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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용택 수석Economist

https://shorturl.at/gG05o

[IBKS Economy Monitor] 불안한 경제지표 속 비상계엄 이전 수준을 회복한 뉴스심리지수

Focus on Week

- 뉴스에 반영된 광범위한 사실과 심리를 수치화해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뉴스심리지수
- 아직 위축된 다른 심리지표들이나 실물지표들과는 달리 최근 뉴스심리지수는 비상계엄 사태 이전으로 회복
- 비상계엄과 같은 이벤트들의 초기 불확실성과 충격은 흡수되고 있음을 의미
- 향후 다른 심리 지표 반등과 주요 가격 지표 변동성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
- 이벤트에 대한 과도한 우려나 의미부여보다는 구체화되고 있는 정책과 같은 펀더멘탈 변수로 초점 이동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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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 Daily]
투자분석부

https://buly.kr/1c8PvR3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5.01.22)
트럼프: 감세, 관세, 금리인하촉구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연휴 앞두고 위험 회피심리 부각되며 하락.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정책 및 관세 불확실성 지속되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SK하이닉스는 예상치 부합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약세 시현. 대형주 중심 약세 보인 가운데 방어주 상대적 강세 나타남. 전 거래일 대비 1.24% 하락한 2,515.49P로 마감
- KOSDAQ은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되며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1.13% 하락한 724.01P로 마감

▶ 중국증시
- 증시 부양책에 상승함. 증감위는 증시 자금 유입촉진을 위해 공모펀드 확대, 국유 보험사들의 보험료 30%를 중국 증시에 투자할 것이라 밝힘. 추가적으로 자사주 매입 추진과 연간 배당횟수 확대 등의 내용을 포함. 전 거래일 대비 0.51% 상승한 3,230.16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트럼프 정책 기대감 반영하며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에서 미국내 생산 기업에 감세, 관세부과 의지, 금리 인하 촉구를 언급. 기업 활동에 대한 우호적 환경 기대감 확대. 한편, 머스크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자금확보에 대한 의문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AI 지출 둔화 우려 반영하며 반도체 업종은 약세 기록.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인덱스, BOJ 금리결정 앞두고 엔화 강세에 하락
- 국제유가, 트럼프의 OPEC에 대한 가격 인하 요구 및 관세 부과로 인한 경기 위축 우려 반영하며 하락

▶ 유럽증시
- 트럼프 금리 인하 촉구에 상승.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라고 요구하며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 지속. 다만, 미국의 관세 부과 불확실성 지속되면서 상승폭 제한적. 유럽 주요국 지수는 상승 마감

[Midnight News]
▶트럼프, 다보스연설서 "미국에서 제품 만들지 않으면 관세 내야"
-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다보스 포럼에서 "전 세계 기업들에 대한 내 메시지는 매우 간단하다. 미국에 와서 제품을 만들어라. 그러면 우리는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 낮은 세금을 적용하겠다" ... "하지만 여러분이 미국에서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면, 그건 여러분의 권리이지만, 여러분은 매우 간단하게 다양한 금액의 관세를 내야 할 것" 이라 언급
▶ 트럼프, 연준에 금리인하 압박…"다른 국가들도 따라야"
▶ 美공화, IRA 보조금 폐지·10%관세로 트럼프 공약재원 마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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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변준호 연구위원

https://buly.kr/1c8PYvx

[Market Comment] 연초 한국, 유럽 증시 강세의 시사점

1. 한국, 유럽 등 고금리 장기화 이후 경기 우려 선반영. 유럽은 올해 성장률 개선, 한국은 상저하고 경기 예상(주식은 선제적 반영)

2. Fed(1-2회)보다 BOK(3), ECB(4)에서 금리인하 기대 더 커서 경기 개선 기대. 큰 위기나 신용위험 동반된 금리인하는 악재지만 과거 미 대통령 취임 해에 위기는 제한적인 모습

3. 트럼프 리스크 선 반영. 취임직후 행정명령이 47개로 1기때보다 훨씬 많으나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 보편관세, 중국규제, 암호화펴시장 등 주요 이슈 빠짐. 점진적, 부분적, 제한적 정책 예상.

4. 12월 ISM제조업지수 서프라이즈로 반등 기대 확대. 이는 하반기 수출 개선 기대 요인.

