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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IBKS Daily]
투자분석부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4.11.6)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대내외 이벤트 앞둔 경계감에 하락함. 전일 금투세 폐기 기대감이 소멸한 가운데, 트럼프와 해리스 대선 후보의 접전이 예상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선에 대한 경계감 짙어짐. 전일 해리스 수혜 기대감에 상승했던 이차전지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출회되며 약세. 11월 FOMC 및 중국 전인대 상임위원회 결과 앞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47% 하락한 2,576.88P로 마감
- KOSDAQ은 미국 대선 경계감 속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751.81P로 마감
▶ 중국증시
-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함. 중국 서비스업 경기 확장 국면 지속된 가운데, 리창 국무원 총리가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추진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하며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지방 정부 부채 한도 상향 검토하며 투자심리 개선. 전 거래일 대비 2.32% 상승한 3,386.99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함. 고용 개선으로 서비스업 PMI가 전월값대비 크게 상승하며 투자심리 개선. 11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대선 결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관련주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약세 전환. 엔비디아는 다우지수 편입 효과에 강세보이며 시총 1위 등극.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트럼프 트레이드 되돌림 속 하락
- 국제유가, 멕시코만 생산 차질 우려에 상승
▶ 유럽증시
- 미 대선 결과 관망세 속 혼조세를 기록함. 미 대선 결과 대기하며 경계심 부각. 한편 시티그룹의 멜로즈 인더스트리의 미래 잉여현금흐름 개선 전망에 산업재 섹터 동반 강세. 유럽 주요국 지수는 혼조 마감
[Midnight News]
▶ 미 9월 무역적자 844억 달러…30개월만 최대
- 9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844억 달러로 전월대비 19.2% 급증. 10월 초 예정됐던 미 항만노조 파업을 앞두고 전자제품 등 소비재 수입이 급증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원하는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수입이 앞당겨진 것으로 추정
▶ 팔란티어 호실적 힘입어 주가 23% 급등…시총 첫 1억 달러 돌파
- 인공지능 수혜주로 꼽히는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가 3분기 호실적과 함께 밝은 전망을 제시한 후 주가와 기업 가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
▶ 미국 10월 ISM 서비스업지수 56.0, 예상(53.8) 상회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IBK투자증권
[IBKS Daily]
투자분석부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4.11.5)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금투세 관련 불확실성 해소되며 상승함. 더불어민주당의 금투세 폐지 동의에 투자심리 호전되며 외국인 및 기관의 동반 매수세 유입. 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소식에 중국 소비 관련주 및 여행주 강세. 한편, SK하이닉스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HBM4 공급 일정을 앞당겨달라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 전 거래일 대비 1.83% 상승한 2,588.97P로 마감
- KOSDAQ은 금투세 리스크 소멸되며 상승0000함. 전 거래일 대비 3.43% 상승한 754.08P로 마감
▶ 중국증시
- 부양책 발표 기대감에 상승함.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개최되며 10조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 발행안 승인 가능성 부각. 비야디는 3분기 호실적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에 자동차 업종 동반 강세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전 거래일 대비 1.17% 상승한 3,310.21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미 대선 앞둔 불확실성에 하락함. 미 대선 앞두고 선거 결과 지연 가능성 등 관련 불확실성 확대되며 경계감 짙어짐. FOMC 앞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 전일 장 마감 후 다우지수 편입이 결정된 엔비디아는 소폭 상승.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대선 불확실성 속 하락
- 국제유가, OPEC+ 증산 연기 속 상승
▶ 유럽증시
- 대내외 이벤트 앞두고 혼조세를 기록함. 미 대선 및 유럽 주요국 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심리 짙어짐. 유로존 제조업 PMI는 전월에 비해 소폭 개선됐으나 기준치(50) 하회하며 위축 국면 지속. 유럽 주요국 지수는 혼조 마감
[Midnight News]
▶ GS, "美 민주당 승리시 유로/달러 1.095유로까지 상승"
- 골드만삭스는 민주당 승리 시 유로/달러가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 다만, 달러화 강세는 견고한 미국 거시경제 데이터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변동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
▶ 미국 9월 제조업수주 MoM -0.5%, 예상(-0.5%) 부합
▶ 미국 9월 내구재주문 MoM -0.7%, 예상(-0.8%) 상회
