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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2월 20일 주요 테크 뉴스
■ 미 상무부, 엔비디아에 GPU 우회수출 경로 조사 요청
■ 퀄컴, 누비아 CPU에 Arm IP 1% 미만이라고 주장
■ SK하이닉스,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설립 관련 4.58억 달러 보조금, 최대 5.0억 달러 대출 지원 확정
■ 라피더스, EUV 장비 설치 돌입, 2025년 2nm 시험 생산, 2027년 양산 개시 계획
■ 중국 GPU, Imagination Technologies의 IP 활용 중인 것으로 파악
감사합니다.
[반.전] 매크로, 마이크론, 엔비디아 vs 브로드컴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크로 충격에, 마이크론의 가이던스 미스까지 겹쳐지며 12월 열심히 오르다가 다시 또 급락할 거 같은 모습입니다.
오늘 유독 많이 받은 질문과 이에 대해 답변 드렸던 내용들을 공유 드리려고 하는데요,
■ 매크로 충격, 오래 갈까?
많이, 세게 맞았습니다. 금리 기대감이 재조정될 수 있고, 이는 밸류에이션에 부담 요인입니다. 다만 매크로의 영역이라 섹터 담당자가 드릴 수 있는 콜은 없습니다.
섹터 단에서 펀더멘털은 변한 게 없습니다. 지금 AI 투자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하이퍼스케일입니다.
금리 전망이 AI 투자 계획의 방향성을 바꿀 정도도 아니고, 늘 강조 드리지만, 전 세계에서 제일 돈 많은 기업들입니다.
매크로의 주식 시장 충격과 실적 영향을 분리해서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마이크론의 미스, 반도체 끝인가?
마이크론의 차기 분기는 원래 메모리 제품의 계절적 비수기입니다. 빠질 거라는 핑계도 PC, 모바일이었습니다. AI 때문 아닙니다.
AI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엔비디아 vs 브로드컴?
엔비디아 주가가 쉬어가는 와중에 브로드컴, 마벨이 급등하다 보니 상대적으로는 크게 underperform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엔비디아는 블랙웰도 공개된 지 오래고, 이제 출하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일시 모멘텀 소강 국면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12M FWD P/E 30배(FactSet)까지 축소되었습니다. 엔비다아 5년 평균이 41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현재 29배입니다.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할 시점입니다.
단기에 시장 관심이 커스텀 반도체로 옮겨 갔고, 저희도 앞으로 커스텀 반도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스텀 반도체에서는 대장인 브로드컴을 다 좋게 보고요.
그치만 그게 지금 당장 엔비디아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년에도 이익 가시성은 엔비디아가 제일 우수합니다. 블랙웰도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12/19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마이크론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1Q25 실적
- 매출액 87.1억 달러
: +84% y-y, +12% q-q
: 컨센서스 87.0억 달러
- DRAM 매출액 64억 달러
: +87% y-y, +20% q-q
: Bit growth +두 자릿수 초반 q-q
: ASP +한 자릿수 후반 q-q
- NAND 매출액 22억 달러
: +82% y-y, -5% q-q
: Bit growth -한 자릿수 초반 q-q
: ASP -한 자릿수 초반 q-q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9.5%
: 컨센서스 39.0%
- Non-GAAP EPS 1.79달러
: 흑전 y-y (-0.95달러), +52% q-q
: 컨센서스 1.76 달러 상회
■ FY 2Q25 가이던스
- 매출액 79억 달러 ±2억 달러
: -9% q-q
: 컨센서스 89.6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8.5% ±1.0%
: 컨센서스 41.1% 하회
- Non-GAAP EPS 1.43달러 ±0.10달러
: -20% q-q
: 컨센서스 1.92달러 하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9월 24일 주요 테크 뉴스
■ TSMC, UAE 팹 건설 계획을 부인
■ 엔비디아, 미국 무역정책의 개정에 대비해 H20의 중국 신규 수주를 중단할 것이라는 추측이 증가
■ 퀄컴, 사업 다각화 전략 목적으로 수백명 인력 감축
■ 인텔 Arrow Lake CPU의 리프레시 버전은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
■ 메타, AI 챗봇에 음성 출력 기능 탑재 예정
■ SK하이닉스, CXL 구동을 최적화하는 메모리 제어 솔루션 'HMSDK'의 주요 기능을 리눅스에 탑재
감사합니다.
[반.전] 퀄컴이 인텔을 산다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퀄컴이 인텔에 인수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인텔이 아무리 망가졌어도 불과 작년까지 반도체 매출액 1위를 하던 기업인데, 인수 대상이라니요.
보도의 진위 여부를 떠나, 인수 가능 여부부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엔비디아-Arm도 막혔는데, 퀄컴-인텔, 모바일 프로세서 1위와 PC/서버 프로세서 1위 기업의 합병이 쉽지는 않겠죠.
물론 퀄컴의 시가총액이 인텔의 두 배까지 커졌으니까(혹은 인텔이 작아졌으니까) 지금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래 이렇게 시총 격차가 벌어진 적은 없었고, 퀄컴의 다각화 야심(PC와 서버 시장 진출)이야 회사의 중장기 비전이죠.
다만 현실적으로 이게 맞나 싶습니다.
■ 모호한 밸류에이션
- 인텔 시가총액: 930억 달러
- 퀄컴 현금성/단기 투자 자산: 130억 달러
- 퀄컴 12개월 free cash flow: 126억 달러
엄청난 부채를 땡길 게 아니라면, 주식 교환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그런데 교환 기준이 되는 밸류에이션이 반드시 퀄컴에 유리하지만은 않습니다.
