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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4 weeks ago
3 months ago

FOMC Q&A

  • 왜 이렇게 결정이 지난 fomc 때와 바뀐 건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음. 결론은 그 사이 이렇게 까지 지표가 나빠질 줄은 몰랐고 어쨌든 미국 경제가 여전히 튼튼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에 변함은 없다. 통화정책의 정상화는 잘 진행 중. 인하 결정은 good start

- 고용시장이 유의미하게 둔화 중인 것은 사실. 다만 통화정책 조정 통해 노동시장의 강건함이 유지될 것이라는 확신이 커졌고 인플레 안정에 대한 자신이 커졌기에 금번 금리 인하 단행 결정

- 즉, 정책 조정을 통해 지금의 적절하고 튼튼한 펀더멘털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는 것.매우 좋은, 건강한 (인하기) 스타트라고 자평

- 프로젝션이 보여주는 것처럼 (완화를) 서두를 이유는 없음

- 대차대조표 축소는 기준금리 결정과 무관. 인하 중에도 축소는 이어질 수 있음 (역자주; sofr 안정적. 단기자금시장 위험 감지되지 않고 있음. qt 이어나가는 데 무리 없음)

3 months, 1 week ago

NVIDIA SHARES EXTEND GAINS, LAST UP 5% AFTER REPORT U.S. IS CLOSER TO ALLOWING CO TO EXPORT ADVANCED CHIPS TO SAUDI ARABIA $NVDA ...

4 months, 1 week ago

[Market Wrapper 240814] 200일선은 회복
SK 증권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644.5pt (+0.88%)
코스닥: 776.8pt (+1.56%)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42% ~ +1.23%
코스닥: +1.22% ~ +1.80%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1,143 / 외국인 3,901 / 개인 -3,160
코스닥: 기관 8 / 외국인 826 / 개인 -803

미국 쪽 잔잔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 계속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회복세가 이어지게 됨. 지난 주 월요일 급락분을 아직 메꾸지 못한 것은 맞지만 오늘 코스피 200일선 돌파 성공. 코스피 200일 이평선(2633.80pt)은 어제 잠깐 저항선으로 작용했지만 오늘 무난하게 돌파에 성공. 다음 목표치 및 저항대는 120일선(오늘 종가 기준 2714.62pt)가 될 가능성

확실히 극악의 심리에 한 번 다녀온 이후에는 시장이 악재에 대해 마이너스 점수를 매기는 것보다 훨씬 관대하게 호재에 대해 가산점을 크게 주고 있음은 부정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 어제의 소박하지만 강력하게 작용한 호재는 1) 시장 예상치 상회한 전미자영업연맹 소기업 낙관지수(침체 우려 완화에 기여), 2) 미국 7월 PPI가 헤드라인과 코어 모두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리플레이션 우려도 경감. 여기에 오늘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이었던 기준금리 동결을 깨고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타겟을 5.25%로 설정한 것도 크진 않지만 시장 안정감을 더해 주는 요소

외국인이 완전하게 돌아오고 있진 않지만 현선물 합계로는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오늘 코스피에 대해 외국인은 현물 +3900억원, 선물 -2700억원정도의 포지션을 취함. 지수가 오르기는 했으나 장중 지수 흐름의 상승 폭은 외국인의 선물 매매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확인. 그래도 장 막판에는 쏟아진 외국인 매도 물량들을 기관이 받아 올려주며 나쁘지 않은 마무리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실망감 작용한 보험업종(KODEX 보험 -3.97%)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강한 흐름 연출. 여기에 국내증시에서 잊혀졌던 쌍포인 반도체(KODEX 반도체 +2.64%)와 2차전지(TIGER 2차전지테마 +2.36%)가 동반 강세 보이며 지수도 잘 가는 모습. 금일 코스피/코스닥 지수기여도 상위 종목 순위권에는 삼성전자(+1.45%), SK하이닉스(+2.64%), LG에너지솔루션(+2.28%)/ 에코프로비엠(+3.10%), 엔켐(+10.78%), HPSP(+6.95%) 등 해당 업종 관련주 랭크

최근 지표들로 나오고 있는 그림들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면 계속 좋게 볼 만한 환경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내일 국내 증시는 광복절로 휴장인데. 휴장 동안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주 반격의 트리거로 작용했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발표 예정이라 매매 일정에 참고할 필요

