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는 크립토가 어려워

Description
험난한 크립토세상... 살아남기위해 메모장을 시작했다.

주에 한번정도? 생각나는대로 끄적이는편.
크립토 넘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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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11 months ago

$Content
컨텐츠는 플랫폼에서 중요하다. 만드는사람과 소비하는 사람이 정해져있고, 이에 따른 가치가 정해진다.
컨텐츠 기업같은경우, 여태까지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이에 따른 방식이 세가지로 크게 나뉜다 생각한다.

  1.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서, 직접 제작사에서 플랫폼과 연동하는 방식
  2. 컨텐츠를 아웃소싱해서, 판권등을 구입해서 플랫폼과 연동하는 방식
  3. 컨텐츠를 대중들에게 오픈하여, 모두가 만들수있게 하는 방식

물론, 이는 어느 방향이 과반수냐에 따라서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넷플릭스의 경우, 아웃소싱을 통해서 컨텐츠를 뽑아냈고, 이로 인해 제작사 입장에선 편리해졌지만, 단독 컨텐츠에서 시너지가 나기 힘들었다.
디즈니의 경우, 자체제작을 통해서 컨텐츠를 뽑아냈고, 이를 사용하여 디즈니 랜드등에서의 오프라인과도 연계를 해나가고 있다.
유투브의 경우, 모두가 영상을 올릴수 있으며, 그에 따른 이용자들이 시청을 하면서, 광고등에서 수익이 나는 방식이다.

틱톡이나 유투브 같은 자기생산인지,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구독형 시스템인지에 따라서, 컨텐츠의 지향점은 다르다.
물론, 이는 컨텐츠의 자본력이나 기획력이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전문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컨텐츠와, 유투브에서 작은 스튜디오에서 할때는 느낌과, 실제로 컨텐츠가 다르기 마련.
자, 그러면 크립토에서 한번 생각해 본다면,

컨텐츠같은 경우, 블록체인에서 누구나 만들수있으며, 모두에게 오픈되어있다는 양상을 띄지만,
실상으로는 좋은 컨텐츠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계속 되기 마련이다.

또한, 블록체인에 있어서는, 시장의 사이즈로 인하여, 모두가 와서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로, 가장 중요한것은 파이나 컨텐츠를 늘리는것이다.
이를 위해, 유지를 해야하는측은, 지키기 위한, 혹은 키워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넷플릭스 처럼, 구독을 해야하는 사람들을 잡아야 한다.

크립토의 컨텐츠에 있어서, 대분류로 본다면, NFT, 메타버스, P2E 등등이 있다고 생각한다.
디파이 같은것은, 모두가 참여는 가능하다만, 그 디파이들의 많은 토크노믹스에서 저번에 말을 해왔던, 모객을 위한 수단으로 강한 인센티브를 주기때문에, 강한 인센티브 상에서는 계속 가지않는다는 단점을 안기 마련이다. 물론, 이게 지속가능한 모델로 제공하는 저렴한 이자일경우, 기존 은행에 예/적금하는게 낫다는 평가를 받기 마련이라, 꽤나 인센티브상의 어려운 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좋은 NFT라는것의 기준은 뭘까? 라고 물어보면 어..... 하고 애매하다. 대부분 가격인경우가 많을거고, 좋은 메타버스나, P2E라는것은 직관적으로 그래픽 등등의 무언가 보이기 하겠지만.
예를들어, 디즈니의 NFT가 나왔다고 해서, 디즈니 인형을 백만원에 사는것은, 컬렉터들 입장에서는 좋을거지만, 개개인입장에서는 비싼 편이니, 모두가 이것을 원한다 해서 대중들이 살수가 없다. 명품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사람이 명품을 취미로 가지진 않으니깐.

