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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1 month, 1 week ago

1 month, 1 week ago

유럽 자동차 2월: 유럽의 친환경차 전환 지속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한국 완성차
    - 현대차 4.0만대(+6%), MS 4.0%(-0.2%p)
    - 기아 3.9만대(-1%), MS 3.9%(-0.5%p)
    - 합산 +2%, MS 8.0%(-0.6%p)
    - 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1.25만대(-1%), MS 6.1%(-0.7%p)
    - 아이오닉5/아이오닉6/EV6/EV9 12월 판매량 1,033대/464대/2,094대/838대
    - 전기차 판매 비중 15.8%(-3.2%p)

  2. 유럽시장
    - 2월 유럽 자동차 판매 99.5만(+10%)
    - 영국(+14%), 프랑스(+13%), 이탈리아(+13%), 스페인(+10%), 독일(+5%)
    - 혼다/볼보 양호 vs. 포드 부진
    - 유럽 전기차 판매 +11%, 비중 20.5%(+0.2%p), 보조금 중단으로 독일의 판매 감소했으나 프랑스/벨기에 등의 판매 증가가 유럽 전체 판매 견인

  3. 시사점
    - 유럽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 회복에 비해 현대차/기아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부진
    - 합산 전기차 판매(-1%)는 시장(+11%) 대비 하회
    - 기저가 높은 가운데, 유럽 전반의 회복 속 넓은 시장 커버리지를 가진 유럽/일본 브랜드들이 상대적으로 선전

전문: https://bit.ly/499t3HW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1 month, 1 week ago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유틸리티

유가 강세지만 SMP 부담은 제한적

□ 일별 SMP 변동보다는 LNG 연료비단가 추이가 중요
육지 기준 일별 가중평균 SMP가 3월 12일에 이어 25일 두번째로 150원/kWh 수준을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SMP는 수요공급의 결과물이다. 대체로 전력공급능력과 최대전력수요의 차이인 공급예비력이 낮아지는 날은 일별 SMP가 상승한다. 12일은 3월 들어 공급예비력이 가장 낮은 날이었고 25일은 12일보다 높지만 다른 3월 평일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 고려할 요소는 기온과 기상환경이다. 겨울철에 기온이 낮아지면 비중앙급전 열병합발전소의 가동률이 열공급 목적으로 상승한다. 그리고 구름이 많으면 피크수요 시기에 태양광 기여도가 감소한다. 두 가지 모두 전력수요 예측에서 감소 요인으로 반영되며 SMP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12일은 2번째 주 가운데 최저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인 동시에 비가 내렸으며 25일에도 비가 내렸다. 관건은 이런 상황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이틀을 제외한 3월 다른 날에는 LNG 연료비단가 148.73원/kWh보다 육지 SMP가 낮았다는 사실이다. 수급 상황에 문제가 없다는 가정 하에 LNG 연료비단가가 우상향하지 않는 한 SMP는 안정적인 구간에 머물 수 있다.

□ 시차 감안하면 SMP는 2분기까지 안정적 구간 예상
3월 현재 WTI는 배럴당 81달러, 브렌트와 두바이는 각각 84달러, 86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연초대비 10% 이상 상승한 상황이다. 아시아 LNG 현물과 미국산 LNG의 가격이 유가연동계약 기반 물량보다 가격경쟁력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당분간 국내 LNG 연료비단가는 국제유가에 시차를 두고 후행하는 패턴을 보일 전망이다. 통상 5~6개월 가량 시차를 가정할 때 현재 도입되는 물량의 가격 반영 시점은 지난 9~10월 정도로 추정해볼 수 있다. 당시 유가 레벨은 WTI 기준 배럴당 85~89달러, 브렌트와 두바이는 89~93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당시 대비 3~4개월 가량 낮은 흐름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2분기 동안 LNG 연료비단가는 점진적인 하락 조정이 예상된다.

