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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자의 목적과 배경 △회사와 기존 주주에 미치는 영향 △근본 증자가 공개 매수 시 밝힌 주주가치 제고에 부합되는지 여부 △관련 의사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기재되어 있는지 여부 등을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특히 “공개매수 기간 중 유상증자를 동시에 추진한 경위를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
기업 밸류업 펀드는 총 2천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 ETF에 주로 투자할 예정인데, 밸류업 공시를 했지만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종목에도 투자할 계획. 밸류업 지수를 기초로 한 ETF 12종목도 다음 달 4일 상장 예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461
[10/31 주요 뉴스] 한투증권 이나예 & 정다솜
참여링크: https://t.me/KIS_ESG
■ California, major airlines to work to boost sustainable aviation fuel use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alifornia-major-airlines-work-boost-sustainable-aviation-fuel-use-2024-10-30/
- 캘리포니아 주와 주요 미국 여객 및 화물 항공사 대표 단체가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사용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음.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와 Airlines for America는 2035년까지 캘리포니아 내 항공편에 SAF 2억 갤런 공급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는 현재 수준의 10배 이상에 달함.
- SAF는 바이오매스나 폐기물에서 만들어지는 저탄소 대체 연료로,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현재 SAF는 전 세계 항공 연료의 약 0.1%에 불과하지만, 이번 협약은 연료 공급 확대와 비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짐.
- 미국 정부는 2050년까지 항공 부문의 탄소 순배출 제로 목표를 설정했으며, 2030년까지 항공 부문 배출량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번 협약에는 SAF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허가 절차 개선 등을 다루는 SAF 작업 그룹이 포함됨.
- CARB는 SAF 공급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강화와 신규 인센티브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내 항공 연료 공급 현황을 공공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웹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임.
■ Spain's deadliest floods in decades kill at least 64 people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heavy-rains-cause-flash-floods-spains-south-east-2024-10-29/
- 스페인 동부 발렌시아 지역에 8시간 동안 1년 치의 강우량이 집중되면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95명이 사망하는 등 현대 스페인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홍수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짐. 이번 홍수로 다리와 건물이 유실되고 고속도로와 농경지가 침수되며 스페인 감귤 생산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함.
- 국방부는 구조 전문 군부대가 수색 작업을 위해 50개의 이동식 시신 안치소를 가져와 피해 지역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힘.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피해 지역 복구를 약속하며, 실종자를 찾고 있는 가족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함.
- 발렌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로 가는 열차 운행이 취소되었으며, 학교와 필수 서비스도 중단됨. 발렌시아 주의 터리스, 치바, 부놀 등지에서는 400mm이상의 강우량이 기록되면서 화요일에 적색 경보가 발령됐으나, 수요일에는 황색 경보로 완화됨.
- 이번 홍수는 스페인 현대사에서 최악의 홍수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으며, 1996년 피레네산맥 인근 비에스카스에서 87명이 사망한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재난임. 과학자들은 지중해의 온난화로 수증기 발생이 증가해 폭우가 더 잦아지고 강도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함.
■ '고려아연 사태' 팔 걷은 금감원...31일 긴급 브리핑
https://www.fnnews.com/news/202410301411557521
■ 신세계건설 상장 폐지 추진…이마트 ‘구멍난 곳’에 돈 더 부어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160318.html
■ BNK금융, 밸류업 계획 공개..`27년 순익 50% 주주환원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45
■ SK이노, 주당 최소 배당금 2천원 설정…2027년 ROE 10% 목표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0132000003?input=1195m
■ 국민연금, 카카오 지분 줄였다… 보유목적도 ‘단순투자’로 변경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10/30/ACAKYSMBANAAHCDK2CZ6GTVFD4/
■ 육아휴직 사용률, 상장기업 의무 공개…유·사산 휴가 10일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8275
■ 체코 반독점당국, '한수원 원전 계약' 일시 보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0162451082?input=1195m
■ 바이든, 美 항구 전기화에 4조원 쓴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55
■ BP, 수익성 악화로 美 태양광 사업 일부 분사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56
어제 공시된 KB금융지주의 기업가치제고계획 관련.. 다소 난해해보였던 내용에 대한 해석입니다 ☺
[한투증권 백두산] KB금융 3Q24 Review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 3Q24 지배순이익 1조 6,139억원(-7% QoQ, +18% YoY)(컨센서스 7% 상회)
▶ 비은행 계열사의 대손이 안정화되며 그룹 대손율 0.43% 기록(flat QoQ), 유가증권/파생 손익 개선되며 그룹 비이자이익 1조 3,414억원 시현(+8% QoQ). 반면 NIM은 전분기대비 13bp 하락. 다만 4분기 NIM은 2bp 하락에 그쳐 하락세 안정화 예상