안타깝지만, 이런 컬렉터들을 위한 컨텐츠가 계속된다면, 크립토들을 좋아하는사람들에게는 잘 맞겠지만, 대중적인 사람들을 이끌 방식의 컨텐츠도 필요하게 되고, 이게 없으면 사람들의 참여도가 떨어지게 된다.
현재와 동일하게 진행이 된다하면, 일반인들을 일본 도쿄에 아키하바라에 오게 하는것과 비슷한 난이도라고도 생각하는데, 이곳에서 나온 게임 캐릭터들이 대중에게 완만하게 소비되는것이 필요하다. 아직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흐름에 힘입어, 이런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한, 하나의 방식으로 최근에는 민팅가격을 받지않는 프로젝트도 나오기 시작했고, 프로젝트 입장에선, 대중이 이 게임에서,혹은 이 유저가 들어왔을때 해당 컨텐츠에서 어떻게 작용을 할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무료로 뿌린다고 오지 않기도 하니깐.

그래도, 지속적인 컨텐츠는, 곧 올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는 많은사람들의 공감하는 선 안에서 벌어지지 않을까 한다.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 year, 11 months ago

벌써, 2022년이 지나갔네요.
리세션이 올것도 같고해서, 별로 매매도 못한 한해였지만,
크립토는 여전히 모르겠으면서도, 우리가 어리둥절한 이 지금도, 조금씩 나아가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 기술이 나올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걸 왜하냐?" 라는것이 역사적으로 많았고, 크립토도 어렴풋이 비슷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더욱 편리한 기술이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게 포착이 되어가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검토단계에 와있는것도 많이 나아간 측면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게 대중에게 채택이 안될수도 있으나, 이 지식들은, 어딘가에 연계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알람 하나하나가 낭비되지 않도록, 생각나는 테마가 있을때마다, 내년에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새해에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 years ago

$Market_Place무언가를 거래하는, 생태계에서 토큰을 제외한 거래소.
보통, 크립토에서는 NFT 마켓플레이스가 대부분이다.

웹2에서는 중앙화된 거래소가 많았고, 이는 예를들어 이베이등이나, 아마존등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이베이를 쓴다면, 이베이에서 새로운 물건 보는 재미도 있고, 시간도 꽤나 빨리가다보니,
사람들이 그 마켓플레이스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보고, 사고 팔고 하는일이 생겼다.

잘 생각해보면, 이때 등장한것이 에스크로라는 개념이며, 이는 서로 동의하에 돈을 옮길수 있는 행태였고,
안전거래라는 명목을 만들어냈다.

크립토에 접목해서 생각해 본다면, 이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대행해주며, 거래 에스크로에 대한 유지 보수 비용도 크게 필요하지 않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이를 유저들에게 돌린다는 명목으로 좀더 수수료율을 낮추거나, 유저들이 참여하게 하는 상황이 가능해진것.

물론, 지금 NFT라는 섹터를 봤을때 마켓플레이스는, 많은 시장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중에서 어느 하나는 성공할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다른 시장에 편입될수도 있다.
예를들면, 처음에 소셜커머스 같은 티몬에서, 나중에는 그냥 인터넷 상거래처럼 변할수도 있다.
이것을 한번쯤은 경험해봤기때문에, 좀더 예측해볼수 있는 모델이 다양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큰 갈래는 변하지 않는다 생각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수료가 낮아졌으나, 플랫폼 입장에서는 하나의 주목할만한 수단이 필요하며, 이는 보통 킬러 컨텐츠라고도 불리지만 이게 대부분 부재하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NFT를 구매할 경우, 오픈씨 갔다가..... 다른 마켓플레이스 갔다가 하는것처럼, 선택지가 많은데 그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현재 지표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DAU를 잡아내기에 역부족한 상황이다. 자체적으로 토큰을 만들거나, 특정 생태계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건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것을 사업자도 알거같다.

불장이 아닌경우, 이를 꾸준히 소모할만한 모델이 없었으며, 이는 유가랩스 같은 NFT가 많이 나오지도 않지만, 절대적인 이용자의 파이가 작다는 점.
작은 시장이다보니, 유동성이 크지도 않으며, 지속적인 컨텐츠도 많지 않은게 현실.