<기업 실적>
수요일 미국증시 폐장 후: 시스코(CSCO)
목요일 미국증시 개장 전: 월마트(WMT)
목요일 미국증시 폐장 후: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

<경제 지표>
수요일 21:30: 미국 CPI(컨센서스 MoM 기준 헤드라인 +0.2%(전월치 -0.1%), 코어 +0.2%(전월치 +0.1%)
목요일 11:00: 중국 실물지표(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목요일 21:30: 미국 소매판매(컨센서스 MoM 기준 헤드라인 +0.4%(전월치 0%), 코어 +0.1%(전월치 +0.4%)),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컨센서스 235K, 전주치 233K)

보고서 원문: https://buly.kr/7bFEJm4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4 months, 1 week ago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ㅡ ㅡ ㅡ ㅡ

●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다시금 상승 폭 확대. PPI 예상 하회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큰 폭 상승. 러셀 2000도 함께 올랐음. S&P 500 +1.7%, NASDAQ +2.4%, Russell 2000 +1.6%

- 7월 PPI가 예상보다 약했음. 헤드라인 전월비는 +0.1%(예상은 +0.2%), 근원은 전월비 +0.0% 기록. 이 역시 예상은 +0.2%였고 전월치는 +0.3% 수준이었음. 물가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음을 일단 CPI에 앞서 확인한 주식시장은 GO를 외쳤음. 사실 인플레 압력이 없다는 것은 기업들이 여전히 전가하기 어려운 환경임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단독으로 이런 지표가 발표되었다면 증시가 이렇게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

- 그러나 여기에다가 NFIB 소기업낙관지수가 예상보다 강하게 반등을 이어나가면서 지난 '22년부터 갖혀있던 2년간의 박스권 레벨을 상향 돌파. 소기업들이 경기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뜻이기에 경기 모멘텀을 예상하는 데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데이터가 확인된 것. 결국 아직 판가 인상에 나설 정도로 경기에 대한 확신은 없는 상태지만 금리가 내려가서인지 이전보다는 기업들이 사업 확장하기 좋아졌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기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더 개선된 것이라고 봄. 이전과 달리 러셀 2000 지수가 같이 오른 것이 그 증거라고 생각

- 따라서 전일 금리가 하락했지만 이번에는 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양상은 아니었다고 봄

- 중동 긴장과 관련된 유가 상승 압력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유가가 반락, 에너지 섹터도 하락. 그러나 그 외 전 섹터 상승. IT(+3.1%), 경기소비재(+2.5%) 커뮤니케이션서비스(+1.3%) 등이 시장 성과를 아웃퍼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 올랐음

- 신흥국 증시도 유가 하락 불구 상승. 브라질, 터키 1% 상승. 이 역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개선의 증거로 이해할 수 있음

보고서 원문: https://buly.kr/EomIP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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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1 week ago

**« Market Sketch Daily 240814 »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뉴스, 실적**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1.7%
NASDAQ +2.4%
Stoxx 50 +0.5%
Korea ETF +2.1%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7x / PBR 4.5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6x / PBR 1.9x
KOSPI 12개월 선행 PER 8.7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반도체 +5.5%
2. 자동차/부품 +4.6%
3. 소비자 서비스 +3.0%
Bottom 3
1. 에너지 -1.0%
2. 식료품소매 -0.2%
3. 보험 +0.4%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1.7%
중형 +1.3%
소형 +1.7%
가치 +2.3%
성장 +0.8%
로우볼 +0.5%
고배당 +1.0%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미국 7월 PPI (MoM%): 0.1 / 0.2 / 0.2
미국 7월 근원 PPI (MoM%): 0 / 0.2 / 0.3
미국 7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3.7 / 91.5 / 91.5
유로존 8월 ZEW 경기전망지수: 17.9 / 35.4 / 43.7
독일 8월 ZEW 경기기대지수: 19.2 / 32.6 / 41.8
영국 6월 실업률 (%): 4.2 / 4.5 / 4.4
중국 7월 신규 대출 (십억위안): 260 / 1280 / 2130
중국 7월 사회융자총량 (십억위안): 770 / 1100 / 3300

