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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2%, 나스닥 -0.43%, S&P500 -0.27%, 야간선물 -0.2%, 환율 1287원(+2원), 반도체지수 -0.1%, 유가 81달러(-0.5%)
-미국 증시는 8월 첫날 다소 부진한 출발로 마감. JOLTS 6월 민간기업 구인건수는 958만건으로 전월보다 소폭 감소. 노동시장의 과열이 다소 줄었다는 평가이나 증시영향은 제한적. ISM제조업지수는 여전히 부진한 46.4를 기록. 제조업 경기 부진은 장기화되는 모습. 지표 부진과 단기 시장 상승 부담으로 증시는 다소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음
-대다수 업종이 하락. 유틸리티, 경기소비재가 크게 하락. 다만 산업재와 IT는 반등. AMD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AI 기대감에 시간외에서 +4% 급등 중. 노르웨이언 크루즈는 가이던스 미달에 -12% 폭락. 캐터필러는 실적 호조로 +8% 급등. 포드는 전기 픽업트럭 생산재개로 +1.6% 상승했지만 테슬라는 -2% 하락. 주요 반도체기업들은 부진. 마이크론 -0.9%, TSMC -0.8%, 엔비디아 -0.5% 등 하락. 빅테크는 메타가 +1.3%, MS +0.1% 상승했지만 알파벳 -0.9%, 애플 -0.4%, 아마존 -1.5% 등 부진.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는 자금 지원 소식에 +19% 급등.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하드웨어 기업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가이던스 상향에 +19% 급등
-국내증시 약세 출발 전망. 미국 증시 자체는 견조했고 AMD의 AI 반도체 기대로 인한 주가 급등은 국내 반도체에 호재. 그럼에도 피치가 미국의 신용 등급을 한단계 강등한점은 부담. 나스닥 선물지수 하락 중
-피치 신용등급 강등은 다소 예견되었지만 단기적 부담은 있을 전망
-증시가 흔들릴경우 반도체 중심 비중확대 필요. 특히 삼성전자도 엔비디아의 GPU+HBM 패키징 주문을 받았다는 것은 패키징 밸류체인에 호재. 삼성전자의 수주가 사실이면 파운드리 생태계 역시 더욱 커질 전망
-국내증시 전일 코스피 신고가. 2차전지 쏠림현상완화. 쏠림이후 항상 시장은 종목확산이 이어지며 순환하는 강세장이 펼쳐졌음
-소외된 업종들 당분간 반등 지속 전망.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중심의 강세장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 다만 구조적 성장주가 아니라면 트레이딩으로만 대응
*주요일정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퀄컴 실적발표
[ NAVER ]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연구원 보고서 요약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상향 조정
-8월 24일 하이퍼클로바X 공개
-그 파급력이 강할 것임을 미리 예측할 수 있기 때문
-강점은 B2B 가격 경쟁력. AI 챗봇은 B2C에서는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일반적으로 채택, B2B에서는 API의 사용량에 비례하여 기업에게 과금
-이 때 사용량의 기준이 토큰. 토큰은 AI 모델이 언어를 분해하는 단위
-Chat GPT는 GPT-4로 업그레이된 이후 놀라운 한국어 성능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한국어 의미 단위에 대한 이해는 없기에 한국어 사용 시 토큰량은 영어 사용 토큰량의 4배 필요
-B2B 고객에게는 4배의 변동비 차이를 의미
-성능에 큰 차이가 없다면 하이퍼클로바X가 글로벌 생성 AI와 비교해도 경쟁 우위에 있을 수 있음을 방증
-심지어 동사는 비용뿐 아니라 성능에서도 자신감을 표하는 중
-하나의 토큰을 연산하기 위해 동사가 지출하는 컴퓨팅 비용은 미공개로 추정은 어려움. 그런데 지난주 알파벳과 메타는 실적 발표 통해 광고과 커머스 등에 생성AI를 적용함으로써 이룰 성장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음
-동사도 마찬가지로 생성AI를 기존 사업에 적용 중
-컴퓨팅 비용은 미공개이나 시장의 우려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의 이익 성장 기대
-주가 급등은 이익 기대치 상향 조정 없이 이루어졌기에 밸류에이션 상승의 결과. 글로벌 경쟁 기업과의 수익률 갭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의 상승 여력은 여유로움
-다올투자증권이 제시하는 어게인 2019 시나리오는 2019년 동사가 영업이익 성장이 거의 없었음에도 이익의 하방이 확인되자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상승하며 글로벌 경쟁사와의 수익률 갭을 좁혔던 사례에 주목
-2023년 8월에도 이러한 시나리오를 기대함. 탑픽으로 지속 추천 권고
*스타트업이 하이퍼클로바X를 택하는 이유
-스타트업 D가 보유한 리서치 리포트는 1개의 한글 페이지 학습시키는데 약 2천개의 토큰 필요. 동일한 내용을 영어로 제공하며 1/4의 토큰만 필요
