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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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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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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eeks, 1 day ago

[한투증권 염동찬] 4/3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70.24(-1.00%)
S&P500 : 5,205.81(-0.72%)
나스닥 : 16,240.45(-0.95%)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6.67(+0.11%)
예상 KOSPI 시가: 2,741.97(-0.41%)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3월 제조업 PMI 확정:
예상 45.7, 발표 46.1, 예비 45.7

독일 3월 CPI YoY:
예상 +2.2%, 발표 +2.2%, 이전 +2.5%

미국 2월 구인구직 보고서 구인건수:
예상 873.0만, 발표 875.6만, 이전 874.8만


■■ 체크포인트 ■■
**▶ 경제지표 호조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뉴욕 증시 하락
- ISM 제조업 지수에 이어 고용지표인 구인건수가 긍정적으로 발표되고 유가와 산업용 금속등 원자재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기준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증가하고 뉴욕 증시는 하락세 마감
- 에너지(+1.37%) 및 유틸리티(+0.1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헬스케어(-1.62%) 및 경기소비재(-1.2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시리아 수도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가 시온주의 정권의 지도자들은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반응하며 지정학적 우려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1.72% 상승한 85.15$/bbl을 기록


상승세 둔화에 힘을 얻는 신중론
- 블랙록 자산운용의 가지 차우두리 전략가는 경제의 하방 위험이 줄어들었고 연준이 연착륙한다는 것이 블랙록의 기본 시나리오이며,
하반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하겠지만 시장에서 기대하는 4회 인하가 아닌 2회 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전함
- 최근 주식 시장에 대해 신중한 전망을 이어온 JP모건의 미슬라브 마테이카 전략가는 금리 인하 전망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시장은 10월 저점에서 30% 상승한 상태이며, 이러한 갭을 메우기 위해서는
기업 실적 개선이 필요하지만 2024년 이익 전망치는 아직 상향 조정되지 않는 상태라고 평가
- 찰스 슈왑의 캐시 존스 채권 전략가는 현재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일일 1,300만 배럴에 해당하는 상황에서의
유가 상승은 공급 요인은 아니며, 수요 증가와 연관이 있다고 평가해야 한다고 전함


수요 기대감에 원자재 기업 강세
- 제조업 지표에 이어 고용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수요 개선 기대감에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중동지역 지정학적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WTI 유가는 5개월 최고치를 경신
- S&P500 수익률 상위 10개 기업 중 9개 기업을 에너지와 소재 업종이 차지
- 필립스66(+3.77%), 마라톤 페트롤리엄(+3.41%), 발레로 에너지(+2.65%) 등 에너지 기업이 강세를 보였고, 프리포트 맥모란(+2.22%), 라이온델바젤(+2.07%), 다우(+1.77%) 등 소재 기업 주가 역시 상승


3월 자동차 판매량 공개 이후 테슬라 약세
- 전기차 업체 테슬라(-4.90%)의 1분기 자동차 인도량은 38.6만대를 기록했는데,
예상치인 45.7만대보다도 적은 수준이고 4년만에 처음으로 인도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기록
- 캘리포니아와 독일 공장의 가동률이 감소하고 중국 업체들의 물량 증가로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웰스파고, 웨드부시 등에서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
- GM(-0.07%), 포드(-1.12%) 등의 주가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리비안(-5.23%), 루시드(-3.50%) 등 다른 전기차 업체 주가 역시 하락


메디케어 환급 비율 유지 소식에 보험업체 약세
-
미국 정부가 노인/취약자 의료보험임 메디케어에 대하여 보험사가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환급 비율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는데, 팬데믹 이후 늘어난 의료비용 때문에 환급 비율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
- 의료보험 업체들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인데, 메디케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의료보험업체인 휴매나(-13.41%)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다른 의료보험 업체 주가 역시 하락했는데, CVS헬스(-7.21%), 센틴(-6.82%), 유나이티드헬스케어(-6.45%) 등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9배 / 2.77배
미국 : 21.4배 / 4.23배
유럽 : 13.8배 / 1.93배
중국 : 9.0배 / 1.04배
일본 : 15.7배 / 1.50배
한국 : 11.6배 / 1.0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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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1 month ago

[한투증권 염동찬] 4/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566.85(-0.60%)
S&P500 : 5,243.77(-0.20%)
나스닥 : 16,396.83(+0.11%)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6.60(-0.76%)
예상 KOSPI 시가: 2,744.7(-0.11%)