5. 코스피 1월 상승 시, 그 해 상승확률 79%. 연초 증시 강세로 올해 증시 기대감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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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 Daily]
투자분석부

https://buly.kr/1c8PYvx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5.01.23)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되며 상승. 트럼프는 보편 관세에 대한 유예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위험선호심리 회복. 특히, AI 관련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하면서 반도체 업종 중심 강세 시현. 2차전지 업종 저가 매수세 유입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1.15% 상승한 2,547.06P로 마감
- KOSDAQ은 2차전지 소재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 거래일 대비 0.86% 상승한 732.31P로 마감

▶ 중국증시
- 미국의 對 중국 추가 관세 시사에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펜타닐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보낸다는 사실에 근거해 10%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춘절전 소비 업종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면서 하방압력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89% 하락한 3,213.62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대규모 AI 투자 계획 반영하며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5천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 AI 기술 발전을 위한 기존 진흥 기조를 더욱 강화. 이에 AI 관련 장비, 인프라 업종 중심으로 증시 상승을 견인.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중국에 대한 관세 언급한 점은 부담으로 작용.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인덱스, 美 관세 정책 및 BOJ 통화정책 결정 주시하며 상승
- 국제유가, 美 관세 부과 우려 반영하며 하락

▶ 유럽증시
- 트럼프 정책 기대감과 호실적 반영하며 상승. 미국의 AI 관련 인프라 투자 소식에 산업 인프라 업체인 지멘스 강세. 아디다스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하면서 실적 기대감 부각된 점도 상승 요인. 유럽 주요국 지수는 상승 마감

[Midnight News]
▶ 美, 불법이민자 추방 본격화…추방 불체자들 멕시코 속속 도착
- 새로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자국내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과 추방을 본격화한 가운데 멕시코 정부가 트럼프 정부와 이민자 추방 및 국경 보안 등과 관련한 협의 시작. 멕시코 정부는 북부 국경을 따라 11개의 송환 포인트를 마련하기 위해 서두르는 한편 추방자를 위한 임시거주 센터를 설치
▶ 머스크, '트럼프 발표' 대규모 AI투자에 ""소프트뱅크 돈 없다""
▶미국 12월 경기선행지수 -0.1%, 예상(-0.1%)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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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 Daily]
투자분석부

https://buly.kr/9MPkMGs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5.01.22)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트럼프 2기 출범 반영하며 약보합. 트럼프 미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보급을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2차전지 업종 약세 보였으며 반도체, 조선 업종이 지수 하단을 지지. 보편관세는 급진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확실성 요인으로 잔존. 전 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2,518.03P로 마감
- KOSDAQ은 2차전지 소재 업종 약세에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726.07P로 마감

▶ 중국증시
- 트럼프 관세 유보에 약보합. 트럼프 취임 첫날 80개에 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나 중국 관세 부과에 대한 내용은 부재. 취임직후 관세 압박 없었으나 불확실성 잔존한 경계감 지속. 기술 자립 관련 반도체, 로봇 섹터는 강세 기록.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3,242.62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되며 상승.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언급했으나 급진적인 보편관세 시행은 나타나지 않으면서 관련 우려 축소. 달러 약세 나타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했으며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계획 발표 예정 소식도 기술주에 우호적으로 작용.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인덱스, 보편적 관세가 완화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에 하락
- 국제유가, 트럼프의 화석연료 생산 친화적 기조에 하락

▶ 유럽증시
-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 주목하며 상승함. 트럼프 대통령이 즉시 무역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란 소식에 투자심리 개선. 한편, 독일 12월 PPI가 시장 예상치 하회하며 ECB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유럽 주요국 지수는 상승 마감

[Midnight News]
▶ 오픈AI-소프트뱅크-오라클 합작사 설립…최대 700조원 투자
- CBS 보도에 따르면 이들 3개 기업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초기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 이들 기업은 향후 4년 동안 스타게이트에 최대 5천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 트럼프 ""보편 관세 여전히 고려중..아직 준비되지 않아""
▶ 세금전쟁 예고…"트럼프, 美기업 차별국가 '2배과세' 보복 위협"
-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인 20일 밤 공개한 '미국 우선주의 통상정책' 각서에는 "재무장관은 상무장관, 미국무역대표와 협의해 미국법전 제26권 제891조에 따라 외국이 미국 시민이나 기업에 차별적 또는 역외적 세금을 부과하는지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 FT에 따르면 대통령에게 미국 내 외국인이나 기업에 징벌적 세금 부과로 보복할 권한 부여한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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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권순호 연구원

https://buly.kr/EdsTmMf

[IBKS ISSUE NOTE] 행동주의 펀드는 어떤 기업들을 보고 있을까

코웨이 사례로 추정해보는 행동주의 대상 가능 기업 리스트

- 얼라인 파트너스는 최근 코웨이가 1월 6일 발표한 밸류업 공시가 미흡하다고 판단, 행동주의 캠페인을 공개 전환. 이 과정에서 얼라인은 1월 16일 코웨이 이사회에 주주가치 정상화를 위한 제안을 담은 공개 주주서한 발송