□ 현재 강세인 유가 흐름이 반영되더라도 우려는 제한적
LNG 연료비단가는 도입 가격공식, 재고 수준, 환율 등 여러 요인들에 따라 달라질 소지는 있다. 한편 유가뿐만 아니라 유연탄 가격도 안정되는 추세였기 때문에 적어도 상반기까지 비용 지표 상승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다. 단순 시차만 고려하면 LNG 연료비단가는 2분기 저점 기록 이후 4분기까지 우상향 흐름이 예상되나 상단은 올해 1분기 수준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zrr.kr/simP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legram

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하나증권 첨단소재팀 채널입니다 철강/운송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도승환 화학/정유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신홍주 유틸/조선/기계/상사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채운샘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RA 하민호 제약/바이오 박재경 애널리스트, RA 이준호

1 month, 1 week ago

[Global ETF] 중심잡기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ws/3gIze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미국 ETF 시장의 종목별 자금 흐름을 살펴보면, 주요 주식형 ETF들의 수급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FOMC에 대한 불안감 약화. QQQ과 VEA, SOXL, IVW 등이 자금 유입 상위 종목 리스트에 자리하였고, SCHD와 VYM을 비롯해 지난주 대규모 자금 유입이 집계되었던 고배당 ETF들에서는 100억달러 이상의 자금 유출 확인

- 채권형 ETF 종목군에서는 TLT, IUSB, BND, TMF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었고, LQD와 HYG 등의 ETF들에서는 투자자금이 유출. 비트코인 현물 ETF는 IBIT와 FBTC의 주간 자금 유입금액이 +7.2억달러, +2.1억달러에 그친 가운데 GBTC에서는 -16.1억달러가 빠져나가면서 전체 합산 기준으로 순유출 발생

- 통화정책의 변화 속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물가 지표들이 확인될 예정. 미국에서는 2월 PCE 지표, 일본에서는 전국 물가지수에 선행성을 보이는 도쿄지역 3월 CPI 발표. 미국 PCE 지표를 통해 인플레이션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득대비 소비증가율이 낮아지면서 펀더멘털 모멘텀 약화 흐름 지속 가능성

- 차별화 흐름이 장기화된 영향으로 기존 주도주들의 지수대비 상대 주가 레벨 관련 부담이 높아져 있는 상황. 1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높아진 주가에 대한 반대급부적 현상이 재현될 가능성. 결국 판단의 어려움은 실적 퀄리티를 살펴보면서 극복할 필요. 주가 방향성만큼이나 실적의 차별화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

- 실적시즌을 앞두고 주가 레벨 부담과 함께 나타나는 단기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대적 수급 공백이 확인되고 있는 XLE(에너지, +유가 모멘텀)와 XLU(유틸리티, +전력 모멘텀)를 활용. 이와 함께 대선 경쟁 가운데 정책 수혜 기대가 지속되는 인프라(PAVE, GRID)/방산(ITA) 관련 ETF에 대해서도 관심을 지속할 필요

- 레벨 부담에도 중장기 주도주로써 우량 대형 성장주(QGRO, XLK, SMH)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 시각. 채권형 종목군에서는 채권시장 박스권 형성 가능성과 금리 레벨을 고려하여 투자등급 회사채 ETF인 LQD(IG회사채)와 전체 채권시장의 포지션을 가져가는 BND/AGG(US Total) 중심의 구성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3 months, 1 week ago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LG전자 (066570.KS/매수): 전방산업 환경은 전년대비 개선 예상

링크: https://zrr.kr/Ynm7

■ 4Q23 Review: 마케팅 비용 및 성과급

LG전자의 연결 기준 23년 4분기 매출액은 23.1조원(YoY +6%, QoQ +12%), 영업이익은 3,131억원(YoY +351%, QoQ -69%)을 기록.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확대

전년동기대비 적자 확대의 주요인은 H&A 부문의 연말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성과급 반영 때문. VS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음에도 이익이 낮은 이유도 성과급 때문으로 추정

LG전자는 가전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에서도 외형 성장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음. 아울러 전년동기대비 운송비 감소로 인해 증익을 시현한 점은 LG전자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측면에서 유의미하다고 판단

■ 전년동기 역기저를 감안하면 견조한 상반기 실적 전망

LG전자의 별도 기준 24년 상반기 실적은 전년동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다만, 23년 상반기 실적이 특히 1분기 실적이 양호했음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라 판단

가전과 TV 모두 매출액은 전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유럽 지역이 지난 2년과 비교했을 때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회복 기조에 있고, 스포츠 이벤트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유럽의 비중이 가전 내에서는 10% 초반에 불과하지만, TV에서는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HE 부문의 실적 증가를 전망. 전기차 및 전장 수요가 약화되었다고 하지만, VS 사업부는 100조원에 육박하는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

■ 악재와 우려가 기반영된 주가가 위안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2024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5% 하향 조정했기 때문

2023년 어려운 환경에서 가전과 VS 부문이 외형 성장을 했다면, 2024년은 가전, TV,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자체가 전년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수요가 양호하다고 언급하기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 할 수 있음

