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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rqand shahar M.Ulug'bek ko'chasi 78A uy
Murojaat uchun: @korean_teache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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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10/15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065.22(0.47%)
S&P500 : 5,859.85(0.77%)
나스닥 : 18,502.69(0.87%)
예상 KOSPI 시가: 2,631.93(+0.33%)
■■ 체크포인트 ■■
*▶*▶ 낮은 거래량 속 사상 최고치
- 콜롬버스 기념일을 맞아 채권시장이 휴장하고 한산한 거래를 보인 가운데,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 경신
- 에너지(-0.10%)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고, IT(+1.36%) 및 유틸리티(+1.29%)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상승
- OPEC이 올해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역시 이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2.29% 하락한 73.83$/bbl을 기록
▶▶ 경기에 대해 낙관하는 전략가들
- BofA의 권오성 전략가는 지난 주 발표된 금융주 실적은 금리 완화 사이클 초기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채권 발행, 모기지 신청, 재융자 등의 금융활동 급증에서 금리 압력 완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함
-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미국 매크로 데이터 개선 추세가 주식 시장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의 안정은 시장 금리가 일부 상승하더라도 경기 회복 기대를 뒷받침 할 것이라고 전함
- 파이퍼 샌들러의 크레이그 존슨 전략가는 S&P500은 당분간은 변동성이 감소하겠지만, 약간의 미세 조정 이후 대선 이후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
▶▶ 긍정적인 평가 속 IT 기업 강세
- 에버코어는 애플(+1.65%)과 관련 제조업체의 현재 주가는 수요에 대한 약세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현재 가격은 전술적인 매수 트레이딩이 가능한 영역이라고 평가
- IT 하드웨어 업체 주가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 퀄컴(+4.74%), 엔비디아(+2.43%) 등의 반도체 기업은 물론 AMAT(+4.31%), 램리서치(+3.39%), KLA(+3.23%)같은 반도체 소재/장비 업체 주가가 특히 큰 폭으로 상승
▶▶ 실적 발표 앞둔 가운데 금융주 혼조
- BofA가 지난 주 금융주 실적에서 시장 금리 하락의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평가한 가운데,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모건스탠리(+1.69%), 골드만삭스(+1.25%) 주가는 상승
- 증권업체 B라일리 파이낸셜(+23.46%)은 그레이트 아메리칸 홀딩스의 과반 이상의 지분을 오크트리 캐피털에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는 강세 기록
- 반면 지난 주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던 JP모건(-0.36%), 웰스파고(+1.92%)와 이번주 실적 발표가 예정된 BofA(-0.10%), 시티그룹(+0.41%) 등 대형 은행주 주가는 혼조 양상 기록
▶▶ 유가 하락 속 에너지 기업 약세
-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 우려로 최근 강세를 보인 유가는 OPEC의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과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 영향에 약세 기록**
- 에너지 업종은 S&P500 11개 업종 중 유일하게 약세로 마감했고, 다이아몬드백 에너지(-2.19%), EQT(-2.17%), 콘테라 에너지(-1.93%) 등이 특히 큰 폭으로 하락
- 다만 대형 에너지 기업인 엑슨 모빌(+0.38%)과 쉐브론(+0.24%) 주가는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0배 / 2.85배
미국 : 22.0배 / 4.48배
유럽 : 13.6배 / 1.91배
중국 : 10.7배 / 1.27배
일본 : 14.4배 / 1.36배
한국 : 8.2배 / 0.8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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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10/14 퀀트 모닝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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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일정: 미국 어닝 시즌 개막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주 초반에는 CPI와 어닝 시즌 경계감으로 혼조 양상을 보였지만, CPI와 금융업종 실적 발표 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로는 둔화되었지만, 예상치 보다는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근원 CPI는 예상치와 전월 수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에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연준의 11월 50bp 인하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금융주 실적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우려와 달리 JP모건의 순이자수익은 개선되었고, 실적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강세를 보였고, S&P500은 다시 한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이번 주 미국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 발표는 없습니다. 실적이나 ECB 통화정책 회의, 중국 경제지표 발표 등이 금융시장에 더욱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합니다.