-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지닌 기업이 주주환원율이 크게 낮아진 경우” 행동주의 캠페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시가총액 3,000억 원 이상 기업 중 아래 네 가지 조건 충족 기업을 스크리닝 후 제시

1) 이익 안정성: 2019년~2023년 ROE 5% 이상
2) 낮은 주주환원율: 2023년 주주환원율 30% 미만
3) 2015년부터 현재까지 주주환원율 감소 추세가 나타나는 기업
4) 감소 추세에 대한 통계치(t-stat) 0.45 이상 (참고: 코웨이 0.58 기록)

- 스크리닝 종목: 코웨이, 휴메딕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파마리서치, 동진쎄미켐, 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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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 Daily]
투자분석부

https://bit.ly/3YSh7bC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4.11.6)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대내외 이벤트 앞둔 경계감에 하락함. 전일 금투세 폐기 기대감이 소멸한 가운데, 트럼프와 해리스 대선 후보의 접전이 예상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선에 대한 경계감 짙어짐. 전일 해리스 수혜 기대감에 상승했던 이차전지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출회되며 약세. 11월 FOMC 및 중국 전인대 상임위원회 결과 앞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0.47% 하락한 2,576.88P로 마감
- KOSDAQ은 미국 대선 경계감 속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751.81P로 마감

▶ 중국증시
-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함. 중국 서비스업 경기 확장 국면 지속된 가운데, 리창 국무원 총리가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추진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하며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지방 정부 부채 한도 상향 검토하며 투자심리 개선. 전 거래일 대비 2.32% 상승한 3,386.99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함. 고용 개선으로 서비스업 PMI가 전월값대비 크게 상승하며 투자심리 개선. 11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대선 결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관련주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약세 전환. 엔비디아는 다우지수 편입 효과에 강세보이며 시총 1위 등극.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달러 인덱스, 트럼프 트레이드 되돌림 속 하락
- 국제유가, 멕시코만 생산 차질 우려에 상승

▶ 유럽증시
- 미 대선 결과 관망세 속 혼조세를 기록함. 미 대선 결과 대기하며 경계심 부각. 한편 시티그룹의 멜로즈 인더스트리의 미래 잉여현금흐름 개선 전망에 산업재 섹터 동반 강세. 유럽 주요국 지수는 혼조 마감

[Midnight News]
▶ 미 9월 무역적자 844억 달러…30개월만 최대
- 9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844억 달러로 전월대비 19.2% 급증. 10월 초 예정됐던 미 항만노조 파업을 앞두고 전자제품 등 소비재 수입이 급증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원하는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수입이 앞당겨진 것으로 추정
▶ 팔란티어 호실적 힘입어 주가 23% 급등…시총 첫 1억 달러 돌파
- 인공지능 수혜주로 꼽히는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가 3분기 호실적과 함께 밝은 전망을 제시한 후 주가와 기업 가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
▶ 미국 10월 ISM 서비스업지수 56.0, 예상(53.8)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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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 Daily]
투자분석부

https://bit.ly/3YSjfAn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4.11.5)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금투세 관련 불확실성 해소되며 상승함. 더불어민주당의 금투세 폐지 동의에 투자심리 호전되며 외국인 및 기관의 동반 매수세 유입. 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소식에 중국 소비 관련주 및 여행주 강세. 한편, SK하이닉스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HBM4 공급 일정을 앞당겨달라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 전 거래일 대비 1.83% 상승한 2,588.97P로 마감
- KOSDAQ은 금투세 리스크 소멸되며 상승0000함. 전 거래일 대비 3.43% 상승한 754.08P로 마감

▶ 중국증시
- 부양책 발표 기대감에 상승함.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개최되며 10조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 발행안 승인 가능성 부각. 비야디는 3분기 호실적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에 자동차 업종 동반 강세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전 거래일 대비 1.17% 상승한 3,310.21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미 대선 앞둔 불확실성에 하락함. 미 대선 앞두고 선거 결과 지연 가능성 등 관련 불확실성 확대되며 경계감 짙어짐. FOMC 앞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 전일 장 마감 후 다우지수 편입이 결정된 엔비디아는 소폭 상승.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대선 불확실성 속 하락
- 국제유가, OPEC+ 증산 연기 속 상승

▶ 유럽증시
- 대내외 이벤트 앞두고 혼조세를 기록함. 미 대선 및 유럽 주요국 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심리 짙어짐. 유로존 제조업 PMI는 전월에 비해 소폭 개선됐으나 기준치(50) 하회하며 위축 국면 지속. 유럽 주요국 지수는 혼조 마감