LG전자에 대한 우려와 리스크는 시장 참여자 모두가 잘 인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주가도 PBR 0.79배까지 하락한 상황. 뚜렷한 모멘텀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가의 하락 리스크보다는 상승 리스크가 높을 것으로 예상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3 months, 1 week ago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LG이노텍 (011070.KS/매수): 실적 비수기 진입

링크: https://zrr.kr/C4id

■ 4Q23 Review: 컨센서스 부합

LG이노텍의 23년 4분기 매출액은 7.56조원(YoY +15%, QoQ +59%), 영업이익은 4,837억원(YoY +158%, QoQ +164%)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

광학솔루션 부문의 매출액은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 특히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인해 예상치를 상회. 다만, 매출액대비 수익성은 기대보다 낮은 수준을 시현.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달성한 부분은 소기의 성과라 판단

기판소재 부문은 패키지기판의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수익성 개선폭은 미미했던 것으로 추정. FCBGA 투자 등으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과거보다 확대되어 있는 점이 주요인으로 지목

■ 24년 상반기 전형적인 비수기

LG이노텍의 24년 상반기 실적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밋밋할 전망. iPhone 15 시리즈의 판매량이 출시 3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주춤해졌고, 중국 내에서도 출시 효과가 둔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

전작의 판매량을 상회할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프로 라인업의 비중 확대로 인해 LG이노텍 입장에서 매출액은 전년 수준 또는 전년보다 상회할 가능성도 상존

다만, 2021~2022년처럼 매우 견조한 상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비전 프로향 센싱 모듈 공급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점이 아쉬움

■ 단기 모멘텀 부재 vs 선반영된 주가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0,000원으로 하향.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감소해 주가가 부진할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부분이 주가에 기반영

2024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상반기 실적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가능하고, 하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신규 모델에는 폴디드줌이 확대 적용되고, 생산 2년차이기 때문에 관련 부품들의 수율도 안정화되어 있어 23년 3분기처럼 부진한 수익성을 시현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상반기는 실적 및 모멘텀이 부족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현재 주가 수준은 2024년 기준 PER 8.00배, PBR 1.18배로 역대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3 months, 1 week ago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링크: https://zrr.kr/B1zX

SK하이닉스(000660.KS/매수): 보수적 운영으로 이익 극대화 기대

◆ 4Q23 Review: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SK하이닉스의 23년 4분기 매출액은 11.31조원(YoY +47%, QoQ +25%), 영업이익은 0.35조원(YoY, QoQ 흑자전환)을 기록. 최근에 상향 조정되던 이익 추정치 및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DRAM 부문은 b/g 3%로 당초 가이던스를 하회했지만, 전분기대비 16% 상승한 견조한 가격을 기반으로 이익 규모를 확대. NAND 부문은 b/g -3%로 당초 가이던스를 상회했으며, 업계 평균 및 경쟁사들대비 상당히 높은 40%의 가격 상승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적자 축소를 달성. 스마트폰과 PC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낮아져 있어, 재고 축적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

영업외 부문에서 Kioxia 투자자산 평가손실 1.43조원, 교환사채 교환권 평가손실 0.86조원이 반영되어 영업외손실은 2.22조원에 달했음

◆ 1Q24 Preview: NAND 중심으로 실적 개선 유지

24년 1분기 매출액은 11.88조원(YoY +150%, QoQ +5%), 영업이익은 0.73조원(YoY 흑자전환, QoQ +111%)으로 전망

DRAM 부문의 b/g는 전분기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이면서 지난 2~4분기 출하량이 견조했던 역기저 때문. 가격은 18% 상승해 우호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NAND 부문은 b/g 5%로 비수기이지만, 기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 아울러 가격 상승폭은 18%로 업계 평균 수준에 준할 것으로 추정. DRAM 보다는 NAND 부문에서 이익 개선을 견인하는 분기가 될 것으로 판단

◆ 보수적인 운영으로 이익 극대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024년 BPS에 동종업체대비 우월한 제품 경쟁력 기반으로 가격 가정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PBR 최상단 2.17배를 적용

24년 2분기부터 HBM 증설 분이 가동되기 시작하며 DRAM 출하가 증가해 가파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14.09조원으로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24년 2분기에 DRAM 가격의 상승폭이 완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상존하지만, 보수적인 운영 정책과 HBM 비중확대를 통해 이를 타개할 것으로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5 months, 1 week ago