- 미국 경제지표 중에서는 10/17(목)에 발표되는 소매판매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지표입니다. 최근 소비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가운데, 소비 역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0/18(금)에는 건축허가, 주택착공같은 부동산 관련 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 미국 실적은 금융주를 중심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BofA(10/15), 골드만삭스(10/15), 씨티그룹(10/15), 모건스탠리(10/16) 등의 금융주가 주 초반에 실적을 발표하고, 주 후반에는 넷플릭스(10/17), P&G(10/1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10/18) 등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 최근 연준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11월 FOMC를 앞둔 블랙아웃 기간은 26일부터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간이 남은 상태입니다. 이번 주에는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10/15),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10/15),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10/18),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10/18)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10/17(목)에는 ECB의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컨센서스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것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물가 강승률이 1.8%로 중기 목표치인 2% 미만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ECB의 금리 인하 선택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ECB는 인플레이션보다는 경기 둔화를 우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중국에서는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수입 및 수출(10/14), 3분기 GDP(10/18), 광공업생산(10/18), 소매판매(10/18) 등이 이번 주에 발표됩니다. 지난 주 부양책이 발표되었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시장은 실망했습니다. 이번 주 지표 발표 이후, 추가 부양책 발표 여부에 대한 기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한투증권 염동찬] 10/1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2,863.86(0.97%)
S&P500 : 5,815.03(0.61%)
나스닥 : 18,342.94(0.33%)
예상 KOSPI 시가: 2,609.22(+0.47%)
■■ 주요 경제 지표 ■■
영국 8월 광공업 생산 YoY:
예상 -0.5%, 발표 -1.6%, 이전 -2.2%
미국 9월 PPI YoY:
예상 +1.6%, 발표 +1.8%, 이전 +1.9%
미국 10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 예비:
예상 71.0, 발표 68.9, 이전 70.1
미국 10월 미시건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 YoY 예비:
예상 +2.7%, 발표 +2.9%, 이전 +2.7%
■■ 기업 실적 발표 ■■
제이피모간(JPM, 은행)
매출액 예상: 41,899M, 실제: 43,315M
EPS 예상: $4.01, 실제: $4.37
웰스파고(WFC, 은행)
매출액 예상: 20,411M, 실제: 20,366M
EPS 예상: $1.28, 실제: $1.52
블랙록(BLK, 자산운용)
매출액 예상: 4,997M, 실제: 5,197M
EPS 예상: $10.40, 실제: $11.46
■■ 체크포인트 ■■
*▶*▶ 긍정적인 실적에 상승세
- PPI가 예상보다는 높았지만 지난 달 대비 둔화를 이어가고, 은행 업종 실적이 예상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가운데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
- 금융(+1.95%) 및 산업재(+1.79%)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경기소비재(-0.41%) 및 IT(-0.0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 시설 타격 가능성에 대한 관측이 엇갈린 가운데, WTI유가는 전일대비 0.38% 하락한 75.56$/bbl을 기록
▶▶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시장 전망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는 매우 환영할만한 광범위한 진전이었고 좀 덜 제약적인 통화정책도 인플레이션을 냉각시키기 충분하다고 평가하면서도, 금리 인하는 점진적으로 해야한다고 전함
- 블룸버그의 지나 마틴 아담스 칼럼니스트는 애널리스트들이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는 반면, 경영진의 가이던스는 강해지고 있다며 어닝 시즌의 실제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
-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중국이 부양책을 추가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증시가 약해진다면 매수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
▶▶ 실적 발표 후 금융주 강세
-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JP모건(+4.44%), 웰스파고(+5.61%), 뉴욕 멜론은행(-0.40%)은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EPS를 발표
- 특히 JP모건의 경우 순이자 수익이 시장 우려와 달리 상승했고, 주요 수익원에 대한 실적 가이던스를 일제히 상향 조정