12개월 forward P/B(퀄컴 6.4배 vs 인텔 0.8배; FactSet)로는 퀄컴이 앞서나, P/E(퀄컴 15.2배 vs 인텔 24.4배)로는 아니거든요.
■ 수익성 희석
투자자들이 퀄컴의 사업 다각화 노력에 긍정적이었던 것은 실적의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텔을 인수한다면, 단기적으로 영업이익률은 희석됩니다.
12개월 누적 기준, 퀄컴 영업이익률은 33.4%로 인텔 9.5%를 크게 앞서는데요,
양사 실적을 단순히 더했을 때는 합병 회사 수익성이 19.2%로 축소됩니다.
■ 퀄컴/Arm vs 인텔/x86
인텔의 점유율 하락 배경에는 x86 경쟁사 AMD도 있지만, Arm도 있습니다. 대세가 전력 효율성으로 변하고 있으니까요.
퀄컴의 다각화 자신감에는 모바일에서 쌓은 경험으로 자칭 Arm IP 역량이 가장 우수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Arm으로 떠오르는 태양이 되려는 퀄컴이 지는(혹은 이미 진) 태양 취급받는 x86 1인자를 사는 게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2024/9/23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9월 23일 주요 테크 뉴스
■ 퀄컴, 인텔 전체를 인수할 의사가 있다는 보도
■ TSMC, UAE에 1,0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팹 건설 계획. 삼성전자 또한 UAE에 팹 건설을 고려 중
■ 엔비디아, AI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AI Aerial’ 플랫폼 공개
■ 엔비디아, UAE의 AI 기업 G42와 기후기술 협력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분기 배당금을 주당 1.30달러에서 1.36달러로 5% 인상
■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인텔에 최대 50억 달러의 지분 투자를 제안. 인텔이 추진 중인 구조조정에 대한 지지로 해석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7월 4일 주요 테크 뉴스
■ ASUS, 7월 17일 AMD Ryzen AI 300 시리즈 노트북의 쇼케이스 예정
■ 일부 리테일에서 AMD Ryzen 8000G 시리즈의 가격을 권장가격 대비 최대 34%까지 인하
■ 중국 CSP, 엔비디아 H20 탑재 서버 주문 증가. 화웨이 AI 칩 생산 지연에 엔비디아 칩으로 복귀
■ 중국 테크 기업들, 칩 수급 어려움으로 AI 서버에 다른 제조사의 칩을 같이 사용하는 추세. NVLink 대신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 활용
■ 애플, 오픈AI 이사회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연말쯤 옵저버 파견
■ 구글, Pixel 10에 탑재될 Tensor G5 칩 테이프 아웃. TSMC의 N3E 공정 사용 예정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7월 3일 주요 테크 뉴스
■ 아마존, 향후 10년 간 데이터센터에 1천억 달러 이상 투자 전망이라는 보도
■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xAI Grok 3는 H100 10만개로 훈련 중
■ 테슬라 2분기 인도량 44.4만대 블룸버그 컨센서스 43.9만대 상회
■ 온세미, 적외선 센서 업체 SWIR Vision Systems 인수
■ 화웨이 AI칩 Ascend 910B, 5개 중 4개꼴로 불량이라는 보도
■ 미국, 올해 화웨이향 수출 허가 8건 취소
■ Open AI, 7월 9일 중국 시장에서 철수 예정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7월 2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프랑스에서 반독점 조사 예정. GPU 및 CUDA에 대한 산업의 의존성, CSP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우려 언급
■ 애플, 아이폰 16 시리즈에 대한 높은 수요를 예상하며 최대 1억 대의 A18 칩셋 주문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
■ 인텔 Arrow Lake CPU, 지난 3월 출시한 i9-14900KS 대비 20% 향상된 싱글 코어 성능을 보인 벤치마크 유출
■ 인텔 Arrow Lake CPU를 탑재할 LGA-1851 소켓에서 DDR4 지원 불가
■ AM4 소켓의 신규 프로세서인 Ryzen 9 5900XT와 Ryzen 7 5800XT, AM5 소켓의 Ryzen 9000 시리즈, 7월 31일 출시
■ 마이크론의 차세대 GDDR7 성능이 GDDR6 대비 30% 성능 향상을 제공
■ TSMC의 해외 팹이 양산을 개시해도 전체 Capa의 10%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됨
감사합니다.
마이크론 주식 왜 떨어져요....한국은 괜찮나요?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마이크론 주가가 실적발표 이후 7% 수준 폭락하였습니다. 이미 두 배 이상 올라버린 주가 대비 HBM이라는 성장동력을 가이던스가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초기 수율도 부진하고, 올해 HBM 매출은 이미 작년에 구매가 끝나 후발주자로서 어쩔수 없지요. 마이크론이 실적발표에서 "우리는 엔비디아 인증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그런것은 없습니다. 과거 디램처럼 인텔의 인증을 웹사이트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으로 증명해야죠.
오늘 한국 메모리 주식도 약세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약세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크론의 HBM이 잘 보이지 않으면 SK가 잘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주가가 오른 것도 없고, 이제 HBM3e 12단에서는 가장 앞서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저희는 3분기에 가장 오를 메모리 주식은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SK도 마이크론도 좋습니다. 업황이 좋아지고 실적이 상승하면 주가는 이를 반영할 것입니다.
(2024/06/27 공표자료)
Koreys ingliz rus nemis yapon turk tilarni biz bilan oson o'rganing!
Samarqand shahar M.Ulug'bek ko'chasi 78A 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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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1 month, 2 week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