▶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46.0, 예상(45.9) 상회
▶ 유로존 1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12.8, 예상(-12.6) 하회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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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퀀트 김종영
[Quant Spot] 코스닥 거래대금과 사후 수익률 관계
- 10월 평균 코스닥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6%, 지난 10년 동안 평균은 약 2.2%, Z-Score 기준 -0.72 수준이지만,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음
- 거래대금의 감소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국내 주식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해외 주식, 크립토 등 대안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
- 특히 세금 관련 이슈로 국내 투자를 회피하는 성향이 최근 강해짐
-세금 관련 문제가 연말에 해결된다고 가정하면 연말 거래대금 증가 가능성
-과거 특정 시점(T 시점) 코스닥 지수 거래대금/시가총액 Z 점수와 특정 시점 이후 사후 수익률(T~T+2) 기간의 상관관계는 약 21.3%
-통계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거래대금 증가가 코스닥 수익률과 일부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음
-특히 코스닥 150 동일가중, 코스닥 중형주, 소형주 수익률과 거래대금/시가총액 상관관계는 각각 25.5%, 23.3%, 27.7%
-거래대금 증가로 개별 종목 효과가 더 강해진다고 볼 수 있음
-반면 대형주와 코스닥 150은 각각 10.0%, 13.2%로 중소형주 대비 거래대금과 수익률 간 관계가 약했음
-코스닥 WICS 기준 업종별 효과를 살펴보면 경기 관련 소비재, 반도체, 건강관리 업종의 거래대금/시가총액과 수익률의 상관관계는 각각 24.4%, 19.5%, 17.1% 수준으로 높았음
-반면 커뮤니케이션, 산업재, 소재 업종은 거래대금과 큰 관계가 없었음
-코스닥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반도체, 건강관리, 경기 관련 소비재를 가장 선호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 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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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IBKS Daily]
투자분석부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4.10.30)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기관 및 개인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미 대선 및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주시하며 뚜렷한 방향성 부재. 장중 약세보였으나 장 후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는 상승 전환. 첨단산업 보호무역 기조 등의 불확실성으로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약세보였으나, 삼성전자는 최근 낙폭 과대인식에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2,617.80P로 마감
- KOSDAQ은 개별종목 장세 나타나며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한 744.18P로 마감
▶ 중국증시
- 미-중 갈등 고조되며 하락함. 미 대선을 앞두고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이 대중국 첨단 기술 제재안을 발표하며 투자심리 악화. 전인대 상무위원회 앞두고 관망세 짙어진 가운데, 에너지 및 부동산 관련주 약세보이며 지수 하락을 견인함. 전 거래일 대비 1.08% 하락한 3,286.41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 혼조세를 기록함.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 지속. 11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국채금리도 하락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상승.소비자기대지수가 전월 수치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구인건수는 예상치 하회하며 경제지표 엇갈린 흐름.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경제지표 반영하며 보합
- 국제유가, 레바논 휴전 기대감에 하락
▶ 유럽증시
- 기업 실적 반영하며 하락함. 유로존 3분기 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대기하며 관망세 짙어진 가운데, 에너지기업 BP의 부진한 실적발표에 에너지주 동반 약세. 영국정부의 예산안 발표 앞두고 세금 인상 가능성 부각.유럽 주요국 지수는 하락 마감
[Midnight News]
▶ EU, 30일부터 中 전기차에 최고 45.3% 관세폭탄
-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폭탄을 부과하기로 확정. EU행정부격인 집행위원회는 29일 반보조금 조사 결과 중국산 전기차 수입품에 대해 5년간 확정적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결론
▶ 미국 9월 도매재고 MoM -0.1%, 예상(0.1%) 하회
▶ 미국 8월 FHFA 주택가격지수MoM 0.3%, 예상(0.1%) 상회
▶ 미국 10월 CB 소비자기대지수 108.7, 예상(99.5) 상회
▶ 독일 11월 GfK 소비자기대지수 -18.3, 예상(-20.5)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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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IBKS Daily]