- 긍정적인 실적에 금융주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는데, BofA(+4.95%), 시티그룹(+3.56%), 골드만삭스(+2.50%), 모건스탠리(+2.20%) 등이 동반 상승
▶▶ 긍정적인 평가에 도미노 피자 강세
- 전일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피자 체인 업체 도미노 피자(+5.12%)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도 UBS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상승
- UBS는 도미노 피자의 3분기 실적이 우려보다는 나은 상황이었고, 연간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은 대부분 해외 판매 압력을 반영한 것이며 미국 성장은 여전히 견고한 상태라고 전함
- 파파존스 피자(+1.85%), 치폴레 멕시칸 그릴(+0.55%), 맥도널드(+0.33%) 등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 주가 역시 동반 상승
▶▶ 로보택시 공개 후 테슬라 약세
- 전기차 업체 테슬라(-8.78%)는 로보택시 공개 행사를 가졌는데, 핸들, 페달이 없는 2도어 디자인의 사이버캡 시제품을 선보이고, 2026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함
- 다만 로보택시에 적용되는 기술이나 3만달러 미만 가격을 달성하기 위한 생산비 절감 계획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 매물이 등장하고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반면 로보 택시에 대한 실망 영향에, 로보택시의 경쟁 업체로 거론된 우버(+10.81%)와 리프트(+9.59%) 주가는 상승**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0배 / 2.85배
미국 : 21.8배 / 4.46배
유럽 : 13.5배 / 1.90배
중국 : 10.7배 / 1.27배
일본 : 14.4배 / 1.36배
한국 : 8.2배 / 0.8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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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10/9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2,080.37(0.30%)
S&P500 : 5,751.13(0.97%)
나스닥 : 18,182.92(1.45%)
■■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8월 산업생산 YoY:
예상 -3.8%, 발표 -2.7%, 이전 -5.6%
미국 9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예상 92.0, 발표 91.5, 이전 91.2
■■ 기업 실적 발표 ■■
펩시코(PEP, 음료)
매출액 예상: 23,725M, 실제: 23,319M
EPS 예상: $2.30, 실제: $2.31
■■ 체크포인트 ■■
*▶*▶ 위험선호도 개선되며 상승세
-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오름세를 지속하던 유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증가하고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
- IT(+2.12%) 및 커뮤니케이션(+1.0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2.63%) 및 소재(-0.3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스라엘이 이란의 원유시설보다는 군사시설을 먼저 타격할 것이라는 소식과 중국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영향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4.63% 하락한 73.57$/bbl을 기록
▶▶ 금리 인하에 신중한 연준 위원들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는 데이터에 기반해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고,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은 낮아지고 경제는 강하지만 노동 시장 위협이 높아진 상태라고 전함
- 아드라이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노동 시장 둔화를 피하는 균형잡힌 접근 방식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까지 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출것이라고 전함
- 헤지펀드 투자자 레이달리오는 연준이 상당한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최근 국채시장 변동을 고려할 때 채권은 위험한 투자라고 평가
▶▶ 아크 인베스트의 긍정적인 평가에 팔란티어 상승
- 아크 인베스트는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6.58%)가 AI 시장에서 더 큰 성장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MS, 아마존, 알파벳같은 대형 기술 기업으로부터 AI 시장 점유율을 빼앗을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
- 시장 금리 하락과 IT 기업 강세 기대감에 긍정적인 평가까지 더해지면서, 팔란티어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엔비디아(+4.05%), 브로드컴(+3.23%) 등도 동반 강세 기록
▶▶ 엇갈린 항공기 제조업체 주가
-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0.81%)은 9월에 33대의 항공기를 고객에게 인도했지만, 시애틀 지역 주요 생산 거점에서의 작업 중단으로 향후 인도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함
-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허니웰(+1.80%)은 첨단소재 사업부를 분사해 새롭게 상장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주가는 상승했고, 분사 기업의 상장은 2026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전함