■■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3월 ISM 제조업:
예상 48.3, 발표 50.3, 이전 47.8

미국 3월 ISM 제조업 신규주문:
예상 49.8, 발표 51.4, 이전 49.2


■■ 체크포인트 ■■
**▶ 긍정적인 경제지표에 시장 금리 상승
-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16개월만에 50을 넘어선 가운데, 양호한 경제지표로 연준의 6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 역시 약해지며 시장금리가 10bp이상 상승하고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 커뮤니케이션(+1.45%) 및 에너지(+0.79%)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부동산(-1.77%) 및 헬스케어(-0.8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수도인 다스쿠스에 위치한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우려가 증가하고, WTI유가는 전일대비 0.65% 상승한 83.71$/bbl을 기록


밸류에이션 우려에도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
- 골드만삭스의 라이언 해먼그 전략가는
역사를 살펴보면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것만으로 약세의 원인이 되지 않으며, 오버밸류에이션 기간은 종종 1년 가까이 이어지며 경제 상황이 양호하다면 영향은 더 적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
-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지난 분기 강세로
투자자들의 심리지표는 2년 최고치까지 상승했지만, 여전히 고점이라고 할 수 있는 '환호(euphoric)'수준과는 거리가 멀다고 평가
- RBC 캐피털의 로리 칼바시나 전략가는 2023년 빅테크 강세는 SVB 붕괴 이후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평가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금융, 소재, 에너지 등 더 저렴한 주식이 많아졌기 때문에 해당 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긍정적인 평가에 마이크론 강세
- BofA는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5.44)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120달러에서 144달러로 상향 조정
- BofA는 AI 산어의 성장과 함께 HBM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강하다고 평가하고, 2023~2027년 HBM의 수요 증가율은 CAGR 4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 반도체 기업 주가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는데, 브로드컴(+1.88%), AMD(+1.58%), 인텔(+0.79%) 등이 강세를 보였고 엔비디아(+0.01%)는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분사 완료 및 소송리스크 감소에 3M 강세
- 산업재 기업  3M(+6.02%)은 이 날 헬스케어 사업부 솔벤텀을 분사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으며, 3M은 보유하고 있는 19.9%의 솔벤컴 주식을 향후 5년동안 매각할 예정이라고 전함
- 또한 수질오염을 야기하는 PFAS(과불화화합물)를 생산한 3M에 대한 연방정부의 소송에 대하여, 2023년에 3M이 제시한 103억 달러 규모의 합의안을 이 날 연방 정부가 받아들인 점 역시 불확실성 완화 요인으로 작용
- 소송리스크 완화와 분사 완료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3M 주가는 S&P500 수익률 1위 기록


미국 항공 화물 공급자 변경에도 페덱스/UPS 모두 하락
- 미국 연방 우정청(USPS)의 미국 우편 서비스 주요 항공 화물 업체는 기존에 페덱스(-3.32%)였지만, 새로운 계약 조건에 따라 UPS(-0.68%)가 새로운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발표
- 이번 계약 종료로 페덱스는 약 15억 달러 규모의 매출이 감소할 예정이라는 평가에, 이익률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주가는 약세 기록**
- UPS 역시 이익률은 오히려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는 약세를 기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9배 / 2.78배
미국 : 21.4배 / 4.24배
유럽 : 13.9배 / 1.94배
중국 : 8.9배 / 1.03배
일본 : 15.7배 / 1.50배
한국 : 11.6배 / 1.0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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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1 month ago

29일(금)은 부활절 연휴로 뉴욕 증시가 휴장할 예정입니다. 시황도 올라가지 않을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 month ago

수요일은 제가 시외 출장때문에 아침에 시황을 정리하기 어렵겠네요.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1 month, 1 week ago

[한투증권 염동찬] 3/26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313.64(-0.41%)
S&P500 : 5,218.19(-0.31%)
나스닥 : 16,384.47(-0.27%)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7.52(+0.70%)
예상 KOSPI 시가: 2,745.59(+0.29%)


■■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2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예상 -0.34, 발표 0.05, 이전 -0.54

미국 2월 신규주택매매(MoM):
예상 67.7만(+2.3%), 발표 66.2만(-0.3%), 이전 66.4만(+1.7%)


