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글쓰는 능력은 물론이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유니크 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음. 요즘 보면 대부분 챗GPT에 이것저것 넣어서 휙휙 돌리고, 결과물 검증도 없이 업무에 쓰거나, 남들에게 쉽게 공유하는 시대임. 사람들이 아예 생각조차 안하는 시대로 가는 것 같음. 아무리 AI도구가 발달해도 생각 똑바로 하고 살아야지 싶었음. 가급적 생성형 에이전트 쓰더라도 내 노동력도 일부러 좀 갈아 넣어야 할 것 같고..

맞아 글을 쓰는건 결국 생각을 하고 있다는 소리인데, 점차 글을 쓰는 사람은 줄어들께 자명해보인다.

여담으로 오늘 15페이지 가량 되는 글을 쓸 일이 있었는데, GPT 덕분에 대략 2시간만에 작성을 완료했다. 내가 혼자 했다면 적어도 이틀은 걸렸을 것 같은데 말이지 (매번 그렇지만, 오늘은 정말 GPT에게 감탄하는 하루였음). 직접 느끼다보니 이 글의 내용이 더더욱 와닿는 것 같다.

https://paulgraham.com/writes.html

내 생각에는 지휘자가 새로운 악기를 잘 파악해서 최상의 소리를 이끌어내야하는 시점이 다가온 것 같다.

"AI 코딩을 통해 이러한 편차는 지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AI는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가장 보편적인 코드를 제공할 것이고, 이를 조립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을 제안할 것이다. 즉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소프트웨어의 "표준 모델"이 생긴다는 의미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을 공학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당기는 역할을 할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lemmsar/posts/pfbid02ns3jvHrM79CgAFXuHJtJbtWSzH8mzWYnoatVa7AQef9y6yZG9h5JL7BAX998puwwl

[ Palantir,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로 상향으로 장후 시장에서 13% 넘게 상승 ]

- 매출 : 6.78 억 달러 (컨센서스 6.53억 달러 상회)
- 정부매출 : 3.71억 달러 (컨센서스 3.48억 달러 상회)
- 상업매출 : 3.07억 달러 (컨센서스 3.06억 달러 부합)
- 영업이익 : 2.54억 달러 (컨센서스 2.13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 37.4% (컨센서스 32.7% 상회)

다음 분기 가이던스
- 매출 : 6.99억 달러 (컨센서스 6.81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 : 2.35억 달러 (컨센서스 2.16억 달러 상회)

올해 가이던스
- 매출 : 27.46억 달러 (컨센서스 27.02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 : 9.70억 달러 (컨센서스 8.82억 달러 상회)

CEO 주요 코멘트

- 이번 호실적의 동력은 AI 시스템에 대한 고객의 끊임없는 수요 덕분
- 이번 분기 미국 상업 시장은 특히 YoY 55% 성장

이는 인공지능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동사 솔루션 수요로 이어졌기 때문
- 정부 향 시장에서도 이러한 AI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동사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소결론

- AI 학습 및 운용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의 경우

하드웨어 만큼 폭발적인 수요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견조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음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차례입니다. “리버티랩스는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한다. 베이비부머 세대 고령화로 30년 이상 된 중소 기업 중 81% 이상이 60대 이상 CEO이며, 이들의 후계자는 2,3 세의 가업 승계 의지 부족이나 상속.증여세 부담으로 승계 문제가 있다는 점에 집중, 인수를 통해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https://wowtale.net/2024/05/09/7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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