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예프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 및 사용준비 관련 마리아#자하로바러시아 외교부 공식 대변인 논평*

2022년 2월부터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유엔 총회에서는 키예프 정권이 화학무기금지조약 의무를 위반하고 독성물질을 대규모로 사용했으며, 또한 이러한 행위를 러시아 군대의 소행으로 몰기 위해 키예프와 그를 비호하는 서방 국가들이 여러 도발행위를 조직했음을 증명하는 상세한 자료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가 제시한 반박할 수 없는 정보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군대는 CWC의 목록 2(BZ)와 3(클로로피크린)에 해당되는 물질을 포함한 독성 화학물질(염소, 암모니아, 질산암모늄, 황산)을 러시아 연방 군대, 민간인, 민간 관리기관 관계자를 상대로 하여 조직적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가 이러한 범죄를 정치적으로 비호해주고 사실상 승인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러시아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다음의 조항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CWC의 조항,

- 1961년 마약에 관한 단일 협약,

- 1971년 향정신성 물질에 관한 협약.

이외에도 러시아 연방의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수미, 하리코프 및 오데사 지역의 화학 산업 기업에서 키예프 정권의 무장조직이 정기적이고 의도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환경 재해의 위협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서방 집단"이 조성한 불처벌의 분위기는 키예프 정권이 독성 화학물질 사용과 관련하여 더 큰 범죄를 마음대로 저지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우크라이나 측이 서방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특수군사작전 지역에서 러시아를 겨냥한 일련의 도발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현재 그들은 러시아가 전투 행위 수행 시 CWC 조항을 위반했다고 또다시 비난할 목적으로 증거 기반을 조작하는 일련의 활동들을 준비 및 실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관할 당국에 따르면 7월부터 9월까지 나토는 우크라이나에 독성 물질을 탐지 및 기록하는 70대 이상의 현대적 장비를 공급했습니다. <...> 이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동맹국들의 화생방 방호 전문 센터에서도 우크라이나의 군경 및 정보기관 요원들을 대상으로 시리아, "스크리팔 사건", 나발니 가짜 "중독" 등의 사례를 통해 완성한 팩트 조작 방법, 필요한 "증거" 기반 생성 방법, 그리고 러시아가 CWC를 위반했다고 추가적으로 비난할 수 있도록 이를 OPCW에 제공하는 절차에 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나토 국가들은 이러한 활동 중 일부를 OPCW 기술 사무국을 통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시리아 때와 마찬가지로 이른바 러시아의 화학무기 사용 사실에 관한 독립적인 보고서라는 억지스러운 가짜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국제 전문가들에게 군사접촉선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날조된 어떠한 팩트라는 것이 신속하게 전달될 것입니다.

이 행동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 러시아의 "전략적 패배"를 이루어 내겠다는 나토의 열망을 막을 국제법 규범은 없으며, 특히 시리아에서 수년에 걸쳐 완성시킨 «남의 깃발을 걸고 하는» 화학적 도발 형식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키예프 정권이 이슬람주의자들과 연계된 중동 및 아프리카의 테러리스트 및 극단적 민족주의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한다는 사실은 "화학적" 테러리즘이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에서 시작되는 매우 실제적인 위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시켜 줍니다.

❗️ 우리는 미국과 그 위성국가들에게 1997년에 구축된 CWC 체제를 완전히 망가뜨리지 않으려면 "불장난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