■■ 체크포인트 ■■
**▶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세
- 지난 주 사상 최고치 행렬을 이어왔던 뉴욕 증시는 레벨 부담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이번 주 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지난 주 하락했던 시장 금리 역시 반등하면서 뉴욕 3대지수는 약보합 수준에서 마감
- 에너지(+0.91%) 및 유틸리티(+0.46%)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산업재(-0.68%) 및 IT(-0.52%)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 정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은 유가 상승을 야기할 수 있으니 중단을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드론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발표한 점이 지정학적 우려를 자극하며 WTI유가는 전일대비 1.64% 상승한 81.95$/bbl을 기록


낙관적인 골드만, 우려하는 모건스탠리와 JP모건
-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AI에 대한 낙관론이 과도하다는 시장의 우려를 인식하고 있지만 대형 기술주의 성장성 기대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버블 영역과는 거리가 멀고, S&P500 지수 연말 전망치는 5,200p를 유지하지만 긍정적인 시나리오에서는 6,000p까지도 가능하다고 낙관
- 반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최근 5개월간의 상승은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밸류에이션 상승의 힘이 컸으며, 2024년과 2025년 수익 전망치가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기는 어렵다고 우려
-
JP모건의 미슬라브 마테이카 전략가 역시 실적 기대치와 주가 사이의 괴리가 발생한 상태이며, 수익의 성장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주가의 상승 역시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전함


긍정적인 평가에 월트 디즈니 강세
- 바클레이즈는 미디어 기업 월트 디즈니(+3.01%)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현재주가보다 약 17%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
- 최근 행동주의 펀드가 이사회에서 의석을 차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을 차치하고서라도,
바클레이즈는 최근 수익성이 개선되는 점과 테마파크 및 엔터테인먼트 자산 투자가 사업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낙관
- 바클레이즈가 미디어 산업 성장성보다는 테마파크 등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파라마운트(+1.78%), 워너브로스(+0.24%), 넷플릭스(-0.09%) 등 미디어 기업 주가는 큰 영향을 받지 못함


엇갈린 반도체 기업 강세
- 지난 주에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6.28%)에 대하여,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주말에 발간한 컬럼을 통해 가격이 덜 상승한 상태이고 AI 분야에서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전하며 주가는 상승세 기록
- 다른 반도체 기업 인텔(-1.74%)의 경우,
중국이 인텔 칩을 정부의 서버와 컴퓨터에서 사용 금지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FT가 보도하면서 약세 기록
- 다른 반도체 기업들 역시 엇갈린 흐름을 보였는데, 엔비디아(+0.76%)의 경우 상승했지만, AMD(-0.57%), 브로드컴(-0.14%) 등은 약세 기록


게임 출시 지연 우려에 테이크 투 약세
-
게임 개발 및 유통업체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4.15%)는 2025년 출시 예정작인 GTA6가, 개발 지연으로 2026년으로 늦어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는 약세 기록**
- 게임 전문 매거진 코타쿠는 재택 근무자들의 사무실 복귀가 지연되는 가운데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했고, 블룸버그는 테이크 투에 입장을 문의했지만 답변하지 않았다고 보도
- 기대작 출시 지연 우려에 테이크 투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74배
미국 : 21.4배 / 4.23배
유럽 : 13.7배 / 1.92배
중국 : 8.9배 / 1.03배
일본 : 16.0배 / 1.53배
한국 : 11.6배 / 1.0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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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1 week ago

[한투증권 염동찬] 3/25 퀀트 모닝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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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일정: PCE 물가 공개 예정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신제품 발표, 마이크론의 5개 분기만의 흑자전환 등으로 반도체 업종 모멘텀이 이어진 가운데, FOMC에서 연준이 시장 우려보다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전한 점이 시장을 상승세로 이끌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은 주중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금요일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일정은 금요일에 발표되는 PCE 물가입니다. CPI와 PPI가 이미 발표된 상황이지만,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지표라는 점에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2월 PCE 물가는 전월(+2.4% YoY) 대비 증가한 +2.5% YoY, 근원 PCE 물가는 전월(+2.8% YoY)과 동일한 +2.8% YoY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번 PCE 물가는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주 국내 증시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또한 부활절 연휴로 금요일에 휴장하기 때문에 증시에는 반영되지 않을 것입니다.

- 이번주에는 내구재주문(3/26),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기대지수(3/26), GDP 확정치(3/28), 시카고 PMI(3/28) 등의 지표 역시 지켜보아야 합니다.

