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예정

1.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계획
   - 트럼프가 취임 첫날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언할 예정이다.
   - 국내 에너지 생산을 늘리고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변화 대응 조치를 철회할 계획이다.
   - 연방 토지에서 석유와 가스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바이든 시대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2. 에너지 산업 전반 영향
   - 비상사태 선언으로 석유 운송과 전력 생산 및 송전 방식에 대한 특별 권한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 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플랜트 건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바이든 행정부의 LNG 수출 신규 허가 중단 정책을 철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3. 과거 사례와 비교
   - 트럼프는 첫 임기 때 연방 전력법의 긴급 권한을 사용해 석탄 및 원자력 발전소 폐쇄를 막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 이번 비상사태 선언이 새로운 전력 플랜트 건설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 과거 바이든은 국방생산법을 사용해 재생에너지 기술 제조를 장려했다.

4. 차량 및 연료 규제 완화
   - 전기차 보조금 및 연료 경제 규제를 철회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할 예정이다.
   - 약 625백만 에이커의 연방 해역을 석유 및 가스 개발 가능 지역으로 되돌릴 계획이다.
   - 이전 오바마 행정부 규제 철회 시도는 법원에서 저지된 바 있다.

5. 법적 및 환경적 논란
   - 트럼프의 조치는 연방법원의 판결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 환경 단체와 일부 주가 이 조치에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
   - 연방 규제의 급격한 전환이 국내 및 국제 에너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20/trump-to-declare-national-energy-emergency-unlocking-new-power?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campaign=socialflow-organic&utm_source=twitter&cmpid=socialflow-twitter-business

트황상
- 한몫 제대로 땡겨보자~~~

일본은행, 1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금리 인상 준비 1. 금리 인상 가능성 - 일본은행(BOJ)이 1월 23~24일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 단기 금리를 0.25%에서 0.5%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인상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 시장 대비 - 가즈오 우에다 총재와 부총재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사전에 시사했다. - 지난주 발언으로 엔화 가치가 상승했으며, 시장은…

EU,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 금지 조치 추진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 금지를 2월 중 시행할 계획임. 금번 조치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적용 범위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대러 제재 지속에도 불구, 유럽은 전체 알루미늄 수입량 중 러시아산이 8~9%를 차지함. 한편,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은 조업 통제에 따른 생산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수출용 알루미늄이 감소하고 있어, 알루미늄 가격이 지지될 것으로 기대됨. (Mining.com 1.16)

1월 17일 BDI
- 발틱거래소 건화물 운임지수(BDI)는 금요일 36포인트 하락하며 1주일 만의 최저치인 987포인트를 기록했음.
- 케이프사이즈와 수프라막스 지수는 각각 1주일 및 17개월 최저치로 하락했으나, 파나막스 지수는 소폭 상승했음.
- 주간 기준 BDI는 5.8% 하락하며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음.

메디케어 약가 협상을 위한 15개 추가 의약품 선정

1. 메디케어 약가 협상 배경
   - 메디케어는 15개의 추가 약품을 선정해 제약사와 직접 협상할 예정이다.
   - 이번 협상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진행되며, 협상된 약가 효력은 2027년부터 발생한다.
   - 메디케어 파트 D 가입자 약 530만 명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 사이 이 약품을 사용했다.
   - 이번에 선정된 약품은 메디케어 파트 D 총 처방약 비용의 약 14%를 차지했다.
   - 1차 협상에서 선정된 10개 약품과 합산하면 총 비용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2. HHS 및 CMS 발표 내용
   - HHS 장관 Xavier Becerra는 이번 발표가 메디케어 가입자의 약가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 CMS 관리자 Chiquita Brooks-LaSure는 이번 협상이 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고 미국인들에게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CMS는 선정된 약품의 임상적 이점,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 여부, 특정 인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3. 선정된 의약품 목록
   - Ozempic, Rybelsus, Wegovy
   - Trelegy Ellipta
   - Xtandi
   - Pomalyst
   - Ibrance
   - Ofev
   - Linzess
   - Calquence
   - Austedo, Austedo XR
   - Breo Ellipta
   - Tradjenta
   - Xifaxan
   - Vraylar
   - Janumet, Janumet XR
   - Otezla

4. 1차 협상 결과 및 향후 계획
   - 1차 협상에서 선정된 10개 약품의 새로운 약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 새로운 약가는 2023년 기준 총 60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2025년에는 추가로 15개의 약품이 선정될 예정이며, 이후 매년 최대 20개의 약품이 추가로 선정된다.