-스타트업D가 출시한 리서치 서비스는 매우 흥행하여 월간 500만명 사용자가 매일 평균 10개의 대화를 챗봇과 나눈다고 가정. 구독료는 한달 20달러. 이 경우 월간 1억달러 매출
-문제는 변동비. 주식 리서치에 대한 충분한 정도의 답변은 1회당 GPT 기준으로 약 2천개의 토큰이 필요. 토큰당 0.12달러 비용 고려시 월간 변동비는 다른 비용 고려하지 않아도 3.6억달러. 적자다
-하이퍼클로바X를 쓰면 달라짐. 토큰 사용량이 1/4로 축소. 비용은 9천만달러 수준으로 감소. 2.7억달러의 비용차이는 스타트업의 존폐를 결정지을 수 있음
[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28%, 나스닥 +0.21%, S&P500 +0.15%, 야간선물 보합, 환율 1276원(+1원), 반도체지수 +0.26%, 국제유가 82달러(+1.53%)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호실적과 당분간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강세장을 지속하는 모습. 2분기 S&P500기업들의 이익이 하반기부터는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도 우호적으로 작용. 미국 증시도 종목장세가 지속되는 상황
-에너지 업종이 급등한 가운데 부동산과 경기소비재가 상승했고 헬스케어, 필수소비재는 하락 마감. 팔란티어가 AI산업 성장 기대감에 +11% 급등하면서 AI주 강세를 주도. 어도비는 모건스탠리의 비중확대 소식에 +3% 이상 상승. AMC엔터는 영화 흥행소식에 +7% 급등. 퀄컴 +2%, AMD +1.3%, 마이크론 +0.3% 등 반도체 기업들 일부는 상승했지만 인텔 -2.9%, TSMC -1.7% 등은 하락 마감. 테슬라는 +0.4%, MS -0.7%, 애플 +0.32%, 알파벳 +0.11% 등 주요 빅테크는 보합권 혼조
-국내 증시 강보합 출발 전망. 미국 증시 상승 지속에 따른 강세장 흐름 지속 전망. 2차전지가 다시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또다른 축인 반도체는 다소 부진
-전일 2차전지 급등에도 쏠림현상이 많이 완화되었음. 상승종목이 늘어나고 있어 쏠림보다는 당분간 업종별, 종목별 확산이 시작되었다고 판단됨. 소외된 바닥권 기업들의 반격도 기대
-국제유가가 스멀스멀 상승하고 있음. 유가 상승은 부담이나 중국 부양 기대, 경기 회복을 반영하는 상승으로 가치주에 긍정적 요인
-2분기 실적시즌이 정점을 찍고 있음. 2분기 실적 자체보다 내용이 더 중요(효성첨단소재는 실적 부진에도 핵심 사업인 탄소섬유 서프라이즈로 급등, 두산은 전자BG 사업부 성장으로 급등). 이처럼 핵심 사업이 성장하는 지, 3분기가 2분기보다 나아지는 지 등의 빙향성에 중점을 두고 판단
-전일 한양이엔지, 씨앤지하이테크 등 삼성 오스틴 공장 인프라 장비 공급 공시가 나왔음. 삼성 미국 공장은 파운드리 공장. 인프라 장비주 및 GAA 등 파운드리 밸류체인 공부 필요
시진핑 "부동산 정책 조정하라"...주택정책 일대전환 예고
[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52%, 나스닥 +0.19%, S&P 500 +0.4%, 야간선물 +0.16%, 환율 1278원(-2원), 반도체지수 -0.18%, 유가 78달러(+2.4%)
-미국 증시는 FOMC를 앞둔 경계감에도 다우지수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되며 강세장이 지속되는 모습. 중국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2% 상승한 점이 특징적
-에너지, 부동산이 올랐고 유틸리티, 헬스케어는 하락. 테슬라가 모처럼 +3.5% 급등. 전기차 수요 증가 기대감의 영향으로 니오 +11%, 샤오펑 +10%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 동반 급등. 엔비디아는 +0.7% 상승했지만 마이크론은 -0.2 하락. 빅테크는 MS +0.4%, 알파벳 +1.3% 등 강세. 중국의 적극적인 부양 의지 표명에 중국 기업들 급등. 알리바바 +4.5%, 바이두 +5% 등 상승. 국제유가 상승에 엑슨모빌 +1.6% 등 상승. 헬스케어는 길리어드 -3% 등 부진
-국내증시 강보합 출발 전망. 다우지수 랠리 등 미국증시 상승 및 국내 증시 2차전지주 급등은 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도 증시 상승에 한 몫. 고객예탁금 54조원 돌파. 다만 전일과 같은 과도한 쏠림은 경계
-중국, 중앙정치국회의에서 부양의지 천명. 내수 수요 진작, 민간기업 규제완화, 특히 지방정부 특수채권 발행 언급은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중국 상품가격은 이번 발표이후 상승했고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급등한만큼 국내 경기민감주에 긍정적 영향 기대
-강세장은 늘 쏠림과 함께 함. 그 쏠림에 흔들릴 필요는 없고 다른 쏠림이 나올 업종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 아울러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 현재의 실적보다 앞으로의 실적전망이 나아지는 기업들을 잘 선별해서 대응. 2600이하는 여전히 저평가 영역
제가 리서치를 한 기간이 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 사이클 이상은 봤는데요.