여기에서, 마켓플레이스 입장에서는, 두가지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한다.

  1. 유저들이 계속 NFT같은것을 사용할만한 모델이나 큐리에이션을 통한 컨텐츠를 유치
  2. 사용 경험을 더욱더 편리하게 만드는것.

사용 경험을 편리하게 만드는것은, 웹2에서는 QA적인 측면에서 필수였지만, 웹3에서는 자주 지나쳐왔다. 이유는 스타트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할애할 인력이 많지 않거나 일단 블록체인 자체가 불친절하기 때문. 이는 인프라적으로 많은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개선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모두가 쓰려면, 사용법을 알려주지 않아도 될만큼의 간단함이 요구되는게 아닐까.

2 years, 1 month ago

$Delegate

위임.

DPoS라고 불리는, Delegated Proof of Stake 등등에서 벌어지는. 보통 앞에 붙어있는 D라는 글자가, Delegate가 들어갔기 때문.
PoS대한글을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도 같다.

과거에 썻던 내용중에,

"고대에 모두가 으쌰으쌰해서 노가다해서 블록을 쌓아가는 PoW같은 피라미드 스타일에서..
중세쯤 오니.. 어쩌다보니 다들 어느정도 잘 먹고 잘살게 되고....
토큰이 랜드라는 개념을 적용해서쩐주에 땅을 가진 지주들이 나타나, 어...! 그럼 내땅에서 수확해...! 옥수수 키우자...! 같은게 된다면
그 땅에 따라서 내가 블록에 기록할수있는 권한이 늘어나는것이다.

돈많은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그래...! 내가 이거 사다가 니캉내캉 밥도 먹고! 사우나도 가고! (그들만의 리그 맞음)
요런느낌을 추구하는거라고 해야하나...?"

라는거에서, 쩐주들만 먹고사냐? 우리도 먹고살자! 라는 개념을 적용한것으로,
DPoS 같은경우, 쩐주들은 노드를 돌리되, 이에 대한거에 지분 투자가 가능하게 한 개념.

예를들어, 내가 돈많으믄 쩐주가 될수도 있고, 아님 뭐 돈을 펀드매니저한테 넣는거 처럼 위탁을 해서 일하게 할수도 있는 개념이랄까.

이런 부분은, 대의민주주의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손으로 뽑은 의원들이 시민들의 뜻대로 움직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선출 가능하니깐.

우리가 예를들어, 같은 업종 가게 많아야하나....? 라는 부분에서 생각해본다면,

편의점이 근처에 많아도 되지만, 업무상 효율이 안날거같다, 혹은 너무 많아서 이익이 안나보임. 다만 가맹점 수가 많으면 이길거같은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다만 남들과 같이 투자금을 운용하지 않으려 한다. -> 수많은 분산원장을 가진 PoS(이더같은거)
소수의 편의점을 조금더 효율성있게 배치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가맹점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원한다면 많이 만들수는 있다. 근데 투자금은 여럿에게 받아서 운용한다. -> DPoS(아톰같은거)

일반 PoS도 물론, 스테이킹 대리로 운영해주는게 있기는 하나(이더 같은경우 모아다가 32씩 하겠지만), 이건 모아다가 내가 지분의 파워를 가지기 위함이고, 실제로 거래소가 돈이 안남는일을 할 이유가 없다.
물론, DPoS도 가게가 많을수는 있으나, 모든 스테이킹이던 지분 위임을 행하는 행위가, 경제적으로 남아야 가능한거니, 쩐주도 노드 돌릴때 뭐... 이런 제반 비용이 들어가는거고...
이를 네트워크의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명목등으로 스테이킹 보상등으로 주는게 아닌가 한다.
뭐 결국.... 이는 양원제에서 둘중 하나를 택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본다. 하원이 좀더 맞는지, 상원이 맞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고, 뭐 사실 무슨 구조의 블록체인을 원하냐에 따라 다른거 같다. 결국에 대중의 생각 나름.

