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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주요 뉴스] 한투증권 이나예 &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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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 to withdraw from Paris climate agreement, White House says
https://www.reuters.com/business/environment/trump-withdraw-paris-climate-agreement-2025-01-20/
- 트럼프 취임 첫 날 백악관이 미국을 다시 파리 기후협정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함. 미국은 이란, 리비아, 예멘과 함께 기후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4개국이 될 예정임.
- 트럼프는 첫 임기 당시에도 파리협정에서 탈퇴했으나, 절차에 수년이 걸렸고, 바이든 행정부가 2021년 즉각 복귀시킴. 그러나 이번 탈퇴는 3년의 가입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1년 내에 완료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은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미국 탈퇴는 글로벌 배출량 감축 노력을 크게 저해할 전망임. UN 보고서에 따르면 금세기 말 지구 온도 3°C 상승 가능성이 커짐.
- 트럼프는 또한 그린 뉴딜 등 기존 규제와 보조금을 철폐해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전문가들은 청정에너지 시장에서 미국이 중국에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함.
■ EU plans ban on 'forever chemicals' in consumer products
https://www.reuters.com/business/environment/eu-plans-ban-forever-chemicals-consumer-products-2025-01-20/
- EU집행위가 소비재에 PFAS(과불화화합물)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일부 필수 산업용에 대해서는 예외가 인정될 예정임.
- PFAS는 자연분해되지 않아 생태계·식수·인체 내 축적 위험이 있음. PFAS는 극단적인 온도와 부식에 강해 화장품부터 풍력 터빈까지 다양한 제품에 사용됨.
-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2년 전부터 PFAS 전면 금지를 지지했으나, 예외 항목을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해 법안은 내년 이후에나 통과될 것으로 보임.
- 천식 흡입기 및 친환경 제품용 반도체 등은 예외로 인정될 수 있으나, 폐기 방식 등에 대한 제한이 적용될 예정임.
■ 트럼프 2기, 관세에 탄소세까지 도입하나...철강, 자동차 수출 타격 우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70
■ 트럼프 행정부, 바이든 AI 행정명령 철회 가능성..."윤리‧안전 유연화”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686
■ 미국 에너지 중심축 'LNG·태양광·SMR'...“韓엔 기회”
https://www.etnews.com/20250120000242
■ 美, 원신
에 290억 과징금...K-게임 과금모델 어쩌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12002109931065005
■ 현대차 '전기차 3개 모델' 美 보조금 제외…기아 2개만 포함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RMPSS2Z#cb
■ 이마트, 임원 RSU 상여 보상…자사주 775주 지급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12018193337382
■ KGM, 티볼리·코란도 리콜… 하드웨어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해결?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696
■ 결국 시작된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01/21/HWR36PNDIVATNO7SWFHZZC7GUM/
■ FCP, KT&G 1조원대 주주대표소송…"자사주 기부로 회사에 손해"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0065600008
■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LNG운반선 3800억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207598i
■ '선물하기 배송 수수료 전가' 갑질한 카카오 과징금 대신 자진시정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12010250825192
■ 전력망 교체수요 급증… K전선·변압기, 올 수출 100억弗 넘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RN2ZBMV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석유를 마음껏 시추할 것"
"그린 뉴딜 종식, 전기차 의무화 철회, 외국에 관세와 세금 부과"
"인종과 성별에 개입하는 정부정책 종식.. 실력 기반의 사회 만들겠다"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반대해 퇴출된 군인 복직"
"가장 강력한 군대 건설"
"자유롭고 주권을 가진 독립적인 국가가 될 것.. 황금기 이제 시작"
국민연금이 오는 23일 고려아연(010130) 임시주주총회의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와 '이사 수 19명 상한 제한' 안건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1/17 주요 뉴스] 한투증권 이나예 &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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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s pick to lead EPA says agency authorized, not required to regulate CO2
https://www.reuters.com/world/us/trumps-pick-lead-epa-says-agency-not-required-regulate-carbon-emissions-2025-01-16/
- 트럼프의 EPA(환경보호청) 청장 지명자 Lee Zeldin이 인사청문회에서 기후변화가 실제로 존재하며 위협이 된다고 믿지만, EPA가 탄소배출을 규제할 의무는 없다고 주장함.
- Zeldin은 2007년 미 연방대법원 판결이 EPA에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할 법적 권한을 부여했지만, EPA에 규제 의무를 부여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함.
- Zeldin은 기후변화에 대해 트럼프와는 다른 입장을 보임. 그러나 미국이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피함.
- Zelidn은 공화당 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친환경 법안들에 반대표를 던져옴.
■ US announces nearly $23 billion in loans to energy utilities across 12 states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announces-nearly-23-billion-loans-energy-utilities-across-12-states-2025-01-16/
- 미국 에너지부(DOE) 대출 사무국이 12개 주의 에너지 유틸리티 기업들에 대해 약 229억 달러 규모의 조건부 금융지원을 발표함.지원은 IRA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LPO)의 에너지 인프라 재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될 예정임.