[자산배분/해외크레딧 Weekly] 견고한 대차대조표 Vs. 부담스러운 손익계산서 (11/20~11/24)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자료: https://bit.ly/3MYHlmo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

1) 미국 10년물 4.468% (+3.2bp) / 독일 10년물 2.642% (+5.6bp)
2) 미국 IG 스프레드 -5.3bp: 금리인상 사이클 마무리 기대에 스프레드 랠리 지속
- 상위: 금융(은행) 섹터가 스프레드 하락 주도
3) 미국 HY 스프레드 -13.6bp: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에도 스프레드 축소 이어지며 연초대비 수익률 연 고점 돌파
- 상위: 커뮤니케이션, 필수소비재, 금융 섹터 순 스프레드 하락 기여

◆ 신용 스프레드 (WTD, YTD)
- 미국 IG: 108.4bp (-5.3bp, -21.4bp)
- 미국 HY: 377.2bp (-13.6bp, -90.9bp)
- 유럽 IG: 69.1bp (-0.9bp, -8.9bp)
- 유럽 HY: 434.4bp (-22.7bp, -75.2bp)

◆ 견고한 대차대조표 Vs. 비용부담 커지는 손익계산서
- 고용이 버티며 아직 양호한 소비자 대차대조표. 단, 손익계산서는 인플레/부채 관리 비용부담 증대
- Target, 임의 소비재(가구/전자제품/의류) 구매 감소 및 연휴 기간 판매 약화 가능성 제기. Walmart, 소비자들의 대규모 프로모션 민감도 감안하여 수요 둔화 전망
- 예상 소비 둔화 패턴: 구매력 감소(인플레 약화), 가계소비 내 필수품 비중 확대, 프로모션 수요 증가(판촉 행사 민감도), 구매 이연(전자제품/새 의류 구매), 브랜드 충성도 저하(가격 민감도), 신용카드 사용 증가(소비소득 간 갭), 온라인 쇼핑 증가(오프라인보다 저렴)

◆ 미국 총 산업 생산, 2개월 연속 역성장(-0.7% YoY)
- 자동차 파업 여파가 컸던 내구재 부문 위축이 주 요인(-5.8%)
- 다만, 원유 가공 증가율의 가파른 상승. 1단계 가공 개선세 확대가 견인. 온쇼어링 진행 감안 시, 후선 공정으로 확대 가능성

◆ S&P Global PMI Flash
◈ 일본 종합 PMI 50.0 (Vs. 10월 50.5)
- 10개월 연속 성장 국면에서 11월 중립 국면 전환. 제조업 상품 생산 9개월만에 가장 빠른 감소. 신규주문은 최소 연말까지 위축될 것
- 글로벌 기업들의 재고정리 지속. 글로벌 경제 둔화로 인한 예산 감소하며 수요에 부정적 영향
- 수출 주문 위축 속도와 신규 상품 주문 감소 속도 일치(특히, 전자제품)
- 서비스업 아직 확장 국면(51.7). 연말까지 관광 증가 전망. 다만 5월 고점 이후 하락세 이어지며 약해진 성장동력
- 물가 압력 다소 완화. 제조가 이끈 민간 성장 중단 활동이 주요. 종합 PMI 판매가는 4개월 연속 하락(22년 2월 이후 최저). PPI 하락세 등 추후 2.0% 인플레 목표치 진입 가능성 암시
◈ 영국 종합 PMI 50.1 전월 및 예상치 상회
- 3개월 연속 위축 국면 후 나타난 민간 생산 안정화. 가파른 상승 기울기 주목
- 제조 PMI(46.7) 반등이 주요 역할(10월 44.8/예상 45). 계속된 위축에도 5개월만에 가장 더딘 둔화 속도. 신규 작업 유입 및 고용 수준 감소. 비우호적 국내 경기 여건과 수요 침체 반영
- 영국 10월 실질 소매판매 또한 소폭 개선 (-0.3% MoM Vs. 9월 -1.0%)

◆ 유럽의 아마존 직원 파업 확대
- 파업, 아마존 상품 배송 차질 유발.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사이버 먼데이까지 지속 가능성
- 30개국에서 파업과 시위 예상. 독일 노조 베르디, 독일 내 아마존 유통센터 5곳 파업 촉구

