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어드랍 액뗌이 날 살린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ㅈ댔다 컵라면 사고 왔는데 1시간 정기정전 집에 어케 올라가지

조금 더 솔직히 이야기하면 종이 다름을 인정하면 천천히지만 자산이 올라갑니다. 휘릭휘릭 포지션을 바꿔가며 롱숏 다발라먹는 사람. 미친듯한 알파로 어디서 멀 사서 10배 불려오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난 그렇게 될 수 없음을 인정하면 투자가 좀 편해집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그리고 나쁘게도 훌륭한 분들을 너무 많이 곁에 두고 볼 수 있어 슬럼프도 겪었지만 결과론적으론 다름을 인정할 수 있었기에 조금씩이라도 작은 성과들과 수익을 늘려갈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특출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사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쓸데없는 좌절감과 박탈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그들의 존재가 나의 가치를 줄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비록 나의 재능이 크지 않을지라도, 나만의 속도로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결국에는 과거의 자신보다 나은 모습을 만들어낸다.

노력을 하는 나 자신은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 나보다 월등하게 나은 존재가 된다.

어베일 천원 이상 안가면 설렁탕에 석박지 맛있게 씹음

그리고 가급적 비아냥 거리기 일수인 방 분위기는 피하삼. 달콤하고 재밌게 들리겠지만 자산 뻥튀기엔 그닥 도움 안 됨. 하락장때 보면서 같이 즐기는건 좋음.

결과론적으로는 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번 불장에 무엇을 사든 정도는 달라도 분명 수혜를 볼 것이라고 보고 있음. 제일 중요한건 나오는거임. 이번 사이클엔 진짜 잘 나와야 함. 그래야 하락장때 찌질되며 복구해야 해~ 하면서 돌아가지 않음. 그러려면 결국 제일 중요한건 이거임 https://t.me/pengudiaryfromme/356 그 글 보고 샀는데 물렸네요라고 해봤자 아무도 도와주지 않음.

딴 건 없고, 이런게 제일 중요함 항상 잃지 않는게 제일 중요 https://t.me/pengudiaryfromme/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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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같투 일기장

항상 장문의 리서치나 진지한 찬양글이 올라올 때는 호흡을 길게 안보는게 좋음. 갈라 옴 스테픈 등 폰지 좋아하고 많이 겪어본 결과 이번에는 다르다 새로운 내러티브 할때가 딱 한 발 더남았거나 고양이 왼쪽귀 그려가는 시점.

셀레스티아 지갑을 10개 추가했어요..지갑당 50개씩

패착은 셀레스티아 지갑당 50개 스테이킹중이었는데, 밀키웨이도 개당 지갑에 50개씩 스테이킹 중이었어요. 그랬더니 dym 스냅샷에 포함이 안되고 밀키웨이는 포인트제 이지롤 해서 늦어질 것 같고 기회비용을 좀 날렸네요.

거의 천만원치 $DYM 추가 에드를 놓쳣지만 그래도 하이퍼리엔 MOVEMENT INITIA 혹시 모를 스타크넷이 있으니 힘내자!! 티아 평단은 운좋게 2천900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