● 뉴스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전에 데이터 좀 더 보고 싶다"
침체 우려 기우였나…美 소기업 낙관론 2년반來 최고
대선 경합주 애리조나·네바다, 대선 때 낙태권 투표…해리스에 희소식
애플에 앞서…구글, 스마트폰 '음성 AI 비서' 정식 출시
스타벅스 수장, 17개월만에 치폴레 CEO로 교체…주가, 장중 20%↑

● 실적

Home Depot Inc (HD)
매출 43.18B (컨센 42.6B 상회) / EPS 4.67 (컨센 4.54 상회)

Sea Ltd (SE)
매출 3.81B (컨센 3.74B 상회) / EPS 0.14 (컨센 0.17 하회)

6 months, 3 weeks ago

[Market Wrapper 240531] 가까스로 지켜낸 120일선
SK 증권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636.5pt (+0.04%)
코스닥: 840.0pt (+0.96%)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01% ~ +1.10%
코스닥: -0.26% ~ +0.97%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10,643 / 외국인 -13,406 / 개인 2,829
코스닥: 기관 -205 / 외국인 2,440 / 개인 -2,168

코스피 중요한 지지선인 120일 이평선(2631.35pt) 앞두고 이틀 연속 어느 정도의 방어력 발휘하면서 힘들었던 일주일을 마감하게 됨. 4월 중순에도 120일선이 장중 잠깐 뚫리긴 했으나 종가에서는 지켜낸 이후 반등이 세게 나왔던 기억. 흉흉한 분위기가 증시를 감돌고 있는 가운데 120일 이평선 붕괴되면 추가 낙폭 크게 나타날 수도 있어 어떻게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200일 이평선은 오늘 종가 기준 2573.12pt)

어제 미국 증시 부진에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코스피는 장초 최고 2664.48pt(전일 종가 대비 +1.1%)까지 상승했지만 장 중 흐름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 이어져 종가 저가 부근에서 마감. 외국인은 오늘 현물매도 + 선물매수로 대응(현물 매도 -1.34조원, 선물 매수 6100억원 가량). 여기에 장 막판에는 오늘 장 마감 후 6월부터 적용 예정인 MSCI 지수 리밸런싱 영향으로 수급이 요동치게 됨. 장 막판 차트만 놓고 보면 코스피를 팔아 코스닥을 사는 매매 일어난 것으로 추정

오늘 발표되었던 중국 NBS 5월 PMI는 일제히 시장 예상치를 하회. (제조업) 실제치 49.5, 예상치 50.5, 이전치 50.4 / (비제조업) 실제치 51.1, 예상치 51.5, 이전치 51.2 기록하면서 두 지표 모두 예상치와 전월치를 밑돔 + 제조업은 50 아래로 내려가 3개월만에 다시 수축 국면 진입. 살아날 듯 살아나지 않는 모습 계속 이어지지만 나쁘지 않은 센티먼트에 중화권 증시는 엄청난 타격을 입지는 않음. 우리나라 증시는 업다운 있긴 했으나 그다지 좋은 영향을 받지는 못한 듯

업종/테마는 오늘도 순환매가 돌고 돌고 또 도는 상황 지속. 반도체 업종은 전반적으로 조정(KODEX 반도체 -1.48%) 받는 가운데 2차전지는 반등에 성공(TIGER 2차전지테마 +1.06%). 최근 기세 좋은 화장품은 급등세 지속(TIGER 화장품 +2.70%)한 가운데 은행(KODEX 은행 +1.64%)/철강(KODEX 철강 +0.64%) 등도 강세. 개별 이슈 있었던 지주회사도 상승(TIGER 지주회사 +1.44%)

최근 지표들이 시장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조정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데 금일 장중 흐름이 썩 좋지 않았던 이유들 중에 오늘 밤(21:30) 발표 예정인 미국 4월 PCE물가지표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한 점도 없지 않아 있을 것. 4월 CPI 숫자들 이미 확인하긴 했으나 여전히 변동성 발생 가능하다는 판단. 현재 컨센서스는 헤드라인과 코어 모두 MoM +0.3% 정도에서 형성되어 있으며 클리블랜드 연은 Inflation Nowcasting 예상치는 MoM 기준 헤드라인 0.27%, 코어 0.23%. 시장 기대치가 그리 높지는 않은 상황으로 해석하며 컨센서스보다 낮게 나올 경우 안도감 제공 가능할 것

보고서 원문: https://buly.kr/AliQm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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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3 weeks ago

