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n의 컨퍼런스콜 : 동부시간 오전 11시(한국시간 5월1일 0시)
Hubbell의 컨퍼런스콜 : 동부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간 4월 30일 오후 11시)

간단히 봤을때, 전력기기 내에서도 업황의 차이가 보이는 두 회사의 실적
큰 방향성은 같아도 BM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음

https://investor.hubbell.com/?tab=press #HUBB #전력기기 허벨 24.1Q실적발표 Diluted eps : 2.73 adjusted eps : 3.60 매출 : 1.399B 24년 eps가이던스 Diluted eps : 14.1~14.60 (하향) adjusted eps : 16.0~16.5 (유지) 매출 : 5.8B~5.91B (8~10%성장, 유지) 24.1Q컨센 EPS GAAP Estimate : 3.22 (Miss)…

이쯤되면 인텔은 동네북이 아닌지...

제목 : TSMC, 주가에 호재만 반영돼 있어 - 다이와 외 연합인포맥스 더플라이는 “바클레이스가 TSMC(TSM)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바클레이스는 “TSMC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과 2분기 매출을…

제목 : TSMC, 주가에 호재만 반영돼 있어 - 다이와 외 연합인포맥스
더플라이는 “바클레이스가 TSMC(TSM)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바클레이스는 “TSMC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과 2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그러나 ‘24년 매출 성장률 및 자본지출 가이던스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TSMC는 산업 성장률을 소폭 하향 조정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동사는 연말에 대부분의 엔드 마켓에서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이와는 “TSMC가 시장을 상회할 수 있는 수요를 다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동사주가는 부정적인 것을 아직 반영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다이와는 TSMC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아웃퍼폼으로 하향 조정했다.

[Palo Alto Networks(PANW) 23.4Q Earning]

-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가기반시설이 표적이 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여러 산업분야에서도 공격이 늘어나는 중. 사이버 공격의 규모와 정교함 증가로 수요는 여전하며, 마진은 계속해서 강해지는 중.

- 하지만 새로운 점은 고객들이 사이버 보안에 좀 더 신중히 지출하고 있다는 것임. 점진적으로 포인트 제품을 추가한다고 해서 반드시 더 나은 보안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임.

- 현재 시장 트렌드는 다음과 같으며, 이는 투자를 통한 플랫폼화/통합이라는 당사의 전략방향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한편 보안 측면의 AI 활용 역시 필수적임을 시사.
1) AI의 안정적 배포를 위한 보안 수요 존재: 조직은 안전하지 않은 방식으로 직원들이 AI에 접근하는 것을 우려함.
2) 클라우드에 AI 관련 워크로드 배포가 늘어나며 보안 중요성이 증가함.
3) 네트워크 트래픽이 애플리케이션-AI 모델 간 상호작용으로 점점 더 AI context화 되어가고 있음.
4) 레거시 벤더와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고객 유지를 위해 가격을 후려치는 보안 벤더들이 존재.

- 회사는 기술 전반의 다른 시장처럼 보안시장 역시 플랫폼화가 이뤄질 것이며, 업계 리더인 본인들에게 유리할 것이라 보고 있음.

- 하지만 고객들 입장에서는 플랫폼화로부터 발생하는 환경의 변경/실행 및 이로 인한 일시적인 경제적 손실을 부담해야 하며, 이는 어려운 부분임. 회사는 다양한 혜택(레거시 보상 판매, 무료 도입 혜택, 제품 추가, 인센티브 등)을 바탕으로 제품 배포를 추진해 플랫폼화를 가속화할 생각이며 현재가 적기라고 생각함.

- 플랫폼화가 진행되는 동안(향후 12-18개월)의 청구액 및 매출 성장에는 정체가 있을 것이나, 이러한 전환과정을 거치고 나면 2030년 $15b 매출에 다가갈 수 있을 것.

(자세한 사업 지식이 부족해 시장 관련 코멘트만 훑음)

#PANW #보안

덧)

ㅁ 중국 SiC 공급업체 치킨게임
- 200mm SiC기판 최근 750~800달러로 하락(약 30%)
- 제품가격,수율,판매,자금조달 능력없는곳들 청산하기 최적 시기
- 선두업체 3곳 국제공장 인증 및 계약 획득
- 23년 중국정부 SiC신규공장 통제
- 24년 생산확대 후 생산량은 전세계 수요의 40~50% 달할것으로 예상

ㅁ 중국업체들 23년 계약
- Tianke Heda, Shangdong Tianyue는 국제 자동차 제조업체, Bosch 1차 공급업체 및 Infineon과 구매계약
- STMicro는 충칭에 SiC공장건설위해 Sanan과 합작투자사 설립

#중국반도체 #SiC

중국 전력반도체 시장, 올해부터 본격 치킨게임 (자료: Digitimes)

- 전력반도체 시장은 중국의 캐파 대폭증설이 문제, 최근 6인치 SiC 기판 가격을 약 30% 가까이 낮춤. 업체와 품질이 다양하기 때문에 초저가 수주 및 고객유치에 나서는 중

- 어떤 기업은 소극적으로 가격을 방어하려 하다가 최근 적극적으로 가격인하에 앞장서면서 나머지 2~3차 공장도 뒤따르는 중

- 24년 기준 글로벌 수요 4~50%를 중국이 감당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科技網

中國一線廠SiC基板啟動價格戰　報價大砍3成　二線廠被迫跟進

中國視第三類半導體為最佳彎道超車產業，尤其政府支持約十年的碳化矽（SiC）在2023年取得國際車用IDM廠的購買長約，寫下具歷史意義的新篇章，但2024年卻疑似率先啟動價格殺戮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543455
#변압기 #증설

지멘스에너지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거의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이 밝혔다.

지멘스에너지는 메클렌버그 카운티에 미국 최초의 대형 전력 변압기 제조 현장을 설립하여 주에서 559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로이 쿠퍼가 전했다.

지멘스”에너지는 미국에서 대형 전력 변압기를 제조하면 더 많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통합하고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전력망을 강화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지멘스에너지, 노스캐롤리아나 확장에 약 1억5천만 달러 투자

지멘스에너지, 노스캐롤리아나 확장에 약 1억5천만 달러 투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