무겁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포스코가 이리 뛰니 시장은 참 복잡하면서도 오묘하네요.
기존 상식을 파괴하는 사건이 많아 앞으로 전략, 기업 막론하고 리서치는 바빠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84%, 나스닥 +1.45%, S&P%00 +1.23%, 야간선물 +0.44%, 환율 1314원(-5원), 반도체 지수 +1.63%, 유가 70달러(+1.1%)
-미국 증시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가 크게 둔화되자 긴축 이슈 해소 기대감에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급등세로 마감. 여기에 은행들의 재정건전성 테스트 통과 및 배당 확대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 PCE는 전년동월보다 +3.8% 상승했고 전월보다는 +0.1% 상승. 4월 +4.3% 상승에서 크게 둔화된 수치로 2년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 특히 휘발유를 비롯한 에너지 물가가 -13.4% 급락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근원 PCE는 전년동월보다 +4.6% 상승해 4월 +4.7%와 큰 차이는 없었음
-전업종이 상승했음. IT, 경기소비재 등이 상승을 주도. 상대적으로 에너지업종은 상승폭이 크지 않았음. 엔비디아 +3.6%, AMD +2.4% 등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 다만 중국 규제 이슈 충격이 지속되고 있는 마이크론은 -1.9% 하락하면서 소외되는 모습(개인적으로 HBM 속도가 너무 늦은 것도 문제,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차별화는 불가피). 애플 역사적 신고가 경신하며 시총 3조달러 돌파. 미국 리오프닝 지속에 여행주 폭등. 카니발 +9.7% 등 크루즈 관련주 급등. 항공주인 델타는 +2.7% 상승. 나이키는 부진할 실적에 -2.7% 하락. 테슬라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1.7% 상승세를 지속
-국내증시 강보합 출발 전망.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을 보인 가운데 국내 6월 무역수지가 드디어 흑자로 전환한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마이크론의 주가 급락은 부담이나 중국 규제이슈와 HBM 대응 부족은 마이크론 자체 문제로 국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 마이크론 AI 시장의 파급력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만큼 HBM 시장 성장은 더욱 본격화될 것이고 한국 반도체 후공정 생태계는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
-6월 중순이후 증시가 조정장에 진입하면서 개별기업 위주로 순환매가 형성되는 모습. 쫓아가는 매매는 실익이 없음. 향후 몇년간 구조적 성장이 확실한 산업중에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오른 섹터를 선정하고 공부하여 그 안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몇 종목 선별하는 과정이 필요한 시기
-지수에 일희일비할 장세는 아니지만 조정은 비중확대의 기회임. 미국 경기는 여전히 단단하고 긴축 이슈는 증시에 큰 악재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고 한국의 수출 경기 회복도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실적 장세로의 전환에 계속 대비
-미국 학자금 대출 탕감에 대해 미 법원은 불허 판정을 내렸음. 10월 1일부터 미국 4500만명의 학자금 대출자들은 빚을 갚아야 함. 4분기에는 다소 소비가 악화될 수 있는 점은 염두. 당장 걱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리스크 요인도 항상 확인 필요
-장기성장이 지속될 산업: 자동차 전장부품(센싱 카메라, MLCC, FC-BGA) 및 S/W, EUV, HBM, 유전체식각, 실리콘음극재, CNT도전재, 해상풍력, 방산, 조선, 굴삭기 등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미국 베이비부머=
미국 2Q GDP가 잠정치 1.3%에서 2.0%(qoq,연율)로 크게 상향되었습니다. 순수출 기여도가 가장 상향 폭이 컸고, 민간소비도 3.8%에서 4.2%로 상향되었습니다.
미국 연준이 500bp나 금리를 올렸는데도 끈덕없으니, 여기서 2번 더 올린리는 것이 무슨 대수냐 싶을 정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고들 하는데, 미국 소비가 흔들리지 않는 것은 마음(?)보다, 베이비부머들(59~77세)의 자산 때문입니다.