**[SK증권 자산전략부][자주포] 미국발 지표 주의보_5월 다섯째주

▶️ [경제/금리] 매월 반복되는 불편한 금리 흐름**

· 미국 국채금리 10년물 기준 재차 4.6% 상회하는 등 금리 상승세 재개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 월중 내내 상승했던 4월을 제외하고, 3월과 5월 미국 금리는 월초 경제지표 부진에 따라 하락한 후 CPI 발표 이후 하락 폭 반납하는 흐름 반복됨. 경제지표는 부진하지만 물가가 계속해서 부담으로 남아있는 모습
· 당장 다음주 월요일 발표될 5월 ISM제조업지수, 6/7 발표될 비농업고용지표 모두 금리 하락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에 무게. 단, 이번 하락이 추세적 하락의 시작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
· 결국 향후 금리 방향성에는 6/12 미국 CPI와 연달아 이어지는 6월 FOMC가 관건

*▶️ [주식 전략] 다시금 금리 영향력 높아지는 구간. 단기적으로 보수적 접근 필요*

· 최근 금리 상승은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에서 촉발되었지만, 독일, 일본 등 일부 국가들의 인플레 서프라이즈, 미국 국채 입찰 부진 등이 더해지면서 펀더멘털 이상의 금리 상승 위험이 감지되고 있기도 함
· 목요일 1Q 미국 GDP가 하향 조정된 것 마냥 월초 경제지표가 부진하면 결국 금리 인하 기대 높아지며 증시 반등 가능할 수도 있을 전망. 즉, 목요일과는 달리 결국 ‘bad is good’이 시현될 것이라는 생각. 그러나 매월 PMI 톤과 실물지표 톤이 크게 어긋나지는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금리의 하락 반전을 마냥 기다리기에는 불안한 부분이 없진 않음
· 따라서 단기적으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 일전 1월과 4월에도 금리 상승으로 증시는 2주 이상 부진한 흐름 보였던 경험
· 최근 증시 하락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 보였던 건 결국 그래도 이익 모멘텀이 살아 있는 가격 모멘텀 종목 내지는 업종(화장품, 기계 등)이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

보고서 원문: https://buly.kr/jXEk5H
SK증권 자산전략부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_Research_Asset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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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3 weeks ago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ㅡ ㅡ ㅡ ㅡ

●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차 전일비 하락. 헤드라인만 보면 금리, 원자재, 주식 모두 내렸기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극도로 부각된 것처럼 보일 수 있음. 다만 업종별 움직임을 보면, 주식시장에서는 완전히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했다고 보기는 어려움. IT,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제외하고는 전 섹터 상승했기 때문. S&P 500 -0.6%, NASDAQ -1.1%, Russell 2000 +1.0%

- 수요일 4.6%를 훌쩍 넘겼던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그 상승이 너무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음. 그리고 미국 1분기 GDP 잠정치 발표되면서 금리는 추가 하락.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지난 속보치 1.6%보다 낮은 1.3%으로 하향 조정되었음. 사실상 지난 '22년 2분기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한 것.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이 0.5%p 하향되었음. 서비스 소비는 속보치 대비 0.1%p 낮았으며(4.0% → 3.9%) 재화 소비는 무려 -1.9%p 하향 조정되며 1.5%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

- 이렇게 금리가 하락했지만 S&P 500, 다우,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 러셀 2000 지수만 0.8% 상승. 원자재 가격과 주식시장이 내렸고 채권 가격이 올랐으니,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득세한 하루였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로 주식시장 분위기가 그렇게 암울했다고 보기는 어려움. IT,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를 제외하고 모든 섹터가 상승했기 때문. 부동산(+1.4%), 유틸리티(+1.4%), 소재(+0.8%), 산업재(+0.7%) 등이 시장 크게 아웃퍼폼. 금리 하락 본디 반기는 업종들과 경기민감주 반응이 좋았음

- 결국 지수가 빠진건 테크의 문제인데, 그 시작은 세일즈포스의 실적 발표였던 것으로 보임. 세일즈포스는 1분기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다음 분기에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한 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실적 공개 후 다수 기관들이 세일즈포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주가는 19.7% 하락. 이와 같은 결과는 기술주 센티 전반을 끌어 내렸음. 엔비디아도 3.8% 하락했으며 필반지수는 0.9% 하락. 마이크로소프트(-3.4%), 어도비(-6.6%) 등 SW 기업들 낙폭 컸음

