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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스몰캡] 탑런토탈솔루션 (Not Rated) - 전장 및 IT부품 토탈솔루션 제공
▶성현동 연구위원
■차량 전장 부품 및 IT 부품 생산 기업
■2024년 잠정실적: 매출액 5,202억원 (+1.23% YoY), 영업이익 261억원 (-12.1% YoY, OPM 5.0%)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5,463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으로 24년과 유사한 수준
■체크포인트 1) 모듈 사업 진출 통해 비즈니스 모델 확장
■체크포인트 2) OLED 장비 부문으로 사업다각화
■리스크 요인: 1) LG에 편중된 매출구조, 2) 오버행
▶보고서 링크:https://bit.ly/3X8aC3h
[KB: 스몰캡] 풀무원 (Not Rated) - 양(외형)과 맛(내실) 모두 챙겼다
▶성현동 연구위원
■4Q24 매출액 8,177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기록: 해외식품제조 및 식품서비스 호조 지속
- 풀무원의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177억원 (+7.3% YoY), 영업이익 252억원 (+128.1% YoY, OPM 3.1%)을 기록함
- 부문별로는 해외식품제조유통 1,665억원 (+18.9% YoY), 식품서비스유통 2,288억원 (+16.5% YoY), 건강케어제조유통 266억원 (+3.8% YoY), 국내식품제조유통 3,958억원 (-1.0% YoY)을 기록함
- 해외식품제조와 식품서비스부문의 호조로 수익성 방어를 위해 제품 및 채널 개선 중인 국내식품제조 부문의 역성장에도 성장을 지속함
- 2024년 연간 실적은 3.2조원 (+7.4% YoY), 영업이익 910억원 (+46.8% YoY, OPM 2.8%)으로 연간 기준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함
- 양호한 실적에도 순차입금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점은 아쉬운 부분임
■체크포인트: 1) 미국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로 해외사업 체질 개선 중
- 해외식품 제조 부문은 2024년 4분기 매출액 1,665억원 (+18.9% YoY), 영업적자 9억원 (적자축소 YoY)으로 전년 동기 영업적자 69억원 대비 수익성 개선이 가파름
- 미국과 중국 매출이 각각 1,153억원 (+23.2% YoY), 247억원 (+26.9% YoY)으로 고성장 중
- 일본 채널은 254억원 (-1.2% YoY)으로 제품믹스 개선작업으로 외형은 소폭 역성장하였으나 적자 폭은 축소됨
- 주요 거점 내 사업 안정화에 따라 2025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거점 확보 및 서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Market 테스트가 이루어질 전망임
■2) 외형과 이익률이 동반 성장 중인 식품서비스유통 사업부문
- 풀무원의 식품서비스유통 부문의 외형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지속되는 중
- 2024년 4분기 매출액 2,288억원 (+16.5% YoY), 영업이익 59억원 (+613.8% YoY)을 기록함
-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오피스, 군부대, 아파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단체 급식 신규 수주 및 재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음
- 런치플레이션 (Lunch + Inflation), 고령화, 핵가족화 등의 사회 현상으로 단체급식 부문의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jVPJC9
[KB: 스몰캡] 교촌에프앤비 (339770) - 비용구조 개선 일단락, 이익률 반등 준비 완료
▶성현동 연구위원
■비용구조 개선 작업에 따라 24년 영업이익 152억원으로 부진, 25년 영업이익 420억원으로 정상화 전망
- 교촌에프앤비의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806억원 (+8.0% YoY), 영업이익 152억원 (-38.6% YoY, OPM 3.2%)으로 표면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 유통단계 축소를 위해 전국 23개 가맹지역본부를 직영 전환 등 일회성 비용이 241억원 규모로 발생
- 관련 비용이슈가 2024년으로 일단락 됨에 따라 2025년 실적은 매출액 5,150억원 (+7.2% YoY), 영업이익 420억원 (+176.0% YoY)로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
■체크포인트: 1) 매출총이익률‘22년 17.3% → 23년 24.3% → 24년 30.7% → 25년 35.7%으로 개선 예상
- 교촌에프앤비의 2024년 매출총이익률은 30.7%로 2022년 17.3%, 2023년 24.3% 대비 개선
- 가맹지역본부의 직영전환에 따른 유통구조 개선이 온기로 반영되는 2025년 매출총이익률은 35.7%로 예상되어 주요 경쟁사인 제너시스BBQ (비상장), BHC (비상장)의 최근 5개년 평균인 38.9%, 39.6%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체크포인트: 2) 글로벌사업 가속화
- 교촌에프앤비의 2024년 말 기준 해외 매장은 84개로 전년대비 10개, 전분기대비 7개 증가