▶ 앞으로 매년 2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주주환원 발표 예정. 1차 발표시기는 2월로 직전년도 4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이 13.00% 초과시(예: 13.57%), 초과 비율폭(예: 0.57%)에 상응하는 초과자본(예: 1.96조원)을 당해년 연간 배당총액(예: 1.28조원)과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예: 0.68조원) 재원으로 활용
▶ 2차 발표시기는 7월로 예상하며, 당해년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이 13.50% 초과시(예: 13.59%), 초과 비율폭(예: 0.09%)에 상응하는 초과자본(예: 0.31조원)이 당해년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예: 0.31조원) 재원으로 활용
▶ 얼핏 보면 다소 난해하나 해당 공식대로 가면, 궁극적으로는 회사 내부 보통주자본비율 목표인 13.0%에 일정수준 버퍼를 둔 13%대 중반에서 동 비율이 분기별로 유지되면서도 주주환원율과 주주환원액이 커질 수 있는 구조
▶ 연도별 예상 주주환원액/주주환원율: 23A 1.74조원/37.5%, 24F 2.02조원/39.9%, 25F 2.27조원/42.7%, 27F 2.95조원/49.2%
[10/25 주요 뉴스] 한투증권 이나예 &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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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Treasury allows miners to access clean energy manufacturing subsidy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treasury-allows-miners-access-clean-energy-manufacturing-subsidy-2024-10-24/
- 미국 재무부는 미국 내 태양광 패널, 리튬 이온 배터리 및 기타 청정 에너지 부품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일부 광산 기업들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임. 이는 미국이 리튬, 코발트 등 필수 광물 생산을 늘리고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임.
- 지난해 발의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미국산 제품에 대해10%의 생산 세액 공제를 제공하는 45X 세액 공제 규칙이 마련되었으나, 초안에서는 원자재 채굴 비용은 제외되고 가공 비용만 포함되었음. 이에 광산업계는 가공 이전에 채굴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반발함.
- 재무부는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규정에서 원자재 채굴 비용을 세액 공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미국 내 광물 채굴과 가공을 장려할 것이라고 설명함. 다만, 세액 공제 혜택은 광물 '가공'이 완료되어 혜택 수령 기준을 만족하는 '적격 부품'이 생산될 때만 가능하며, 미국 내에서 광물 채굴이 이루어져야 함.
- 이 조치는 몬태나 주의 팔라듐을 채굴하고 가공하는 Sibanye Stillwater와 같은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음. 그러나 미국에 니켈 제련소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니켈 광산 프로젝트는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 Denmark wants common EU answers to Chinese wind competition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denmark-wants-common-eu-answers-chinese-wind-competition-2024-10-24/
- 덴마크는 유럽 풍력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EU의 공통된 접근 방안을 위해 움직이고 있음. 유럽 풍력 터빈 시장은 주로 로컬 플레이어인 Vestas와 Siemens Gamesa가 지배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 터빈 제조업체들이 영향력을 확대하며 위협을 가하고 있음.
- 덴마크 기후에너지부 장관 Lars Aagaard는 유럽 제조업체들이 보조금을 등에 업은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유럽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이는 개별 국가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며, 공통된 유럽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함.
- EU는 4월에 유럽으로 수출되는 중국 풍력 터빈에 대한 보조금 조사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중국의 값 싼 클린테크 제품들로부터 유럽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임.
- 지난해 북해 국가들은 2030년까지 120GW, 2050년까지 300GW의 해상 풍력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나, 현재 유럽의 해상 풍력 설치 용량은 35GW에 불과함. Aagaard 장관은 이에 대해 목표 설정 당시보다 해상 풍력 건설 비용이 상승한 점을 언급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정함.
■ 캘리포니아, '35년 내연기관차 전면 금지 시행되나…EPA 승인이 관건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486
■ EU, ETS 수입으로 탈탄소화 기술 개발 및 설비에 7조원 투자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8
■ '이사 수 제한' 없는 고려아연, 정관이 발목 잡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9474
■ 김병환 위원장 “ESG 공시 의무화, 향후 시기 구체화”
https://www.fnnews.com/news/202410241602130959
■ 일회용컵 보증금제 강제 안한다…환경부 "지역 자율시행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4076900530?input=1195m
■ 기업 2곳 중 1곳 "ESG 평가 신뢰 못해"…투명·전문성 강화 지적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4032400003?input=1195m
■ '플라스틱 혼입'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 판매 중단·회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4152651017?input=1195m
■ 한미약품, 12월 임시 주총 개최…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 건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102401383
■ 하이브, 연매출 1,000배 축소 신고…폐기물 부담금 1.2억 덜 내
https://www.ytn.co.kr/_ln/0103_202410241659002126
방산 투자에 대해 고민이 있는 ESG 투자자라면, 우주/위성 투자를 고려할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발간한 장남현 위원의 리포트를 공유합니다.