◆ 발행 시장 (상위 규모 순 및 이하 생략)
- 금융:
Banco Santander (25.0$, NR)
Barclays PLC (17.5$, BB)
- 산업/유틸리티:
Bayer US Finance (57.5$, BBB)
Spirit AeroSystems (12.0억$, B-)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5 months, 1 week ago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브이티(018290.KQ/매수):
일본 수요 강세 지속

■ 예상 외의 주가 하락**
브이티는 지난 1주 동안 13.8% 낙폭을 보이며 단기간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동일 기간 화장품 업종이 2% 하락하고, 코스닥이 2% 상승한 것 대비 두드러진 하락이다. 수급의 주체는 대체로 기관이었다. 주가 하락 요인을 고려해 본다면 2분기부터 나타났던 지속된 호실적과 그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차익 실현 관점의 의사결정으로 해석된다. 그 외에는 4분기 또한 일본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 요인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 일본 수요 강세 – 오프라인 확대/신규 유입/재구매/라인업 확장 순항 중
브이티의 외형 확장은 4분기 보다 거세진다. 용기 단의 수급이 원활해 짐에 따라 지역/채널 확장 본격화되고 있다. 4분기 일본의 경우 주요 드럭스토어에 리들샷 입점을 진행하고, 이커머스 할인 행사를 참여한다. 우선 드럭스토어의 경우 3분기까지 2천개 매장 입점했는데, 4분기는 4천개 점포에 추가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리들샷100 중심으로 재고 소진 된 매장을 종종 찾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일본 주요 플랫폼의 정기 이커머스 할인 행사를 참여하고 있다. 금번은 큐텐/라쿠텐/아마존재팬/조조타운 등의 주요 일본 플랫폼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가장 매출 기여도 높은 큐텐의 경우 리들샷 단품 외에 기능성 라인(리프팅/레티놀)까지 확장 시도한 것이 특징적이다. 오프라인 채널 접점이 확대되고, 여타 할인 행사 동시 진행에도 불구하고 판매는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큐텐 판매 5일차 리들샷 단품이 판매량 기준 전체 1위 기록했으며, 확장 시도한 셋트 제품 또한 판매량 7위로 선전하고 있다. 기존 대표 제품인 데일리 수딩 마스크팩 또한 판매량 4위로 리들샷과 함께 견조한 흐름이다. 브이티가 준비한 라인업이 판매량 기준 1위/4위/7위~72위까지 두루 포진했다. 리뷰 반응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이 여전하며, 긍정적인 점은 재구매 및 상향(100샷 → 300샷 또는 500샷 등) 구매 또한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리들샷 외에 리프팅 라인까지 만족스러움을 표현한 반응도 존재했다. 브이티의 일본 확장은 회사의 전략대로 순항 중이다.

■ 기업가치는 실적과 연동될 전망
브이티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33억원(YoY+23%), 영업이익 168억원(YoY+135%) 전망하며, 화장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49억원(YoY+108%), 143억원(YoY+301%) 예상한다. 리들샷의 탄탄한 수요로 외형 확대 흐름 이어갈 것으로 본다. 특히 4분기부터 용기 확보가 원활해 짐에 따라 일본/국내 전방위적인 출점 및 이커머스에서의 활발한 영업 등이 나타나고 있다. 동사는 3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매출과 이익을 4분기 또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은 우상향 중이나, 기업가치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현재주가는 12M fwd P/E 15x 수준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원 유지한다.

전문: https://bitly.ws/33qLn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3iuQwik

5 months, 1 week ago

[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zrr.kr/F0Dd

반도체(Overweight): 명확한 방향성과 새로운 차별화

■ 메모리 반도체의 명확한 방향성

DRAM은 23년 2분기 고객사 및 공급 업체들의 재고 피크아웃을 기점으로 업황 및 실적의 우상향 방향성을 확보. 23년 하반기에도 공급 조절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선단 공정 투자와는 별개로 2024년에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될 전망

아울러 스마트폰, PC, 서버 모두 역성장이 멈출 것으로 예상되어 DRAM의 수요 bit growth는 20% 내외로 추정. NAND는 23년 3분기에 가격 하락이 멈추었고, 4분기에는 예상대비 양호한 가격 상황 정황이 포착. 다만, 수요 강도 자체가 양호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어 DRAM보다는 다소 완만한 가격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가정. DRAM은 이익 가속화, NAND는 적자 축소를 통해 전년대비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

