혜주 덜어내는 연기금…현대차그룹·금융지주 '팔자' 전환

• 방시혁, 내분에도 엔터 주식부자 1위

• 모건스탠리PE, 4949억에 전주페이퍼 매각 마무리

• 새 황금알 찾나 … 대형주 뚝, 중소형주 쑥

• 인적분할 하자마자 … 서진시스템 거래정지

• 차갑게 식은 2차전지株…임원들 스톡옵션 행사에 '한숨'

• 거래소, 아이빔테크놀로지·엑셀세라퓨틱스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 "하반기 라니냐 온다"…농산물·원유값 치솟을 듯

• 몸값 7조원 中 전기차 지커, 美 상장

[경제/증시/부동산]

• 힘 좀 쓴 '수출대장' 반도체…3월 경상수지 69억弗 흑자

•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 "코스피 3100 간다" 장밋빛 미래 그리는 증권가…콕 찝은 주도주는?

• 고개숙인 엔화, 아시아 통화 전쟁 부르나…위안화 광폭 행보 관건

•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발표 임박… ‘자금 수혈’ 금융사, 손실·충당금 부담에 난색

• 수출입은행, 10억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 성공…역대 최대 규모

『공론화위 관계자는 "20대에겐 '앞으로 태어날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말자'는 논리가 안 통했다"며 "'어차피 아이를 안 낳을 건데 남의 자식이 더 부담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연금특위 관계자도 "20대 상당수가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서 '재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잘 안 먹힌다"며 "망하거나 말거나 나한테 연금 더 준다면 땡큐라는 식"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

받) 3분 50초 22년 세법개정안 토의안 정의원(한투협 대표) : 책임 질 수 있어? 신동근(더불어민주당) : ㅇㅋ. 책임질께. 이런건 박제를 해놔야 함... https://youtu.be/k4ODtUjho7k?feature=shared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3 Bloomberg>

1) 달러당 165엔?
RBC Capital Markets의 Alvin Tan은 달러-엔 환율이 일본 당국의 방어 노력에도 불구하고 1986년래 처음으로 165엔 선을 테스트할 수도 있다고 경고. 그는 “당국의 개입이 특히 미국과 공조할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며, 투자자들이 좀처럼 엔화 약세 베팅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번 주 일본 외환당국이 2차례에 걸쳐 시장에 직접 개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초엔저 현상을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임. Tan은 달러-엔 환율이 160선을 다시 상향 돌파하려면 시간이 좀더 걸릴 수 있다며, 당국은 특정 환율 수준보다 환율 변동폭에 대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

2) 일본, 이번주 2차 엔화 개입에 약 3.5조엔 투입 추정
일본은행(BOJ)의 당좌예금잔고 수치를 분석해보면 외환당국이 엔화 지지를 위해 월요일 5.5조엔을 쏟아 부은 데 이어 2차 개입에서 약 3.5조엔(225억 달러)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 2022년 이래 첫 실개입인 셈. 1990년래 처음으로 160선을 넘어섰던 달러-엔 환율은 파월 연준 의장의 절제된 발언 직후 추가 개입 추측까지 더해져 전일비 3%나 급락해 153.04엔까지 내려갔음. 메이지야스다 연구소의 키카와 유야는 일본 공휴일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겹친 이번 주가 “당국이 투기세력들을 상대하기 아주 좋은 시기”라며, “달러당 160엔선을 지키겠다는 당국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고 진단

3) HSBC, 올해 연준 금리 인하 전망 75bp에서 25bp로 변경
HSBC는 연준이 올해 총 75bp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철회하고 9월 25bp 한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 Ryan Wang 등은 올해 나온 지표들이 회복탄력적 경제 성장과 끈적한 근원 인플레이션을 보여줬다며, 전망 변경 이유를 설명. 올해 인하 시점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지만 전년비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여름이면 약간 하락한 뒤 연말로 가면서 다시 상승할 수 있어 9월 인하가 유력해 보인다고 주장
4) 빌 그로스, ‘토탈리턴 전략은 이제 죽었다’
1980년대 채권 시장에 혁명을 일으킨 ‘토탈리턴(total return)’ 전략을 개척한 빌 그로스가 이제 이 접근 방식은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선언. 그로스는 토탈리턴이란 개념을 처음 생각해냈을 때와 달리 채권 금리가 현재 너무 낮아 투자자들이 채권 가격 상승을 누릴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지적.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981년 16%에 육박했으나 지금은 약 4.6% 수준. 미국채 강세론자들의 주장과 달리 그는 10년물 금리가 향후 12개월에 걸쳐 5% 위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미국이 부채에 너무 중독되어 있어 정부가 경제의 활기를 유지하려면 미국채 발행 잔액을 연간 최대 2조 달러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