투자분석부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4.10.29)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낙폭과대주 중심으로 반발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함.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HBM 협력사에 조건부 승인됐다는 보도에 큰 폭으로 상승.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주는 내년 업황 회복 기대감 및 테슬라 상승 영향에 동반 강세. 다만 KB 금융 등 은행주는 차익실현 매물출회에 약세.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한 2,612.43P로 마감
- KOSDAQ은 지정학적 위험 후퇴에 투자심리 회복되며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1.80% 하락한 740.48P로 마감
▶ 중국증시
- 중국 당국의 유동성 조치에 상승함. 9월 공업이익 지표 부진에 경기 불안 지속됐으나, 인민은행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역환매조건부채권 운영 수단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히며 투자심리 지지. 철강주는 정부 부양책 발표에 따른 건설업 회복 기대감에 강세. 전 거래일 대비 0.68% 상승한 3,322.20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기업 실적발표 기대감에 상승함. 알파벳 및 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실적 낙관론 확산됨. 11월 FOMC 앞두고 공개되는 GDP, 물가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대기. 이스라엘의 이란공격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한편, 유가 급락에 따라 에너지주는 약세.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대선 앞두고 트럼프 당선 가능성 부각되며 상승
- 국제유가, 중동 우려 완화에 하락
▶ 유럽증시
- 중동리스크 완화에 상승함.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적 충돌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투자심리 회복.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도 반영. 루프트한자는 유가 하락에 따른 이익 증가 전망에 강세. 유럽 주요국 지수는 상승 마감
[Midnight News]
▶ 美 재무부, 4분기 차입 예상치 5,460억 달러로 소폭 하향
- 미국 재무부는 4분기 민간으로부터 5,460억 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는 이전에 제시한 5,650억 달러에서 하향된 것으로 재무부는 4분기 초 현금잔고가 예상보다 많아진 점이 반영됐다고 설명
▶ 미국 10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3.0, 예상(-9.4)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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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IBKS Daily]
투자분석부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4.10.28)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종목별 차별화 장세 나타나며 상승함. 미국채 금리 급등세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KB금융이 호실적 발표 및 주주환원 기대감에 상승하며 은행주도 동반 강세. SK하이닉스는 실적모멘텀 지속되며 상승했으나,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 경신. 다만, 외국인 자금 이탈에 상승폭 제한적. 전 거래일 대비 0.09% 상승한 2,583.27P로 마감
- KOSDAQ은 투자심리 약화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주 약세보이며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727.41P로 마감
▶ 중국증시
-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지속되며 상승함. 중국 인민은행은 MLF 금리를 2.0%로 동결. 다음달 개최될 전인대 상무위 회의에서 구체적인 재정정책 규모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며 투자심리 개선. 한편 태양광 관련주는 수출 환경 개선 기대감 및 태양광 발전설비용량 급증 소식에 강세. 전 거래일 대비 0.59% 상승한 3,299.70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보이며 혼조세를 기록함. 테슬라가 전일에 이어 급등하며 빅테크 호실적 기대감 확산. 이에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보이며 나스닥지수는 깅세. 다만, 다우지수는 은행주 차익실현 매물출회에 약세. 제조업 관련 경제지표 부진했으나 시장에 영향은 제한적.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에 상승
- 국제유가, 이스라엘의 대이란 보복 우려에 상승
▶ 유럽증시
- 기업 실적 및 경제 지표 반영하며 혼조세를 기록함. 메르세데스 벤츠는 3분기 핵심 자동차 부문의 영업이익이 64% 급감했다고 발표. 다만,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가 전월치대비 상승하며 독일 DAX 지수는 반등. 유럽 주요국 지수는 혼조 마감
[Midnight News]
▶ 이스라엘, 대이란 보복 단행..."군사 목표 정밀 타격"
- 이스라엘은 26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단행. 외신은 이란의 방공 시설과 미사일 생산 및 발사 기지가 공격 목표에 포함됐다고 보도
▶ 이창용 총재, "올해 성장률 2%보다 반드시 높을 것"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G20 회의에서 지금까지 성장 추세를 보면 올해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인 2%보다는 반드시 높을 것이라고 예측. 올해 성장률 수치가 통화정책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
▶ 미국 9월 내구재주문 MoM -0.8%, 예상(-1.0%) 상회
▶ 미국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70.5, 예상(69.0)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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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변준호. 마켓코멘트
펜실베니아!