- LPO는 청정 에너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3,850억 달러 이상의 저금리 대출을 운영 중임. 이번 대출은 트럼프 취임 전 마지막 대출이 될 것으로 전망됨.
- LPO는 노후 가스배관 교체와 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송전망 확충 등을 위해 DTE Energy, Consumer Energy, PacificCorp 등에 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
- DOE는 대출로 인한 납세자들의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며, 대상 기업이 부도하더라도 자산 매각이나 인수 등을 통해 대출 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 밝힘.
■ 중국, 재생에너지 급증 속 역대 최대 규모인 129조원 지출 계획 발표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37
■ 이케아 모기업 잉카그룹, 섬유 폐기물 등 재활용 업체에 1.5조원 투자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642
■ 포스코이앤씨 아파트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위반 수사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5/01/16/QNUQJ3XSWBEOJCQIP7ZV2G2ZHQ/
■ 美 캘리포니아 공무원·교직원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반대'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663685
■ 현대차증권 "2028년까지 배당성향 40% 달성"…밸류업 계획 공시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6063800008
■ 체코 원전 수주 눈앞으로…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분쟁 '합의' 선언
https://www.news1.kr/economy/trend/5663866
■ 中 저가 공세 무섭네…LG전자, 태양광 패널 철수 이어 ESS도'축소'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Q7TJJP9#cb
■ "배당성향 90%까지 올려라" 얼라인파트너스, 코웨이에 주주서한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663658
■ 이스타항공, 인천∼오사카 노선서 SAF 급유…GS칼텍스서 공급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6118000003
■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부인·두 아들 배임혐의 추가 기소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662630
■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항소심도 실형···법정구속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61909001
■ 트럼프, 화석연료 붐 일으킬 행정명령 준비 중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27
[1/16 주요 뉴스] 한투증권 이나예 &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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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s energy department pick calls for more LNG and nuclear power
-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trumps-energy-department-pick-call-more-lng-nuclear-power-2025-01-15/
- 트럼프의 에너지부(DOE) 장관 지명자 Chris Wright가 LNG와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국내 에너지 생산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인준 청문회에서 밝힘.
- Wright는 현재 석유 기업 Liberty Energy의 CEO로 활동 중이며,인준이 확정되면 CEO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임.
- Wright는 소형 원자로나 지열 발전 등 일부 대체 에너지를 지지하지만, 태양광과 풍력 발전에 대해서는 비판적임. 그는 미국이 상업용 원자력과 LNG를 포함한 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 주장함.
- Wright는 LA 산불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기존 자신의 발언을 고수한다 밝힘. 그는 2023년 소셜미디어에 '산불에 대한 과장된 이야기는 기후변화 완화 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한 루머'라 언급했던 바 있음.
■ New York City lawsuit against Exxon, BP, Shell over climate change dismissed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new-york-city-lawsuit-against-exxon-bp-shell-over-climate-change-dismissed-2025-01-15/
- 뉴욕시가 엑손모빌, BP, 쉘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기각됨. 소송은 이들 기업이 자사 제품과 기후변화 대응 공약에 관해 대중을 오도했다는 내용이었음.
- 법원 측은 뉴욕시가 시민들이 화석연료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민감하다고 주장하면서, 석유회사들이 기후 영향에 대해 공시하지 않아 이에 속았다는 상반된 주장을 할 수는 없다고 판결함.
- 또한 석유 기업들과 미국 석유협회가 화석연료 판매 촉진을 위해 청정/대체에너지에 대한 발언을 포함한 '그린워싱' 캠페인을 벌였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밝힘.
- 이번 판결에 하루 앞서, 미국 대법원이 호놀룰루 시의 기후 소송을 중단해 달라는 석유기업의 요청을 기각하는 상반된 판결이 있었음.
■ 美대법원, 기후변화는 주법 관할 판결…석유업계, 소송 물결 우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694
■ 제재 vs 제재…중국, 미국 7개 기업 ‘불법 기업’ 지목
https://marketin.edaily.co.kr/News/ReadE?newsId=02515766642038048
■ 머스크, 트위터 인수시 5%룰 위반으로 SEC 피소…트럼프 정부 첫 정치시험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58975i
■ ISS 이어 한국ESG기준원도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반대’ 권고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8
■ MBK·영풍, 국내 아연 독점 우려… 공정거래법 위반 가능성↑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11517045678511
■ 'IPO 시 사전 검토' 카카오 기업지배구조헌장에 주주보호 정책 명문화
https://www.inews24.com/view/1804446
■ 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 가맹본부에 과징금 2억2800만원 부과
https://zdnet.co.kr/view/?no=20250115110559
■ '배출가스 조작' 벤츠코리아, 600억대 과징금 소송 2심 패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58045i
■ LA 산불에 DB손해보험 '비상'… 600억 손실 불가피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5/01/15/AQG4AUT3MSIXZOYBFMNTZFWCIQ/
■ CIF, 30억달러 규모 첫 채권 발행…수익금은 청정에너지 전환에 사용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9
■ 탈원전하다 노후 전력선 방치…"LA 산불, 송전탑서 발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587451
[1/15 주요 뉴스] 한투증권 이나예 &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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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den signs executive order to ensure power for AI data centers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biden-issue-executive-order-ensure-power-ai-data-centers-2025-01-14/
- 바이든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문제를 지원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함. 이번 명령은 국방부와 에너지부 소유의 연방 부지를 임대하여 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와 청정에너지 시설을 유치하도록 함.