▶▶ 중국 경기 부양책 실망감
- 중국 정부가 경제정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경기 부양 후속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명확한 경기부양 목표치를 발표하지 않으면서 관련업체 주가 부진**
- 홍콩 증시가 약세 보인 가운데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가 역시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JD닷컴(-7.52%), 알리바바(-6.67%), 핀두어두어(-5.38%)같은 업체와 함께 니오(-8.10%), 리오토(-8.10%), 샤오펑(-7.26%) 등의 전기차 업체가 하락
- 마카오에서 카지노를 운영 중인 윈리조트(-3.32%)는 물론, MGM리조트(-3.14%), 라스베가스샌즈(-2.79%) 등이 동반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0배 / 2.86배
미국 : 21.9배 / 4.47배
유럽 : 13.5배 / 1.91배
중국 : 10.8배 / 1.28배
일본 : 15.5배 / 1.46배
한국 : 8.3배 / 0.9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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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어닝 시즌 프리뷰
■ 실적 하향 조정의 입구
- 결론: 3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야 할 것
- 이번 주에 삼성전자가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미국에서는 대형 금융주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
-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 1) 어닝 시즌을 앞두고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고, 2) 계절적으로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에 비해 부진한 경향이 있으며, 3) 연간 추정치 대비 상반기 실적의 달성률이 과거 평균대비 낮기 때문
- 다만 이익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연간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 현재 하반기 실적이 30% 이상 하향 조정되어야 연간 실적이 직전 고점인 2021년보다 낮아지기 때문인데, 그 가능성은 낮게 보기 때문
- 최근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업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
- 추가적으로 기준금리 인하가 진행 중인데, 과거 금리 인하 초기 사이클에 밸류에이션이 확장된 기업, 실적이 개선된 업종들에도 주목해야 할 것
- 공통적으로 소비재,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해당됨
보고서 링크: https://bit.ly/3Nl7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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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10/8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1,954.24(-0.94%)
S&P500 : 5,695.94(-0.96%)
나스닥 : 17,923.90(-1.18%)
예상 KOSPI 시가: 2,600.99(-0.36%)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10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예상 -15.4, 발표 -13.8, 이전 -15.4
유럽 8월 소매판매 YoY:
예상 +1.0%, 발표 +0.8%, 이전 -0.1%
미국 8월 소비자 신용:
예상 120억 달러, 발표 89.3억 달러, 이전 266.3억 달러
■■ 체크포인트 ■■
*▶*▶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세
- 이번 주에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 주 고용지표 호조 영향이 이어지면서 시장 금리가 상승하고 10년물 금리가 4%를 돌파한 부담감에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
- 에너지(+0.35%)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유틸리티(-2.32%) 및 커뮤니케이션(-1.97%)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하락
- 이스라엘이 이란 원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허리케인 접근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3.70% 상승한 77.14$/bbl을 기록
▶▶ 전반적으로 낙관적인 전략가들
- 모건 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고용지표 호조와 연준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는 방어주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리고, 시클리컬 주식에 대한 선호를 늘릴 것이라고 평가
- BofA의 권오성 전략가는 옵션 시장이 어닝 시즌 이후의 가격을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지수 변동성이 낮은 가운데 실적 시즌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평가
-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S&P500 지수가 3개월 내에 6,000p에 도달하고 12개월 이내에 6,300p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익률이 개선되는 상황은 주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함
▶▶ 행동주의 펀드 지분 인수 기업 강세
- 행동주의 투자자 스타보드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제약업체 화이자(+2.17%)의 지분 10억 달러를 인수했다고 발표
