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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메타 등 대부분의 회사들은 업무/엔터테인먼트 영역에 집중해왔음.
이는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었을 것임. 일상기기로의 포지셔닝을 위해서는 기존 일상기기의 기능/경험/가격 등의 요소를 훼손시키지 않아야 하는데, 여태까지의 기술로는 그 요소를 훼손시키지 않고 XR 경험을 제공하기 어려웠기 때문임.
하지만 AI 등장으로 판도는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됨. 아직 원가절감이라는 큰 벽이 존재하지만, AI 비서 기능을 접목시킨 안경은 기존 XR 기기에서 사람들이 기대해왔던 몰입감을 요구받지 않기에 충분한 시야각만 보장된다면 적당한 수준의 PPD(해상도)로도 매우 혁신적인 기기가 될 수 있음.
바꿔 말해 기존의 XR 기기가 줄 수 있는 고유가치는 '3D 기반 몰입감'뿐이었고 이를 위해 HMD 폼팩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었지만, AI의 등장으로 제공 가능한 영역이 넓어졌고 사용자의 진입장벽이 낮은 글래스폼팩터로도 충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됨.
이를 잘 이용한 기기가 Orion이고, 이에 향후 4-5년 간의 XR 패권 경쟁은 VR이 아니라 AR로 그 초점을 옮겨올 것이라는 생각임.
트럼프 집권이 시작되면 의료시스템에 대한 대대적 개편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 요즘에는 이 방향성을 몇 년 간 누릴만한 포지션을 찾아보는 중.
트럼프는 Robert F. Kennedy Jr.를 보건복지부(HHS) 장관으로 지명할 예정. HHS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FDA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https://www.washingtonpost.com/health/2024/11/21/rfk-physician-payments/
Kennedy Jr.의 주장은 "병원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수술 등의 고가 항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수입이 적은 일차진료의를 하지 않으려 한다. 예방의학 및 전반적인 건강관리가 장려되도록 시스템이 개편되어야 한다."
공공보험 수혜가 상대적으로 덜했던 일차진료/예방의학쪽으로 돈이 흘러들어갈 것이란 암시? 혹은 메디케어의 보장범위를 축소해버리거나?
한편 CMS 수장으로 임명받은 Dr. Oz는 메디케어 민영화를 주장했던 이력이 있음. 결을 같이 하는 것 같기도..
[TMDX의 장기적 쟁점에 관한 생각] 1) 트랜스메딕스의 제품/서비스는 전체 시장을 키워나가는가? - Lung: 아직 영향력 X. - Heart: a) 기존 제품의 낮은 장기회수율(페인포인트) + b) 그에 기인한 장기 수요 + c) 이식병원에게 주는 효용이 겹쳐 TMDX가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 - Liver: a) 장기 수요 + b) 이식병원에게 주는 ‘압도적’ 효용(오전수술)이 시장 내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 2) Lung,…
한편 미국 사용자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실제로 기존 유저들은 1/2위 업체인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그때그때 더 좋은 베팅조건 혹은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한다고 함. 신규 유저들은 프로모션에 좀 더 크게 연동될 것으로 생각되고.
FLUT은 지역 기준 미국에서 가장 낮은 마진(24.2Q adj. EBITDA maring 17.0%)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낮은 수준이 DKNG(11.6%)보다 높음. 미국만 놓고 봐도 마케팅비 집행 여력이 훨씬 더 남아있고, 해외에서 기록 중인 높은 수익성을 고려하면 그 룸은 더 열린다고 볼 수 있음.
DKNG의 제한된 현금여력으로 인한 마케팅비용 지출 감소, FLUT의 미국 영업 본격화 선언과 본사 이전(더블린 → 뉴욕),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현금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집행 확대는 미국 내 베팅사업 점유율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이미 답을 내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함.
AI 안 묻고 매크로 환경에 덜 취약할 것으로 생각되는 회사들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던 중에, FLUT(Flutter Ent.)이라는 회사를 알게 됨.
온라인 베팅사이트 운영업체인데,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있는 DKNG(Draftkings)의 경쟁사임. 차이점이 있다면 FLUT은 전세계(미국 비중 약 40%), DKNG는 미국 몰빵이라는 점.