- 이 명령은 연방 부지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적정 비율'의 미국산 반도체를 구매하도록 의무화함. 프로젝트별로 필요한 구매량은 개별적으로 결정될 예정임.
- 바이든은 또한 연방 기관들이 전력망 연결을 촉진하고, 허가를 신속히 처리하며, 연방 부지 인근의 송전망 개발을 추진하도록 지시함.
- 상무부는 월요일, AI 역량을 미국과 동맹국 내에서 유지하고 중국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AI 칩과 기술 수출을 추가로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US bans imports from 37 more Chinese companies over Uyghur forced labor, including Huafu Fashion
https://www.reuters.com/world/us/us-bans-imports-more-companies-over-uyghur-forced-labor-2025-01-14/
-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신장 위구르와 관련된 인권 침해 혐의를 이유로 37개의 중국 섬유, 광업, 태양광 기업으로부터의 수입을 금지했다 밝힘.
- 이번 조치에는 세계 최대 섬유 제조사 중 하나인 Huafu Fashion과 산하 25개 자회사가 포함됨. 미국은 이들이 중국 면화 산업의 강제노동 관행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음.
- 해당 기업들은 신장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에 따른 수입제한 대상(Entity List)에 추가됨. 이번 조치로 리스트에 오른 기업 수는 총 144개가 됨.
- 리스트에는 신장 산 폴리실리콘을 사용하는 Donghai JA Solar Technology, Hongyuan Green Energy와 신장에서 각종 비철금속을 채굴하는 Zijin Mining Group과 자회사 등이 추가됨.
■ 美바이오연료 세액공제 지침 발표...업계 반응, “여전히 모호해”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687
■ 미국,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2차 세액공제 60억달러 발표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697
■ UAE, 9조원 규모 태양광·배터리 프로젝트 추진...세계 최대 시설 목표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01
■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펀드 출범… ‘30년까지 1兆 규모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605
■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돌파...역대최대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611
■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수 상한 찬성 권고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4035600008
■ SK하이닉스, 성과급에 '자사주 매입' 옵션 넣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4_0003031783
■ ‘잇단 노동자 사망’ 쿠팡 첫 근로감독…“야간 업무 줄여야”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52228
■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https://www.etnews.com/20250114000209
■ '미국 투자사' 브랜디스, 이번엔 에스원 지분 5% 샀다
https://m.sedaily.com/NewsViewAmp/2GNOUUNGIV
■ "주식 있으면 할인해드려요"…주주환원 새 전략 뜬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45634i
■ 국제유가 5개월만 최고치… 美 대러 제재 후폭풍 여전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01/14/Q7EX44L7D5DTNPWVZW2QFKKCTY/
■ 클린테크 투자, 2025년 980조…화석연료 투자 사상 첫 추월 전망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698
[한투증권 이나예 & 정다솜] ESG Digest: 1월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_ESG
Anti-ESG, Anti-Trust
▶기후 행동주의의 후퇴 또는 새로운 우군의 등장
- Anti-ESG 진영이 반독점법을 무기로 금융기관에 위협을 가하고 있음
- 공화당은 기후 행동주의 축소를 위해 운용사/연기금을 공격하고 있으며, 화석연료 사업의 자금확보를 위해 탈석탄을 선언한 은행/보험사를 비난하고 있음
- 금융기관들은 기후 이니셔티브 탈퇴, 탈석탄 정책 수정으로 대응하고 있음. 최근 미국 빅6 은행이 넷제로보험연합(NZBA)에서 탈퇴한 것이 대표적
- 운용사들은 책임 회피를 위해 직접 투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중. 일반펀드에서도 20%의 ESG 정책 지지율이 보이며, 인덱스 투자자들이 기후 행동주의의 새로운 우군이 될 전망
- 미국의 ESG 투자는 위축될 것이나, 글로벌 ESG 시장을 주도하는 유럽은 예외조항을 두어 사법 리스크를 해소. 글로벌 ESG 시장이 받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주주환원의 뉴트렌드, 감액배당
- 최근 기업의 자본준비금을 줄여 배당재원을 확보하는 감액배당에 대한 관심 증가
- 통상적 이익배당과 달리 주식발행초과금을 감액해 실시하는 배당은 주주들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개인주주와 달리 법인주주는 과세되지 않는 감액배당의 한도를 장부가액으로 제한하고 있음. 법인 주주에 대한 감액배당 과세 범위는 확대되는 추세임에 유의
- 2023년 감액배당의 선제조건인 준비금 감소를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 기업 34개 중 배당을 지급한 기업은 11개(32%). 2024년 해당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한 기업은 72개로 증가
- 준비금을 감액했어도 현금이 있어야 배당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액배당 실시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미처리결손금의 존재 여부와 현금보유 여부도 함께 고려해야 함
리포트 링크: https://vo.la/TyXZ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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