- BMO 캐피털은 스타보드의 지분 확보는 화이자의 경영상 어려움을 바로잡고 시간이 걸려도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
- 화학 업체 에어 프로덕츠(+9.52%) 역시 행동주의 투자자 맨틀 릿지가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S&P500 수익률 2위를 기록
▶▶ 허리케인 소식에 제네락 강세
- 허리케인 밀튼이 플로리다 지역으로 접근하는 가운데, 허리케인으로 정전이 발생할 경우 가정용 소형 발전기를 생산하는 제네락(+8.52%)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는 상승
- 허리케인 시즌인 10월과 11월에 제네락 주가가 양호했다는 평가와 함께, 수요 기대감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강세 기록
▶▶ 보험업체 약세
- 시장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허리케인 밀튼으로 인한 피해 우려까지 겹치면서 보험업체 주가는 일제히 약세**
- 보험업체 에베레스트 그룹(-8.47%)이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아치 캐피털(-6.16%), 어슈어런트(-5.53%), 올스테이트(-4.89%) 등의 보험업체가 S&P500 수익률 하위 10위권에 위치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1배 / 2.87배
미국 : 21.9배 / 4.47배
유럽 : 13.5배 / 1.91배
중국 : 11.5배 / 1.37배
일본 : 15.7배 / 1.48배
한국 : 8.2배 / 0.89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투증권 염동찬] 10/4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2,011.59(-0.44%)
S&P500 : 5,699.94(-0.17%)
나스닥 : 17,918.47(-0.04%)
예상 KOSPI 시가: 2,555.09(-0.26%)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8월 PPI YoY:
예상 -2.3%, 발표 -2.3%, 이전 -2.2%
미국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22.1만, 발표 22.5만, 이전 21.9만
■■ 기업 실적 발표 ■■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 양조)
매출액 예상: 2,934M, 실제: 2,919M
EPS 예상: $4.07, 실제: $4.32
■■ 체크포인트 ■■
*▶*▶ 중동 지역 불안감 이어지며 하락세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졌고,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이 석유시설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도 등장하면서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
- 에너지(+1.58%) 및 IT(+0.6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경기소비재(-1.28%) 및 소재(-1.15%)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 시설을 직접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미국 정부도 이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WTI유가는 전일대비 5.15% 상승한 73.71$/bbl을 기록
▶▶ 고용지표에 대한 다양한 시각
- JP모건의 매크로 전략가인 아비엘 라인하트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균형있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고용시장에 좋은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평가
- BMO캐피털의 베일 하트먼 금리 전략가는 연준의 다음 행보는 금요일 고용지표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후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 속도를 결정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해석
-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마이클 맷칼프 전략가는 현재 주식 시장이 확장된 상태이고 조정에 대한 압박이 존재하는 가운데, 국제 분쟁 이슈가 부각되는 것은 증시에 부정적인 내용이라고 평가
▶▶ 유가 상승에 에너지 기업 강세
-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이 보복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란의 석유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WTI 유가는 사흘째 상승
- 에너지 기업 주가 역시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에너지 섹터는 S&P500 11개 섹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엑슨모빌(+0.87%), 쉐브론(+0.20%) 등의 대형주 주가가 상승했고, 발레로에너지(+6.15%), 마라톤 페트롤리엄(+5.72%), 다이아몬드백 에너지(+3.87%) 등이 특히 큰 폭으로 상승
▶▶ 긍정적인 수요 전망에 엔비디아 강세
- 엔비디아(+3.37%)의 CEO인 젠슨 황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차세대 AI칩인 블랙웰에 수요가 폭발적이며, MS, 메타, OpenAI등이 자사의 칩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전함
- 수요 기대감에 엔비디아 주가는 상승했고, AMD(+1.92%), 마이크론(+1.97%) 등의 주가 역시 상승
- 다만 IT기업 전반적인 강세로 이어지지는 못했는데, 특히 AMAT(-0.78%), 램리서치(-0.37%), KLA(-0.36%) 등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 주가는 하락 마감
▶▶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 리바이스 하락