그래서 본인은, 눈치를 보면서 짬짜면을 선택하는게 맞는거같기도? 함

Telegram

레토는 크립토가 어려워

$PoS Proof of Stake 지분증명방식 PoW 와 다르게, 요즘 PoS가 많아지고 있다.(비탈릭?) 일한만큼 가져가는 PoW (노가다 뛰면 그만큼 보상으로 겟) 내가 가진만큼 네트워크의 지분이 가져가게 되는 PoS, 그럼 PoS가 뭐야...? 라고 물어본다면, PoS는, 과거 지주들이 행하던 방식이랑 비교해보면 고대에 모두가 으쌰으쌰해서 노가다해서 블록을 쌓아가는 PoW같은 피라미드 스타일에서.. 중세쯤 오니.. 어쩌다보니 다들 어느정도…

2 years, 2 months ago

$Probability
확률.

확률의 갓챠 같은것은, 되게 어려운 문제같은거다. 잠깐의 확률에 따라 많은 돈이 왔다갔다 거린다.
천억이 돌아가고, 그중에 1프로만 왔다갔다 거린다해도, 10억이 왔다갔다 거리니, 당연 중요할수도 있다.

확률은, 크게 두가지 확률이 있다. 독립시행과, 종속시행.

5개중의 하나일 확률. 이라 쳤을때,
5개중에 하나만 뽑고, 다시 리셋하는것을 독립시행,
아.... 그럼 여기에서 한개를 뽑으면 4개중 하나가 되기때문에, 확률업이 되는것을 종속시행이라고 한다.

실상으로 따져보면, 독립시행이라고 말을 하나, 실질적으로 아닌경우도 많다. 당연히 시행자 입장에서는, 투명하게 공개를 하는것과, 혹은 투명하게 공개를 안하는게 맞을수도 있다.

예를들어,
100명이 뽑아서 나올 확률을 검측하는것과,
1명이 뽑아서 나올 확률을 검측하는것은 다르다.

그럼.... 여기에서 딥러닝을 쓴다면?
당연히, 100명이 뽑아서 나올 확률을, 좀더 정확하게 맞출수있다. 인위적으로 확률을 맞춰야하다보니, 빨간공속에 파란공을 넣는다던가, 확률을 조정하는것.
물론, 정밀하게 확률을 조정하는것은, 난이도가 큰 기술이고, 난이도가 크다는것은 돈이 많이 든다.

요즘은, 여기에서 지나, 통상적인 확률검증이 아닌, 온체인상 검증수단인, 체인링크 VRF.
이걸 쓴다는 글이 가끔 보인다. 탈중앙화로, 검증이 가능해서 믿을수있다는 수단이다.

확률 검증에 대한, 가장 큰 이해관계자는 보통, 여러가지가 있지만,

  1. 도박등의 카지노
  2. 게임의 랜덤뽑기(갓챠)

가 있다고 생각한다.

카지노 같은것은,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것이 중요하다. 일본의 파칭코 위에 보면, 확률이 나올정도이고, 공개하는곳, 아닌곳도 있겠지만,
내가 이 확률로 딸수있게 정보 공개를 통해, 더욱더 투명한 운영은 가능하다. 실질적으로, 체인링크 VRF등등으로, 온체인에서 오픈을 하게되는, 방법이 우리 카지노는 투명하다는 인상을 가져올수는 있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체인링크라고, 완벽한 확률은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랜덤뽑기의 경우, 마치, 이것은 1%의 갓챠로 5성뽑기를 성공할거같은(할만한데?) 어느 게이머와 같겠지만, 여기에서는 이해관계가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싶어할까....? 라는것은, 당연히 이해관계에 따라 다를것이고(확률 조정을 굳이 온체인으로?, 혹은 딥러닝의 도입 단가 등등), 이에 따라 결과가 다르리라 생각한다. 물론, 우리는 이걸 NFT에서 발행시에 랜덤으로 생성된거라고 이야기를 듣지만, 실상으로는 랜덤으로 미리 돌려서, 정해진 이미지를 받는 NFT가 많고(개발의 편의성 등등), 이런부분에서 특성의 투명한 공개가 이슈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사업은, 이해관계속에 벌어지는것이 아닐까? 크립토를 넣던, 안넣던 간에, 이 분야의 발전이 기대된다.

p.s. 한달만의 주간레토, 생각날때마다 다시 적어볼까 합니다.

