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는 잘하시는 분들, 큰 돈 운용하시는 분들이 어떤 정황이나 정보로 100% 확신하여 기투자한 종목들에 모멘텀이 생겼을 때 주가가 큰 폭의 리레이팅 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나 같은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그런 투자자분들보다 돈도 적은데 수익률도 낮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시계열을 늘리면, 그리고 정말 나만 알거나 예상하거나 엣지를 가지는 산업과 기업이 생기면 상황이 달라진다.

정말 좋아지는게 맞다면, 높은 확률로 그럴건데 큰 돈을 가진 사람들은 불확실성의 영역으로 생각하여 투자하지 않는다면, 가끔은 오히려 나에게 더 큰 기회가 생긴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내가 아무리 계산해보고 고민해봐도 무언가 맞거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을 때는, 스스로를 믿자.

주말 칼럼 “금리란 무엇인가(1)”

19세기말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뵘바베르크는 금리가 그 나라의 문화수준을 반영하며 국민의 지적 능력과 윤리적 건전성이 높을수록 금리가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말을 현대적으로 바꾸면 금융적 건전성과 기술적 수준이 높은 나라의 금리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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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글로벌 매크로와 한국 주식 투자 관련 정보,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리서치입니다.

제가 메일 연락받은 내용 중에 가끔 개인적인 얘기나 감정 배설 잦으면 보는 사람도 짜증나서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 채널을 통해 다수의 건전한 사고를 가지신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얘기를 읽으니 죄송한 마음도 들었지만,

온라인과 익명방 특성 상, 또 사람이 늘어나니 1%만 안그런 분들이 제가 이런식으로 표현을 안하면 이상한 일들, 말들을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제가 만약 투자자문 사업자로 돈을 받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있거나 어떤 채널들처럼 실제로는 업사이드가 없는 기업을 포장하여 선매수하고 돌려서 폭탄돌리기 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었다면 조용히 적극 수렴했겠지만 그냥 친구들한테 투자 공부거리나 주던 채널이 이렇게 변해가는 상황에서 조금은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메일 보내주신 분 마음도 이해가고 제가 노력하겠습니다만, 보내주신 분은 저와 1:1 관계이지만 저는 1:1,000의 대부분은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반대로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후 11시 진행하겠습니다.

QoQ로 +2,000%가 되어버렸네...

여기 30명 들어와 있을 때 우리끼리 꽁냥꽁냥 그냥 닥치고 그거 사 하던게 진짜 딱 3달 전인거 같은데

송파 강동 하남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 크로스핏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시작해볼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에이블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정석이고 실력자분들이 모여있는 에너지 넘치는 커뮤니티?

물론 저는 아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어디서나 아싸라..

사진 올려주셔서 무조건 가야하는 날

한 2년만에 운동 다시 하는데 새로 다니는 박스가 수준이 너무 높아서 평균도 못하고 있네요ㅠ

종목이 매일 있고 탑다운은 계속 돈다는 말은 사실이지만,

'정말' 높은 확률로 짧은 시계열에 괴리가 실제로 존재해서 해소되는 기업은 극소수이고 섹터가 큰 폭으로 성장하여 리레이팅 되는 경우도 몇년에 한 번이다.

합리화하고자, 누구를 위로해주고자 또 종목은 있으니까요, 섹터는 도니까요 라고 얘기하지만 사실 확률높은 큰 수익을 주는 기회는 몇년에 한 번씩만 온다.

기회가 왔을 때 복리로 먹지못하면 투자로 큰 자산을 일구기 어렵다.

돈은 언제든지 다시 벌 수 있고, 비지니스에 필요한 사람, 친목도모할 사람, 같이 놀 사람, 가볍게 만날 사람도 얼마든지 다시 만날 수 있지만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정말 사랑했다고 느꼈던 사람, 그 사람과 내 삶의 끝까지 함께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내 모든 걸 다 걸어서라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저는 한 사람의 진정한 성공과 행복 중 가장 큰 일이라고 많이 느낍니다.

모든 분들 곁을 지켜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시고, 행복한 삶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