5) 中 화웨이, 비밀리에 하버드 등 미국 첨단 연구 자금 지원
미국 정부로부터 블랙리스트로 지정된 중국 거대 통신업체인 화웨이 테크놀로지스가 워싱턴 소재 독립 재단을 통해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 대학의 첨단 연구에 비밀리에 자금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음. 화웨이는 2022년부터 비영리 전문학회 옵티카(Optica)의 산하기관인 옵티카 재단이 주관하는 학술대회에 수백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한 유일한 후원자였음. 화웨이 대변인은 홍보용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화웨이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을 뿐 나쁜 뜻은 없었다고 해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24 Bloomberg>

1) 엔화 개입 매우 가까워졌다
엔화가 추가 약세를 보일 경우 일본 당국이 환율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후루사와 미츠히로 전 일본 재무성 재무관이 전망. 그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가 그대로인 가운데 엔화가 달러 대비 매우 빠르게 평가절하됐다”고 진단. “이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개입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음. 미국 지표에 대한 시장 반응에 따라 일본 당국이 움직일 수도 있다며, 지난주 한미일 재무장관 공동성명은 일본의 시장 개입을 막지 않겠다는 뜻임을 시사한다고 지적

2) 미국 산업활동 확장세 둔화
미국의 산업활동이 4월 들어 수요 후퇴로 인해 올해 들어 가장 느린 속도로 확장되었고, 고용은 2020년 이래 처음으로 위축. S&P 글로벌 미국 종합 PMI 지수는 4월 50.9로 지난 8월래 가장 큰 폭인 1.2포인트 하락.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크리스 윌리엄슨은 “미국 경제 활동이 2분기 초에 모멘텀을 잃었다”며, “4월에는 신규 사업 유입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고, 전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향후 생산 기대치가 5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지적

3) 골드만, ‘미국 증시 후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골드만삭스는 주식 시장의 추가 하락에 대비하라고 경고. 최근 증시 후퇴로 주식 익스포저가 지난 주 충분히 줄었는지 묻는 고객들의 질문에 골드만의 Scott Rubner는 ‘아니오’”라고 답변. 그는 골드만의 고객들이 주가가 오를 때마다 주식 익스포저를 줄여왔다고 전했음. 골드만 트레이딩 데스크는 선물시장에서 롱과 숏 베팅을 통해 자산 가격의 모멘텀에 따라 거래하는 추세추종형 상품 트레이딩 어드바이저(CTA) 펀드들이 모델상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다음 주에 주식을 매도하도록 짜여 있다고 추측

4) 나겔, ‘경제 전망대로라면 ECB 인하 가능’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새로운 예측과 지표를 통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로 되돌아간다는 것이 확인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고 진단. 그는 “금리를 낮추기 전에 먼저 지표를 토대로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적시에 지속적으로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하다”며, “이는 주로 임금, 생산성, 기업 이익마진의 전개 상황에 달려 있다”고 지적. “3월에 제시했던 우호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이 6월 전망에서 확인되고, 새로 들어오는 지표가 이를 뒷받침한다면 우리는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5) 영란은행, 금리 인하 시점과 속도에 의견 분열
영란은행(BOE) 정책위원들이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속도를 놓고 점점 더 분열되는 양상. 휴 필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매파 진영에 합류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해 경고. 그는 기저 물가 압력의 고삐가 잡혔다는 확신을 갖기까지 아직도 “상당히 갈 길이 남아 있다”고 언급. 필은 금리 인하가 “다소 가까워졌다”면서도, “상대적으로 신중한 접근방식”을 지지한다며 지각 인하보다 성급한 인하가 더 위험이 크다고 경고. 이는 9명의 BOE 정책위원 중 적어도 4명이 일련의 가파른 금리 인하에 주저하고 있음을 보여줌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