■ HBM은 기존 싸이클과 확실한 차별화 요인

DRAM 업황의 조기 안정화는 철저한 공급 감소로 인해 가능했지만, 수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음. 생성형 AI 관련 강한 수요로 인해 HBM 비중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대. 그리고 HBM으로 인해 DRAM 업체들의 가격 가정 및 수익성이 차별화

이는 과거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 요인으로 HBM의 강한 수요는 DRAM 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 요인이라 판단. NVIDIA발 생성형 AI 관련 수요는 2024년 이후로도 유효할 것으로 전망되며, 과거와는 다른 HBM에 의한 차별화는 DRAM 업체들 입장에서는 밸류에이션 할증 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

■ 2024년 체크 포인트: DRAM 공급 증가, HBM4 공급사 선정

메모리 업황 및 업체들의 실적 방향성이 명확한 가운데, 2024년 관심 있게 지켜볼 포인트는 상반기 공급 증가 여부 및 하반기 HBM4 공급사 선정이라 예상

DRAM은 24년 1~2분기에 재고 정상화 및 공급 부족으로 인해 공급 증가 가능성이 언급될 가능성이 상존. 해당 이벤트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핵심 관전 포인트

하반기에는 NVIDIA의 차차기 GPU에 탑재 예정인 HBM4 공급 업체 선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해당 이벤트는 현재 SK하이닉스의 고객사 내 입지 및 경쟁력과 관련된 만큼, 향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최선호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유지. 메모리 업황의 명확한 방향성과 HBM이라는 새로운 차별화 요인이 있기 때문에 2024년 편안한 실적 및 주가 흐름이 기대. 상반기 중에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우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에 HBM4 관련 변화가 생기면 삼성전자에게 기회가 올 것으로 판단

5 months, 2 weeks ago

[Display Weekly : 하나증권 디스플레이/2차전지 김현수, 위경재]

'OLED 선별 접근 지속'

Let's play with Display : https://bit.ly/3SLTm2i

Set : 2024년 하반기 AI PC 출시

- 글로벌 PC 시장 점유율 1위 Lenovo(점유율 23%)의 3분기 매출은 YoY -16%, QoQ +12%로 5개 분기 연속 YoY 감소했고, 컨퍼런스 콜에서 2024년 하반기부터 PC 교체 주기 도래하며 업황 반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AI PC를 2024년 하반기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10월 미국 전자제품 소매 판매액은 78.8억달러(YoY +9.1%)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YoY 증가했다.

Panel : 패널 메이커 주가 상승

-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흑자 전환 기대감 지속되며 주가 +2.4% 상승했고, 대만 패널 메이커들 역시 LCD 업황 반등 기대감 지속되며 상승했다(Innolux +5.8%, AUO +5.1%).

Material : OLED 밸류체인 주가 상승 지속

- 유기재료 기업들은 4분기 아이폰15 성수기 및 2024년 아이패드 OLED 모델 출시 기대감 지속되며 주가 상승했다(덕산네오룩스 +1.5%, Universal Display +4.9%). 다만, 피엔에이치테크는 가격 부담으로 주가 -6.6% 하락했다. LX세미콘은 DDI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되며 +4.1% 상승했고, 대만 DDI 기업 Novatek 역시 +2.8% 상승했다. PI첨단소재는 4분기 가동률 회복 기대감 지속되며 +1.9% 상승했고, Taimide는 +10.9% 상승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단기 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주가 횡보했다(+0.2%).

- OLED 패널 유리 기판 식각 업체인 켐트로닉스는 대형 식각 관련 신규 시설 확보를 위해 576억원(자본 대비 39%) 투자를 공시했다. 투자 종료일은 2025년 2월 28일이다.

투자전략 : Apple에게서 찾는 기회

-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달 실적 발표에서 2024년 약 3.1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5년 가동 예정인 8.6세대 IT OLED 투자(지난 4월 발표, 총 투자 금액 4.1조원) 금액 중 대부분이 2024년 집행될 전망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유리 기판 식각 기업인 켐트로닉스 역시 2025년 2월28일까지 대형 식각 관련 신규 시설 확보 위해 576억원 투자를 공시했다.

- 2024년은 태블릿, 2026년은 노트북으로 OLED 생태계가 확장되는 국면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패널 메이커 및 관련 기업들의 투자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 OLED 섹터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 확장 국면이다. 관련 기업들에 대한 매수 적기라고 판단한다(인뎁스 리포트 'Apple에게서 찾는 기회' 참조 : https://zrr.kr/p71M - 최선호주 비에이치, 덕산네오룩스, 피엔에이치테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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