- 지난 주 FOMC가 종료되면서 연준위원들의 블랙아웃 기간도 종료되었습니다.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질 예정인데, 월요일(3/25)에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목요일(3/28)에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요일(3/29)에는 샌프란시스코 연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도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주 초반에 연설하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경우, 최근 올해 최대 1회의 기준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 초반에 시장 약세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최근 뉴욕 증시의 전략가들은 긍정적인 전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주식의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고, BofA는 반도체 업종의 힘으로 S&P500은 연말에 5,400p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HSBC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위험자산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고, 소시에케 제네럴은 실적 개선의 힘으로 연말에 S&P500 지수가 5,500p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중론을 주장하는 일부 전략가가 있기는 하지만, 시장의 낙관이 강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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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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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1 week ago

[한투증권 염동찬] 퀀트 위클리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자사주 매입 유도

- 정부는 2022년부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해왔는데, 2024년 초부터 비슷한 기조 유지 중

-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을 요소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 두 가지는 주주환원과 성장성이나 수익성 같은 재무적 요인

-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 또한 최근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상속세 완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데, 자사주 매입은 이러한 정책 방향성과도 잘 어울리는 정책

- 과거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기업은, 시장 방향성이 모호할 때 더욱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경향이 있음

- 최근 국내에서도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유도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

보고서 링크: https://bit.ly/3Sf33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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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1 week ago

[한투증권 염동찬] 1/26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8,049.13(+0.64%)
S&P500 : 4,894.16(+0.53%)
나스닥 : 15,510.50(+0.18%)
MSCI Korea ETF(달러 기준): 58.90(-0.37%)
예상 KOSPI 시가: 2,477.18(+0.28%)


■■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1월 IFO 전망:
예상 84.8, 발표 83.5, 이전 84.2

미국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20.0만, 발표 21.4만, 이전 18.9만

미국 4Q 연간화 GDP QoQ:
예상 2.0%, 발표 3.3%, 이전 4.9%

미국 12월 내구재 주문:
예상 +1.5%, 발표 +0.0%, 이전 +5.5%


■■ 기업 실적 발표 ■■
아메리칸 에어라인스(AAL, 항공)
매출액 예상: 13,041M, 실제: 13,062M
EPS 예상: $0.12, 실제: $0.29

노스롭 그루만(NOC, 방산)
매출액 예상: 10,436M, 실제: 10,638M
EPS 예상: $5.80, 실제: $6.22

인텔(INTC, 반도체)
매출액 예상: 15,168M, 실제: 15,406M
EPS 예상: $0.45, 실제: $0.54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세
- 개장 전 발표된 4분기 GDP가 전분기에 비해서는 속도가 둔화되면서도 시장 기대보다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역시 시장이 적당한 속도로 둔화되고 있다는 평가에 연착륙 기대감으로 증시는 상승 마감
- 에너지(+2.23%) 및 커뮤니케이션(+1.8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경기소비재(-1.05%) 및 헬스케어(-0.2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예멘의 후티 방군이 홍해 지역의 선박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면서 원유 공급 우려가 되살아났고, WTI유가는 전일대비 3.0% 상승한 77.36$/bbl을 기록


추가적인 기회를 주장하는 월가
- ECB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올해 여름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존 의견은 유지하지만,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확신을 가지려면 디스 인플레이션 과정이 좀 더 진전되어야 하며 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 상조라고 전함
-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블룸버그는
과거 미국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의 성과를 분석해보면 과거 70년동안 6개월 평균 +9.2% 상승하며 모든 기간의 평균인 6.3%를 상회했다고 전함
- 시티그룹 WM의 CIO인 데이비드 베일린은 시장이 대형 기술주에 집중을 하고 있지만,
중형주와 소형주 역시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형 성장주의 PER은 낮아졌으며 대형 성장주보다 중소형주에서 기회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


유나이티드 렌탈 실적 호조에 산업재 강세
-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산업재 업체 유나이티드 렌탈(+12.96%)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익률이 둔화되고 실적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보다 높은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기 어려웠음에도 배당금 확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주가는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 유나이티드 렌털의 프로젝트에 대형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평가에 캐터필라(+3.47%)같은 장비 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


실적 발표 후 엇갈린 주가
- 항공업체 아메리칸 에어라인(+10.27%)은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팬데믹 이후
항공기 좌석 예약율이 높은 가운데 4분기에도 이러한 경향은 둔화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주가는 상승
- 반면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수익성 우려가 부각되었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12.13%)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전일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IT 기업 IBM(+9.49%)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인공지능 플랫폼인 왓슨X 및 생성형 AI분야의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2024년 실적 전망을 시장 기대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시하며 주가는 강세 기록