[Midnight News]
▶ GS, "美 민주당 승리시 유로/달러 1.095유로까지 상승"
- 골드만삭스는 민주당 승리 시 유로/달러가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 다만, 달러화 강세는 견고한 미국 거시경제 데이터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변동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
▶ 미국 9월 제조업수주 MoM -0.5%, 예상(-0.5%) 부합
▶ 미국 9월 내구재주문 MoM -0.7%, 예상(-0.8%) 상회
▶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46.0, 예상(45.9) 상회
▶ 유로존 1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12.8, 예상(-12.6) 하회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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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퀀트 김종영

[Quant Spot] 코스닥 거래대금과 사후 수익률 관계

https://bit.ly/4egabtB

- 10월 평균 코스닥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6%, 지난 10년 동안 평균은 약 2.2%, Z-Score 기준 -0.72 수준이지만,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음

- 거래대금의 감소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국내 주식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해외 주식, 크립토 등 대안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

- 특히 세금 관련 이슈로 국내 투자를 회피하는 성향이 최근 강해짐

-세금 관련 문제가 연말에 해결된다고 가정하면 연말 거래대금 증가 가능성

-과거 특정 시점(T 시점) 코스닥 지수 거래대금/시가총액 Z 점수와 특정 시점 이후 사후 수익률(T~T+2) 기간의 상관관계는 약 21.3%

-통계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거래대금 증가가 코스닥 수익률과 일부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음

-특히 코스닥 150 동일가중, 코스닥 중형주, 소형주 수익률과 거래대금/시가총액 상관관계는 각각 25.5%, 23.3%, 27.7%

-거래대금 증가로 개별 종목 효과가 더 강해진다고 볼 수 있음

-반면 대형주와 코스닥 150은 각각 10.0%, 13.2%로 중소형주 대비 거래대금과 수익률 간 관계가 약했음

-코스닥 WICS 기준 업종별 효과를 살펴보면 경기 관련 소비재, 반도체, 건강관리 업종의 거래대금/시가총액과 수익률의 상관관계는 각각 24.4%, 19.5%, 17.1% 수준으로 높았음

-반면 커뮤니케이션, 산업재, 소재 업종은 거래대금과 큰 관계가 없었음

-코스닥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반도체, 건강관리, 경기 관련 소비재를 가장 선호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 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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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 Daily]
투자분석부

https://bit.ly/3NHzKJb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4.10.30)

[전일 아시아증시]
▶ 한국증시
- 기관 및 개인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함. 미 대선 및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주시하며 뚜렷한 방향성 부재. 장중 약세보였으나 장 후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는 상승 전환. 첨단산업 보호무역 기조 등의 불확실성으로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약세보였으나, 삼성전자는 최근 낙폭 과대인식에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2,617.80P로 마감
- KOSDAQ은 개별종목 장세 나타나며 상승함.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한 744.18P로 마감

▶ 중국증시
- 미-중 갈등 고조되며 하락함. 미 대선을 앞두고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이 대중국 첨단 기술 제재안을 발표하며 투자심리 악화. 전인대 상무위원회 앞두고 관망세 짙어진 가운데, 에너지 및 부동산 관련주 약세보이며 지수 하락을 견인함. 전 거래일 대비 1.08% 하락한 3,286.41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 혼조세를 기록함.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 지속. 11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국채금리도 하락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상승.소비자기대지수가 전월 수치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구인건수는 예상치 하회하며 경제지표 엇갈린 흐름.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혼조 마감
- 달러 인덱스, 경제지표 반영하며 보합
- 국제유가, 레바논 휴전 기대감에 하락

▶ 유럽증시
- 기업 실적 반영하며 하락함. 유로존 3분기 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대기하며 관망세 짙어진 가운데, 에너지기업 BP의 부진한 실적발표에 에너지주 동반 약세. 영국정부의 예산안 발표 앞두고 세금 인상 가능성 부각.유럽 주요국 지수는 하락 마감

[Midnight News]
▶ EU, 30일부터 中 전기차에 최고 45.3% 관세폭탄
-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폭탄을 부과하기로 확정. EU행정부격인 집행위원회는 29일 반보조금 조사 결과 중국산 전기차 수입품에 대해 5년간 확정적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결론
▶ 미국 9월 도매재고 MoM -0.1%, 예상(0.1%) 하회
▶ 미국 8월 FHFA 주택가격지수MoM 0.3%, 예상(0.1%) 상회
▶ 미국 10월 CB 소비자기대지수 108.7, 예상(99.5) 상회
▶ 독일 11월 GfK 소비자기대지수 -18.3, 예상(-20.5) 상회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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