- 의류업체 리바이스(-7.69%)는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는데, 도커스 브랜드의 매출이 부진하고 미국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가 감소한 영향이라고 전함**
- 또한 동부 항구지역에서 파업 영향으로 물류에 차질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부 항구로의 배송을 전환한 점이 물류 비용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 의류 업체 주가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헤이즌 브랜즈(-3.09%), 랄프로렌(-0.37%), PVH(-0.03%) 등이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0배 / 2.86배
미국 : 21.7배 / 4.43배
유럽 : 13.6배 / 1.93배
중국 : 11.4배 / 1.35배
일본 : 15.4배 / 1.45배
한국 : 8.2배 / 0.8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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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10/3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2,196.52(0.09%)
S&P500 : 5,709.54(0.01%)
나스닥 : 17,925.12(0.08%)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8월 실업률:
예상 6.4%, 발표 6.4%, 이전 6.4%
미국 9월 ADP 민간고용:
예상 12.5만, 발표 14.3만, 이전 10.3만
■■ 기업 실적 발표 ■■
콘아그라 브랜즈(CAG, 음식료)
매출액 예상: 2,842M, 실제: 2,795M
EPS 예상: $0.60, 실제: $0.53
■■ 체크포인트 ■■
*▶*▶ 고용지표 앞둔 경계감에 강보합
- ADP 민간 고용이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11월 기준 금리 50bp 인하가 아닌 25bp 인하 가능성이 힘을 얻으며 시장 금리가 상승하고, 금요일에 공개되는 고용지표 경계감 역시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는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 에너지(+1.12%) 및 IT(+0.59%)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필수소비재(-0.78%) 및 경기소비재(-0.7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일단락되는 움직임을 보였음에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원유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우려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0.39% 상승한 70.10$/bbl을 기록
▶▶ 2025년 금리 방향성에 대한 엇갈린 전망
-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른 상태라고 전하고, 인플레이션과 고용 모두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평가
- BofA의 메건 스위버 전략가는 고용지표가 견조하게 발표된다고 하더라도 연준은 11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주가는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계속 반영할 것이라고 평가
- 블랙록의 케이트 무어 자산배분 담당자는 2024년에 기준 금리 인하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2025년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시장이 기대감을 과도하게 반영한 상태라고 평가
▶▶ 긍정적인 평가에 세일즈 포스 강세
-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포스(+3.18%)는 최근 에이전트 포스라는 생성형AI 기반의 플랫폼을 발표했는데, 사용자가 코드작성 없이 판매, 마케팅, 커머스 등의 워크플로우에서 활용이 가능
- 파이퍼 샌들러는 세일즈포스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7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노스랜드 캐피털의 애널리스트는 에이전트 포스는 MS의 유사 플랫폼과 유사한 퍼포먼스를 기대한다고 전함
- 전반적인 IT 기업 강세 분위기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는데, 서비스나우(+1.53%), 오토데스크(+1.24%) 등의 소프트웨어 기업 역시 강세 기록
▶▶ 엇갈린 음식료 기업 주가
- 음식료 기업 램 웨스턴(+2.57%)은 애널리스트들과의 간담회에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고, 전세계 인력의 4%를 감축하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시설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주가는 상승
- 반면 다른 음식료 기업 콘아그라 브랜즈(-8.07%)는 개장 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과 순이익을 발표했는데,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유지했음에도 실적 부진에 실망하며 주가는 하락
- 램웨스턴을 제외한 다른 음식료 기업 주가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매코믹(-2.44%), 크래프트 하인즈(-2.27%), 제네럴 밀즈(-1.77%) 등이 하락
▶*▶ 실적 우려에 휴매나 약세
- 의료보험 업체 휴매나(-11.79%)는 어드밴티지 회원 중 높은 등급의 플랜에 가입한 비율이 기존의 94%에서 25%로 감소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믹스 악화로 매출 감소 우려가 부각*
- 전체적인 품질이 저하되면서 매출액이 약 12%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휴매나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다른 의료보험업체 주가 역시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시그나(-2.12%), 센틴(-1.78%), 엘러밴스 헬스(-1.19%) 등이 동반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1배 / 2.87배