실적 발표 후 인텔 주가 하락
-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0.94%)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실적 가이던스를 시장의 기대치에 미달하는 수준으로 제시
-
인텔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33% YoY의 매출액 증가를 보였지만, 시장에서 기대한 성장 동력인 데이터 센터 및 AI 분야는 10% YoY 감소**
- 실망스러운 실적 가이던스 발표에, +0.94% 상승 마감한 인텔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 수준의 약세 기록 중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6.7배 / 2.57배
미국 : 20.3배 / 4.02배
유럽 : 12.7배 / 1.78배
중국 : 8.1배 / 0.94배
일본 : 15.0배 / 1.40배
한국 : 10.4배 / 0.9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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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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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1 week ago

[한투증권 염동찬] 1/25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7,806.39(-0.26%)
S&P500 : 4,868.55(+0.08%)
나스닥 : 15,481.92(+0.36%)
MSCI Korea ETF(달러 기준): 59.12(+0.34%)
예상 KOSPI 시가: 2,470.25(+0.02%)

■■ 주요 경제 지표 ■■
영국 1월 제조업 PMI 예비치:
예상 46.7, 발표 47.3, 이전 46.2

미국 1월 S&P 제조업 PMI 예비치:
예상 47.6, 발표 50.3, 이전 47.9q


■■ 기업 실적 발표 ■■
AT&T(T, 통신)
매출액 예상: 31,458M, 실제: 32,022M
EPS 예상: $0.56, 실제: $0.54

프리포트 맥모란(FCX, 금속)
매출액 예상: 5,901M, 실제: 5,905M
EPS 예상: $0.24, 실제: $0.27

램리서치(LRCX, 전기차)
매출액 예상: 3,704M, 실제: 3,758M
EPS 예상: $7.14, 실제: $7.22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기술주 강세에도 혼조세
- 전일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와 반도체 업종 수익성 개선 기대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중국 부양책 소식에 에너지 및 금속 업체도 강세를 보였지만, 산업재와 헬스케어 업체 부진이 이어지면서 다우지수는 하락하고 뉴욕 증시는 혼조 마감
- 에너지(+1.43%) 및 커뮤니케이션(+1.1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소재(-1.40%) 및 유틸리티(-1.3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중국의 지준율 인하 등 부양책 소식과 미국 원유재고 감소 소식 영향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0.97% 상승한 75.09$/bbl을 기록


인플레이션에 대한 엇갈린 전망
-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 애쉬워스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3월에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몇 주 동안 발표되는 지표들이 3월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
- 찰스 슈왑의 캐시 존스 채권 전략가 역시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금리 인하 기대감은 국채보다 회사채에 더 강하게 반영되어 있는만큼 현재 상황에서는 국채에 투자하는 것이 좀 더 나을 것이라고 주장
- 시티그룹의 앤드류 홀렌호스트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상황이 골디락스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주택 가격 상승, 서비스업 강세, 홍해 지역 무역 차질 등을 감안한다면 인플레이션 안정을 기대하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안정될 수 있다고 전함


긍정적인 실적 전망 이어지며 반도체 업체 강세
- 런던에 본사를 둔 리서치 업체 뉴스트릿은 AMD(+5.86%)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는데, 2027년까지 전세계에서 AI 데이터센터에 연간 최대 4,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수요가 증가하고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
-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AMD뿐 아니라 반도체 업종 전반적인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에, 엔비디아(+2.49%), 브로드컴(+2.25%) 마이크론(+0.63%) 등 반도체 기업 주가는 일제히 상승
- 장 종료 후 실적 발표를 앞둔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 램리서치(+2.14%)는 물론, 동종업체 AMAT(+4.24%), KLAC(+3.09%)가 동반 상승


엇갈린 소재 업종 주가
-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를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는 신호를 보이면서 유가와 산업용 금속 등의 가격이 상승
- 구리 가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프리포트맥모란(+4.03%)과 제네럴 다이나믹스(+4.74%) 주가는 일제히 강세
- 반면 화학업체 듀퐁은 실적 전망을 시장 기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시했는데, 웰스파고는 화학업체 듀퐁(-14.04%)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밸류에이션의 상승을 일으킬 촉매가 부족한 상태라고 평가


