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AI Agent 는 이쪽 방장님께서 최고수이신것 같습니다. @justicekingsman 에서 돈 혹은 솔라나 토큰을 조금 달라고 요청을 드려 봅시다

이거 관련해서 코멘트를 간단히 붙이자면

AI Agent 애들중에 규모 있는 애들은 보통 데브 커뮤니티가 있는 애들임.
대표적으로 zerebro , ai16z , arc

다 같아 보이지만 각각 쓰는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 아래와 같음

1. zerebro - 파이썬 기반 구축중 (zerepy)
2. ai16z - 타입스크립트 기반 구축
3. ARC -Rust기반 구축

Arc가 최근 퍼포먼스가 말이 안되게 오른이유로는
솔라나가 기본적으로 rust 기반이기 때문에 솔라나 데브들에게 친숙한 언어라는 점이 작용했을거라 생각함

이 트윗 원문에 그외에도 다양한게 있는데,그냥 요 세개만 언급해봄 ^^

L2 관련 짜잘한 생각 몇개

- OP vs Arb 구도는 Superchain vs Arb 구도로 갈 것. 느끼기에 OP Stack이 Superchain을 통해 만들어낸 네트워크 효과가 Arbitrum과의 격차를 엄청 벌려 버린 듯 함.

$OP가 $ARB를 플립하는건 얼마 안걸리 것 같음.

- 위에서도 나오지만 사실상 상위 몇개 L2 말고는 유동성 및 사용량 격차가 거의 안남. Blast 처럼 위에 쓸만한 앱이 있어서 브릿징 하는 거 아니면 쓸 이유가 거의 없음.

그래서 Superchain이,Uinswap, Kraken, Sonieum 처럼 키 플레이어들을 Next Base로 만드는데에 집중하는 듯 함. 이들이 차례대로 성공하면 재미있거나 새로운거 만드는 사람들은 알아서 Superchain 와서 L2 만들테니까.

- Starknet이 진짜 기술적으로는 앞서가는 듯 함. 여전히 지갑이나 UX적 개선이나 뭔가 쓸만한 앱이 나오긴 해야 하지만 체인 자체로만 보면 다른 L2들 보다 훨씬 앞서가긴 하는 듯. 물론 기술력과 생태계의 성장은 별개의 이야기.

- 결국 L2가 성공하고 여기서 나오는 경제의 규모가 커지면 이더리움의 수혜자임. 가장 강력한 보안 레이어로 남는게 이더리움이 가져 갈 수 있는 가치인 듯 함.

Optimism의 TVL이 100배 성장한다면 이더리움도 이에 맞게 보안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음.

- 막 새로운 거대 L2가 나오기는 쉽지 않은 것 같음. VC들도 L2들 투자 안할려고 할 거고, 나온다면 예전에 말했듯이 기존 dapp들이 L2로 확장하는거.

그리고 이건 사실상 불가피한 수순이라고 생각.

- 대형 L2들은 각자의 생태계를 만들거고 이 안에 본인들만의 기준을 설정 할 거임. 당연 이더리움 롤업들이 다 통합되면 좋겠지만, 이더리움을 지구로 본다면 L2는 각자의 나라를 세유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

현실만 봐도 한 나라에서도 서로 통합이 안되는데 각 나라가 통합되는 건 더 어려움.

이 관점에서는 솔라나에 Bullish.

'자본의 수도’(Capital of capital) 라는 슬로건이 인상깊네요

ai16z 한국 동호회가 생겼네요

ai16z 한국 텔레그램 커뮤니티 만들었습니다- 베타로 먹을것이 있는지 같이 찾기
- ai16z 와 비슷한 다음 프로젝트 찾기
- 한국 거래소 상장 준비하기
- Shaw 한국 방문할때 오프라인 밋업 준비하기

링크: https://t.me/+5ajXknqi-kJhYzIx

Adidas and Stepn move from NFTs to physical products with planned sneaker drop this month — link | tl;dr

바뀐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뿐...?

내수경제가 코인산업과 동반성장하는 길이 분명 있을텐데 어떤 시나리오가 이상적일지 고민해보게 되네요

블록체인의 "아이폰" 들은 지금 있는 것들은 아니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