24.2Q FLUT을 매수한 유명한 펀드들이 꽤 많았는데, 어떤 변곡점이 있었을까 싶어 DKNG와 몇가지 지표들만 비교해봤음.
가이던스 하향
광고 턴어라운드 지연
(+ fundamental 작업 필요성 추가 언급)
게임부문 가격 인상 반영에는 시간 필요
총평: 이보다 더 안 좋기 힘든 실발.. 이제는 매출의 5-6% 남짓되는 산업부문 엔진 성장에 기대하고 있는 상황.
→ 개인적으로 산업부문 3D 시각화는 쉽사리 꺾이기 힘든 큰 흐름이며, 광고부문은 여전히 앱러빈이 압도적이지만 이번 실발을 통해 아예 기대감이 제로 가까이로 내려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임. 곧 나오는 Unity 6 평타만 치면 주가 바텀아웃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임!
최근 스터디에서 미국 건설분야를 공부해 발표하였는데..
현재 기준의 정량적인 탑픽은 텍사스/플로리다를 메인으로 하는 중소형 디벨로퍼(주택)였음. 미국 주택부족의 핵심은 결국 하이엔드가 아닌 로우엔드로부터 비롯되며, 제품믹스가 DHI/LEN과 같은 대형 디벨로퍼에 비해 유리할 것이라 판단한 것이 그 근거임.
하지만 '대한민국 투자자'가 이들을 매수하는 것은 결코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건설주식을 투자하는 미국 투자자가 낮은 밸류를 근거로 서희건설, 상지건설을 탑픽으로 뽑는 선택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임.
해외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경우 정량적으로 정의하기 힘든 영역에 대해 내가 잘못 인식할 수 있다는 의심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실패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결국 내가 알 수 있는 영역과 알 수 없는 영역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의로 귀결되는 듯..
알 수 없는 영역을 낙관적으로 전제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 능력범위 내의 투자인가?
재밌는 substack 글이 있어, 입맛에 맞게 구조화.. [AI 분야의 콘텐츠 혁명은 스타트업이 주도?] 근거 1: 대형사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 - 기존 잘 나가던 BM/워크플로우의 변경, 고객관리/비용에 대한 높은 리스크. - 대형 게임 개발사들의 모바일화는 스마트폰 시장 개화 후 10년이 넘게 소요(콜오브듀티 모바일(2019), 디아블로 모바일(2022)), 영화 역시 디지털 촬영이 보편화된 뒤에도 코로나까지 아날로그 필름을 사용. 근거 2:…
주가에 분노한 개인투자자들!!
[글로벌 광고 대행사 Omnicom(OMC) 24.1Q Earning]
1) 1분기 실적 호조, 연간 organic growth를 4-5% 사이로 상향 조정(기존 3.5-5%).
2) 2023.10 인수 발표한 이커머스 솔루션 업체 Flywheel(아마존, 월마트, 알리바바 등에서 판매를 좀 더 용이하게 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임)과의 시너지가 기대.
3) 2023 출시한 생성형 AI 기반 광고 콘텐츠 생성 서비스 Onmi Assist는 괜찮은 성과 보이는 중, 고객들은 개인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요구하고 있음.
4) 분야별로 보면 다음과 같음.
- Ad&media: 광고 캠페인 기획/제작/실행 등 통합 서비스 제공. yoy 7%, 글로벌 미디어 비즈니스 우수한 성과 기록.
- Precision marketing: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yoy 4.3%, 향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가 될 것.
- Public Relations: 미디어, 여론 등을 통한 장기적 브랜드 이미지/신뢰도 제고 역할. yoy -1.1%, 남은 기간 미 대선 수혜로 개선이 예상.
- Branding&retail commerce: 브랜딩 전략 및 아이덴티티 컨설팅에 가까운 분야. yoy -3.8%, 프로젝트 기반 계약에 더 집중하는 브랜딩 대행사의 어려운 환경으로 yoy 3.8% 감소.
- Experiential: 체험형 캠페인 및 오프라인 분야. yoy 9.5%, 미국 중심으로 높은 성장.
브랜딩 전략 컨설팅 부문의 수요는 줄어들었으나, 퍼포먼스 마케팅 등 디지털 광고 분야는 여전히 강세. 레거시 대행사 업체다 보니 빅테크 및 독립형 애드테크 업체들에 비해 성장률 관점에서는 확실히 매력도가 낮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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