2 years, 3 months ago

$multi_signature_wallet
멀티 시그 월렛.

이라고 불리는 월렛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핫 월렛, 콜드월렛을 더불어, 보통 스마트 컨트랙트 상의 방식으로 운용되는 월렛을 말한다. (이더리움 이외의 체인에서도 제공은 한다만, 이더리움 계열에서 가장 쓰여지는 경우가 많음) 개인은 보통 쓸일이 없지만, 기관들의 경우에는, 회사 자금등을, 하나의 렛져에다 넣어서 관리하는것도 위험한거고(도난이나…. 직원의 니모닉 못참지 등등),
월렛 승인을 드래곤볼 마냥, 나눠다가 한방에 얍 하고 승인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안전하지 않나 라는 발상에서 나온 방식.

방식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예를들어, 3명이 따로따로 있다고 하면,

A -> YES
B -> YES
C -> NO

라는 방식으로 하게 되면, 66%가 찬성한것이므로, 해당 액션은 수행되게 된다.

마치 이사회의 의결과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어떤 회사는 들어보니깐 3개라 하면, 이중 한두개를 역외 법인에 놔둬서, 강도에도 좀더 안전할수있게 관리한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은 회사마다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어떤곳은, 월렛측이나, 아님 그 서비스측에서 하나 키를 갖고있고, 나머지 2개는 고객에게 맡겨 보관하기도 한다.

이런 멀티 시그 월렛 자체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관리 되는거다보니깐, 액션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스마트 컨트랙트 코드가 길지 않고, 실제로 하고싶은게 간단하기 때문).

다만, 이게 스마트 컨트랙트가 끼다보니 완전히 안전한것도 아니고, 가끔 정말 뛰어난 누군가가 정말 마음 먹고 보안 취약성을 이용해 해킹을 하려 하면, 해킹당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분야가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 있는 기관에서는, 하드월렛 + 멀티 시그월렛을 합쳐 운용을 하는편이지만. 언젠가는 다른 새로운 방식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은 한다.

2 years, 3 months ago

$잡담
여러번 이야기를 한거같지만, 블록체인에 있어서 클라우드의 사용비중은 높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서버를 관리하게 된다면, 서버가 오늘은 파워가 말썽이고… 오늘은 보드가 말썽이고… 냉각은 어떻게하고…
신경쓸 부분이 꽤나 많다. 이런 의미에서, 남들에게 서버 운용 자체를 위탁을 해버린다면, 내가 신경쓸게 많이 줄어드는 편이다.
또한, PoS에서 자주 있는 일이지만, 내가 서버가 불안정할경우, 맡길수가 없다보니, 일정 이상 벨리데이터의 서버가 안돌아가면, 벨리데이터에서 제외하는 기능이 있는경우도 있다.
자….. 그럼 여기에서 블록체인이라는게 영원한걸 이야기 하다보니깐….. 말그대로 꺼지면 안되다보니깐 계속 키고 있게 되는거고, 이 부분은 전문 서버를 제공하는 클라우드가 가장 적합하였던것이다. 그러고, 하나 더하자면, 내가 노드를 안키고 있으면 블록에 따른 보수가 풀로 안들어오다보니, 효율을 위해서 사람들이 자주 선택하게 되는것.