[한투증권 장남현] 방위산업
보고서 링크: https://vo.la/LWIXrD
우주, 자주국방이 시작되는 공간
■ 군용 위성 수요가 국내 우주 산업 게임 체인저 될 것
- 국내에서는 군용 위성 수요가 게임 체인저가 될 것
- 인공 위성의 군사적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군 차원에서 진행할 다수의 위성 개발 사업이 기다리고 있음
- 이와 같은 군용 위성 개발 사업은 관련 기업들의 수주잔고 및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
■ 위성 종류별 군사적 활용도 점검
- 군사 위성 수요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
- 첫번째는 적의 군사 시설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정찰 위성
- 두번째는 군에 안정적인 통신 기반을 제공하는 통신 위성
- 세번째는 PNT 정보를 제공하는 항법 위성
- 현재 우리 군은 이러한 위성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다수의 개발 및 양산 사업을 진행
- 기본적으로 세가지 종류의 군사 위성에 대한 수요 모두 공통점을 지니고 있음
- 군사 위성 각 분야에서 저궤도 위성과 초소형 위성 기반의 군집 형성이라는 글로벌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는 것
- 이러한 트렌드의 반영으로 향후 더 많은 위성을 더 자주 발사하게 될 것
■ 발사체와 지상체 시장 자연스러운 수혜
- 발사 위성의 숫자와 발사 횟수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발사체와 지상체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
- 발사체 시장의 경우 재사용 발사체 기술, 하이브리드 연료 기술, 소형 발사체 기술 등이 발전하면서 발사 비용 절감 및 시간 단축으로 이어지고 있음
- 지상체 시장에서는 저궤도 군집 위성 트렌드에 발 맞춰 두 가지 변화가 발생
- 첫번째가 클라우드 지상국의 확대
- 두번째는 평판형 안테나 개발
■ 한화시스템 최대 수혜 기업으로 제시, 쎄트렉아이 신규 커버리지 개시
- 한화시스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원
- 쎄트렉아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10/18 주요 뉴스] 한투증권 이나예
참여링크: https://t.me/KIS_ESG
■ BP weighs sale of minority stake in offshore wind business, sources say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bp-weighs-sale-minority-stake-offshore-wind-business-sources-say-2024-10-17/
- BP(BP.L)는 해상 풍력 사업의 지분 일부를 매각할 계획을 고려 중이며, 이는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부담을 줄이려는 전략인 것으로 전해짐
- 회사는 2020년에 처음 도입한 에너지 전환 전략에 대해 주주들로부터 압박을 받아왔으며, 재생에너지의 수익이 줄어든 반면 석유와 가스의 마진이 증가한 상황. 이에 에너지 전환 목표를 수정 중
- 6월에는 새로운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중단했다고 보도했으며, 9월에는 미국 육상 풍력 사업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급성장하는 해상 풍력 부문은 최근 몇 년간 기술적 문제, 공급망 문제, 금리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러 회사들이 투자를 재검토하고 있음
■ Mining associations unveil effort to simplify sector's ESG standards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mining-associations-unveil-effort-simplify-sectors-esg-standards-2024-10-17/
- 전 세계 약 100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광산 협회가 환경, 사회적 문제 및 거버넌스(ESG)에 대한 통합 광산 표준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60일간의 공개 의견 수렴을 시작함
- ‘통합 광산 표준 이니셔티브(Consolidated Mining Standard Initiative)’라 불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의 광산 기준을 단순화하고, ESG 활동을 하는 모든 생산 시설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됨
- 주요 참여 단체로는 Copper Mark, 캐나다 광산 협회, 국제 광업 및 금속 협의회(ICMM), 세계 금 협회가 있으며, 이 표준이 완성되면 약 60개국의 600여 개 광산 운영에 적용될 예정
- 첫 번째 의견 수렴은 2024년 1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025년에 추가 의견 수렴이 있을 예정
■ 18조 쏟아부었는데 어쩌나…'탈원전 후폭풍'에 초비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722311
■ 진옥동 “신한투자증권 금융사고 주주에 사과드려”
https://www.mk.co.kr/news/economy/11142947
■ 은행, 전환금융 투자 꺼려…세계 탈탄소화 걸림돌 우려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399
■ 친환경차 수출 4개월 만에 '플러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722801
■ 삼성전자 인도 공장 노동자, 파업 한 달여 만에 중단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1163048.html
■ IEA, 수년 내 에너지 시장 새로운 국면 진입...전기화 가속화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390
■ MBK "고려아연 주주, 최윤범 '대리인 문제' 인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8696
[10/17 주요 뉴스] 한투증권 이나예
참여링크: https://t.me/KIS_ESG
■ US Supreme Court won't pause EPA power plant emissions rule
https://www.reuters.com/legal/us-supreme-court-wont-pause-epa-power-plant-emissions-rule-2024-10-16/
