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건강을 돌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덧 4분기가 다가오고 있네요. 곧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TH Spot ETF approved

—SEC approved 19b-4s forms for ETH spot ETFs.
—ETF issuers now needs approval on the S-1 forms to begin trading which will take some time [btw at least a week to months].

—Approved ETFs:
iShares [blackrock]
Bitwise
Grayscale
VanEck
Invesco Galaxy
ARK 21Shares
Franklin
Fidelity

? 이더리움 현물 ETF 관련 현재 상황

1. 지난 5월 1일,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SEC의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과도한 규제라고 지적하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미국 하원에서 HR 4763 법안이 제출되었고, 5월 말에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이더리움은 상품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정: 5월 23일 기준 법안 통과 완료)

3. 오늘 새벽, 블룸버그 에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츠는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을 75%로 높였습니다.

4. 오늘 새벽 SEC는 이더리움 관련 19B-4 수정안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참고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과정은 19B-4 승인 → S-1 승인 → 현물 ETF 승인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5. 현재 SEC에서 강력한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비트코인 ETF 승인 때와 유사한 절차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두 달간 이어진 하락장을 마무리하고, 오늘 상승이 추세 전환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어느 분야에서든 특출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사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쓸데없는 좌절감과 박탈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그들의 존재가 나의 가치를 줄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비록 나의 재능이 크지 않을지라도, 나만의 속도로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결국에는 과거의 자신보다 나은 모습을 만들어낸다.

노력을 하는 나 자신은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 나보다 월등하게 나은 존재가 된다.

이번처럼 보통 개폭락 나오고나서 반등 거세게 나오면... 거기다가 숏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성 숏충이로서 무슨 심정인지는 이해 합니다.

이게 폭락이 나왔다는 것은 폭락 재료가 뭐라도 있을 확률이 높고..
(이유없는 하락도 있긴한데.. 보통 이후에 재료 만들어서라도 붙임)

폭락에 대한 반등이 워낙 거세다보니.. 이미 롱타기엔 늦은 것 같고...

폭락 재료 떠올리면 다시 떨어질 것 같아서 숏을 치곤 하는데..

이럴 때 숏은 진짜 손익비가 개쓰레기입니다.

심지어 하락장일 때도 이런 숏은 손익비가 개쓰레기입니다.

왜냐면 이미 하락에 대한 재료는 반영이 되어버린 것이고... 롱충이들은 청산당해서 숏 연료가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 입니다.

롱충이들이 청산당하면서 하락을 거세게 밀어 붙였기 때문에... 팔놈은 다팔고 살놈만 남은 상황에서 내가 숏치는 상황이 되는 것임.

심지어 롱충이들 청산 때문에 가격은 과다하게 반영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처럼 롱이 많았던 경우는 더더욱)

결과적으로 재료는 소멸되고 가격은 엄청 불리한 상태에서 숏이라는 엄청 불리한 포지션을 가져가게 되는 것인데.... 진짜 장기적으로 이길 수 없는 전략임.

폭락 이후에 반등에서는 숏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짜 아무리 그래도 숏이라고 생각되면 걍 현금 관망하다가 진짜로 떨어지면 하따로 접근하는 것이 손익비가 훨씬 좋습니다.

이번처럼 폭락이후 또 폭락으로 이어지면 결국 하따가 승리함...리스크는 적고 먹는 건 숏보다 훨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