- 특수점포를 제외한 국내 매장이 이미 1,359개에 달해 추가 출점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교촌에프앤비의 해외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은 상황
- 기존 중국, 동남아 등의 국가 외에도 3분기 밴쿠버 1호점 오픈, 4분기 미국 직영 1호점 리뉴얼 등 북미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확장을 모색 중
■체크포인트: 3) 24년 현금배당 총액은 65억원으로 12% 증가, 2년 연속 차등배당 실시
- 2024년 현금배당 총액은 65억원으로 12% 증가
- 2025년 1월1일자 100%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수 증가를 반영한 주당배당금은 200원 (최대주주 100원)으로 발표
- 2023년 주당배당금은 300원 (최대주주 200원)으로 2년 연속 차등 배당을 실시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2NhLtu
[KB: 스몰캡] 현대그린푸드 (Not Rated) - 단체급식 성장과 밸류업 정책의 앙상블
▶성현동 연구위원
■현대백화점 계열 푸드 서비스 기업
-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계열회사로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유통 사업, 외식 사업 등의 푸드 서비스 사업을 영위
- 2024년 3분기 매출 비중은 단체 급식 45.8%, 식자재 유통 24.6%, 리테일 17.5%, 외식 사업 10.7%, 기타 1.5%를 기록
■3Q24 별도기준 매출액 5,870억원, 영업이익 337억원으로 성장 지속
-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870억원 (+5.4% YoY), 영업이익 337억원 (+37.5% YoY, OPM 5.7%)을 기록
- 식자재 유통부문이 경쟁강도 상승에 따라 매출액 1,4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4% 감소하였으나 단체급식부문이 2,686억원 (+18.9% YoY), 외식사업부문이 627억원 (+10.0%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나란히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 중
■체크포인트: ‘런치플레이션’에 따른 단체 급식 사업 식수 증가 및 신규 사업장 확보 지속
- 현대그린푸드의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르면 2019년 평일 중식 기준 일 32만식 수준이었던 식수가 2024년 2분기 36만식까지 증가 추세
- 단체급식 부문의 매출액 역시 2023년 3분기 누적 6,563억원에서 2024년 3분기 누적 7,549억원으로 15.0% 성장 기록
- 외식물가 상승에 따라 구내식당 제공이 기업복지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식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캡티브인 범현대그룹 외에도 전국 5개 차병원, 경찰대학 등 신규 사업장 확보가 지속
■밸류업 맛집: 현금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 11월 7일 현금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밸류업) 계획을 공시
- 주요 내용은 수익성 제고, 주주환원 확대를 통하여 2027년 P/B 0.8배, ROE 11.0%, 주주환원율 40%를 목표치로 제시
- 2024년 110억원 (DPS 325원)인 배당금을 2025년 중간배당 100억원, 결산배당 100억원으로 확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자사주 10.6% 상당 (연 2%)을 균등 매입 및 매입 연도 내 소각을 추진할 계획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gmBXGm
[KB: 스몰캡] 비올 (Buy) - 마이크로니들 RF 원천기술 소유권 확보 가능성 높아져
▶한유건 수석연구원, 성현동 연구위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원으로 하향 조정
- KB증권은 비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는 11,500원 (12M Fwd EPS 573원 x Target P/E 20배 적용)으로 하향 조정
■중국향 매출 가파르게 성장
- 4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세 예상
- 하반기 동사의 매출을 견인한 주요 지역은 중국,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 3분기 중국향 실펌X의 매출 (장비 및 소모품) 약 25억원 기록, 4분기 출하 강도도 특이사항 없이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중국향 누적 매출액 약 50억원 예상
■신규 장비 공급 확대 → 소모품 매출 증가
- 주력 제품인 실펌X와 스칼렛의 중국, 태국, 일본 지역 매출 성장은 2025년에도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신규 장비 공급에 따른 무상팁 제공 기간은 약 3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바, 내년 주요 아시아 지역의 소모품 팁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 고마진 소모품 팁의 매출 증가는 레버리지 효과로 이어져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됨