테슬라 실적 발표 후 낙폭 확대
- 전기차 업체 테슬라(-0.63%)는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했는데,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가격을 인하한 점이 이익률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전함
- 2023년 자동차 판매량이 목표치를 달성했음에도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는 점과, 사이버트럭의 생산확대에 따른 비용이 증가한 점이 마진율 우려를 자극
- 테슬라 주가는 -0.63% 하락 마감했는데,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적으로 -3% 수준의 추가 하락세 기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6.7배 / 2.57배
미국 : 20.3배 / 4.02배
유럽 : 12.7배 / 1.78배
중국 : 8.1배 / 0.94배
일본 : 15.0배 / 1.4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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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1 week ago

[한투증권 염동찬] 1/20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7,863.80(+1.05%)
S&P500 : 4,839.81(+1.23%)
나스닥 : 15,310.97(+1.70%)
MSCI Korea ETF(달러 기준): 59.26(+1.25%)
예상 KOSPI 시가: 2,482.58(+0.40%)


■■ 주요 경제 지표 ■■
영국 12월 소매판매(자동차 및 연료 제외) YoY:
예상 +1.4%, 발표 -2.1%, 이전 +0.5%

미국 1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
예상 70.1, 발표 78.8, 이전 69.7

미국 1월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예상 +3.1%, 발표 +2.9%, 이전 +3.1%


■■ 기업 실적 발표 ■■
슐럼버거(SLB, 에너지)
매출액 예상: 8,943M, 실제: 8,990M
EPS 예상: $0.84, 실제: $0.86

트래블러스 컴퍼니스(TRV, 보험)
매출액 예상: 10,955M, 실제: 10,927M
EPS 예상: $5.08, 실제: $7.01

피프스 서드 뱅코프(FITB, 지역은행)
매출액 예상: 2,161M, 실제: 2,160M
EPS 예상: $0.90, 실제: $0.99


■■ 체크포인트 ■■
반도체 강세에 뉴욕 증시 사상 최고치
- 연준 위원들이 기준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을 후퇴시키는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단기채 금리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AI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반도체 업체가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하고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 IT(+2.35%) 및 금융(+1.64%)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필수소비재(-0.33%) 및 유틸리티(-0.12%)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중동지역 긴장감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원유 수요 우려가 대두되면서, WTI 유가는 전일대비 0.90% 하락한 73.41$/bbl을 기록


미국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
- BofA의 마이클 하트넷은 10년물 금리가 3.75~4.25%에 안착하면서 AI 관련 기술주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으며, 지난 주 미국 시장에서 펀드 환매가 이루어지는 가운데에서도 기술주 펀드로는 8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었다고 전함
- UBS WM의 전략가인 데이비드 레프코위츠는 경기 연착륙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시장에 반영되어 있으며, S&P500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미국 주식을 중립 수준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하락한다면 금리 인하를 논의할 가치가 충분히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첫 금리 인하 시점을 논의하기 어려우며 연준은 회의 때마다 데이터를 확인하고 의사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


AI 기대감 이어지며 반도체 강세
- TSMC(+1.04%) 실적 발표후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신제품 발표와 애플의 비전프로 발표 등으로 반도체 산업 성장 기대감이 지속
- 이번 주에 바클레이즈, 서스퀘하나, TD코웬 등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 AMD(+7.11%)가 S&P500 수익률 1위 기록
- 현재 AI 관련 반도체 칩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4.17%)는 물론, 산업 자체가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에 브로드컴(+5.88%), 마이크론(+3.17%), 인텔(+3.02%) 등 반도체 기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


양호한 지역은행 실적에 금융주 반등
- 지난 주 부터 금융 업종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던 것과 달리 금융주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기록
- 특히 지역 은행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며, 지난해 시장 금리 상승과 유동성 부족으로 SVB 사태 등이 발생했지만 최근 실적은 재무건정성 개선을 확인
- 키코프(+5.61%), M&T뱅크(+4.90%), US뱅코프(+4.63%) 등의 지역 은행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 웰스파고(+3.62%), JP모건(+1.73%), BofA(+1.54%) 등의 대형 상업은행 주가 역시 상승


음식료 업체 부진
-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반도체 등 성장주가 각광을 받은 가운데, 방어적인 성격을 가진 음식료 업체 주가는 전반적인 부진을 기록
- 펩시(-0.83%), 코카콜라(-0.55%) 등의 음료 업체와 호멜푸즈(-1.42%), 캠벨스프(-1.28%), 켈로그(-1.16%) 등의 식품업체 주가가 일제히 약세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6.5배 / 2.54배
미국 : 19.9배 / 3.95배
유럽 : 12.6배 / 1.77배
중국 : 8.2배 / 0.95배
일본 : 14.9배 / 1.39배
한국 : 10.2배 / 0.9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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