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천사' 크레이버, 1000억대 M&A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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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브랜드 급성장 이끈 화장품 ODM "저력은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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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뛴 패션뷰티 면세가에 패피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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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무한·다양한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 충족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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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괜찮은데..." 화장품株, 다시 예뻐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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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1달러 숍' 줄폐업…'연매출 3조' 다이소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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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에르메스 접시·고든 램지 프라이팬 로켓배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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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단독] '스킨천사' 크레이버, 1000억대 M&A 매물로 나왔다

이 기사는 2024년 3월 17일 16:10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전문 회사인 크레이버가 인수·합병(M&A) 시장에 1000억 원대의 매물로 나왔다. 17일 투자은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한국콜마(161890.KS/매수):
1분기 중간 점검: 수주 호조 지속

■ 1분기 중간 점검: 수주 호조 지속
당사는 지난 3/13~14 양일간 기관투자자 NDR 미팅을 진행하며, 최근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수의 투자가 미팅에서 소통했던 내용을 요약하면 대부분 최근 수주 동향 & 생산 능력 확보 & 자회사 효율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주요 질의는 아래와 같다.

①지난해 국내 매출이 18% 성장하며 고성장 기록, 이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지?
지난해 한국은 연간 수주 흐름 강했으나, 동사의 ERP 시스템 교체 등으로 실제 실적은 상반기만 상당히 강했음. 특히 지난해 5월 사상 최대 매출(800억원 후반) 기록. 올해는 이미 1월부터 전년도 성수기 매출(800억원) 추세와 유사하며 3월은 역사상 월 매출 최대 예상. 2023년에 당사가 생산한 선(Sun)제품이 국내 H&B 채널, 해외 수출에서 두각을 나타냄에 따라, 당사와 거래했던 브랜드사 수주 이미 확정. 추가 브랜드들의 수주까지 확대 분위기 파악

②법인별 가동률 현황은 어떤지?
연간 기준 가동률은 별도 97%, 무석 38%, 북경 한 자리수, 캐나다/미국 50% 미만 파악.

③국내 수주 급증 하나, 가동률이 Full capa 수준인데, 추가 외형 확대 가능한지?
지난해 생산 프로세스 중 충진/포장 등의 과정 일부를 외주 주며 생산. 현재도 상황이어지고 있음. 다만 현재 수주 상황이 capa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좋은 것도 맞고, 지난해 국내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수주 상황을 돌이켜 보면 capa가 추가 확보되었다면 그 이상을 했을 것임. 현재 당사는 그룹 자회사 공장을 통해 30% 수준의 추가 capa 여력을 확보했음. 세종 2공장 완공이 4분기 예상, 가동은 25년 상반기 본격화될 것으로 ‘추가 capa 30% 확보 + 외주 확대’ 등으로 올해 국내 수주 증가를 커버할 것

④고객사/제품 믹스 변화 흐름 있는지?
(별도) 상위 10개 브랜드사의 매출 비중 4Q23 기준 60%까지 올라오며 믹스 좋음. 이는 해외 수출 확대/H&B 판매 호조 브랜드의 비중(2~3% 내외)이 고루 분포되며, 중간 고객층이 두터워진 효과. 추가로 capa 여력을 고민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저마진 제품에 대한 디마케팅도 나타나고 있을 것

⑤ 자회사 별로 간단한 올해 목표 공유 가능한지?
대체로 동사는 소통 톤이 보수적인 편
(무석) 매출 최소 20% 수준, 마진율 5~6% 달성 예상. 특이사항은 3월 중국 대형 브랜드로의 4월 출시 대량 물량 주문 확보 (북경) 23년과 유사한 수준. 효율화 방안 모색 중 (캐나다) 매출 23년과 유사, bep 목표 (미국) 매출 20~30% 성장 예상, 영업손실 축소 방향 (연우) 매출 2.7천억원, 마진율 5~6% 소통. 특이점은 제품 믹스 상당히 변화, 미주 인디 브랜드 물량 급증 중

■ 업황 강세 여전, 주가만 하락
한국콜마는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하며 유의미한 성장 기록, 2024년 또한 수주 확대로 견조하다. 업황 여전히 강세 흐름 이어지나, 게다가 강세 흐름은 추세적이다(전세계 인디 브랜드 증가, 국내 생산 기지 관심 집중). 그럼에도 오히려 기업가치(12M fwd P/E 9x) 만 하락한 상황으로 언제든 주목 필요하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5만원 유지한다.

