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대표와 민희진대표 화해한다에 200위안 겁니다.

중드 의문의 1패

중국인은 뉴진스를 좋아합니다.

중국인은 성심당을 좋아합니다.

누가 G1이냐 G2냐 옆에서 바라보고 웃을 상황도 아니라는게 문제.

내가 볼 땐 둘 다 이익 취하며 성장하고 문제는 끼여있는 우리나라.

앞으로 이런 침공(?)이 없을까.
알고도 속수무책 당하지 않으려면
앉아서 욕만 할 게 아닙니다.

가치투자안에도 여러 스타일이 있고 만일 가치투자라는 당을 만들어도 주식을 고르라면 분명 다 다른 주식들을 고를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제가 본 각각의 정당들안의 구성원들이 그 당에 들어선 이후부터 똑같이 당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오히려 그 자체가 부자연스럽고 해악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속된, 지지하는 당이라는 이유로 다른 당에 소속된, 지지하는 사람을 욕하거나 비하하는 것은 요즘 유치원생도 그렇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굳이 정당명을 붙이고 모이는 행위가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며 이해관계를 위해 뭉쳤다고 볼 때에 , 그것이 과연 개인, 속속집단, 나라를 위한 것인지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 이런 생각은 정치 얘기에서 통할수도 있지만 주식시장은 최소한 피드백이 바로 오고 절대적인 옳고 그름이 없으니, 제 성향에 가장 맞는 것 같습니다.

제 글만 보고도 지지하는 정당이 매치된다고 보는 분도 계실텐데요. 저는 하나의 공약만 갖고 무슨 당을 지지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래서 지인분도 염려스러운 마음에 말씀을 해주신것 같고, 최근 글 중에 혹시나 의도와 다르게 편향성이 드러났다 생각되는 글은 저도 누군가 오해할까 불편하여 지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북경에서는 두번 식중독 걸린 적 있었는데 초밥때문이였습니다.
중국 유학 가기전 많이 드시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