미국 : 21.6배 / 4.42배
유럽 : 13.7배 / 1.95배
중국 : 10.9배 / 1.29배
일본 : 14.1배 / 1.34배
한국 : 8.1배 / 0.9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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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10/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2,156.97(-0.41%)
S&P500 : 5,708.75(-0.93%)
나스닥 : 17,910.36(-1.53%)
예상 KOSPI 시가: 2,589.(-0.16%)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9월 CPI YoY:
예상 +1.8%, 발표 +1.8%, 이전 +2.2%
미국 9월 ISM 제조업지수:
예상 47.5, 발표 47.2, 이전 47.2
미국 9월 ISM 제조업 신규주문:
예상 45.0, 발표 46.1, 이전 44.6
미국 8월 JOLTs 구인건수:
예상 769.3만, 발표 804.0만, 이전 771.1만
■■ 체크포인트 ■■
*▶*▶ 엇갈린 경제지표와 지정학적 우려감에 하락세
- ISM 제조업 지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며 지정학적 우려감을 키웠고 위험자산 선호도가 약해지며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
- 에너지(+2.23%) 및 유틸리티(+0.81%)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2.66%) 및 부동산(-0.66%)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분쟁으로 지정학적 우려감이 증가한 가운데, WTI유가는 전일대비 2.44% 상승한 68.83$/bbl을 기록
▶▶ 금리 인하 낙관론에 대한 경계
- 파월 의장은 NABE 연례회의의 연설을 통해,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인다면 연준의 통화정책은 중립적인 수준으로 이동하겠지만 정책은 고정된 경로를 따르지 않을 것이며 데이터에 따라 회의별로 진행할 것임을 시사
- 블랙록의 래리핑크 CEO는 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하를 과도하게 책정하고 있는 상태라고 평가하고, 기준 금리는 추가 인하되겠지만 수익률 곡선에 포함되어 있는만큼은 아닐 것이라고 전함
- 파이퍼 샌들러의 CIO인 마이클 칸트로위츠는 현재 주식시장이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고 있는 상태이며,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인식한 현재 상황은 문제가 있다고 전함
▶▶ 실적 발표 후 페이첵스 강세
- HR 소프트웨어 업체 페이첵스(+4.92%)는 개장 전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페이첵스는 전문 인력 관리 사업부의 고객이 증가하고 매출이 개선된 점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비용 절감 노력 역시 효과를 보면서 순이익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함
- AI 기반의 신형 솔루션을 발표한 점 역시 향후 성장성 기대로 이어지면서,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이스라엘-이란 충돌에 방산 및 에너지 업체 강세
-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수장 사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은 이스라엘에 수십에서 수백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스라엘 역시 보복을 선언
- 이스라엘은 주요 원유 생산국이 아님에도 분쟁 확대시 산유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원유 가격이 상승했고, APA(+4.91%), 코노코필립스(+3.88%), 옥시덴털(+3.32%) 등 에너지 기업 역시 동반 상승
- 방산 업체 역시 강세를 보였는데, 록시드마틴(+3.64%), 노그럽 그루먼(+2.99%), RTX(+2.67%) 등이 동반 상승
▶▶ 스포츠웨어 업체 약세
- 모건스탠리는 스포츠웨어 업체 룰루레몬(-1.81%)이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몇 안되는 소매 업체지만, 중국 시장 점유율과 피어그룹 상황을 살펴보면 현재 중국 매출 컨센서스는 너무 높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나이키(+0.83%)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을 발표했는데, 소비자 수요 감소, 경쟁 심화, 중국 시장 부진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3% 이상 하락**
- 신발/스포츠웨어 브랜드 주가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는데, 데커스 아웃도어(-2.40%), 크록스(-2.20%), 언더아머(-0.56%) 등이 동반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2배 / 2.90배
미국 : 21.8배 / 4.46배
유럽 : 13.9배 / 1.98배
중국 : 10.9배 / 1.28배
일본 : 14.4배 / 1.36배
한국 : 8.1배 / 0.9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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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일 휴장으로 오늘은 뉴욕 증시 시황을 정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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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rqand shahar M.Ulug'bek ko'chasi 78A uy
Murojaat uchun: @korean_teache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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