- 미국 연방 대법원은 석탄 및 가스 발전소의 탄소 오염에 관한 규칙 시행을 보류해달라는 주와 산업 단체들의 요청을 거부
- 웨스트버지니아, 인디애나를 포함한 공화당이 주도하는 25개 주와 전력 회사 및 산업 협회는 대법원에 하급 법원에서 관련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규칙 시행을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했던 상황
- 7월 8일부터 시행된 이 규칙은 2038년 이후까지 운영되는 석탄 발전소와 특정 새로운 가스 발전소는 2032년까지 배출량을 90% 줄여야 하며,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사용해야 함
- 규제 반대자들은 EPA가 예상한 규모에서 이 기술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으며, 보수 성향의 대법관 일부는 이러한 반대자들 의견에 동의 했지만, 규제 이행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 EU envoys agree implementation delay of deforestation law
https://www.reuters.com/business/environment/eu-envoys-agree-implementation-delay-deforestation-law-2024-10-16/
- 유럽연합(EU) 대사들이 산림 벌채 방지법(EUDR)의 시행을 1년 연기하여 2025년 12월 30일까지로 미루는 데 동의
- 이 법은 소고기, 커피, 팜유, 목재 등의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들이 산림 파괴와 관련 없는 공급망을 증명하도록 요구
- 당초 2023년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회원국과 농산물 수출국들의 압력으로 연기됨. 중소기업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짐
- 해당 연기안에 대해서는 유럽 의회의 승인이 필요함
■ '과잉생산' 中태양광업계, 저가경쟁 방지 합의…"적자생존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6057500083?input=1195m
■ 중국 탄소배출권 사상 최고가 경신… 올초 대비 35% 상승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6
■ 더워진 기후…노지·시설 과채류 바이러스 감염 피해 증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6_0002922531
■ HD현대마린, 조선·해운 분야 '탄소배출 관리' 국제표준 만든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6_0002921661
■ 무림, 업계 최초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 발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68728i
■ 루프트한자, 미국서 유대인 탑승 거부했다가 54억원대 과징금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6076000009?input=1195m
■ 대만, 日·필리핀에 발전소 건설해 해저케이블로 전력 공급 검토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6129300009?input=1195m
■ 끝이 보이는 고려아연 지분경쟁…국민연금은 누구편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6_0002922061
[한투증권 이나예] ESG Digest: 10월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_ESG
ISSUE. 플라스틱 탈출기: 전 주기 규제의 서막
▶ ExxonMobil, 기후소송만 마흔 번째
- 엑손모빌이 캘리포니아주로부터 '플라스틱 재활용 가능성을 허위로 홍보했다'는 이유로 제소당함. 이는 미국 주정부가 대형 석유기업에게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책임을 묻는 첫 소송
-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은 엑손모빌이 재활용으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함을 알고있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의 거의 대부분은 소각되었음을 지적
- 엑손모빌 외에도 PepsiCo, Clorox 등도 소송을 당하며 플라스틱 관련 소송 사례 꾸준히 증가
- 더불어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은 음식료, 유통, 의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용 감축을 요구하는 주주제안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음
▶ 전 주기 감축 협의 시작
- 오는 11월, 부산에서 UN플라스틱협약 개최 예정
- 현재 국제법은 국가별로 플라스틱 생산, 소비, 재활용을 규제하지 않으며, 해양쓰레기에 대한 규제도 고의적인 투기만을 다루고 있는데,
-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의 생산, 소비, 재활용, 폐기물 관리를 모두 포함하는 이른바 '플라스틱 전주기를 다루는 종합적 접근법'을 목표로 함
- 주요 쟁점은 ‘당사국에게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부과할 것인가’에 있고,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관리 의무를 다룰 것인 만큼 거론된 지정 규제 대상이 논의의 핵심임
▶ 생산자도 소비자도 적극적 대응 필요
- 플라스틱 사용이 필수적인 기업은 UN플라스틱협약의 영향 불가피.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이 많은 음식료, 유통 기업들의 대응 전략 수립이 시급
- 그러나 KOSPI에 상장되어 있는 음식료, 유통, 의류, 화장품 기업 중 플라스틱 관련 정보를 공시하거나 감축 목표를 설정한 기업은 10여개에 불과한 상황
- 플라스틱 생산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에 대한 전환 압박도 강해질 것
- 구속력 있는 법적 협약의 체결은 전환 대응이 미흡한 기업의 법적, 재무적 리스크를 높여 지속가능성을 약화시킬 수밖에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리포트 링크: https://url.kr/llzc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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