미국 베이비부머들은 약 7,3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의 보유하고 있는 순자산은 74.8조 달러로 추정됩니다(23 1Q). 인당 100만 달러(약 13억원)에 달합니다.
X세대의 순자산은 39.9조 달러, 밀레니얼 세대 순자산은 7.9조 달러입니다.
2030년쯤 거의 모두가 은퇴하게 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인구 수나 순자산 규모나 모두 압도적입니다.
이들 베이비부머들의 자산은 주식/뮤추얼펀드가 20조 달러, 부동산 18조 달러, 연금 15.3조 달러, 비상장주식 7.9조 달러, 예금 8.9조 달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잉여저축이 조만간 고갈되더라도, 미국 베이비부머들은 자산이 많아, 소비를 급격히 줄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각한 침체 위험은 적어도 소비에서는 찾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이 한국 내수 소비와의 차이입니다. 코로나19 이전 기준 주요 OECD 국가들의 노인빈곤율은 평균 14.8%인데, 한국은 43.8%입니다.
고령층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내에서는 MZ세대를 잘 살펴야 하나, 고령층이 부자인 미국에서는 베이비부머들의 소비패턴이 더 중요합니다.
상황이 녹록치 않을 때일수록, 저렴한 것보다 튼튼한 것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소비는 튼튼한 쪽에 속해 있습니다.
장마 기간 건강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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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전략
[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8%, 나스닥 -0.01%, S&P500 +0.45%, 야간선물 +0.1%, 환율 1320원(+2원), 반도체지수 +0.13%, 유가 69달러(+0.3%)
-미국 증시는 1분기 GDP 성장이 기대치를 상회한 영향으로 다우지수 중심으로 상승 마감. 미국 GDP는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나누어 발표되는데 이날 발표된 확정치는 기존 속보치 1.1%의 2배에 달하는 수치로 발표되며 미국 경기가 단단함을 증명했음. 이에 금리가 상승했고 달러가치도 강세. 나스닥보다 상대적으로 다우지수가 긍정적인 흐름을 연출
-금융, 소재, 에너지가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 필수소비재는 하락. 마이크론은 중국 규제로 인한 실적 우려에 -4% 급락 마감. 규제이슈가 지속된 엔비디아는 -0.7% 하락. 금융주는 일제히 급등. 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웰스파고 +4.5%, JP모건 +3.5%, BOA +2.1% 등 강세. 에너지주도 유가 반등 등에 힘입어 엑슨모빌 +1%, 옥시덴탈 +1.8% 등 상승. 나이키는 시간외 거래에서 -4% 하락. 에어택시 업체 조비는 SK텔레콤으로부터 지분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에 +9%급등. 배터리 제조사 프레이어는 투자의견 상향에 +20%급등
-미국 증시 상승과 견조한 지표 영향으로 국내 증시 +0.2%이상 상승 출발 전망. 다만 마이크론의 주가 급락은 최근 시장을 주도했던 반도체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견조한 미국과 달리 한국 증시는 중국 경기 우려에 따른 위안화 약세와 내수주들에 대한 외국인들의 공격적 순매도, 2차전지주들의 변동성 확대로 부진한 흐름이 지속 중
-하지만 반도체 업황개선 가능성, 돌아서고 있는 수출, 여전히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시 이번 조정구간을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최근 급등했던 반도체 소부장 추격 자제, 뒤늦게 뛰어들기 보다 기다리는 전략 필요. 다음 주도주에 대한 고민 지속 필요. 테슬라, 현대차 등이 열어갈 자율주행 레벨3 시대가 임박. 자동차 전장부품 관심 필요
**>인민은행 MLF 금리 10bp 인하
•금주 OMO 금리 인하에 따라 시장 예상 부합하는 행보. 인민은행 6월 MLF 재발행 금리 결정에서 기존 2.75%에서 2.65%로 10bp 인하.
•MLF 2,000위안 만기에서 2,370억위안 소폭 초과 발행**
•시장 관심은 20일 6월 LPR(MLF+가산금리)결정에서 10bp 인하는 확정적이며, 1년•5년물 동반 인하와 폭 주목할 전망. 우리는 현재 분위기라면 주담대 연동 5년물 인하 폭 10bp 상회 가능성 높아졌다고 판단. 한편, 지급준비율은 만기 구조로 볼때 7월 인하 가능성 상존.
•금번 금리인하 영향은 증시와 상품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 예상. 환율에는 단기 악재. 환율은 장기금리 하향안정(경기 기대) 시점이 중요.
>中国央行今日进行2370亿元一年期MLF操作,利率2.65%,此前为2.75%。今日有2000亿元MLF到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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