- 여기에 찬물을 더 끼얹는 일이 있었으니 장 마감 후의 델의 실적 발표. 시외 18.3% 하락 중. 이번 매출, EPS는 예상을 상회했으나 다음 분기 및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보다 부정적으로 제시하면서 주가 급락

- 반면 실적 발표한 소비재 기업들은 시외 급등 중. 장중 베스트바이는 13.4% 상승하며 지난 3개월 간 낙폭을 한 번에 만회했으며, GAP은 시외 23.7%, 울타뷰티는 7.4 상승 중. 특히 GAP은 가이던스까지 상당히 긍정적으로 제시한 것이 주가의 폭발적 반응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단상

<< 누가 소비 안 좋다는 소리를 내었는가 >>

- 최근 미국의 소비는 세부 내역으로 나눠서 이해할 필요. 아무래도 금리 또는 기존 저축액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는 대형 내구재 소비는 부진한 것이 사실이나, 오늘 소비재 기업들 실적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모든 소비가 다 약해지는 것은 아님

- 우리의 소비 행태를 돌아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일반적으로 옷, 화장품과 같은 소비를 빚 내서 대대적으로 하지는 않음. 고용이 안정돼 있고 소득이 받쳐주는 상태에서 가격 부담이 더 커지지만 않으면 소비가 이어지는 데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 소비심리도 반등에 성공했고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저소득층 소비 부진 걱정이 너무 과하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음

보고서 원문: https://buly.kr/5q5DC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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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SK증권 자산전략부][자주포] 시장도 무난해질 순 없을까_5월 넷째주

▶️ [경제/금리] 5월 금통위도 무난하게 소화, 남은 건 다시 6월 FOMC**

· 전일 5월 금통위는 기준금리 3.50% 만장일치 동결 결정. 향후 3개월 금리 경로에 관해선 5명 동결, 1명 인하 소수의견 유지
· 가장 특징적인 점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0.4%p 상향 조정함과 동시에 물가 전망치는 유지했다는 점. 성장률 상향 조정이 예상했던 내수가 아니라 순수출에 대부분 기인함에 따름. 직전 회의 대비 물가 상방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성장률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연내 금리 인하 개시를 위한 명분은 점진적으로 쌓아 나가는 모습
· 미국 FOMC 의사록 비교적 매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었음에도 도비쉬했던 금통위 내용 소화하며 국고채 금리는 만기별로 약 1-2bp 하락 마감
· 다음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부재하지만 연준 블랙아웃 기간 앞두고 연준 위원 연설 다수 예정. FOMC 의사록이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던 점도 6월 FOMC까지 부담으로 남아있을 듯

*▶️ [주식 전략] 이미 너무 낮아진 변동성과 위험. 이에 오히려 단기적으로 투심 소폭 훼손될 가능성 염두에 둘 필요*

· 엔비디아를 마지막으로 실적시즌 마무리 되면서 이익 모멘텀 견인으로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는 기회는 6월에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또한 지금부터 월초까지는 금리 현 수준보다 상승하며 주식시장 투자 심리도 소폭 훼손될 가능성 염두에 둘 필요. 최근 미국 경기가 전반적으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그 결과 금리가 4월 중 이미 낮아진 상태였고 5월 중 발표된 4월 경제지표가 워낙 약했기 때문에 5월 지표가 더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크기도 쉽지는 않다는 생각. 이는 금리의 되돌림으로 나타날 수 있음
· 이에 지금 당장 이익과 주주환원 모멘텀 개선 이어지는 종목 및 업종들은 더욱 주목 받게 될 전망. 현재로서는 자동차, 기계 업종이 이에 해당. 스타일 상으로도 가치, 배당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최근 일부 업종들의 밸류에이션이 재차 하락하며 ‘싸다’는 투자 포인트가 부각될 수도 있음. 에너지, 철강, 건설, IT가전, 호텔레저, 건강관리, 미디어 등이 이에 해당. 대부분이 성장 스타일이기에 금리 상승이 이들 업종 주가 상승을 제한하겠지만, 단기 트레이딩 기회는 만들어 질 수도 있을 듯

보고서 원문: https://buly.kr/EI1Xj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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