5. 메디케어 파트 D 약가 상한제 영향
   - 메디케어 파트 D 가입자 중 약 1100만 명이 2025년 약가 상한제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약가 상한제를 통해 총 72억 달러, 가입자 1인당 약 600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추정된다.
   - 재정 지원을 받지 않는 가입자는 평균적으로 1인당 1100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cms.gov/newsroom/press-releases/hhs-announces-15-additional-drugs-selected-medicare-drug-price-negotiations-continued-effort-lower

TSMC, 2025년 1분기 매출 5% 감소 예상, 사상 최대 설비투자 계획

1. 2025년 1분기 전망
   - TSMC는 2025년 1분기 매출을 250억~258억 달러로 예상했다.
   - 이는 전 분기 대비 5.5% 감소한 수치다.
   - 분기별 예상 매출총이익률은 57~59%, 영업이익률은 46.5~48.5%로 설정했다.
   - 2025년 설비투자 목표를 380억~420억 달러로 발표했다.
   - 투자 금액의 70%는 첨단 기술 생산, 10~20%는 특화 공정 및 패키징 등에 배정될 예정이다.

2. 2024년 4분기 실적
   - TSMC는 2024년 4분기 순이익 3746억8000만 대만달러(51억 달러)를 기록했다.
   - 이는 전 분기 대비 15.2%,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수치다.
   - 4분기 매출은 8684억6000만 대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4.3%,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
   - 매출총이익률은 59%, 영업이익률은 49%로 각각 전년 대비 개선됐다.

3. 첨단 기술의 매출 기여
   - 2024년 4분기 3nm 칩 출하량이 웨이퍼 매출의 26%를 차지했다.
   - 5nm와 7nm 칩은 각각 매출의 34%와 14%를 기록했다.
   - 첨단 공정 기술(7nm 이상)이 총 웨이퍼 매출의 74%를 차지했다.

4. 플랫폼별 매출 비중
   - HPC 칩 매출 비중이 53%로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 스마트폰 칩 매출은 전년 대비 8% 감소해 35%를 기록했다.
   - IoT, 자동차, 소비자 전자 및 기타 부문은 각각 5%, 4%, 1%, 2%를 차지했다.

[깡패토끼의 추세추종]

1월 16일 KR 추세추종 관심 종목군
https://naver.me/FV758q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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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한국 저녁 뉴스 (전체 공개)

1. 일본 증시 반등, 엔화 강세로 오름폭 제한적.
2. 대만 증시, 나스닥 강세 영향으로 2.27% 상승.
3. 이창용, 환율 영향 고려해 15~20조 원 추경 주장.
4. 효성티앤씨, NF3 인수대금 지급 연기, 자금 조달 고심.
5. 미국, 중국 AI 기업 등 25곳 추가 제재 시행.
6. 전기차 침체, 양극재 수출 지난해 절반 감소 기록.
7. 비만 치료제 특허 소멸, 펩트론 승리로 특허청 결정.
8. 삼성중공업, FLNG로 첫 수주 기대감 상승.
9. 메타·구글 인터넷망 구축, 한국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
10. 미국 빅테크, LS에 AI 전력기기 공급 요청 증가.
11. 한국 기업, 미국서 5년치 일감 확보하며 매출 급증.
12. KAI, 필리핀 FA-50 12대 추가 도입 계약 초읽기.

https://naver.me/xxYnjdp6

(상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