전문: https://zrr.kr/PDPv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3iuQwik

금일 새벽에 얼타뷰티(Ulta) 실적 발표 했습니다.

- 내용은 컨센 소폭 상회
- 주가는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함의점은
1) 객단가는 낮아지나(저단가 제품 판매 추세로 추정), 거래액은 견조한점
2) 23년 대비 매장 출점을 24년에 2배 늘리는 것을 목표한 점 입니다

추후 컨콜 상세 내용 업데이트시 중요사항 공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금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11월 일본 화장품 수입
- 수입 전반 강세
- 전년동월비 19% 증가, 전월비 7% 성장
- 일본의 한국 화장품 수입 88억 엔, 비중 43% 달성
- 수입액, 비중 모두 역사적 최고 기록
- 수출의 경우 방사능 오염수 방류 영향으로 대다수 지역 금액/물량 금감. 전월에 이어 40% 대 감소

———

11월 일본 화장품 수입
- 전체 화장품 수입 206억 엔 YoY+19%, MoM+7%
- 한국 88억 엔 YoY+43%, MoM+44%
- 프랑스 50억 엔 YoY+7%, MoM-21%
- 미국 17억 엔 YoY-33%, MoM-16%
- 중국 15억 엔 YoY+25%, MoM flat%
- 기타 지역 36억 엔 YoY+28%, MoM+7%

일본 화장품 수입 시장 내 국가별 비중
11월: 한국 43%, 프랑스 24%, 미국 8%, 중국 7%, 기타 18%
11월 누적: 한국 37%, 프랑스 27%, 미국 11%, 중국 8%, 기타 18%

K딸들이 대세다!…유통업계에 부는 ‘女風’

https://naver.me/xSN5g6JK

[IBK투자증권 투자분석부] 2024.01.02 금융시장 동향

▶ 미국증시
- DOW 37,689.54P(-0.05%)
- S&P500 4,769.83P(-0.28%)
- NASDAQ 15,011.35P(-0.56%)
- 29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거래량 제한된 가운데 연말 포트폴리오 변경 및 차익실현 등에 따라 약세를 기록. ISM 제조업 PMI가 50을 하회하며 위축국면에 돌입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 미국채권
- 2년물 4.2510%(-2.70bp)
- 10년물 3.8800%(+3.50bp)
- 29일 미국 채권시장은 혼조 마감. 연준 기준금리 인하 및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된 가운데, 한산한 거래량 속 금리 변동폭이 제한됨. 한편, 전일 가격 상승에 따른 장기물 중심의 반발 매도세가 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함

▶ 국내증시
- KOSPI 2,655.28P(+1.60%)
- KOSDAQ 866.57P(+0.79%)
- 28일 KOSPI는 상승 마감. 익일 휴장 앞둔 경계감 짙어진 가운데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서 제약바이오주 강세 기록. 전일 미 증시가 미 국채 금리 하락으로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국내채권
- 3년물 3.154%(-6.6bp)
- 10년물 3.183%(-7.7bp)
- 28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 전일 미국채 금리 급락에 연동된 흐름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국채 선물 순매수가 금리 상승 견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 재확인된 점도 호재로 작용

▶ 기타지표
- 달러인덱스 101.33P(+0.10%)
- 원/달러 1,288.0원(-6.2원)
- WTI 71.65$/bbl(-0.17%)

- 미국 12월 ISM 시카고 제조업 PMI 46.9, 예상(50.0) 하회

- KOSPI200(F, Eurex) 361.85P(-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