■제이시스메디칼, 사이노슈어와 추가 합의 완료
- 12월 10일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원천기술 ITC 제소 관련하여 제이시스메디칼, 사이노슈어와 추가 합의 완료
- 총 8개 업체와 합의를 완료, 엔디메드 1개社 만 ITC 예비 판정 결과 대기 중
- 이번 합의는 비올이 1)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원천 기술 소유권에 대해 합법적 인정, 2) 관련 비즈니스 확장에 유리한 고지 선점, 3) 법적 리스크 해소 가능성이 높아졌음에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
- 기술료 수입 집행 일정은 미확정이나 빠르면 올해 4분기 혹은 늦어도 25년 1분기에는 반영될 것으로 예상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gGntkH
[KB: 스몰캡] 디지털대성 (Not Rated) - 현대판 맹모는 이사 대신에 기숙학원을 보낸다
▶성현동 연구위원
■2025년 매출액 2,7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전망
- 디지털대성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93억원 (+9.0% YoY), 영업이익 184억원 (+2.8% YoY, OPM 26.6%)을 기록
- 호법강남대성학원의 9월분 매출 36억원과 영업이익 12억원이 신규 반영되며 초등부문 및 이감의 매출 부진을 상쇄
- 4분기가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2024년 실적은 매출액 2,250억원 (+6.5% YoY), 영업이익 240억원 (-4.0% YoY)이 예상되나 2025년에는 매출액 2,7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개선될 전망
■체크포인트: 1) 의대 정원 증가 등으로 N수생 증가
- 의대 정원 증가 등으로 N수생 증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정부는 2025학년도 대입 의대 정원 1,000명 증가를 시작으로 2006년 이후 17년간 3,058명인 의대 정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 이에 따라 2012년 14만여명 수준이던 졸업생 수능 지원자 수는 2024년 사상 처음으로 16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전체 수능 지원자 중 34.8%를 차지
■체크포인트: 2) 호법강남대성기숙학원㈜의 지분 인수 및 수용 인원 증설 예정
- 디지털대성은 8월 30일 호법강남대성기숙학원㈜의 지분 50%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
- 호법강남대성기숙학원은 최상위권 전용 강남대성의대관을 운영 중으로 2023년 의예과 153명, 의약학계열 315명의 합격생을 배출
- 현재 840명의 수용 인원을 1,200명으로 40% 증설을 완료하였으며, 2025년에는 증설효과 및 실적 온기 반영에 따라 매출액 45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할 전망
■체크포인트: 3) 주주친화 정책 모범생
- 2024년 주당 배당금을 500원으로 공시하며 주주친화적인 정책 지속
- 2012년 이후 배당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2년 및 2023년에 각각 자사주 100만주 (당시 발행주식총수의 3.4%), 115만여주 (4.0%)를 소각하였고, 각각 200원씩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음
- 11월 28일 종가 대비 시가배당률은 6.6%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Q1ciQ
[KB: 스몰캡] KB IPO Brief - 씨메스: 지능형 로봇 Full-Stack 솔루션 기업
▶한유건 수석연구원, 성현동 연구위원
■ 기업개요
- 씨메스는 2014년 설립된 지능형 로봇 솔루션, 3D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Robotics 전문기업
- 지능형 로봇: 단순반복공정 (소품종 대량생산)을 넘어 비정형공정 (다품종 유연생산) 자동화 솔루션 제공
- 3D 검사 솔루션: 자동차 부품 및 원통형 2차전지의 품질을 3차원 형상 계측을 통해 분석
■ Business Model
- 하드웨어: 이미지 프로세싱 및 3D 스캐너 기술을 통한 로봇 비전 센싱기술
- 소프트웨어: 인지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물 인식 및 판단 AI 모델/저비용 성능 유지 플랫폼, 고정밀 로봇 모션 생성 및 제어 기술
■ 실적현황
- 2023년 매출액 76.4억원 (+64.0% YoY), 영업손실 100.0억원 (적자지속 YoY, OPM -130.8%), 당기순손실 156.8억원 (적자지속 YoY)을 기록
-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9.0억원 (-12.2% YoY), 영업손실 75.5억원 (적자지속 YoY, OPM -397.3%), 당기순손실 72.9억원 (적자지속 YoY)을 기록
- 2024년 상반기 기준 지능형 로봇 솔루션 68.7%, 3D 검사 솔루션 14.3%, 상품유통매출 17.0%
■ 체크포인트
- SI 투자자 (쿠팡, GS 리테일, SK 텔레콤)를 통한 안정적인 파트너십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진입장벽 확보