- 위스콘신주까지 트럼프 우위로 바뀌며 이제 7개 경합주 모두에서 트럼프 우위 양상
- 여러 여론조사 및 베팅사이트에서 반영되는 당선 확률도 과거와 달리 일관되게 트럼프 우위
- 펜실베니아주는 7개 경합주 중 선거인단수가 가장 많다는 점 및 경험적인 핵심 지역
- 최근 12회 미국 대선을 보면 펜실베니아주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전체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이 83.3%로 매우 높게 나타남
- 펜실베니아에서 이 양 후보간 지지율 GAP이 보통 1~2달을 주기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
- 펜실베니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 후보가 지지율을 역전하기 시작
-이번 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럼프의 10월 20일 맥도날드 방문 활동과 지난 7월 13일 총격 사건 등 강렬한 이미지 매이킹이 모두 펜실베니아에서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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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자산배분/ETF]
김인식 연구위원
[IBKS Issue Report] 일본 Value-Up 우수 사례 분석
Summary
- 앞서 도쿄증권거래소는 일본 밸류업 우수 기업 사례를 발표('24.2)
- 이들 그룹은 기존 밸류업 지수 대비 20%p 가량의 초과 성과를 기록하면서 선별 효과에 주목
- 국내에서도 매년 5월 밸류업 우수 기업 발표가 계획
- 한국 밸류업 정책이 일본의 사례를 많은 부분 벤치마킹 중인 만큼 우수 사례 판단 요건 등을 이해할 필요
▶ 일본의 밸류업 지수와 행동 강령
- JPX Prime 150 지수 및 밸류업 상위 그룹 성과 비교
- 일본 거버넌스 정책 이행 과정 이해
▶ 투자자 관점에서의 주요 판단 포인트
- TSE의 ‘자본 비용과 주가를 의식한 경영’ 행동 지침에 대응되는 주요 포인트 사례 기반 분석
- 밸류업 정책 평가 주요 포인트와 기업 수익률 비교
▶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한국의 밸류업 정책
-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밸류업 공시, 향후 점진적 확대 예상
-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으로 인한 상장사들의 간접적 참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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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KOSPI는 개별 기업 이슈 반영하며 상승함. SK하이닉스는 강세보였으나 삼성전자는 부진 지속하며 엇갈린 흐름. 고려아연은 영풍이 제기한 자사주 공개매수 중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는 소식에 급등. 두산로보틱스는 두산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 재추진 소식에 강세. 전 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2,604.92P로 마감
- KOSDAQ은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보이며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759.95P로 마감
▶ 중국증시
- LPR 인하에 상승함. 인민은행은 기준금리인 LPR 금리를 중단기 만기에 걸쳐 모두 25bp씩 인하함. 다만, 선 반영 인식에 따라 증시에 영향은 제한적.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 확산되며 SMIC 등 반도체주 강세. 전 거래일 대비 0.20% 상승한 3,268.11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기업 실적 대기하며 혼조세를 기록함.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세 짙어진 가운데, 국채 금리 상승하며 투자심리 위축. 공개발언에 나선 연준 인사들이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 다만,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나스닥 지수는 상승 전환.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연준 인사 발언 반영하며 상승
- 국제유가, 중동 우려 재고조에 상승
▶ 유럽증시
-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대기하며 하락함. ASML 실적 실망 이후 도이체 방크 등 실적 발표 앞둔 경계심 짙어지며 증시 하방 압력을 가함.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하락이 과도해지면 ECB가 중립 수준 밑으로 금리를 내려야 할 수 있다고 전망. 유럽 주요국 지수는 하락 마감
[Midnight News]
▶ 연준 인사 발언 정리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지금 당장은 향후 몇 분기 동안 완만한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힘. 중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약간의 추가 인하를 예상하지만 데이터에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
- 댈러스 연은 총재는 점진적으로 금리 인하해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반복. 기대한 대로 경제가 발전한다면 중립적인 수준으로 정책금리를 낮추는 것이 위험을 관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
▶ ECB 정책위원, "인플레 승리에 증거 더 필요"
- 페터 카지미르 ECB 정책위원은 21일 ECB는 더 많은 증거를 기다리고 있으며, 12월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모든 옵션을 테이블 위에 올려놔야 한다고 평가
▶ 미국 9월 선행지수 MoM -0.5%, 예상(-0.3%)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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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퀀트] 김종영 연구원
▶ Value Up 관심 종목
1) 강원랜드
-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주주환원율 60% 목표
- 400억원 자사주 매입 시작
- 지금부터 주식 보유 시 연말 배당 수취와 함께 자사주 매입 효과 발생
- 현재 자사주 보유 비율 5.2%, 자사주 소각 여력 충분
2) 하나금융지주, KB금융
- 밸류업 지수 편입 실패, 오히려 시장에서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기대감 형성
-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와 함께 연내 조기 리밸런싱 가능성
▶ 밸류업 Weekly 뉴스
[뉴스] 밸류업 ETF '12개' 상장한다…초기 설정액 '1조' 추진 (2024.10.14, 서울경제)
[공시] 강원랜드 기업 가치 재고 계획 공시 (2024.10.10)
- 배당성향 최소 50% 이상 목표
- 10월 11일 자기주식 취득 결정공시, 2024.10.11~2025.01.10까지 400억원 자기주식 매입 공시
[공시] 롯데쇼핑 기업 가치 재고 계획 공시 (2024.10.11)
- 2024~2026년 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 최소 배당금 3,500원
[뉴스] FCP “인삼공사 1.9조에 인수” KT&G에 제안 (2024.10.15,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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