여기에서 블록체인의 사용 예로 생각해본다면,

  1. 탈중앙화로 이어지는, 보안구조상 보다 안전한 서버의 관리
  2. 한 서버/지역등에서의 탈중앙화가 아닌, 재고관리등을 행할때

탈중앙화 같은경우는, 큰 단점이 있다. 블록을 “싱크” 하는 과정에서, 다른사람들과 합의를 통해, 블록을 만들어내야한다는점.
이는, 자산의 입장에서 볼때는, 보다 안전한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나눠서 하는 백업서버와 같은거니깐.
해킹에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장부를 많은 사람이 공유하기때문에, 보통 모든 시스템이 날라가지는 않는다.

잘 생각을 해본다면, 여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지연속도. 혹은 물리적 속도.
일반적인 탈중앙화된 블록체인같은경우에는, 유저들의 물론, 이걸 분배하는 기술도 있지만, 어느 정도 전세계에 있는 위치에 나눠져 있는 사람들과 “블록15549번을 만들겠습니다” 같은 합의를 나눠서 해야하다보니,
일정의 시간이 필요하다. 뭐….. 간단하게 생각하면 예전에 있었던, 혹은 사극같은데에 나오는 전화기 교환국 같은거랄까?

이걸 뛰어넘는 방식의 고안으로는, 이걸 분배를 좀더 잘 한다던지, 블록 생성 자체를 시간을 매개체로 생각해서 한다던지, 뭐 멀티 스레드를 쓴다던지 하는것인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게, 한방에 생기는 수많은 봇같은것의 트랜잭션이 발생했을경우, 체인이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것이나, 순서가 꼬여버리면 답이 없다.
이는, 블록타임이 빠른 네트워크에서는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경우가 많다.

뭐…. NFT민팅 같은게, 오픈런이랑 다를게 없다. 블록체인을 처리하는 서버 입장에서는 이…이렇게 많이온다고? 하는것이고, 실제 사람이 오는게 아닌, 봇들이 무한으로 보내버리니깐, 블록체인이 아플수밖에. 심지어 같은봇을 쓰면, 같은 빈도로 트잭을 날릴테니…..

그럼에 있어서, 생각해볼수있는것들이, 기업단위에서 하는 블록체인이다. 가장 많이 쓰일만한게, 재고컨트롤같은것들이고, 이 부분은 시시각각 변하는걸 잘 적용을 할수있다보니, 좋다고 생각한다. 블록체인은 말그대로 버전관리가 되는, 과거가 투명하게 보이는게 장점이다보니, 어떻게 보면,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git이라는것도, 버전관리의 일환으로서 블록체인과 뭐….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도 생각한다. 물론, 여기에서 기업들이 가능한 점이, 봇들이 아닌, 자기들이 원하는 곳에만 통신이 가능하게 해서, 이 부분을 관리하는데에 장점이 있다고도 생각한다.

그럼, 여기에서, 기업이 이걸 실행을 하는데, 글로벌 서비스가 아니고, 자사의 네트워크를, 일정 사설 서버로 돌리거나 할때, 이걸 정말 큰 대기업이 아닌 이상, 전세계로 분포시킬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일거고. 물론, 이런면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한국에 있는 기업이, 블록체인을 할때, 서비스를 한국인들한테 하는데, 이걸 크게 탈중앙화 시킬 필요가 있나? 라는게 대두 된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 기업들 입장에서는, 국내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탈중앙화가 아닌, 자사 서버인데, 백업서버 1-2개 정도가 있는, 정도의 분산화이지 않을까 싶고,
어짜피, 많은 사람들이 처리를 해야하는 구조라면, 효율성이 낮아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서, 한국에서 게임을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많이하는 게임같은 서비스에서, 한국기업이 미국에다가 서버를 둘 이유가 보통 없고, 가까워야 서버 통신이 빠른건 당연한거니.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면, 블록체인 자체는 앞으로 위에 두가지 다른 버전으로의 발전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 부분에서 클라우드 회사들이 준비하는것도 많고, 이 부분도 주목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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