- 코어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별 어플리케이션으로 확대 적용, 바이오/F&B 등 신규 시장 진출
- 미국법인 (시카고, 시애틀) 및 베트남 사무소 설립을 통한 해외 진출 본격화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Br54cg
[KB: 스몰캡] KB IPO Brief - 루미르: 우주 기반 지구관측용 인공위성 시스템 전문 기업
▶성현동 연구위원
■ 기업개요
- 루미르는 지구관측 인공위성 전문 기업으로 위성 SAR 탑재체 및 본체 시스템과 영상 데이터 및 부가 정보 서비스 사업을 영위
- SAR (Synthetic Aperture Radar)은 주야간 및 전천후 기상상황에 지구관측이 가능한 능동형 센서로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 영상 취득이 어려운 광학위성 대비 강점
■ Business Model
- SAR위성 시장은 크게 높은 기술적 진입 장벽으로 판매자 주도 시장이 특징
- 기술발전 및 New Space 시대 도래에 따라 B2G (군사, 방위목적)에서 B2B (자원 모니터링, 보험솔루션, 인프라 모니터링)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 루미르는 자체 초소형 SAR 위성 LumirX로 이루어진 총 18기의 군집위성시스템에서 획득한 위성 영상을 활용하여 글로벌 지구관측 영상/정보 서비스 사업자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
- 현재 우주발사 전단계인 항공기 시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0.3m 초고해상도 영상 획득을 성공
■ 실적 현황
- 2022년 매출액 64억원, 영업손실 24억원, 2023년 매출액 121억원, 영업손실 30억원 기록
- 증권신고서를 통하여 루미르가 제시한 실적은 각각 2024년 매출액 202억원, 영업이익 6억원, 2025년 매출액 417억원 영업이익 71억원, 2026년 매출액 876억원, 영업이익 288억원
- 매출액 증가 및 원가율 개선의 근거로는 다목적 실용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등 국내 정부 주도 주요 위성사업에 대한 수주 확대와 위성서비스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제시
■ 체크포인트
- 위성 관련 핵심 유닛들의 최초 국산화, 소형화, 경량화, 양산화 등을 통해 스페이스 헤리티지 확보
- 2026년 초소형 SAR 위성 LumirX 2기 발사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18기 확보, 지구 관측 데이터 서비스 제공 확대 예정. 2027년까지 해상도 0.15m 개발을 통해 단가 상승효과 기대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Bmsa3L
[KB: 스몰캡] 에브리봇 (Not Rated) - 퍼스널모빌리티 로봇 분야로 비즈니스 확대
▶한유건 수석연구원, 성현동 연구위원
■AI모빌리티 ‘하이코어’ 인수 시너지 기대
- 퍼스널모빌리티 로봇 분야로 본격적인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2024년 5월에 인수한 ‘하이코어’와 시너지가 본격화
- 글로벌 전동휠체어 시장규모는 약 11조원, 국내 시장은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됨
- 분당 서울대병원 등에 시범 운영 성공적 마무리, 대량 양산을 위해 팩토리 생산라인 준비 중
■대량 양산 준비 및 서비스 확대
- 대량 양산 본격화 시 보급형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원가율 하락에 따른 가격 경쟁력 보유 가능
- 현대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MOU가 체결되어 있으며 연내 실증 서비스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공공기관 등의 주요 거점으로 서비스 확대가 예상됨
■신제품 출시에 따른 2025년 매출 성장 기대
- 상반기 경기침체 여파로 청소로봇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는 일시적인 요인
-1) 1인 가구수의 지속적인 증가, 2) 청소로봇의 시장 침투율 확대 추세, 3) 하반기 신제품 2종 출시 등을 고려하면 실적 반등이 기대됨
-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는 경쟁 제품에 대한 견제와 더불어 동사의 2025년 탑라인 성장을 견인할 전망
■핵심기술 고도화 추진 중
- 자율주행 분야에 센싱 및 제어기술과 실시간 공간 정보 인식에 필요한 매핑 솔루션에 대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
- 이를 통해 사물인식에 대한 AI 핵심 모듈을 내재화 하여 사물인식부터 상황 인지가 가능한 광범위한 솔루션 구현이 가능할 전망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하방 경직성 확보
- 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하이코어 생산 본격화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 등으로 인해 예상 매출액 24년 325억원 → 25년 411억원, OPM은 10%대 회복 예상
- 실적 개선 방향성 고려 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xZW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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